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인해변(안인해수욕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안인해변(안인해수욕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안인해변(안인해수욕장)

안인해변(안인해수욕장)

16.4Km    2024-06-04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강동면 안인진리

안인 해변은 바위로 된 곳이 많고, 군성강의 맑은 강물이 바다로 흘러들어 담수욕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모래밭 길이 1km, 폭 50m, 경사도 10~20도로 모래가 곱고 물이 맑으며, 수심이 얕아 피서철이면 많은 여행객이 붐비는 곳으로 해수욕장으로서의 조건을 잘 갖추고 있다. 백사장 대신 바위가 많아 모래밭을 찾기 힘들지만 조개를 잡거나 놀래기·가자미, 감성돔, 우럭 등을 낚을 수 있다. 옛날에 강릉 부사가 기생과 함께 그네뛰기 등 여흥을 즐기다가 기생이 떨어져 죽은 뒤부터 앞바다에 풍랑과 흉어가 들기 시작하자, 석단을 쌓고 제사를 지냈으나 그래도 풍랑과 흉어가 그치지 않자 마을 노인들이 죽은 기생에게 짝을 찾아줘야 한다며 나무로 남근을 만들어 제례를 지냈더니 풍랑이 그치고 고기가 많이 잡혔다는 전설이 전해지는 해랑당이 인근에 있다. 그 밖에도 주변에 안인진항과 1996년 북한 잠수함이 침투했던 침투지와 안보체험 등산로, 등명낙가사, 등명해수욕장, 경포대, 선교장, 강릉 오죽헌, 정동진 등이 있다. 안인진항에서는 배를 빌려 연중 바다낚시를 할 수도 있고, 스킨스쿠버 등을 즐길 수도 있다.

강릉 솔향수목원

16.4Km    2024-05-09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구정면 수목원길 156

강릉솔향수목원은 강릉시 구정면 구정리 산 135번지 일원에 2008년부터 조성하여 2013년 10월 30일 개원하였다. 금강소나무 원시림을 간직한 칠성산 자락, 강릉에서 경치 좋기로 이름난 용소골에 들어섰다. 수목원이 조성된 지역은 예로부터 용이 하늘로 올라갔다 하여 붙여진 용소골에 ‘천년숲 속 만남의 장’라는 주제로 강릉의 대표수종인 금강소나무를 잘 가꾸어 온 곳으로 천연숲 본연의 모습 그대로를 자랑하고 있다. 수목원은 약 78.5ha(24만 평)에 부지에 23개의 다양한 테마를 갖고 1,127종 22만 본의 식물로 조성되어 있다. 입구에서부터 물소리, 꽃향기, 솔향기 등을 접할 수 있으며, 생강나무와 때죽나무의 군락을 이루고 있는 숲생태관찰로, 천년의 기다림이 있는 천년숨결치유의 길, 금강소나무를 품고 있는 솔숲광장, 다양한 야생화를 주제로 한 비비추원, 원추리원, 약용식물원, 염료식물원 등 계절별로 변화하는 다양한 풍경을 관람할 수 있는 전시원을 갖추고 있다. 그중 자생 수종인 금강송이 쭉쭉 뻗은 ‘천년숨결 치유의 길’이 수목원을 대표하는 산책 코스다.

메종드메르

메종드메르

16.4Km    2024-10-23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현남면 동해대로 694
033-671-3338

죽도/인구/광진해변 인근에 위치한 메종드메르는 인근 유명해변 입구와 차로 3분 이내 거리인 편리한 접근성 및 주위의 소음이 완벽히 차단된 최적의 위치를 자랑한다. 또한 메종드메르 펜션 전용 산책로를 통해 도보 1-2분 내로 바닷가 산책을 즐길 수 있다. 실용적이고 모던한 인테리어의 총 12개의 객실과 더불어 1층 로비와 곳곳에 전시된 아트웍들로 품격있는 펜션을 지향한다. 오션뷰 제트스파, 커플룸, 가족룸, 스위트룸 등 다양한 컨셉의 객실을 마련하여 고객들의 니즈에 부합하는 고객 중심의 펜션이다. 펜션에서 빠질수 없는 바베큐 그릴은 물론 노래방 시설도 마련되어 있다.

금강사(강릉)

금강사(강릉)

16.4Km    2025-04-08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연곡면 소금강길 670

금강사는 소금강 무릉계곡에 정각 스님이 1964년 창건한 절로서 기암괴석이 아름답고, 시냇물이 맑은 주변의 경관으로 인해 이 일대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필수 코스로 자리 잡은 절이다. 특히 금강사의 맞은편에는 천여 명의 군사가 앉아서 점심을 먹었다는 전설이 깃든 식당암이 있고, 봉우리 3개가 기이하게 솟아있는 삼선봉을 만나볼 수 있어 소금강 탐방로를 찾는 관광객들이 꼭 머무는 곳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 소금강 주차장에서 금강사, 구룡폭포, 만물상, 노인봉, 진고개에 이르는 등산코스가 유명하며, 사찰 주변에는 월정사, 상원사, 연곡해수욕장, 주문진 해수욕장, 경포도립공원 등이 있다.

