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경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망경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망경사

14.1 Km    0     2023-09-05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태백산로 4246-168 망경사

대한불교조계종 제4교구 본사인 월정사의 말사이다. 652년(신라 진덕여왕 6)에 자장율사가 창건하였다. 1657년(효종 8)에 충학 스님이 중창하였다. 한국전쟁으로 절이 소실되었으나 1979년부터 대웅전과 삼성각을 시작으로 복원하였다. 현재는 대웅전, 용왕각, 범종각, 요사채, 객사 등이 있다. (출처 : 강원도청)

선바위산(영월)

선바위산(영월)

14.1 Km    19323     2023-11-15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상동읍 선바위길 246

선바위산은 해발 1,042m로 백두대간의 함백산 서쪽에 위치한 산이다. 기암절벽과 울창한 노송 군락이 어우러진 모습이 병풍을 펼쳐놓은 듯한 바위산으로, 높이 50여 미터로 서있는 바위가 있어 선 바위산이라는 이름을 얻게 되었다. 산 중턱에 위치하고 있는 선바위는 이곳 주민들이 집안의 대소사가 있을때 치성을 드리는 바위로 마을에서는 신성시 되고 있다. 선바위산을 오르는 산행 코스는 크게 두 가지로, 들머리가 다른 두 곳에서 시작한다. 두산 약수 코스는 약수공원에서 시작하는 가장 짧은 코스로, 두산약수 주차장에서 출발하여 차두덕골, 능선갈림길을 거쳐 선바위산 정상까지 약 1.6km를 걷는다. 소요 시간은 약 2시간이다. 운학사 코스는 운학사 주차장에서 출발하여 운학천을 따라 올라가다가 북릉을 거쳐 선바위산 정상에 도착하는 코스로 소요 시간은 약 3시간 정도이다. 이외에 섬안리 주차장에서 출발하여 섬안이강을 따라 올라가다가 소재를 거쳐 선바위산 정상에 도착하는 코스도 있다. 선바위산은 등산뿐만 아니라 트레킹, MTB, 암벽등반 등 다양한 레저 활동을 즐길 수 있다. 주변에 고려시대 축조된 석성인 왕검성, 정조의 태를 봉안한 정조대왕태실비등이 있어 영월의 문화와 역사를 함께 살펴볼 수 있다.

태백 장성이중교

14.5 Km    1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장성동 222번지 외 3필지

‘태백 장성 이중교’는 강원도 태백시 장성동에 있는 강원도 태백시 장성광업소 내에 있는 다리이다. 1935년에 건립된 이중교로 대한석탄공사 장성광업소장이 소유 및 관리한다. 일제강점기에 만들어진 교량이며, 2004년 우리나라의 등록문화재로 지정된 대한민국 근대문화유산이다. ‘태백 장성 이중교’는 장성광업소 안에 있는 시설물로, 위쪽 다리는 석탄 수송용 전차가 다니고, 아래쪽 다리는 보행자와 차량이 다니도록 특이하게 설계되었다. 교각은 무지개 형상이며, 근래에 새로운 다리인 금천교를 건설하여 지금은 3중교가 되었다. 태백 지역에서 가장 오래된 교량으로 한국의 근대화 과정에서 중요한 기능을 한 석탄 산업 관련 시설물이다. (출처 : 강원도청)

최초석탄발견지탑

최초석탄발견지탑

14.6 Km    787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금천길 36

태백시 장성동 후기 고생대 함백산층으로부터 큰 길을 따라 500m쯤 남쪽으로 가면 금천동으로 들어가는 길이 갈린다. 이 길로 수백m 가면 ‘최초석탄발견지탑’이 서 있다. 금천동 먹돌배기 근처에 있는 최초석탄발견지탑은 화강암으로 만들어져 있으며, 수갱을 의미하는 탑신과 동발광차, 광원 등을 상징하는 4부분으로 이루어졌다. 이 탑은 석탄을 최초로 발견한 장소를 기리기 위하여 조성되었으며 주변에 넓은 공터가 있어 가족단위의 소풍을 즐기러 오는 사람들이 많다.

광대곡

14.6 Km    28681     2023-08-02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화암면 광대곡길

화암팔경 중 제8경인 이곳 광대곡은 하늘과 구름과 땅이 맞붙은 신비의 계곡으로 태고적부터 부정한 사람들이 함부로 출입하는 것을 금하는 전설이 있다. 그 전설을 소개하면 부정한 음식물(닭고기나 개고기)을 먹고 입산하면 모든 나뭇가지가 뱀으로 보이기도 하며, 그렇지 않을 경우는 부상을 당하는 예가 허다하다고 하다. 그러므로 명산인 광대곡을 탐방하기에 앞서, 몸과 마음을 정결히 하여야 한다고 한다. 광대곡 입구에서부터 약 4km 구간의 험준한 계곡에는 동굴과 12용소, 폭포 등이 있는데, 이것을 차례대로 소개하면 산신께 기도하던 소도굴, 촛대바위, 층대바위, 병풍바위, 영천폭포, 골뱅이소, 바가지소, 선녀폭포, 구용소, 피용소, 뱀용소, 치소, 용대암, 항아리소, 가마소, 식기소 등이 있다. 특히 광대곡은 명산으로서 심마니들이 이곳에서 산신께 기도를 드리면 산삼을 캔다고 하여 지금도 많은 심마니들이 이곳을 찾고 있다.

