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학 수변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청학 수변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청학 수변공원

청학 수변공원

10.9 Km    6     2024-04-22

부산광역시 영도구 청학동 217-43

청학 수변공원은 부산해양경찰서 청학 출장소 옆에 있는 바닷가 작은 공원으로, 지역주민을 중심으로, 부산항만공사와 부산 지방해양항만청이 함께 조성한 민간 최초의 수변공원이다. 부산항대교와 대교로 올라가는 360도 경사도로를 가까이서 볼 수 있는 공원으로도 유명하다. 조경은 물론이고 체육시설까지 잘 갖추진 공원으로, 맨발로 발바닥 지압을 하면서 걸을 수 있는 지압 발판대도 있다. 부산항대교의 아름다운 야경 촬영 명소로 알려지면서 영도의 새로운 유명 관광지로 부상하고 있다. 부산항대교의 야간 경관 조명등 점등 시간은 일몰 후 20분부터 23시까지이다.

영도 조내기 고구마 역사기념관

영도 조내기 고구마 역사기념관

10.9 Km    0     2024-05-16

부산광역시 영도구 벚꽃길 75

영도 조내기 마을은 우리나라 최초로 고구마가 재배된 지역이다. 조선 영조 때 통신사 조엄이 대마도에서 가져온 고구마를 영도에서 처음 재배하게 됐고, 그것으로 백성들의 기근을 해소하게 됐으니 영도 조내기 고구마 역사기념관은 고구마의 역사적 가치와 의미, 또 시배지였던 영도를 기념하고 알리고 주변지역과 연계하여 지역문화를 활성화 시키기 위하여 건립된 기념관이다. 1층은 메인 전시관, 2층은 카페와 요리 체험실, 교육장이 있고 옥상 루프탑은 문화공간으로 꾸며져 있다. 특히, 조내기 고구마 역사 기념관은 고구마의 전파경로와 역사 연대기, 고구마의 전래 배경을 소개하고 있으며 샌드아트 영상, 고구마 동화이야기, 퍼즐 맞추기 키오스크, 스케치 인터랙티브 등이 있다. 고구마 모형의 조형물과 난간으로 꾸며진 공원과 놀이터는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고, 고구마 카페도 인상적이다. 산책로를 따라 걸으면 봉래산 둘레길(6.5km)과 연결돼 있고, 금요일부터 일요일 오후 1시에서 5시까지는 문화 관광해설사의 재미있고 유익한 해설을 들을 수 있다.

영바이브

영바이브

10.9 Km    6     2023-08-07

부산광역시 영도구 벚꽃길 75 영도 조내기 고구마 역사기념관

시배지였던 영도 봉래산 자락에 '조내기 고구마 역사기념관'이 자리한다. 우리나라에 고구마가 어떻게 들어왔는지를 설명하고, 그 선구자 역할을 해냈던 조엄을 소개하는 공간이다. 이곳에서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고구마 재배 방법, 요리 방법 등을 소개한다. 쿠킹 클래스 등 각종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기도 하다.

기념관 1층은 전시실이다. 고구마의 전파 경로와 역사를 시간 순서로 소개한다. 조엄이 고구마를 조선에 들여온 과정, 영도에서 재배하게 된 내용 등도 찾아볼 수 있다. 자세한 설명을 듣고 싶다면 금~일요일 오후 1시부터 5시 사이에 방문해 해설사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다. 2층은 체험 프로그램을 위한 공간과 카페가 자리하고 있다. 고구마를 넣은 쿠키와 머핀을 만들어볼 수 있는 쿠킹 클래스에 참여해볼 수도 있다. 3층에는 루프탑이 있으며, 기념관 내에서 운영하는 카페 조고매의 디저트와 함께 전망을 즐길 수 있다. 역사관 뒤로는 봉래산 산책로가 이어져, 전망대로 올라가 부산의 풍경을 감상해 볼 수도 있다.

함지골청소년수련관

10.9 Km    18606     2023-05-31

부산광역시 영도구 절영로 321
051-405-5223

새 시대 청소년상 정립을 목표로 하는 함지골청소년수련관은 지난 1996년 개원한 이래 전국에서 모범적인 수련관으로 손꼽히고 있다. 부산광역시의 운영 기조를 바탕으로 청소년들이 스스로 찾을 수 있는 마당, 청소년들이 직접 꾸며내는 수련관이 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함지골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들이 국제화 시대에 중심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육성하는 것을 기본 목표로 삼고 있다. 또한 이러한 목표를 기반으로 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함으로써 새 시대 청소년상 정립을 꾀하는 전문적인 수련기관이다.

영도관광실탄사격장

영도관광실탄사격장

11.0 Km    22610     2023-01-13

부산광역시 영도구 절영로 319

부산 최초의 실탄사격장인 부산영도관광사격장은 일반인들의 생각과는 달리 초보자라도 현장에서 코치의 간단한 교육을 받으면 즉시 즐길 수 있는 손쉬운 레저스포츠로 스트레스해소와 집중력 향상에 좋은 스포츠이다.

