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5K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연곡면 영진길 33
도깨비 촬영장으로 알려진 영진해변 근처에 위치한 카페이다. 북카페로 커피와 책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인근 영진해변에서 사진촬영을 위한 피크닉용품 대여도 함께하고 있다. 파라솔, 캠핑용 의자 등 해변에서 자신이 원하는 컨셉으로 영화같은 인생샷을 찍기 위해 필요한 물품을 대여한다.
15.5Km 2024-06-12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관령면 대관령마루길 347
033-335-5891
예로부터 길조로 여기던 꿩을 재료로 요리하는 음식점으로 꿩만두로 만든 찐만두와 손만두국이 유명하다. 이 외에도 메밀막국수와 수육을 함께 판매하고 있다. 인기가 좋은 식당으로 식사시간이면 대기줄이 길어 별도의 번호표를 배부하기도 한다. 대관령 양떼목장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실내는 분리된 듯한 느낌이 들 정도로 서로 다른 구조로 되어 있는 실내이며 넓어서 단체 손님을 받기에도 적합하다.
15.5Km 2024-07-31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연곡면 동해대로 4371-27
안녕하세요! "파인힐애견펜션"에 오신것을 환영한다! 푸른 소나무 숲 속에서 반려견이 뛰어 놀 수 있는 펜션. 반려견과 견주 모두를 배려한 객실과 넓은 운동장에서 편안하게 지인들과 함께하시길 바란다! 반려견 전용 수영장과 목욕 시설을 비롯한 다양한 부대 시설과 대형견이 들어와도 수용 가능 한 객실. 모든 객실 테라스에 개별 바비큐장까지 겸비한 파인힐애견펜션! 반려견과 편안한 여행을 원하신다면 "파인힐애견펜션"으로 오세요!
15.5Km 2024-07-31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관령마루길 340
국민의 숲 트레킹 코스는 사람의 생체리듬에 가장 좋다는 해발 700m 대관령 자락 (구)대관령휴게소 인근에 조성된 트레킹 코스이다. 산허리를 감싸는 흙길을 따라 걷다보면 전나무와 주목, 독일가문비나무, 잣나무, 일본잎갈나무, 자작나무숲이 나타나고 곳곳에 야생화도 가득피어 자연과 하나됨을 느낄 수 있다. 특히 피톤치드가 풍부한 침엽수가 주종을 이루는 길로 이곳을 걷기만 해도 몸과 마음이 치유되는 트레킹 코스이다.
약 3.95km, 소요시간 약 1시간 30분 정도의 트레킹 코스로 남녀노소 누구나 아름다운 대관령의 자연을 즐길 수 있는 명품길이다.
15.6K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연곡면 연주로 186-4
033-611-5955
최상급 한우를 먹을 수 있는 곳 이다. 대표메뉴는 한우생고기다. 강원도 강릉시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15.6Km 2024-10-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옥계면 북동용소길 137
강릉시 옥계면에서 바다를 등지고 산속으로 몇 분 달리면 근엄한 자태를 뽐내는 장승이 관광객들을 먼저 맞이한다. 북동리 한울타리 마을을 알리는 장승은 주변의 흐드러지게 깔린 안개와 꽃들을 발판 삼아 마을 초입의 안내자 구실을 하고 있다. 북동 마을은 아침저녁으로 안개와 구름이 산 정상 또는 마을을 덮고 있는 모습이 인상적인 곳이다. 친환경 농촌체험과 문화 예술, 그리고 레포츠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친환경 BEST 농업마을로, 폐교를 활용한 한울타리 영화마을, 도예체험 및 각종 공예체험을 할 수 있는 한울타리 공방, 농촌체험 및 휴식/숙박 공간인 한울타리 펜션, 정보화 센터 서바이벌 게임장 등의 편의 및 체험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15.8K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헌화로 665-1
시골식당은 강릉시 정동진, 심곡항 가는 길에 있는 노포이다. 망치매운탕이 맛있는 집인데 그날그날 잡히는 생선에 따라서 망치매운탕, 도루묵매운탕, 대구 매운탕 등 주메뉴가 달라지는 곳이다. 자리를 잡으면 친절하게 어떤 매운탕을 먹어야 하는지 알려 준다. 주인장이 원하는 것이 없으면 그냥 나가도 괜찮다고 편하게 알려준다. 주인장 솜씨가 좋아 어느 것을 먹어도 평균 이상이다. 매운탕 외에 회무침, 해물파전 등도 그날 준비되는 해물을 사용하기 때문에 신선하고 인기가 좋다. 주차장은 있으나 좁은 편인데 주변에 공영주차장도 있고 도심이 아니어서 주변 어디에나 주차를 할 수 있다.
15.9Km 2024-10-10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강동면 헌화로 648-8
깊은 골짜기 안에 있는 마을이라 하여 ‘심곡’이라고 하며, 마을 모양이 종이를 바닥에 깔아놓은 듯 평평하고 그 옆에 붓이 놓여 있는 형상이라 하여 ‘지필(紙筆)’이라고도 하였으나, 1916년 행정구역 변경에 따라 심곡으로 확정되었다. 양쪽으로 산맥이 뻗은 가운데에 놓인 오지마을이어서 6·25 전쟁 당시에도 이 마을 사람들은 전쟁이 일어난 줄 몰랐다고 한다. 최근 해돋이 명소인 정동진이 부각되며 심곡항 또한 인기를 끌고 있다. 산과 바다가 어우러져 있어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고 있는 곳이다. (출처 : 강원도청)
15.9Km 2024-05-28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강동면 심곡리
정동심곡 바다부채길의 ‘정동’은 임금이 거처하는 한양에서 정방향으로 동쪽에 있다는 뜻에서 유래했으며, ‘심곡’은 깊은 골짜기 안에 있는 마을이란 뜻에서 유래되었다. 정동진의 ‘부채끝’ 지형과 탐방로가 위치한 지형의 모양이 바다를 향해 부채를 펼쳐 놓은 모양과 같아서 ‘정동심곡 바다부채길’로 지명이 선정되었다.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곳이며, 동해 탄생의 비밀을 간직한 200~250만 년 전 지각변동을 관찰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해안단구이다. 정동항(정동매표소)부터 심곡항(심곡매표소)까지 약 3.01㎞ 탐방로가 조성되어 동해바다의 푸른 물결과 웅장한 기암괴석에서 오는 비경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으며 그동안 해안경비를 위해 군 경계근무 정찰로로만 이용되어 온 곳으로 천혜의 비경을 선사한다.
16.1Km 2024-05-27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관령면 꽃밭양지길 458-23
강릉 바우길은 백두대간에서 경포와 정동진까지 산맥과 바다를 함께 걷는 약 350km의 길로, 강원도 말로 바위를 가리키는 말에서 유래된 이름이다. 바우길 1코스는 걷기 코스를 즐기는 관광객들 사이에서 선자령 풍차길 구간으로 많이 알려져 있다. 출발지인 신재생에너지관을 출발하여 정상인 선자령을 지나 다시 원점으로 회귀하는 구간으로 총 거리 12km에 4~5시간 정도 소요된다. 정상 해발 1,157m의 선자령은 백두대간을 접하고 있고 드넓은 초원 위로 수십 기의 풍력발전기가 세워져 이국적인 풍경이 장관인 곳이다. 날이 좋으면 정상에서 겹겹이 포개어진 능선과 동해바다를 조망할 수 있으며 백두대간 등줄기에서 영동과 영서 지방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다. 봄부터 가을까지 다양한 야생화를 볼 수 있으며 중간에 양목장을 경유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