아미띠에펜션

아미띠에펜션

14.7 Km    26885     2023-08-17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남면 자뭇골길 73
033-591-7897

아미띠에펜션은 강원랜드 내국인 출입 카지노 10분 거리에 위치한 캐나다식 목구조 전원주택으로 산새소리 들리고 솔향기 그윽한 깨끗하고 자연이 살아 숨 쉬는 공간이다. 바비큐 그릴이 항상 준비되어 있기 때문에 언제든지 맛있는 바비큐 요리를 즐길 수 있으며 단풍이 아름다운 한가로운 조깅, 산책로, 모기가 없는 시원함을 느낄 수 있다. 하늘바람은 사계절 각각 멋진 풍경을 만끽할 수 있는데, 특히나 눈이 많이 내리는 겨울 풍경이 멋지다.

환선밥상

14.9 Km    2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신기면 환선로 (594)

환선밥상은 환선굴, 대금굴 가는 길에 있는 식당으로 다양한 한식 메뉴를 맛 볼 수 있다.

태백 철암역두 선탄시설

15.0 Km    0     2024-05-16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상투바우길 3

‘태백 철암역두 선탄시설’은 태백시 철암동에 자리하고 있는 선탄시설로, 2002년 등록문화재로 지정되었다. 현재까지 가동하고 있는 국내 최초의 무연탄 선탄시설로, 탄광에서 채굴한 원탄을 선별하고 가공 처리하는 시설이다. 근대의 재료와 공법을 적용하고 있는 산업시설의 대표적인 사례이다. 일제강점기 때 만들어진 국내 최초 무연탄 선탄시설로서 지금까지 사용하고 있는 ‘태백 철암역두 선탄시설’은 당시 석탄산업 시설의 원형이 그대로 남아 현재에도 그 시절의 산업시설을 보여주고 있다. 우리나라 석탄산업의 발자취를 느낄 수 있으며 태백 지역의 발전과 함께한 무연탄시설물로서, 시대와 지역을 상징하는 중요시설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출처 : 태백관광 홈페이지>

금천골 석탄층

금천골 석탄층

15.1 Km    0     2024-05-30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금천길 93-24

1928년 일본인 지질기사에 의해 태백시에 가장 먼저 석탄이 발견된 지역으로 석탄이 지표면에 노출되어 있어 비가 오면 개천물이 검게 되어 거무내 또는 검천이라 불리었다. 금천골 지역은 고생대 석탄기의 만항층, 만항층을 정합으로 덮고 있는 금천층, 금천층을 부정합으로 덮고 있고생대 페름기의 장성층, 장성층을 정합 또는 부정합으로 덮고 있는 함백산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금천골 도로 절개면에는 고생대의 석탄층과 식물화석, 당시에 생성된 퇴적암의 지질상을 관찰할 수 있다.

<출처 : 국가지질공원>

관음굴(삼척 대이리 동굴지대)

관음굴(삼척 대이리 동굴지대)

15.1 Km    33417     2024-05-23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신기면 환선로 557
033-541-9266

천연기념물인 대이리동굴지대에 위치한 관음굴은 우리나라에서뿐만 아니라 세계동굴학계에서도 동굴다운 동굴로 인정받고 있다. 38번 국도를 따라 삼척에서 도계 방향으로 약 20km 지점에 위치하는 신기에서 대이리(서쪽) 방향으로 약 7.6km 지점에 덕말이 있으며, 덕말을 지나 골말 방향으로 약 500m 지점의 강 건너편에 대형 주차장이 있다. 대형주차장에 물레방아가 있으며, 물레방아 뒤편(남쪽) 계곡 끝의 절벽아래에 관음굴이 위치한다. 동굴 입구의 크기는 폭 4.2m, 높이 3m로 주굴의 길이가 1.2km, 지굴의 길이가 0.4km이며 동굴의 총연장은 1.6km 정도이다. 입구에서 막장까지 바닥에 지하수가 흐르고 있으며, 여러 지점에서 폭포가 발달해 있다. 이 동굴은 현재에도 동굴생성물이 활발히 성장하고 있는 활굴에 속하며, 주 동굴의 방향은 절리면을 따라 발달해 있다. 주굴은 천장의 높이가 약 20m에 달하는 곳도 있으며 일 년 내내 바닥에는 동굴류가 흘러내린다. 동굴류의 유출량은 약 15,000㎥/1일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동굴 내 4개의 폭포가 있으며, 제4폭포(일명 옥문폭포)는 높이가 9m에 달하고 4폭포 하부에는 장축이 40m, 단축이 18m, 높이가 22m인 광장이 있다. 동굴 내 동굴생성물은 백색의 종유관을 비롯하여 종유석, 석순, 석주, 유석, 동굴방패, 동굴산호, 동굴진주, 곡석, 석화, 베이컨시트 등 석회동굴에서 나타나는 거의 모든 종류의 동굴생성물이 발견된다. 이 외에도 석회화 단구, 가바닥 등 다양한 동굴 내의 미지형도 발달해 있다. 관음굴은 그 규모와 경관이 뛰어나며, 국내에서 가장 아름답고 학술적 가치가 높은 동굴로써 평가되고 있다. 관음굴에는 총 14목 24종의 동굴생물이 보고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