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사(강릉)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금강사(강릉)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금강사(강릉)

금강사(강릉)

16.7 Km    20918     2024-06-14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연곡면 소금강길 670

금강사는 소금강 무릉계곡에 정각 스님이 1964년 창건한 절로서 기암괴석이 아름답고, 시냇물이 맑은 주변의 경관으로 인해 이 일대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필수 코스로 자리 잡은 절이다. 특히 금강사의 맞은편에는 천여 명의 군사가 앉아서 점심을 먹었다는 전설이 깃든 식당암이 있고, 봉우리 3개가 기이하게 솟아있는 삼선봉을 만나볼 수 있어 소금강 탐방로를 찾는 관광객들이 꼭 머무는 곳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 소금강 주차장에서 금강사, 구룡폭포, 만물상, 노인봉, 진고개에 이르는 등산코스가 유명하며, 사찰 주변에는 월정사, 상원사, 연곡해수욕장, 주문진 해수욕장, 경포도립공원 등이 있다.

산, 계곡, 바다를 아우르는 여행

산, 계곡, 바다를 아우르는 여행

16.7 Km    8088     2023-08-08

강릉은 산과 바다가 어우러진 고장이다. 높고 험한 백두대간이 남북으로 뻗어 깊고 수려한 계곡이 일품이다. 오대산 진고개에서 발원한 연곡천은 아름다운 소금강계곡을 이루며 동해바다로 빠져나간다. 연곡천 북쪽으로는 커피 향기 진한 영진해변과 활력 넘치는 주문진항을 차례로 만나게 된다. 산과 계곡, 바다를 한꺼번에 만나는 즐거운 여정이다.

임해자연휴양림

임해자연휴양림

16.7 Km    18556     2024-08-05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강동면 율곡로 1715-85

강릉 임해자연휴양림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푸른 바다와 산의 정취를 함께 느낄 수 있는 숲속 휴양림이다. 탁 트인 동해안의 푸른 절경이 한눈에 들어오고 병풍처럼 휴양림을 감싸고 있는 괘방산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이 지친 심신을 치유하고 여유로운 휴식을 안겨줄 수 있는 곳이다. 휴양림 뒤편으로 이어져있는 안보체험 등산로는 바우길 8구간으로 이어져 있으며 등산로를 통해 삼림욕을 즐길 수 있고 해돋이 장관을 감상할 수 있다. 시원한 해안 드라이브 코스와 함께 주변 관광지(통일공원, 정동진 모래시계공원, 안인항, 등명락가사, 하슬라아트월드 등)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휴양림 숙박시설은 깔끔하고 아담한 콘도형 시설로 내부 취사가 가능하며 숲속동, 구름동, 바다동, 하늘동으로 운영하고 있다.

휴휴암(강원)

휴휴암(강원)

17.2 Km    54578     2024-07-31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현남면 광진2길 3-16

휴휴암은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현남면 바닷가에 자리한 암자다. 일상의 번뇌를 내려놓고 쉬고 또 쉬라는 의미에서 지어졌다. 1997년 홍법스님이 창건한 이곳은 묘적전이라는 법당 하나로 시작되었으나 1999년, 바닷가에 누운 관세음보살 형상의 바위가 발견되면서 기도처로 유명해졌다. 묘적전 아래 바닷가에는 활짝 핀 연꽃을 닮아 연화대라고 이름 지어진 너른 바위가 있다. 연화대에서 관세음보살 바위와 거북이 형상의 바위를 찾아볼 수 있어 사시사철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그밖에 발가락 바위, 발바닥 바위, 주먹바위 등 기이한 모습의 기암괴석이 신비감을 더한다. 때로는 해변으로 먹이를 찾아오는 황어 떼도 만날 수 있다. 휴휴암에는 묘적전, 다라니 굴법당, 관음범종, 지혜관세음보살상 등이 자리한다. 바닷가 언덕 위의 지혜관세음보살상은 휴휴암의 또 다른 명물이다. 동해용왕상과 남순동자상을 양쪽에 둔 지혜관음보살상은 뒤에 푸른 동해를 두르고 있어 경치가 빼어나다.

