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자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바자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바자라

바자라

10.6 Km    3     2022-11-11

경상남도 김해시 동남로209번길 26

김해 대동면에 있는 장어덮밥 전문점 바자라는 일본인 부부가 운영하는 장어덮밥 전문점이다. 가정집을 개조한 식당으로 편안하고 이국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대표 메뉴인 장어덮밥(우나동)은 민물장어로 만드는데 수백 번의 수정을 거쳐 만든 슬로우푸드이다. 장어덮밥뿐만 아니라 우동과 튀김도 인기가 많다. 내부가 넓어서 단체 손님도 받을 수 있고 가게 앞의 주차장 또한 넓다. 연중무휴에 브레이크타임 없이 운영되며 도심에서 동떨어진 곳의 논밭 한가운데 있어 운치 있는 풍경 속에서 식사를 즐길 수 있다. 김해에 있지만 부산과도 가깝고 가게 앞엔 아기자기한 공원이 조성되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에븐

10.6 Km    0     2024-05-07

경상남도 김해시 대청계곡길 188-35
055-326-4620

대청계곡 인근에 위치한 한옥카페이다. 대청마루 위에서 계곡을 바라보는 이색 뷰 맛집으로 입소문을 탔다. 사방이 탁 트여 있고 발밑으로 흐르는 계곡을 바라보고 있자면, 마치 자연 한가운데로 들어와 있는 이색적인 체험을 할 수 있다. 사람들이 붐비는 것에 비해 다소 마루가 협소하지만, 3층 현대스러운 루프탑에서도 좋은 전망의 여유로운 시간을 가질 수 있으니 찬찬히 둘러보는 것을 권한다.

자갈치왕짬뽕

자갈치왕짬뽕

10.6 Km    1     2024-02-19

부산광역시 강서구 공항로447번길 6

자갈치왕짬뽕은 김해공항 근처에 있는 중식집이다. 푸짐한 양과 맛으로 항상 대기 줄이 있다. 다채로운 메뉴로 시선을 사로잡는 이 집의 대표메뉴는 낙지짬뽕이다. 낙지짬뽕은 너무 크지 않은 낙지와 채소류가 잘게 썰려 있고 고기, 해산물 양이 상당하다. 국물도 적당한 불맛보다는 더 한 연기 향으로 옛날 짬뽕집의 추억을 소환한다. 이외에 짜장면, 짬뽕, 불짜장, 우동, 볶음밥, 잡채밥, 탕수육 등이 있고, 넓은 전용 주차장이 있어 편리하다.

탑텐 김해아이스퀘어

탑텐 김해아이스퀘어

107.58637612860737m    0     2024-03-23

경상남도 김해시 김해대로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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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박스 김해아이스퀘어

아트박스 김해아이스퀘어

107.58637612860737m    0     2024-03-23

경상남도 김해시 김해대로 2342 (부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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쿼피집

쿼피집

10.7 Km    1     2024-04-02

부산광역시 사상구 사상로356번길 16 성원산업

부산 사상구 덕포역 4번 출구에 있는 디저트 카페 쿼피집은 아메리칸 그로서리를 연상케 한다. 2층 작업실에서 직접 만든 다양한 수제 쿠키가 인기 메뉴이며 공장을 리모델링한 곳이어서 인테리어 포인트로 살린 컨베이어벨트 좌석도 유명하다. 오렌지 컬러 아이덴티티가 돋보이는 야외정원엔 캠핑 벤치가 여기저기 놓여 있다. 쿼피집 마스코트인 쿼카 캐릭터가 그려진 머그잔, 접시, 노트, 마스킹테이프 등 귀여운 굿즈들도 판매하고 있다. 소품이 다채롭게 진열되어 있어 사진 찍기에도 좋다. 전용 주차장이 없어 인근 공영 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삼락강변체육공원인라인스케이트장

삼락강변체육공원인라인스케이트장

10.7 Km    2     2024-01-10

부산광역시 사상구 삼락동

삼락생태공원에는 총 3개의 인라인스케이장이 있는데, 1트랙은 제2주차장 옆 , 2트랙은 제4주자창 옆, 3트랙은 제8주차장 옆에 있다. 세 인라인스케이트장 모두 삼락생태공원의 주차장과 붙어 있어 접근성이 매우 좋다. 특히 3트랙은 부산-김해선 괘법르네씨떼역에 가까이 있어 경전철에서 내려 걸어서 갈 수 있고, 규모도 가장 크며 3트랙 외에도 인라인광장 및 작은 트랙 2개도 갖추고 있어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다. 3개 트랙 모두 인라인 장비 대여시설은 없으므로 개인이 장비(인라인, 보호장구 등)를 준비하여야 한다.

