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사과축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청송사과축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청송사과축제

청송사과축제

12.6 Km    69395     2024-02-06

경상북도 청송군 청송읍 월막리
054-873-3686

경상북도 청송은 적은 강수량과 풍부한 일조량, 깨끗한 자연환경 등 사과를 재배하기 최적의 조건을 갖춘 곳이다. '자연이 빚어낸 명품’이라 불리는 청송사과가 무르익는 가을, 풍성한 수확의 기쁨과 청송사과의 맛과 영양을 함께 나누는 청송사과축제가 열린다. 축제에서는 11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청송사과를 테마로 하는 유익하고 즐거운 체험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하늘에서 풍선을 떨어뜨려 황금사과를 찾는 ‘만유인력-황금사과를 찾아라’, 만보기가 달린 방망이로 지퍼백 속의 사과를 두드려 잼을 만드는 ‘꿀잼-사과 난타’ 등 재치 있는 체험도 준비되어 있다. 이밖에도 청송사과 퍼레이드, 청송꽃줄엮기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소헌공원

소헌공원

12.6 Km    2     2023-05-08

경상북도 청송군 금월로 269 소헌공원

소헌공원은 찬경루, 운봉관 등의 문화재가 있으며 각종 음악회, 행사가 펼쳐지는 곳이다. 찬경루는 청송지역 객사의 누각이며, 운봉관은 중앙에서 파견된 외국의 사신들이 머물 수 있도록 한 객사이다. 공원 명칭은 2010년 군민과 출향인을 대상으로 공모 절차가 진행되었고, 그 결과를 토대로 전문가들의 의견 수렴 과정 및 군정조정위원회를 거쳐, '소헌공원'으로 최종 확정되었다. 공원 명칭의 유래는 세종의 비인 소헌왕후이다. (출처: 청송군청 문화관광과)

의성 소계당

의성 소계당

12.7 Km    16265     2023-12-13

경상북도 의성군 점곡면 의성길안로 1034

의성군 점곡면 윤암리에 있는 소계당은 현 소유자의 6대조인 남정기가 1800년경에 세웠다고 전하는 조선시대 가옥으로 안채, 사랑채, 문간채로 구성되어 있다. 대문을 들어서면 넓은 사랑 마당에 一자형 사랑채를 남향으로 배치하였고, 그 뒤로 ㄷ자형 안채가 있어 전체적으로 트인 ㅁ자형 구조를 보인다. 사랑채는 1칸 반의 우물마루와 1칸 반의 사랑방으로 이루어졌으며, 사랑마루에는 [소계당]이란 편액이 걸려 있다. 안채는 2칸 대청을 중심으로 오른쪽에 2칸의 안방을 두었으며, 부엌은 2칸이다. 대청 왼쪽에는 상방과 마루방을 두었는데, 마루방은 판벽을 두르고 서쪽에 2짝의 판문을 달았다. 소개당 앞에는 수령 400여 년 된 왕버들 나무가 보호수로 지정되어 있다. 의성 소계당이 자리 잡은 윤암리는 17세기 남해준과 그의 아들 진주 목사 남몽뢰가 점곡면 월촌에서 이주한 이후 현재까지 영양 남씨 후손들이 일가를 이루며 사는 지역이다. 그 때문에 마을 곳곳에는 영양 남씨 가문의 건축물들이 남아 있는데, 의성 소계당을 비롯하여 의성 이계당, 의성 서계당 등이 대표적이다.

청송 신기리 밀양박씨효부각

청송 신기리 밀양박씨효부각

12.7 Km    16570     2023-12-21

경상북도 청송군 파천면 신기리

청송 신기리 밀양박씨효부각은 황기억의 부인인 밀양박씨의 효행을 기리고자 1969년에 건립한 비각이다. 밀양 박 씨는 조선 후기 품계가 통정대부에 오른 박상복의 딸로, 평해 황 씨의 집안으로 시집을 갔는데, 얼마 후 시아버지가 병환으로 음식을 전혀 드시지 못하자 이에 밀양 박 씨는 지극한 정성으로 시아버지의 목숨을 연명시켰다. 시아버지의 병환을 낫게 해 달라고 밤낮으로 명산대천에 축원하였고 상엿집 대들보 아래의 뱀을 구해 시아버지를 봉양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다. 이야기를 들은 사람들이 부인의 효성에 신이 감동한 처사라 하였고, 이에 조정에서 상을 내리고 비각을 건립하였다고 한다.