보헤미안 박이추커피

보헤미안 박이추커피

1.7 Km    3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사천면 해안로 1107
033-642-6688

보헤미안 로스터즈 박이추 커피공장은 강릉 사천 앞바다를 바라보는 위치에 3층 건물의 카페와 로스팅 공장이 자리하고 있다. 카페와 로스팅공장이 연결되어 커피 로스팅 과정을 직접 볼 수 있고 머무는 내내 커피향도 가득하다. 브런치로 인기있는 모닝세트는 오전 11시까지만 제공된다.

칠성산

17.4 Km    21789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구정면 어단리

칠성산은 구정면 어단리와 왕산면 도마리, 목계리 사이에 있는 953m 높이의 산이다. 산꼭대기에 7개의 바위가 있는데 이것이 마치 칠성과 같이 생겼다하여 칠성산(七星山)이라 불리운다. 이 칠성산에 오르려면 법왕사에서 출발하는 것이 일반적인 등산 코스이며 강릉시내에서 관동대학을 지나 군도를 따라 가다보면 구정면에 이르고 구정면 소재지를 지나 구정면 어단1리에 이르면 칠성저수지로 오르는 둑이 보이며,저수지의 왼쪽을 지나 산길을 오르면 법왕사에 도착할 수 있다. 웅장한 돌들이 건너편 산을 병풍을 두르듯이 옹위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으며 주위는 기암괴석 사이로 자라는 노송들의 모습이 장관을 이룬다. 칠성대 정상의 주위는 기암괴석들이 층을 이루며 모여 있고 숨은 산의 비경을 맛볼 수 있다. 정상의 동쪽으로는 강릉바다와 금광평, 강릉 시내가 한눈에 들어오며 법왕사 뒤쪽으로 길게 뻗은 칠성산 준령에는 많은 비트(은신처)들이 발견된다. 칠성산 일대의 또 다른 특성은 산림의 분포가 특이하다는 사실이다. 대부분의 다른 산들의 능선길에는 참나무 등 여러 활엽수림이 서로 섞이어 자생하고 있다. 그러나 이곳은 산림의 자생구역이 확연히 구분된다. 능선의 동쪽 편으로는 참나무가 집단적으로 모여 있고, 서쪽편으로는 노송들이 집단으로 자생하고 있다. 마치 능선을 사이에 놓고 소나무와 참나무가 대치하는 것과 같은 인상이다. 칠성대에서 내려오는 구간도 기암 괴석과 노송들이 어울린 절경을 맛볼 수 있다. 왕산 쪽으로 보면 길게 늘어진 능선이 마을과 맞닿아 있어 한 폭의 동양화를 보는 것과 같다. 산의 서쪽에서 불어오는 솔바람을 맞으며 기암괴석과 송림사이를 한참동안 걷다보면 오른쪽으로 법왕사 계곡 쪽으로 내려가는 등산로가 보인다.

구룡폭포(소금강)

구룡폭포(소금강)

