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3Km 2025-01-15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함백산로 1675
정선의 하이원 리조트와 오투 리조트에서 가까운 곤드레 전문점이다. 한정식 스타일로 다양한 반찬과 돌솥밥이 나오는데, 가장 인기 있는 대표 메뉴는 생선구이와 곤드레 돌솥밥이 함께 나온다. 생선구이는 워머에 올려져 나와서 먹는 내내 식지 않아 맛있다. 강원도의 특산물인 곤드레를 넣어 지은 돌솥밥은 다른 반찬이 없어도 먹을 수 있을 만큼 구수한 곤드레 향과 식감이 좋다. 마감 시간이 있지만, 재료 소진 시에는 미리 마감할 수 있어서, 저녁 시간대에는 전화로 확인 후 방문하는 것이 좋다.
11.3Km 2024-07-22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고한읍 함백산로 1675
고한읍 한백산로에 있는 식당이다. 주차장이 따로 없어 식당에 들어가기 전 갓길에 주차해야 한다. 메뉴는 곤드레돌솥정식과 함백산돌솥밥 두 가지다. 돌솥 뚜껑을 열면 곤드레 향 가득한 곤드레돌솥밥 정식이 대표메뉴이다. 곤드레 나물과 돌솥밥에 양념간장을 넣고 비벼 정선에서 채취한 산나물 반찬을 곁들여 먹는다. 정식 메뉴에는 찌개와 생선구이 등과 함께 여러 가지 밑반찬이 곁들여 나온다. 공깃밥은 따로 판매하지 않는다.
11.3Km 2025-03-17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매봉산길 206
태백 바람의 언덕(매봉산풍력발전단지)은 바람이 많이 불고 언덕 위에 풍력발전기가 있어 이 같은 별명이 붙은 것으로 알려졌다. 국도 제35호선과 맞닿아 있으며, 시가지인 태백터미널에서 시내버스 13번을 타고 20~30분 안에 도착할 수 있다. 태백 매봉산 바람의 언덕 매봉산 고랭지 배추밭 정상인 바람의 언덕에서는 일출과 운해를 만나볼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며, 배추들이 넓은 대지 위에 푸르게 자라나면 장관인 곳이다. (출처 : 태백시 문화관광 홈페이지)
11.4Km 2024-05-21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도계읍 강원남부로 893-36
도계 유리나라는 유리를 지역 특화산업으로 육성하여 2018년 설립한 체험형 문화공간이다, 탄광지역인 도계에서 생산된 석탄 폐석을 활용해 유리 생산에 성공한 것이 계기가 되었다. 유리나라에는 아름다운 유리공예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유리갤러리, 유리역사관, 유리테마관 등이 있으며, 유리공예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유리공예 작품 제작과정을 직접 감상할 수 있는 ‘블로잉 시연’이 매일 5회 진행되어 유리공예의 매력을 한껏 느끼고,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 갈 수 있다. 삼척시는 우리나라의 주산맥인 태백산맥의 동쪽에 위치한 지역으로, 대부분 고지대 산간지형으로 형성되어 있어 풍부한 산림자원을 보유한 도시이다. 도계 나무나라에서는 아주 오래 전부터 우리의 생활과 맞닿아 많은 이로움을 주는 나무를 재미있고 유익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볼거리와 오감만족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자연친화적 공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주요시설로는 나무이용 전시실, 나무도서관, 나무놀이터, 피노키오 전시실, 피노키오 제작실 등이 있다.
11.5Km 2024-07-25
경상북도 봉화군 소천면 구마동길 1032
고향펜션 캠핑장은 경북 봉화군 소천면에 자리 잡고 있다. 봉화군청을 기점으로 약 41km 거리에 있으며, 차량을 이용해 파인토피아로, 소천로, 구마동길을 차례로 달리면 도착한다. 도착까지 소요시간은 50분 남짓이다. 이곳은 고선계곡에 자리 잡고 있어 캠핑과 함께 여름철 물놀이도 즐길 수 있다. 캠핑장에는 데크로 이뤄진 오토캠핑장 14면이 마련되어 있다. 사이트 크기는 가로 4m 세로 5m이다. 화로대, 전기, 무선인터넷 사용이 가능하다. 개인 트레일러와 카라반 입장이 가능하며, 이용료는 캠핑장과 동일하다. 관리소에서는 장작을 판매한다. 매점이 없어 필요한 물품은 미리 구비하는 것이 좋다. 캠핑장은 사계절 내내 운영하며, 예약은 전화와 현장접수로만 받는다. 반려견은 소형견에 한해 동반 입장이 가능하다. 캠핑장 인근에 봉화 금강소나무림, 춘양목 송이마을 등 여행지가 많아 연계 관광이 용이하다. 토종닭백숙, 산채비빔밥 등을 맛볼 수 있는 음식점도 있다.
