김해가야테마파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김해가야테마파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김해가야테마파크

11.2 Km    6452     2024-05-09

경상남도 김해시 가야테마길 161

김해가야테마파크는 김해시민에게 편안한 휴식을 제공하는 일상 휴식 공간이며 가족·연인·친구와 함께 다양한 문화를 접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이다. 우리 민족의 찬란한 유산인 가야의 역사를 놀이, 체험, 전시를 통해 보고, 듣고, 만지며 배울 수 있는 에듀케이션 + 엔터테인먼트 체감형 테마파크이다. 볼거리, 먹거리, 쉴 거리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으며, 카라반 캠핑장과 물놀이 시설도 구비되어 있다.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하고 있어 접근성이 좋다. 또한 온라인 티켓을 구매하면 보다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무이

무이

11.3 Km    3     2022-12-02

경상남도 양산시 화산길 78

경상남도 양산시 물금역 근처에 있는 카페 무이는 唯一無二(유일무이)의 뜻으로 카페 분위기뿐 아니라 전문 바리스타와 파티시에가 만들어 내는 커피와 디저트도 오직 하나밖에 없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층마다 각기 다른 매력의 실내 공간으로 꾸며 놓았고 넓은 야외 좌석에, 캠핑형 루프탑까지 갖추어져 있다. 시그니처 메뉴는 무이또와 흑임자라테이다. 리버 뷰와 마운틴 뷰를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유일무이한 카페 무이는 주차장도 넓고 여유 있다. 양산워터파크, 황산 문화 체육공원 등이 인접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산정

11.3 Km    55563     2023-11-14

경상남도 김해시 가야로 347-30
055-324-6600

경남 김해시에 위치한 산정은 동시 수용인원 800명, 100대 이상의 주차공간, 야외 웨딩, 대연회장, 자연을 담은 물레방아와 연못이 있는 정원, 파티룸, 라이브 공연 등과 명품 한우, 한정식, 바비큐를 즐길 수 있는 김해시 최대 규모의 한식당이다. 산정은 직접 담은 된장, 간장, 청, 효소 장아찌로 상을 차린다. 프라이빗 한 개별룸이 준비되어 있어 특별한 모임은 물론 귀한 손님을 모시기에도 좋다. 돌, 백일, 칠순 등 사진 촬영공간도 별도 마련되어 있다.

연지공원

연지공원

11.6 Km    0     2024-05-02

경상남도 김해시 금관대로1368번길 7

공원 곳곳에 호수가 있는 연지공원은 김해시의 대표적 도심 공원이다. 공원 호수 가까이 맞닿은 산책로는 사계절 변화하는 꽃을 볼 수 있어 공원을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즐거운 볼거리를 제공해 준다. 공원을 걷기 전, 해충이 걱정된다면 입구에서 주차장으로 가는 길에 해충 퇴치 기피제 분사기가 구비되어 있으니 이용해 보는 것도 좋다. 연지공원 호수에는 연꽃, 어리연 등이 심겨 있어 계절에 따라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제공한다. 연지공원의 하이라이트는 야간에 볼 수 있는 분수쇼이다. 공원 호수에 레이저와 조명, 음악을 이용하여 분수쇼를 연출하는 데 이곳을 방문하는 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줄 수 있는 곳이다. ※ 취사 금지, 잔디밭 출입금

이랑수산생국수

이랑수산생국수

11.6 Km    1     2024-01-30

경상남도 김해시 금관대로 1367

경상남도 김해에 위치한 이랑수산생국수는 이름에도 나와 있듯이 푸짐한 해물이 가득 들어간 국수 맛집이다. 이곳의 모든 해산물의 원산지가 표시되어 있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대표메뉴는 해물칼국수이다. 꽃게, 홍합, 굴, 새우, 조개류 등 해산물이 다양하게 듬뿍 들어가 있어 국물 맛이 시원하고 깔끔하다. 이외에도 조개통찜과 부침개 등도 인기가 많다. 이랑수산생국수 바로 앞에 김해 연지공원이 있어서 식사 전후에 산책하기 좋다.

신흥사(양산)

신흥사(양산)

11.7 Km    30152     2023-02-02

경상남도 양산시 원동면 원동로 2282-111

* 영축산 기슭에 있는 사찰, 신흥사(양산) *

영축산 기슭에 있다. 301년 선사 신본이 창건했다고 하나 이때는 신라에 불교가 들어오기 전이므로 신빙성이 없다. 창건 당시에 건물이 110동이나 되었다고 한다. 중종대까지의 연혁은 알 수 없으며, 1582년(선조 15) 성순(性淳)이 중창하였다. 1592년(선조 25) 임진왜란 때 승군(僧軍)의 거점이 되어 왜군과 격전을 치르면서 대광전(大光殿)을 제외한 대부분의 건물이 불에 탔다. 이후 1757년(영조 33)에서 1765년 사이에 제작된 여지도서(輿地圖書)에 “신흥사는 군의 서쪽 육십 리 이천산에 있다”라고 기록되어 있어 영조대에 존속하고 있었음을 알 수 있다.