17.4 Km    45514     2024-08-09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연곡면 소금강길 500

구룡폭포는 청학동 소금강 계곡 중간 3km 구간에 9개의 크고 작은 폭포가 연이어져 있고 구룡호에서 나온 아홉 마리의 용이 폭포 하나씩을 차지하였다고 하여 붙혀진 이름이다. 특히 제 6폭포는 가장 조용하고 장엄하다 하여 군자폭포라고 불린다. 폭포에서 2km 떨어진 곳에는 갖가지 형상을 지니고 있는 만물상이 있는데 이름 그대로 만 가지 형상을 하고 있다. 거인상, 귀면암, 이월암, 촛대석 등 여러 가지 이름으로 불리우는 이 바위는 갖은 형상을 갖추어 모든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구룡폭포가 있는 소금강이 세상에 알려지기 시작한 것은 율곡(栗谷) 이이(李珥)의 ‘청학산기(靑鶴山記)’부터라고 한다. 소금강에서 오대산 월정사까지의 21km는 감탄을 자아내는 절경이 이어진다. 또한, 산정에는 마의태자가 망국의 한을 풀자고 쌓았다는 아마 산성이 남아 있어 함께 둘러볼 만하다. 기암괴석과 장대한 폭포들이 울창한 삼림과 조화를 이루어 경관이 빼어나 경포대와 연계시키는 계획으로 동해안의 주요 관광지가 되고 있다.

광진해수욕장

광진해수욕장

17.7 Km    0     2024-08-20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현남면 광진리 234-5

강원도 양양군 현남면 광진리에 있는 해수욕장이다. 7번 국도변을 따라 인구해수욕장과 갯마을해수욕장 사이에 위치한다. 광진해수욕장은 수질이 깨끗해 바다 밑이 훤히 들여다보일 정도다. 스노클링으로 바닷속 절경을 즐기려는 사람들을 흔히 볼 수 있다. 해변 암초 사이에 성게가 많이 서식한다고 알려졌고, 바다 조개를 채취할 수도 있다. 수심이 얕아 아이들이 물놀이하기에도 좋다. 걸어서 10분 거리에 양양의 관광 명소 휴휴암이 있다. 양양군에서 가장 남쪽에 있는 석호, 포매호 일대는 백로와 왜가리 번식지로 천연기념물이다.

등명낙가사(강릉)

등명낙가사(강릉)

17.8 Km    33622     2024-01-23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강동면 괘방산길 16

강릉 시청에서 동남쪽으로 12km 떨어진 괘방산 중턱에 있는 등명낙가사는 신라 선덕여왕 때 자장율사가 처음 세워서 수다사라고 했다. 고려에는 등명사가 중창되어서 많은 스님들이 수도 정진한 사찰이다. 조선 초기에 숭유억불정책으로 인해 한양에서 정동에 위치한 등명사를 유생들의 상소에 의하여 폐사되었다고 전해 내려온다. 정동에 등명의 불을 끄면 불교가 망한다고 생각했다. 임금의 눈에 안질이 생겨 점술가에게 물어보니 정동에 있는 큰 절에서 쌀 씻은 뜨물이 동해로 흘러 용왕이 노하여서 안질을 앓게 되었다고 하자 왕명으로 사찰을 폐사시켰다는 전설이 전해 내려오지만 어디까지나 등명사를 없애기 위한 묘략이며 억측이다. 1957년에 낙가사란 이름으로 암자를 짓고 1980년에 중창 불사를 시작하여 등명낙가사라 부르게 되었다. 명사 오층 석탑이 연화 무늬로 장식된 기단 위에 세워져 현재까지 보존되고 있다. 또한 수중 사리 탑이 바다에 모셔져 있다는 전설이 전해져 내려오고 신비한 약수가 나와서 온갖 병에 효험이 대단하다고 한다. 절에서 바라보는 동해의 푸르름은 하늘과 어우러져 멋진 풍경을 자아낸다.

365일 색다른 재미가 넘치는 대관령

365일 색다른 재미가 넘치는 대관령

17.9 Km    6100     2023-08-09

대관령은 사계절 내내 매력적이다. 봄은 풋풋하고 여름은 시원하고 가을은 감미롭고 겨울은 눈부시다. 고원지대에 드넓게 펼쳐진 목장에서 양떼들을 감상하고 산책을 즐기는 여유는 대관령이 주는 특별한 선물이다. 주변 체험마을에서 치즈 만들기, 눈썰매 등 다양한 체험도 즐겨보자. 이국적인 분위기가 느껴지는 특별한 여행이 완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