부산정중앙공원

부산정중앙공원

11.0 Km    0     2024-05-13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부암동

부산의 정중앙은 2001년 동평초등학생이 서울방송(SBS) 「호기심천국」이라는 프로그램에 부산의 정중앙이 어디인지 물어보는 엽서를 보내어 밝혀지게 되었다. 호기심천국 제작진과 부산대 도시문제연구소에서 각종 장비를 동원하여 5,000여 개의 좌표를 설정하고 이를 지리정보시스템(GIS)에 입력하여 조사하는 방식으로 찾아낸 결과 부산정중앙 좌표는 북위 35도 10분 4초, 동경 129도 2분 17초(부산진구 부암3동 548-12번지)였다.2012년 8월 부암3동 단체협의회에서 부산의 정중앙을 널리 알리기 위하여 「부산정중앙표지석」을 설치하고 부산진구청에서 공원화하고 관광지로 관리하여 오다가 2018년 부암1구역 주택재개발사업으로 정중앙표지석과 공원이 철거되었다. 그 이후 부산정중앙공원의 조성을 염원하는 지역 주민들과 재개발조합, 시공사 등이 꾸준히 협력하고 뜻을 모아 2023년 12월 28일 「부산정중앙표지석」을 더욱 웅장히 설치하고 부산정중앙공원을 새롭게 조성하였다. 부산의 정중앙 이곳은 부산의 진산(鎭山)인 금정산(801.5m)에서 이어진 백양산(642m)의 용맥(龍脈) 중에서 좌청룡(左靑龍) 기운(氣運)을 받는 명당 혈(穴)자리다. 풍수 물형론(物形論=산이나 지형의 형세를 사물이나 짐승 등에 비유하여 길흉화복을 논하는 것)으로 보면 금계포란형(金鷄抱卵形=닭이 둥지에서 알을 품고 있는 형상)이다. 많은 분들이 부산의 중심, 부산정중앙공원을 방문하여 좋은 기운을 받아 갈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

영도 청학배수지 전망대

11.0 Km    0     2024-05-10

부산광역시 영도구 와치로 36

청학 배수지 공간을 전망대로 만든 것이다.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야경과 부산항 대교의 불빛은 시민들에게 포토존으로 각광받고 있다. 또한 각종 운동기구가 설치되어 있어 산책, 조깅을 하기에 적합한 곳이다. 청학배수지 전망대 인근에는 조내기 고구마 역사 공원, 남파랑길 2코스 산책로, 봉래산 등 관광지가 있다.

봉래산(부산)

11.0 Km    12382     2023-11-06

부산광역시 영도구 청학동

봉래산은 영도의 중앙에 위치하고 있는 산으로 산세가 마치 봉황이 날아드는 것 같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봉래산은 산 전체가 원추형으로 노년 산지의 특색을 보이고 있다. 조봉, 자봉, 손봉 총 3개의 봉우리를 가지고 있으며 사면은 가파른 편이다. 산 정상부에는 [봉래산 영도 할매 전설]이 서려 있는 할매의 신체인 할매 바위가 있다. 이에 따르면 봉래산에는 ‘영도 할매’가 있어 주민들을 평안하게 지켜준다고 전한다. 정상에서는 중구, 서구, 해운대구 등 부산의 시가지를 한눈에 볼 수 있다. 주변 관광지로는 복천사, 국립해양박물관, 영도 조내기 고구마 역사기념관 등이 있다.

앙로고택

앙로고택

11.0 Km    2     2023-02-06

부산광역시 강서구 식만로 122

앙로고택은 인간문화재가 건축한 한옥카페이다. 본관과 별관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음료와 빵을 함께 판매하는 베이커리 카페이다. 실내에서는 큰 통 창을 통해 멋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고, 야외 테이블에서는 낙동강을 바라보며 커피를 즐길 수 있다. 아메리카노는 물론 우유를 베이스로 만든 말차나 로투스 우유크림, 베이비치노, 미숫페너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메뉴가 다양하다. 또한 앙로고택은 포토존으로도 유명하다. 별관 강가 나룻배를 배경으로 한 컷, 2층 옥상에서 한옥을 배경으로 또 한 컷, 인생 샷을 남기기에 충분하다.

부산 진시장

11.0 Km    19909     2023-10-26

부산광역시 동구 진시장로 24
051-646-7041~3

부산진시장은 혼수와 원단특화 전문시장으로 유명한 곳으로 서울 동대문시장, 대구 서문시장과 함께 전국 3대 시장으로 꼽힌다. 백화점 못지 않은 많은 물품과 방대한 종류의 상품들을 판매하는 1,350여 개의 점포들이 입점해 있다. 1913년 9월 매일 열리는 상설시장으로 출발했으며, 1930년 10월 시장번영회를 발족했다. 1968년 3월에는 현재의 부산진시장 건물을 착공해 이듬해 지하2층, 지상3층의 현대화 건물로 탈바꿈했다. 한복, 원단, 이불, 그릇 등 혼수용품과 의류, 액세서리뿐만 아니라 해물, 식육점과 분식점도 영업 중이며 많은 품목을 구비하고 있다. 특히 혼수, 원단용품 점포가 600여 개에 달해 경남과 전국 도매상들이 찾는 시장이다. 부대시설로는 컴퓨터, 바둑 등을 즐길 수 있는 휴게실과 부모님들의 편의를 위한 유아휴게실, 옥상에는 만남의 광장이 준비되어 있으며, 1,000대를 주차할 수 있는 별도의 주차 건물을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