1801년(순조 1) 호명(浩溟)이 삼창을 하였고, 그 뒤 쇠락하여 농막 형태로 명맥을 이어오다가 1983년 영규(靈珪)가 주지로 부임하여 화엄전과 지장전, 칠성각, 산신각, 천왕문, 일주문, 국사당(局祠堂)을 새로 짓고, 대광전을 중수하였다.신흥사본전인 대광전은 조선 효종 8년(1657년)에 건립된 건물로서 보물로 지정되어 있다. 대광전 안의 관음삼존벽화에는 관음보살이 물병 대신 물고기를 들고 있는 것이 특이하다. 대부분 17세기 중엽에 그려진 것으로 일부는 18세기에 다시 그려진 것으로 추정된다. 절 주변경관이 뛰어나 많은 관광객과 불자들이 즐겨찾는 곳이다.

* 김수로왕과 관련 있는 신흥사의 창건설화 *

신흥사의 창건설화에 의하면, 만어사(萬魚寺:신흥사의 옛 이름)에서 기도를 하던 가야국 수로왕에게 말하기를 양주 땅에 옥지가 있는데 그곳에 독룡(毒龍)이 살고 있으므로 이를 쫓아내지 않으면 안 될 것이라 하였다. 수로왕이 정성을 다하여 기도를 함에 부처가 육신통의 주술을 발휘하니 만어사에 있던 돌들이 모두 고기로 변하여 옥지에 있는 독룡을 동해로 쫓아버렸다고 한다.지금도 신흥사에 있는 돌들을 두드리면 쇳소리가 나는데 그때 이후부터라고 한다. 그곳에 절을 지으니 지금의 신흥사이다.

서리단 문화발전 위원회(서리단길 협동조합)

11.7 Km    2     2021-12-17

경상남도 양산시 물금읍 화산길 30-1

서리단길 협동조합은 양산시에서 추진하는 양산시 물금리 ‘서리단길 트랜디 거리 조성 사업’을 중심으로 막걸리와 함께하는 문화공연을 지역 관광상품으로 개발하고 있다. 우리의 전통주 막걸리를 직접 만드는 양조장에서 3대 80년을 이어오면서 만드는 그 모습 그대로의 막걸리를 맛보고 느낄 수 있도록 한다. 물금리 서리단길은 맛집 탐방의 핫플레이스로 자리잡고 있어 젊은이들이 모여드는데, 이곳에서 우리의 전통 막걸리를 체험할 수 있는 것이다. 전통 국악을 주제로 하는 문화예술 공연도 상시적으로 펼치고 있다. 서리단길의 물금 막걸리를 양산의 최고의 브랜드 상품으로 만들어서 양산의 특산품으로 지정하여 양산의 막걸리, 물금의 막걸리를 전국적으로 알려지도록 꿈과 희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김해 가락국의 왕과 비가 잠들어 있는 이곳을 찾아서

김해 가락국의 왕과 비가 잠들어 있는 이곳을 찾아서

11.7 Km    3278     2023-08-09

김해는 가야국의 역사가 담긴 유구한 전통이 깃든 도시다. 김해의 상징적인 문화 유적지를 따라 고이 잠들어 있는 우리의 문화 유산지를 찾아가 본다. 수로왕의 왕비인 허황옥 황후가 잠들어 있는 수로 왕비릉을 시작으로 김해의 대표 유적지라 할 수 있는 수로왕릉까지 답사하며 가야의 역사를 되짚어 볼 수 있다.

찬란한 가야문화의 심장부 ‘김해’로 출발!

찬란한 가야문화의 심장부 ‘김해’로 출발!

11.7 Km    746     2023-08-09

금광가야가 찬란한 왕국을 이루었던 오랜 역사의 땅 김해. 그곳에 가면 옛 가야의 유물들과 전설 속 지명과 흔적들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어 2,000여 년의 시공간을 뛰어넘어 마치 타임머신을 타고 고대 가야로 들어가는 듯한 착각에 빠지게 된다.

만어사

11.8 Km    30319     2024-05-08

경상남도 밀양시 삼랑진읍 만어로 776

해발 674m인 만어산 8부 능선에 위치하고 있는 만어사는 가락국 수로왕이 창건하였다는 기록이 삼국유사에 전하고 있으며, 우리나라 고대 불교의 남방 전래설을 뒷받침해 주는 전통사찰로 많은 전설과 갖가지 신비한 현상을 간직하고 있다. 이곳은 오랜 가뭄이 지속되면 기우제를 지내던 곳으로 영험이 있었다고 하며, 세종실록지리지에 의하면 세상에 전해오기를 신라왕의 공불처였다고 한다. 삼국유사에 따르면 고려 명종 10년(1180)에 처음 건립하였고, 삼층석탑을 세웠다고 기록되어 있다. 삼국유사 탑상편에는 만어사의 창건과 관련된 기록이 있으며, 양산지역 옥지라는 연못에 독룡 한 마리와 다섯 악귀가 서로 사귀면서 농민들이 애써 지은 농사를 망치는 등 온갖 행패를 부렸다. 수로왕이 주술로 그들을 제거하려 했으나 뜻을 이루지 못하자 부처님께 설법을 청하여 이들로부터 오계를 받게 하였다. 이때 동해의 수많은 고기와 용들이 불법의 감화를 받아 이 산중으로 모여들어 돌이 되었는데, 이들 돌에서는 신비로운 경쇠소리를 났다. 수로왕은 이를 기리기 위해 절을 창건하고 불법의 감화를 받아 돌이 된 고기떼의 의미를 살려 이름을 만어사라 칭하게 되었다고 전한다. 지금도 만어사 앞에 있는 돌을 두드리면 맑은 소리가 나기 때문에 종석(鐘石)이라고도 하며 경상남도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다. (출처 : 밀양시 문화관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