11.5Km 2024-10-18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고한읍 고한7길 399
1588-7789
하이원 팰리스호텔은 하이원 C.C를 내려다볼 수 있는 해발 1,100m 이상의 고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최고급 인테리어와 시설을 자랑하는 프리미어 스위트에서 스탠다드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형태의 객실을 두루 갖추고 있다. 또한 숲속의 궁전을 연상하게 하는 고급 레스토랑 ‘하이랜드’ 에서는 각국의 일품요리와 강원도 토속음식 등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으며, 청정고원에 위치한 종합 컨벤션센터로 가족단위 소규모 모임의 연회가 가능한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하이원 팰리스호텔은 즐거운 라운딩을 위한 최상의 휴식을 선사한다. 객실 내에서 파티와 회의가 가능한 로얄룸, 유럽식의 중후하면서도 아늑함을 제공하는 주니어룸, 부담 없는 가격으로 최고의 호텔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는 스탠다드룸으로 구성되어 있다. 하이원 팰리스호텔의 모든 객실에서는 최첨단의 고급 방카드 시스템을 채택하여 도난이나 기타 모든 위험으로부터 고객을 보호해주고 있다. 정상의 자리에 계신 고객을 위하여 하이원 팰리스호텔이 마련한 격조 높은 휴식 공간, 43인치 LCD 대형 TV, 객실 내 홈바, 파티와 회의가 가능한 대형 그라운드 테이블, 시야 가득히 펼쳐지는 자연의 변화 그리고 최상의 서비스, 휴식은 곧 창조의 원천임을 한눈에 느낄 수 있는 최고급 호텔의 진수이다.
일상의 피로와 마음의 짐까지도 가뿐하게 씻어낼 수 있는 하이원 팰리스호텔의 사우나는 국내 최초로 사우나 내에 오존기를 설치하여 살균과 여과 효율을 극대화하였다. 남자 사우나에는 습식사우나, 건식사우나가 있으며 스트레스가 많은 현대인에게 삶의 활력을 더해준다.
12.1Km 2025-03-27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된각길 81
강원도 태백시 화전동에 위치한 삼수령은 비가 내리면 3개의 강으로 나뉘어 흐르는 곳이다. 백두대간은 태백시의 중심부에 이르러 서쪽으로 방향을 틀면서 동남쪽으로 낙동정맥을 분기한다. 이로 인해 하늘에서 같이 떨어지는 비가 서쪽 경사지로 흐르면 한강이 되고, 남쪽 경사지로 떨어지면 낙동강이 되며 동쪽 경사지로 구르면 삼척의 오십천으로 흘러들어 영영 이별을 하게 된다. 삼수령의 높이는 약 935m, 태백시내에서 국도를 타고 오르면 그 높이를 가늠할 수 없으나 정상 부근에서 동쪽으로 가파른 절벽과 확 트인 절경은 지나가는 이들의 발길을 잡고 감탄하게 만든다. 또한 삼수령을 ‘피해 오는 고개’라는 뜻으로 ‘피재’라고 부르기도 한다. 옛날부터 황지지역은 도참설에 의해 ‘이상향’으로 여겨져서 어수선한 시절에 삼척지방 사람들이 이 재를 넘어 피난을 온 고개라는 뜻에서 유래되었다. (출처 : 태백시청 문화관광 홈페이지)
12.2Km 2025-04-08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창죽동 산 1-1 삼수동 일대
대덕산(1,307m)과 금대봉(1,418m) 일대 126만 평은 1993년 환경부에서 지정한 생태 경관 보전지역이다. 이곳에는 한계령풀 등 멸종위기야생식물 7종을 비롯하여 약 500여 종의 다양하고 희귀한 식물들이 서식하고 있으며 천연기념물인 하늘다람쥐, 검독수리와 꼬리치레 도롱뇽이 발견되는 등 아름답고 희귀한 생태자원의 보고로 그 보전가치가 매우 높은 곳이다. 또한, 검룡소는 1987년 국립지리원의 실측결과 한강의 최장 발원지로 공식 인정되었다. 샘의 둘레는 약 20m가량으로 하루 2천 톤 가량의 차고 맑은 지하수가 석회암반을 뚫고 용출하고 있다. 오랜 세월 동안 흐른 물줄기가 암반을 마치 용트림을 한 형상으로 파내어 ‘검룡소’라고 한다. (출처 : 태백 문화관광 홈페이지)
12.4Km 2024-12-13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고한읍 고한10길 28-12
0335927053
고한 작은 영화관 [고한 시네마]는 강원도 정선군이 지역 주민과 관광객을 위해 추진하는 문화 사업의 일환으로 설립된 소규모 영화관이다. 정선 주민, 폐광 지역 주민, 관광객들이 일상에서 쉽게 영상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마련된 공간이다.
고한 시네마는 최신 영화를 상영하며,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영화 관람 외에도 카페를 운영하여 팝콘과 음료 등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12.5Km 2025-01-06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상동읍 덕구로 432-25
달과 별 캠핑장은 강원도 영월에 있는 캠핑장으로 30여 개의 사이트로 이뤄져 있다. 바닥은 파쇄석으로, 사이트 간격이 넓은 편이고, 사이에 나무가 있다. 바로 옆 계곡에는 가재가 살고 있고, 조금 걸어 올라가면 높이 4미터의 아담한 폭포도 있는 산골 캠핑장이다. 덕분에 조용하고 한적하며, 대신 인근에는 별다른 가게나 편의시설이 없어 미리 장을 봐서 들어오는 것이 좋다. 밤이면 무수한 별을 볼 수 있어 캠핑의 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는 숨은 명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