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9Km 2023-02-02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진희로 211
커피써니는 진해루 뷰가 한눈에 보이는 대형 카페다. 층마다 다른 분위기의 인테리어와 소품이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우드 화이트 인테리어는 포근한 분위기이다. 테이블 간 거리도 여유 있어 편리하며 통창으로 개방감이 좋다. 다양한 종류의 디저트와 베이커리류가 있어 취향대로 먹을 수 있다. 특히 눈과 입을 즐겁게 하는 선물용 디저트를 구입하기에도 좋은 곳이다. 주차장도 넓으며 가까운 곳에 진해 환경생태공원과 진해드림파크 등이 인접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18.9Km 2023-06-10
부산광역시 동구 초량중로 18-1
010-9752-6575
'1인실만 있는 부산 게스트하우스 싱글싱글'
호텔급의 안락함을 제공하기 위하여 싱글싱글은
전 객실 호텔 침구 및 구스이불을 사용하고 있다.
부산역 지하철역 1번 출구에서 도보 3분, 부산역에서 도보 7분 거리!
기차역, 공항 리무진 정류소, 지하철역, 버스정류장과 가까워 뚜벅이 여행자들을 위한 최적의 위치하고있다.
루프탑(옥상)이있고, 조식이 제공되며 취사도 가능하다.
18.9Km 2024-02-05
부산광역시 동구 조방로42번길 12
부산 범일역 인근에 위치한 조방방제일한우는 소고기구이 전문점이다. 범일동 맛집으로 소문난 조방제일한우는 넓은 내부 공간과 전용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회식과 모임 등을 하기 좋다. 이곳은 한우구이 전문점으로 등심, 갈빗살, 채끝등심, 안심, 꽃살 등 다양한 부위의 소고기를 맛볼 수 있다. 특히 오전 11시 30분부터 14시까지 한우 숯불 불고기와 함께 냉면 또는 된장찌개가 나오는 점심특선이 인기다. 불고기 외에도 한우국밥, 차돌박이 된장찌개, 냉면도 점심에 먹을 수 있다.
18.9Km 2023-09-26
부산광역시 동구 중앙대로260번길 11 (초량동)
부산과학체험관은 과학 체험을 통해 상상의 나래를 펼쳐 생각의 공간을 넓힐 수 있는 과학누리이다. 빛, 전자기, 소리&파동, 지구&생명, 열&역학, 수학&융합 등 6가지 테마의 기초과학 체험물로 구성되어 있으며, 기초과학에서 미래기술까지 체험하고 느끼며 복잡하다고 느낄 수 있던 과학의 이면을 볼 수 있다. 부산과학체험관은 부산광역시 교육청 직속기관 부산광역시 교육청 창의융합교육원 분원으로 교통이 편리하고, 즐길 거리와 쾌적한 쉼터가 많으며, 창의력 신장 프로그램은 다양한 영역에서 흥미를 유발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친구끼리,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 온 가족이 또는 혼자 방문을 하더라도 함께 놀 친구들이 있는 놀이터처럼 즐길 수 있는 부산과학체험관은 부산 시민의 과학 문화 수준을 한 단계 더 높이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부산과학체험관은 유치원, 초, 중, 고등학교의 수학, 과학 교육과정과 연계하며, 제2의 학교 및 과학교실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흥미 있는 체험 위주의 기초과학 체험물로 구성되어 있으며, 국내 타 과학관과는 차별화되고 특성화된 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다. 또한, 과학에 대한 관심을 유발할 수 있는 과학 장치들을 제공하고 있으며, 기초 및 생활 과학의 개념과 기본 원리를 체험하고 과학적 원리를 습득하는 등 즐겁게 학습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자기주도적 학습능력과 창의력, 합리적 심성 함양에 도움이 되는 곳으로, 시민의 과학 문화 지식을 더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18.9Km 2024-06-10
부산광역시 동래구 복천로 66
부산 복천동 일대의 구릉 위에 있는 가야 때 무덤들이다. 여러 차례에 걸친 발굴조사로 40여 기의 무덤이 확인되었으나, 대부분의 무덤은 아직도 땅 밑에 남아있다. 무덤의 형태는 땅을 파서 넓은 방을 만들고 나무관을 넣은 덧널무덤(토광목곽묘), 땅 속에 네모난 돌로 벽을 쌓고 천장을 덮어 만든 구덩이식 돌방무덤(수혈식석실묘), 땅 속에 시체를 바로 묻는 널무덤을 비롯해 여러 가지 형식의 무덤들이 있다. 구릉의 원래 이름을 따서 학소대(鶴巢臺) 고분군이라고도 한다. 1969∼1972년 동아대학에 의해 10여 기가 최초로 발굴된 이래, 부산대학이 1974년 구릉 동쪽 사면에 있는 3기의 고분을 발굴하였다. 이후 1980∼1994년 부산대학박물관과 부산시립박물관에 의해 6차에 걸쳐 100여 기가 넘는 고분군이 발굴조사되었다. 이 무덤들에는 도굴되지 않은 큰 무덤이 많아 2,000점 이상의 다양한 유물이 출토되었다. 