흥부암(김해)

흥부암(김해)

1.1 Km    21445     2023-09-14

경상남도 김해시 전하로 269-74

* 김해를 번성하게 해주는 절, 흥부암 * 호랑이가 웅크리고 있는 형국을 하는 김해 임호산(林虎山) 꼭대기 가파른 자리에 위치한 가야불교의 성지 흥부암(興府庵)은 가락국의 수로왕 때 장유화상(長遊和尙)이 도성의 흥성을 빌기 위해 세운 사찰이다. 신비로운 땅 ‘가락국’을 둘러싸고 있는 산들은 예로부터 그 형상이 거북, 용, 호랑이 등의 모습을 하고 있다. 이 때문에 김해 사람들은 언젠가는 이곳에서 수로왕 이후 사라진 훌륭한 임금이 다시 나올 것으로 믿고 있다. 이러한 기운을 간직한 임호산은 유민 산유민산, 가조산, 호구산, 안민 산안민산, 봉명산, 임오산임어산 등 여러 가지 이름으로 불리는데, 임호산(林虎山)은 이름 그대로 생긴 모양이 호랑이 머리와 같다 하여 붙여졌다고 한다. 특히, 호랑이가 입을 벌리고 김해를 향해 으르렁거리고 있는 형상이라 사람들이 불안함을 느껴 그 입을 막아 주기 위하여 흥부암을 지었다고 한다. 곧 김해 지방이 흥하게 된다고 하여 흥부암(興府庵)이라는 절 이름을 얻게 된 것이다. 옛 가야인들은 이곳에 도읍을 정할 때 이미 임호산의 사나운 기운을 느끼고 수로왕의 처남으로 허왕후를 따라 아유타국에서 온 장유화상이 절을 지어 가락국(김해)의 나쁜 기운을 눌렀다는 이야기도 전해진다. 1820년 곽기형이 쓴 흥부암 중수기에도 이 같은 내용이 언급되어 있는데, ‘김해의 오른쪽 안민산은 읍의 백호로 옛날 풍수사가 이 산에 나쁜 바위가 있어 읍에 이롭지 않다고 하였다. 그러한 까닭에 절을 세워 그 험함을 가렸다’라고 적고 있다. 흥부암이 풍수지리적으로 창건되었음을 증명이라도 하듯 최근에 새로 지은 대웅전의 주춧돌도 호랑이 석상이라는 사실이다. 흥부암 자체가 호랑이 입막음인데, 거기에 더해 호랑이 모양의 주춧돌을 대웅전 기둥 아래 놓아 아예 호랑이를 꼼짝 못 하게 짓누르고 있다. * 흥부암의 창건배경 및 역사 * 옛 가야국의 중심지인 금관가야의 중앙에 위치한 흥부암은 허황후 오빠인 장유화상이 서기 48년에 창건한 사찰이라고 전하고 있다. 임호산의 풍수지리적 조건에 따라 가야국의 흥성을 빌기 위해 장유화상이 수로왕의 명을 받아 보탑을 세우고 절을 세웠다고 한다. 오랫동안 폐사가 되었다가 1700년 조선 숙종 때 새로이 중수하였는가 하면, 1760년 영조 때에도 중수를 하였다고 한다. 이어 1820년 조선 순조 때 부사 유상필의 적극적인 후원을 받아 법당 등의 전각을 중건하였으며, 19세기 중반에 김해 부사 정현석이 중창을 하여 법당을 중건하였는데, 당시에는 가람이 지금의 산령각 부근에 있었다고 한다. 이후 1985년에 화재로 소실된 것을 1989년 복원하였고, 1997년 부임한 주지 혜운 스님이 부설 김해불교대학을 운영하면서 김해인의 중심적 기도처이며, 가야 불교문화의 대표적 사찰로 자리 잡아 오늘에 이르고 있다.

용전숲(용전마을 당산숲)

10.7 Km    3     2023-10-11

경상남도 김해시 진례면 서부로860번길 32

김해시 진례군 신월리 용전마을에 있다. 이곳은 마을 위쪽에 있는 용지봉이 용이 날아오르는 형상을 닮았다 하여 예로부터 명당으로 알려져 있으며, 마을을 지키는 수호신에게 매년 당산제를 지내는 마을의 숲은 성스러운 숲으로 여겨졌다. 용전숲에는 당산나무뿐만 아니라 느티나무 팽나무 상수리나무 등이 숲을 이루고 있으며 내비게이션으로 이곳을 찾아갈 때는 운당 도예 또는 용전숲 공중화장실로 찾으면 된다. 용전 숲에는 마을에서 운영하는 야영장이 있으며 여름에만 청소와 관리비 목적으로 유료로 운영된다. 숲 입구에 관리실, 화장실, 개수대가 있으며 데크, 텐트 이용에 관한 알림판이 있으니 참고하면 된다. 주변에 운당 도예, 진례 저수지, 진례 죽순 농원 등이 있다.

덕포시장

덕포시장

10.8 Km    2     2023-03-21

부산광역시 사상구 사상로285번길 8-5

부산시 사상구에 있는 덕포시장은 언덕을 의미하는 ‘덕’과 포구를 의미하는 ‘포’를 써서 언덕에 있는 시장이라는 뜻이다. 오래전 이곳에 커다란 포구가 있었고 포구를 중심으로 유동인구가 많이 몰리면서 자연스럽게 시장이 형성되었기 때문에 붙은 이름이다. 하지만 2007년 덕포시장은 전통시장에 이름을 올리면서 <언덕에 있는 시장>이 아닌 <복이 있는 시장>으로 뜻을 변경하였다. 풍성한 먹거리와 볼거리를 구비해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행복이라는 복을 전해주는 시장으로 거듭나겠다는 의지 표명이라고 한다. 부산도시철도 2호선 덕포역에서 가까워 접근성이 좋은 시장으로 190여 개의 점포에는 건어물, 과일, 채소, 반찬 등 다양한 먹거리가 있고, 떡볶이, 옛날 과자, 강정 같은 간식거리가 있으며 식당, 고객쉼터 같은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