망미정 우송당

12.8 Km    18066     2023-12-05

경상북도 청송군 청송읍 월막리

청송 용전천 강변 기암괴석 절벽을 주춧돌 삼아 세워진 망미정은 100여 년 전인 1899년 청송부사 장승원이 건립한 정자로 아름다움을 바라본다는 뜻에서 지어진 이름을 지닌 조선시대 정자이다. 현비암과 조화를 이뤄 형언할 수 없는 절경과 절벽 밑에는 수심 3m의 소가 사계절 마르지 않아 보는 이들이 탄성을 자아내고 있다. 우송당은 300여 년 전 윤두석 선생의 유상지소이던 곳을 1688년에 그의 손자 윤상영이 그 뜻을 기리기 위해 지은 서당으로 정면 3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 건물이며 망미정을 마주 보는 곳에 자리 잡고 있다.

청송향교

12.8 Km    2324     2023-12-13

경상북도 청송군 청송읍 중앙로 259-30

청송향교는 훌륭한 유학자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설립된 조선시대 국립 교육기관이다. 처음 건립된 것은 부의 북쪽 5리 굴동이었으나, 임진왜란으로 소실되고 1604~1610년 사이 부의 동쪽 1리 국동으로 옮겨 중창되었다. 현대까지 지속적인 중수와 보수가 이루어졌고, 2005년 신축, 보수, 개수 등을 통해 향교의 면모를 갖추며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대성전, 7칸의 청아루, 5칸의 명륜당, 외삼문, 일각문, 주사 등이 있다. 대성전에는 5성, 송조2현, 우리나라 18현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전적·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 1명이 정원 30명의 교생을 가르쳤으나, 갑오개혁 이후 신학제 실시에 따라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봄·가을에 석전을 봉행하며 초하루·보름에 분향을 하고 있다. 청송향교에서는 향교, 서원 문화재 활용사업의 일환으로 [청송월하] 행사를 진행한다. 청송향교를 야간에 개장하여 은은한 달빛 아래서 즐기는 청송백자 전통차 체험, 퓨전 국악공연, 청송백자 포토존 등의 프로그램이 있다.

청송 신기리 느티나무

청송 신기리 느티나무

12.8 Km    20045     2024-02-05

경상북도 청송군 파천면 신기리 487-1

청송 신기리 느티나무는 신기리 마을 입구에 있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나무이다. 수령은 약 350년으로 나무 높이는 15m, 줄기 둘레 7.3m이고, 가지 퍼짐은 동쪽 10.7m, 서쪽 10.2m, 남쪽 9.6m, 북쪽 10.8m이다. 지상 1.6m 되는 곳에서 줄기가 5갈래로 갈라지면서 웅장한 수관을 이루고 있으며 마을 사람들은 마을을 지켜주는 당산목으로 믿고 해마다 음력 정월 보름이 되면 이곳에서 당산제를 지낸다. 또한 풍치수로서의 기능도 있어 나무의 아래와 윗가지에서 동시에 꽃이 피면 그해 풍년이 든다는 이야기와 봄에 나뭇잎이 어느 방향으로 먼저 나오느냐에 따라 그 해 농사의 풍흉을 점칠 수 있다는 이야기가 전해 내려오고 있다.

청송포교당

청송포교당

12.8 Km    19136     2023-12-05

경상북도 청송군 청송읍 중앙로 267-11

청송군 청송읍 중앙로에 있는 청송포교당은 대한불교조계종 소속인 은해사의 청송지역 포교당이다. 원래 경허선사가 주석했던 자리라는 설이 있으나 확실하지는 않다. 1936년에 청송 읍내의 신도들이 마음을 모아 세운 사찰이며, 창건 이후 별다른 사적은 전하는 것이 없다. 하지만 어려운 현실을 딛고 청송 지역민의 포교를 위해 군법회며 불자들을 모아 불심을 펼치는 데 노력하는 등 지역주민을 위한 포교 활동을 하고 있다.

농가맛집 두연

농가맛집 두연

12.9 Km    3     2024-04-30

경상북도 청송군 초막본길 40

농가맛집 두연은 주인 부부가 직접 재배한 농산물로 음식을 만드는 한정식 전문점이다. 정식 메뉴는 코다리찜 정식, 두부전골 정식, 두부김치찜 정식이 있다. 정식메뉴에는 애피타이저 4가지가 제공되고, 수육과 콩불고기, 야채샐러드, 자색고구마매쉬가 기본으로 제공된다. 또, 자연에서 온 다섯 가지 오색빛깔 사과솥밥이 함께 제공되는데, 주문 즉시 밥을 짓기 때문에 다소 시간이 걸릴 수 있다. 정식 외에도 해물 야채전, 사과 떡갈비, 두부 파스타, 수육샐러드, 모두부 등 사이드 메뉴도 준비되어 있다.

봄가을로 즐기는 절골계곡의 아름다움

13.0 Km    3034     2023-08-09

주왕산 남동쪽에 있는 계곡으로 맑고 깨끗한 물이 사철 흐르고 있을 뿐 아니라 죽순처럼 우뚝 솟은 기암괴석과 울창한 수림으로 둘러싸여 있어 마치 별천지와 같은 분위기를 자아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