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7Km 2024-09-10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동해대로 54
동해막국수는 양양군 지경리에 있는 막국수 맛집이다. 식신로드에도 소개된 막국수 전문점으로 1986년부터 영업을 시작해 오래도록 그 자리를 지키고 있다. 메뉴는 물막국수, 비빔막국수와 수육 세 가지 뿐이다. 계절에 따라 메밀 전병 같은 메뉴가 추가되기도 한다. 비빔국수를 주문하면 양념과 육수를 함께 내준다. 양념은 기호에 맞게 추가하면되고, 육수를 조금 넣으면 부드럽게 잘 비빌 수 있다. 물국수는 육수가 자극적이지 않고 시원 담백하고, 김가루와 참기름으로 고소한 맛을 자랑한다.
17.8Km 2024-07-31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현남면 동해대로 62
강릉시와 경계지점에 있으며 인근에 남애항이 있어 신선한 해산물과 활어회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해변 뒤편으로 송림이 울창하고 백사장이 넓고 깨끗하다. 설악권의 최남단 해변. 양양군 남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여름에만 한시적으로 지경리 마을에서 운영, 개방하는 간이해수욕장이다. 지경리해변의 최고 장점은 해수욕장 뒤편에 울창하게 드리운 3만 평 정도의 송림. 이 송림에서 텐트를 치고 야영도 할 수 있다. 해변에서는 파라솔이 필요 없을 정도이다. 더구나 다른 간이해수욕장과 달리 충분한 방갈로 시설이 갖추어져 있어 단체 수련 등에 많이 이용되고 있다. 해안선 길이는 700m 정도로 길게 뻗어 있고, 수심도 1m 정도의 얕은 편. 해마다 여름이면 기업 단체 연수가 줄을 잇는다.
17.8Km 2024-05-23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관령면 경강로 5754
강릉바우길 2구간 대관령 옛길 걷기는 코스 길이 13.4km, 소요시간 6~7시간 걸리는 난이도 중급 코스의 걷기 길이다. 대관령 정상 구 영동고속도로 하행선 휴게소 자리인 신재생에너지전시관 앞을 출발하여 강릉시 선상면 보광리까지를 걷는 코스로 출발점은 바우1길과 동일하다. 대관령 옛길은 영동과 영서를 잇는 영동 지방 관문 역할을 하던곳이며, 신사임당이 어린 율곡의 손을 잡고 친정어머니를 그리워 하며 걸었던 길이자, 율곡의 친구였던 송강 정철도 이 길을 걸어 관동별곡을 쓰고, 김홍도는 이 길 중턱에서 대관령 경치에 반해 그림을 그렸던 유서 깊은 길이다. 대관령 옛길은 문화재청으로부터 역사적〮 문화적 가치를 인정받아 2010년 11월15일 명승 제74호로 지정되었으며, 강원도 명품 산소길 18선으로도 선정되었다. 봄과 여름엔 푸릇한 산세, 가을엔 단풍 그리고 겨울엔 눈꽃으로 가득한 설산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사계절이 아름다운 트래킹코스로 주변관광지로는 대관령 박물관, 국사성황사, 국립 대관령 치유의 숲 등이 있다.
18.0K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연곡면 소금강길 379-32
010-5117-4514
힐스 파이브 리조트는 강릉의 관광 명소를 편리하게 둘러보실 수 있는 위치를 자랑한다. 경포 해변이 차로 40분 거리에 있으며 관동팔경 중 하나인 경포대가 차로 45분 거리에 자리해 있다. 또한, 강릉 커피거리까지 차로 55분이 소요된다.
