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Km 2024-08-19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칠성로711번길 18-4 (노암동)
010-6378-7008
강릉 노암동에 위치한 스테이인옥은 100년 된 한옥을 현대식 모던 한옥 느낌으로 재탄생시킨 프라이빗한 한옥공간이다. 객실은 거실, 침실, 주방, 욕실, 다도룸으로 구성되어 있고, 야외에는 마당과 대형 노천탕이 있다. 자연 경치를 바라보며 노천탕에서 즐기는 입욕은 힐링 그 자체다. 시몬스 침대, 구스 침구류, 스탠바이비, 빔프러젝트, 제네바 블루투스 스피커, 테라로사 원두 핸드드립 등 5성급 호텔급 정도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한다.
4.3Km 2024-10-21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임영로131번길 6
강릉 임영관 삼 문은 강원도 강릉시 용강동에 있는 문 중 하나로, 1962년에 국보 제51호로 지정된 강릉의 자랑이자 명소로 자리 잡았다. 옛 명칭은 ‘강릉 객사문’이었는데, 2010년 4월부터 ‘임영관 삼 문’이라 부르게 되었다. 임영관 삼 문은 단층의 맞배지붕으로, 3칸 2호의 장중한 형태를 갖춘 우수한 팔각 문이다. 건립되었던 연대는 분명하지 않으나 그 건축 방식으로 보아서 조선 초기의 것으로 추정된다. 비록 규모는 작지만, 한국 목조 건축사상 뛰어난 구조와 아름다움을 갖추고 있는 선조들이 물려준 아름다운 유산이다. 객사는 옛날 중앙에서 오는 관리나 내빈을 대접하고 묵게 하던 시설을 일컫는데, 임영관 삼 문은 객사의 문 이름이다. 임영관 삼 문이 있는 강릉 객사는 고려 태조 때에 세워진 목조건물로 그 무게 있고 두터워 보이는 아름다움과 섬세한 솜씨가 고려 시대의 대표적인 건축물로 인정되어 국보 제51호로 지정되었다. 지금의 현판 글씨는 공민왕이 낙산사 가는 길에 들러서 쓴 친필이다. 객사 문은 주심포 양식의 건물로, 그 중후 미와 구조의 정교함은 우리나라에서 그 유래를 찾아보기 드문 건축물이다. 또한, 기둥의 배흘림은 그 어느 건물보다도 심하며, 전체적으로 볼 때 아주 오래된 인상을 주며 장식화 경향이 심하지 않은 것이 특징이며 수덕사 대웅전보다 건축연대가 앞선 것으로 생각된다. 현재는 객사 문만이 남아있다. 절집이 아닌 목조건물로는 이 객사 문이 가장 오래된 것이다. (출처 : 강릉 문화관광 홈페이지)
4.3K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중앙시장2길 6-4
라라옥 강릉별장은 강릉시 중앙시장 근처에 있는 퓨전 레스토랑이다. 건물도 구옥을 개조한 곳이고 실내 분위기도 앤티크해서 20세기 초에 멈춰있는 느낌이 드는 곳이다. 봉골레 파스타, 명란로제 파스타, 새우페스토, 폭립라이스, 통삼겹플래터, 치킨스테이크&파스타 등이 있지만 대표 메뉴는 라라통닭이다. 통닭을 시키면서 소스를 마파 초당 두부로 선택하면 훈제로 구워 겉은 바삭하고 속운 촉촉한 옛날 통닭이 두부튀김을 가니시로 노란색 밥을 깔아 놓은 앤티크한 접시에 담겨 나온다. 이름들은 양식이지만 재료는 한식이고 소스는 양식인데 섞으면 한식같은 퓨전 음식들이 맛있다. 가족 외식이나 데이트 장소로 좋은 곳으로 주차는 성내광장 공영 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 반려동물 동반가능
4.3Km 2024-09-05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임영로131번길 6 (용강동)
033-823-3206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개혁적 사상가인 율곡이이와 파란만장한 삶을 살다 간 혁명가 교산허균의 세계를 시공간을 초월한 미디어아트로 재조명한다. 시민들에게 미술관에 가지 않아도 헤리티지와 디지털아트가 결합한 관람형 콘텐츠로 쉽게 감상 할 수 있는 연출로 구성하여 볼거리. 즐길거리. 체험과 교육을 수반한 Interactive Media art 전시로 관람객의 참여와 체험형식의 창의적 아름다움이 존재하는 미디어아트로 연출한다.
4.3K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공항길127번길 50
033-652-0204
대형 연회석, 대형주차장 완비된 남항진동 해변가에 위치한 자연산 회전문점이다.
4.3Km 2024-09-25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사천면 해안로 741-5
순포호는 동해안 18개 석호 중 하나이다. 순포호라는 지명은 ‘순채(순나물)가 많이 나는 물가’라는 데서 유래했으며 ‘순개’라고도 불린다. 경포호, 향호, 풍호, 순개, 뒷개 등 강릉 5호 가운데 하나로 옛날엔 축구장 10배가 넘는 넓은 호수였다. 생태적 가치가 큰 순포개 습지가 방치되어 내륙화 현상의 진행에 따라 늪으로 변화여 사라질 위기에 처하게 됨에 따라 습지복원을 하게 되었다. 2011년부터 복원사업을 통해 조류관찰대 등 편의시설을 갖춘 습지공원으로 재탄생되었다. 순포개 습지는 전국내륙습지조사(2003, 환경부)에서 규모는 작지만 전형적인 석호의 특성을 간직하고 있으며, 교육 현장으로서의 가치가 높은 것으로 평가되었다. 방울새, 개개비, 왜가리, 흰뺨검둥오리, 새매, 황조롱이 등 조류도 습지를 찾는 대표 조류다. 특히 겨울 철새로 강릉의 시조(市鳥)인 고니가 늦은 가을과 겨울에 찾아온다. 어류로는 멸종위기종에서 해제된 잔가시고기, 송사리, 황어, 붕어, 잉어, 가물치 등이 자리를 잡고 산다. 다양한 습지생물들의 서식지로 생태관광은 물론 교육의 장으로 손색없다.
4.3Km 2024-08-19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명주로55번길 11 (홍제동)
0507-1331-7469
강릉 구도심 홍제동에 위치한 고현은 층층이 겹쳐진 빛 바랜 기와, 담장 너머 고개를 내민 풀꽃이 다정한 인사를 건네는 독채 한옥스테이다. 80여 년의 시간을 견디며 한껏 단단해진 목재를 정성스러운 손길로 세우고 현대의 미감과 고서와 도자기, 조선시대 고가구, 고려시대 청자, 신라시대 토기 등으로 공간을 완성하였다. 숙소는 거실, 다이닝룸, 침실, 욕실 및 욕조와 마당으로 구성되었다. 웰컴 과일, 안식거리, 컵라면 등을 제공한다.
4.3Km 2024-10-10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죽헌길 7
강릉원주대학교 박물관은 강릉원주대학교 학술정보지원센터(도서관, C5) 내 위치하고 있으며, 1968년 향토관을 설치를 시작으로 1979년 강릉 대학으로 승격되면서 같은 해 3월 1일 박물관이 개관하였다. 1989년부터 강원도의 영동지역을 중심으로 영서까지 직접 발굴조사한 유적지의 유물을 수집·보관하고 있으며, 4층 전시실에는 영동지역의 역사·문화를 살펴볼 수 있도록 전시가 구성되어 있다. 또한 강릉원주대학교의 발자취를 느껴볼 수 있는 교사 자료실을 비롯해 매년 다양한 주제로 특별 전시실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