꼭지네식당

꼭지네식당

16.4Km    2024-12-10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강동면 대동안길 15
033-644-6175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에 위치한 꼭지네 식당은 막국수와 칡 냉면 전문점이다. 30년이 넘은 장수식당으로 봉평에서 메밀가루를 공수하여 면을 반죽하고, 텃밭에서 재배한 싱싱한 야채를 손님상에 내어 준다. 막국수와 칡 냉면 외에도 짬뽕 칼국수, 짬뽕 순두부, 흑돼지 수육도 인기가 좋다.

산, 계곡, 바다를 아우르는 여행

산, 계곡, 바다를 아우르는 여행

16.4Km    2023-08-08

강릉은 산과 바다가 어우러진 고장이다. 높고 험한 백두대간이 남북으로 뻗어 깊고 수려한 계곡이 일품이다. 오대산 진고개에서 발원한 연곡천은 아름다운 소금강계곡을 이루며 동해바다로 빠져나간다. 연곡천 북쪽으로는 커피 향기 진한 영진해변과 활력 넘치는 주문진항을 차례로 만나게 된다. 산과 계곡, 바다를 한꺼번에 만나는 즐거운 여정이다.

국립대관령치유의숲

16.5Km    2025-03-1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성산면 대관령옛길 127-42
033-642-8382

임령 90년이상 금강소나무가 원시림 상태로 보존된 국립대관령치유의숲은 대관령 옛길, 선자령, 제왕산, 오봉산 등 백두대간 등산로와 연계되어 있다. 향기, 경관 등 산림의 다양한 요소를 활용할 수 있도록 조성한 산림으로 대관령의 울창한 소나무숲에 건강측정실, 치유 움박, 솔향기 터, 치유 숲길 등 다양한 산림치유 활동을 위한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특히,숲길 난이도 및 특색에 따라 구분된 7개의 숲길과 무장애 데크로드를 통해 누구나 쉽고 즐겁게 솔향기 숲을 경험할 수 있다.

플리즈웨잇

플리즈웨잇

16.7Km    2025-04-25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현남면 인구길 28-23

서핑족들의 성지 양양의 양리단길에 있는 플리즈웨잇은 인구해수욕장 내에 있으며 낮엔 카페, 한밤엔 펍으로 바뀌는 양양 카페이다. 건물외형도 커다란 야자수와 핑크빛 디자인으로 바로 눈에 띄게 해변 카페 분위기를 잘 살리고 있다. 바다를 가득 담은 바다라떼, 이국적인 느낌의 하와이안 트로피칼에이드 등 대표 메뉴들이 가득하다. 바닷가 바로 앞에 있어 서핑족들이 휴식하러 많이들 찾는다. 1층 정원은 오픈 뷰로 메뉴를 주문한 뒤 2, 3층으로 이동할 수 있다. 말리부해변의 포토존, 2, 3층의 야자수와 이국적인 인테리어는 마치 외국의 어느 해변을 온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밤에는 화려한 조명으로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하는 이곳은 실내 모든 창이 통창으로 되어있어 실내외에서 축제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다.

인구서프

인구서프

16.7Km    2024-11-29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현남면 인구길 48-3

서핑의 성지인 양양에 자리하고 있는 서핑 숍으로, 서핑 강습에서부터 관련 물품 쇼핑 및 대여, 숙박까지 서핑의 모든 것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전 객실을 리모델링하여 각 방마다 개별 화장실과 테라스가 있는 게스트 하우스, 커플 및 가족을 위한 2인실 (최대4인, 애견동반가능), 오션뷰 루프탑 공간 (BBQ존, 태닝존, 수영장)이 준비되어 있고 바비큐 파티 등을 제공한다. ISA 국제서핑 강사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는 10년 이상의 베테랑 강사들이 안전하고 체계적으로 서핑의 기초부터 스킬까지 교육을 하여 초보자에게는 서핑 입문의 기쁨을 숙련가에게는 서핑 기술의 도약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바다 앞 5초 컷이라고 할 만큼 인구해변 중앙에 위치하여 이동의 편리함도 갖추고 있다. 그리고 핫플레이스인 양리단길에 위치하고 있어 카페, 음식점, 이색적인 매장 등 즐길거리가 많다.

바다에 커피향이 은은하니 내 마음은 두근두근

바다에 커피향이 은은하니 내 마음은 두근두근

16.7Km    2023-08-09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구정면 현천길 25

바다를 보며 커피를 마신다. 생각만으로도 낭만이 흘러넘친다. 바다 곁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 강릉 안목해변에 펼쳐진다. 외국의 해변에라도 와 있는 듯 저마다의 매력을 뽐내는 카페들이 줄 지어 있다. 어느 한 곳을 고르기도 어렵다. 하지만 어느 곳에 가도 진한 커피 향과 시원한 바다 풍경을 만날 수 있다는 사실은 다름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