18.0Km 2024-05-30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관령면 대관령마루길 483-32
한국 농림부에서 지정한 동물복지와 산림보존에 특화된 목장이다. 20만 5,000㎡의 넓은 초지에 양들을 자유로이 방목한다. 1989년에 첫 축사를 완공하고 1991년에 면양을 들인 목장은 오늘날 면양 사육에 관해 한국 최고 수준의 시스템을 갖춘 목장으로 성장했다. 대관령 양떼목장에서 즐길 거리는 크게 두 가지, 산책로 걷기와 먹이 주기 체험이다. 목장을 에두르는 1.2km 길이의 산책로는 40분가량이 소요된다. 야생식물이 자라는 산책로를 걸으며 초지에서 풀을 뜯는 양 떼를 만날 수 있다. 참고로 양은 초지 풀이 자라는 5월 중순~10월 말에 방목되고, 겨울에는 축사 안에서 생활한다. 산책로 초입에는 SNS 포토존으로 유명한 나무 움막이 있고, 산책로 중간 지점이자 목장 정상인 해발 920m에서 바라보는 백두대간은 막힌 가슴을 시원스럽게 한다. 산책로 마지막 코스인 먹이 주기 체험장에서는 축사 안의 양에게 건초를 줄 수 있다.
18.0Km 2023-08-09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관령면 대관령마루길 483-32
하늘에 닿을 듯 높은 대관령에 너른 초원과 바람이 머무는 목장이 있다. 양들의 천국 대관령 양떼목장과 소들의 낙원 삼양대관령목장이다. 초록의 목장에서 양들과 뛰놀고, 한가로이 풀 뜯는 소들을 보며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대관령 여행 일번지이다. 거센 바람과 혹독한 추위가 떠나는 봄날이 오면 파릇해진 초지 위로 자유롭게 기지개를 켜는 양떼와 소를 만날 수 있다. 양 먹이 체험도 즐기고 목장 둘레길을 걸으며 다시 찾아온 봄날의 햇살을 맞이하자.
18.1Km 2024-11-05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현남면 지경리 24-8
양양 톨게이트 근처에 위치한 ‘지경국민여가캠핑장’은 접근성이 좋다. 캠핑장 안에는 오토캠핑을 즐길 수 있는 데크와 카라반, 글램핑 텐트가 준비되어 있으며 공공편의시설인 취사장, 샤워장, 화장실 등을 갖추고 있다. 캠핑장 주변에 푸른 바다와 긴 백사장, 수십 년 된 소나무 송림이 우거진 지역으로 고속도로가 인접해 있어 접근성이 좋으며, 주변에 남애항과 휴휴암, 동산해변, 죽도해변 등 캠핑을 즐기는 방문객들의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많은 곳으로 캠핑을 즐기기에 최적의 장소이다.
18.1Km 2024-07-09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관령면 경강로 5721
대관령 꼭대기의 박이추 커피공장에서 직접 가져온 원두로 로스팅하여 커피가 맛있는 특색있는 카페이다. 대관령 양떼목장 초입에 있는 카페로 항상 관광객들로 북적이는 곳이며, 여름에는 다양한 종류의 시원한 커피를 맛볼 수 있다. 또, 겨울에는 따뜻한 차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18.2Km 2024-05-22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관령면 꽃밭양지길 458-23
선자령은 백두대간 중심부에 위치한 봉우리로 북쪽으로는 오대산의 노인봉, 남쪽으로는 능경봉과 연결되는 등산로이다. 산의 해발고도는 높지만, 산행 기점인 구 대관령휴게소가 해발 840m에 자리 잡고 있고 선자령까지 6km밖에 떨어져 있지 않으며 등산로가 평탄하여 왕복 거리에 비해 비교적 쉬운 등산로로 남녀노소 누구나 등산하는 데 큰 어려움이 없으며, 정상에서 바라보는 강릉시가지와 푸른 동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망 좋은 곳이다. 겨울이면 능선의 눈꽃이 아름다워 겨울 산행으로 찾는 이가 많은 곳이다.
18.2Km 2023-08-09
1974년 설립되어 40년 역사를 가지고 있는 대관령 하늘목장은 여의도 크기의 3배에 이르는 900만㎡ 규모의 거대한 목장이다. 현재 약 400여 두의 홀스타인 젖소와 100여 두의 한우를 친환경적으로 사육하고 있으며, 연간 1,400톤에 달하는 1등급 원유와 대관령 청정 한우를 생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