굽다리접시(고배), 목항아리(장경호), 토제등잔을 비롯한 토기류는 4∼5세기 낙동강 하류지역의 특징적인 토기들이다. 철제 갑옷·투구류도 다양하게 출토되었다. 특히 4호 무덤에서 나온 단갑은 우리나라에서 처음 발견된 갑옷이다. 11호에서 출토된 괘갑은 부속 장식까지 완전하게 갖춘 상태로 발견되었는데 이런 완제품은 우리나라에서 처음 발견되는 것이다. 10호 무덤에서 발견된 말갖춤(마구)은 완전히 갖추어진 실전용으로 처음 발견되었다. 이러한 갑옷·투구류는 고구려 고분벽화에 그려져 있는 것과 같다. 복천동 무덤에서는 새로운 무덤양식을 발견하여 무덤의 변천과 흐름 연구에 중요한 실마리를 제공해 주고 있다. * 부산 복천동 고분군의 의의 * 울산 하대고분군, 김해 대성동고분군, 함안 도항리고분군 등에서도 이와 비슷한 예가 보인다. 처음에는 시신이 매장된 으뜸덧널[主槨]과 유물이 매장된 딸린덧널[副槨] 모두가 덧널인 양식이 이용되다가, 으뜸덧널이 구덩식돌덧널이고 딸린덧널이 덧널인 것으로 변해가고, 마지막에는 딸린덧널이 폐지된 단독 구덩식돌덧널로 되었다가 곧 앞트기식돌방으로 교체되어가는 과정을 보여준다. 발굴된 상당량의 토기는 신라 ·가야 토기 편년의 기준이 된다. 또한, 특징적으로 갑옷 ·투구가 많이 출토되었다. 갑옷 ·투구 이외에도 말갑옷[馬甲], 말머리가리개[馬胄] 등 철로 만든 무기가 상당수 출토되어서 당시 말을 이용하여 전투했음을 말해주고 있다. 매장시설의 바닥에는 덩이쇠[鐵鋌]가 1∼3열씩 깔리기도 한다. 《삼국지》 동이전 변한조에 철을 화폐 대신으로 쓴다는 기록이 있는데, 덩이쇠가 다른 철제용품을 만드는 재료의 역할을 한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당시 화폐로 쓰였을 가능성이 많다.
18.9Km 2024-10-14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원이대로 450 (중앙동)
창원스포츠파크 내 부대 시설 중 하나인 인라인스케이트장은 국제규격의 인라인스케이트장으로 주경기장과 보조 경기장이 있다. 주경기장의 면적은 3,373㎡, 트랙 200m, 관람석 1,317석이고 보조경기장의 면적은 2,262㎡이고, 이외에도 본부석의 시설이 있다. 이곳에서는 인라인스케이트뿐만 아니라 롤러스케이트도 탈 수 있으며, 스케이트장은 선수, 동호인, 단체 등이 이용할 수 있으며 반드시 예약 신청을 해야한다. 다만 초보자는 이용이 불가하다. 창원스포츠파크에는 인라인스케이트장 외에도 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 궁도장, 편의점 등 여러 시설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종합 스포츠 단지이다.
18.9Km 2023-12-27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원이대로 450 (중앙동)
창원스포츠파크 내에 있는 창원실내수영장은 1997년에 준공하여, 제14회 부산아시아 경기 수구 및 근대 5종 경기를 개최한 국제적인 시설을 갖춘 수영장이다. 50m 경영풀, 25m 다이빙풀, 15m 연습풀과 3천여 석의 관람석을 구비하고 있으며, 부대 시설로는 종합안내실, 헬스장, 스포츠건강센터, 다이빙 장비 대여 업체 등이 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수영강습, 헬스, 아쿠아로빅, 해오름체육교실, 생활체육강습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수영장이 자리 잡고 있는 창원스포츠파크 단지에는 축구장, 인라인스케이트장 등 다양한 스포츠 시설들이 함께 있어 취미 활동을 하기 좋은 곳이다.
19.0Km 2024-10-21
부산광역시 동래구 복천로 63
복천박물관은 복천동고분군에서 출토된 유물을 중심으로, 삼한시대부터 삼국시대까지의 부산지역의 역사를 보여주는 고고 전문박물관이다. 1996년 10월 5일에 개관했다. 복천동고분군에서 7차에 걸친 발굴 조사로 밝혀진 덧널무덤(목곽묘), 구덩식돌덧널무덤(수혈식석곽묘), 앞트기식돌방무덤(황구식석실묘), 독널무덤(옹관묘)등 총 200여기의 무덤이 확인되었고, 여기서 다양한 형태의 가야토기, 철제무기류, 갑옷, 투구, 가지방울, 금동관, 목걸이 등 12,000여 점의 유물들이 출토되었으며, 박물관에는 출토된 유물을 종합전시하고 있다. 사적 제273호로 지정된 복천동고분군에서 출토된 유물과 다양한 무덤 양식들은 아직 미지의 왕국으로 남아있는 가야의 신비를 푸는 데 중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복천박물관은 개관 이후 인근지역의 매장문화재에 대한 조사와 연구를 수행하며, 부산의 역사와 문화, 나아가 가야사의 실체를 규명해 나가고 있으며, 지속해서 축적된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다양한 학술 세미나 및 특별전을 통해 전문가와 시민들에게 제공함으로써 역사교육장으로서의 역할도 담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