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감이능이백숙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정감이능이백숙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정감이능이백숙

정감이능이백숙

0m    1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강동면 둔지길 89-16
033-645-6116

한국의 보양 음식 중 하나인 삼계탕에 능이를 사용하는 식당이다. 대표메뉴는 능이백숙이다. 강원도 강릉시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엄마손막국수

엄마손막국수

10.0 Km    1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운정길 40
010-2604-9101

100% 메밀로 직접 반죽해서 만드는 막국수다. 강원도 강릉시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막국수다.

강릉선교장[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강릉선교장[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0.0 Km    19502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운정길 63 선교장
033-648-5311

선교장은 100칸이 넘는 전형적인 사대부가의 주택으로, 세종대왕의 형 효령대군의 11대손인 무경 이내번에 의해 처음 지어져 지속 발전되어 지금에 이르렀다. 12개 대문이 있을 정도로 건물 수와 면적 모두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정자 「활래정」은 관동팔경을 유람하는 조선 선비들의 안식처가 되었는데, 추사 김정희가 남긴 현판이 유명하다. 숙박객의 편의를 위해 화장실과 샤워실을 현대식으로 설치하였다.

경포플라워가든

경포플라워가든

10.0 Km    5     2023-10-13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초당동 459-28

경포 호수광장 둘레길에 자리한 도시공원으로, 가운데 ‘경포의 달’ 조형물을 중심으로 원형의 유럽식 정원이 조성돼 있다. ‘경포의 달’은 경포호에 뜬다는 다섯 개의 달, 그러니까 하늘의 달과 바다에 비친 달, 호수에 비친 달, 술잔에 비친 달, 사랑하는 이의 눈에 비친 달을 낭만적으로 재현한 작품이다. 정원에는 10종의 튤립 11만 본이 식재돼 있는데, 봄 햇살을 머금고 피어난 현란한 자태와 그러데이션 빛깔이 눈과 마음을 사로잡는다. 경포호의 잔잔한 물결과 생기 넘치는 튤립이 어우러져 수려한 풍광을 자아내기 때문. 동그랗고 보드라운 겹꽃잎이 봄바람과 닿으면 싱그러운 향기까지 흩날린다. 꽃밭 사이로 난 산책로를 따라 걸으면 튤립의 달큼한 꽃내음을 만끽할 수 있다. 자전거를 대여해 경포 호수광장 둘레길을 달려보는 것도 좋겠다. 상쾌한 바람과 함께 한적한 경포 호수의 풍광을 눈에 담을 수 있다.

호텔여기어때 강릉경포점

호텔여기어때 강릉경포점

10.0 Km    1908     2023-12-14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해안로406번길 13-9
033-644-2776

호텔여기어때 강릉경포점은 경포해변 앞에 위치한 호텔이다. 특급호텔에서 사용하는 매트리스 침구세트와 전 객실 자동 냉난방 시스템을 갖추어 손님들의 쾌적한 잠자리를 제공한다. 50인치 TV, 노트북 대여, 제빙기, 커피머신, 10종류의 무료 음료 자판기, 전 객실 디퓨저, 여성들을 위한 고데기, 드라이기 등 손님들이 편안하고 즐겁게 머물 수 있도록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호텔 근처에 경포해수욕장이 있어서 해수욕하고 산책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인근 관광지로는 강문해변, 손성목 영화박물관, 하슬라 아트월드, 강릉 올림픽파크 등이 있다.

강릉 선교장

강릉 선교장

10.1 Km    62090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운정길 63

선교장은 강원도 지역에서 가장 잘 남아 있는 품위 있는 사대부 가옥이다. 강릉시에 경포 쪽으로 4km쯤 떨어진 선교장은 조선시대 상류층의 가옥을 대표하는 곳으로, 국가 민속문화재로 지정되었다. 경포호가 지금보다 넓었을 때, “배 타고 건넌다"라고 하여 이 동네를 배다리 마을(船橋里)이라 불렀는데, 선교장이란 이름은 바로 여기서 유래한다. 선교장은 조선 영조 때(1703년) 효령대군의 후손인 이내 번이 족제비 떼를 쫓다가 우연히 발견한 명당자리에 집을 지은 후, 그 후손이 지금도 살고 있다. 총 건평 1,051.24m²(318평)으로, 긴 행랑에 둘러싸인 안채, 사랑채, 동별당, 가묘 등이 정연하게 남아있고, 문밖에는 수백 평의 연못 위에 세워진 활래정이라는 정자가 있어, 정원까지 갖춘 완벽한 구조를 보여 준다. 선교장은 건물뿐 아니라 조선 후기의 주거생활과 생활용구를 연구하는데 귀중한 자료가 되고 있으며, 주변 경관과 어우러진 풍치가 아름답다. 선교장의 사랑은 열화당이라 하며, 여기에는 용비어천가, 고려사 등 수천 권의 책, 글, 그림 등이 소장되어 있다.

* 안채
안채는 1700년 이전에 건립된 건물로 세종의 형인 효령 대군의 10대손인 이내번이 창건한 것으로 선교장 건물 중 가장 서민적인 성격을 띠고 있으며 안방과 건너방이 대청을 사이에 두고 있으며 부엌이 안방에 붙어 있다.

* 열화당(悅話堂)
열화당은 남주인 전용의 사랑채로서 내번의 손자 후가 순조15년(1815)에 건립하였으며 당호인 열화당은 도연명의 귀거래사 중 (悅親戚之情話)에서 따왔다고 한다. 열화당은 3단의 장대석 위에 세워진 누각형식의 건물로 아주 운치있는 모습을 하고 있다.

* 동별당(東別堂)
안채와 연결된 주인 전용의 별당건물로 이근우가 1920년에 지은 ㄱ자형 건물이다. 동쪽에 2개, 서쪽에 1 개의 온돌방을 만들고 앞면에는 넓은 툇마루를, 뒷면과 동쪽은 좁은 툇마루를 돌렸다.

* 활래정(活來亭)
활래정은 선교장 정원에 판 인공 연못 위에 세운 정자로 순조16년(1816) 열화당을 세운 다음해에 세웠다. 정자명은 주자의 시 (관서유감) 중 "爲有頭源活水來" 에서 땄다고 한다. 이 건물은 마루가 연못 안으로 들어가 돌기둥으로 받친 누각형식의 ㄱ자형 건물이다. 활래정은 벽면 전부가 분합문의 띠살문으로 되어 있으며 방과 마루를 연결하는 복도옆에 접객용 다실이 있다.

* 기타
안채와 열화당 사이에 서재겸 서고로 사용하던 서별당이 있는데 소실되었다가 1996년에 다시 복원하였으며, 건물의 전면에는 행랑채가 있다. 또한 건물의 측면에는 원래 창고였으나 개화기때 신학문을 가르치던 동진학교(東進學校)터가 있다.

강릉 경포로 떠나는 누정 시·문학 기행

강릉 경포로 떠나는 누정 시·문학 기행

10.1 Km    26560     2023-08-08

예향의 도시. 강릉. 그곳에 가면 호수와 달, 이야기가 있다. 강릉 경포에는 석양을 다독이는 호수와 강릉에서만 볼 수 있는 장대한 솔숲, 그리고 이야기가 있는 바다호숫길이 당신을 반긴다. 또한 경포호수에 뜨는 5개의 달을 알아가는 재미가 있으니 고즈넉한 저녁향기를 맡으며, 천천히 호수물결 속에 비치는 달을 느껴 보자. 언젠가부터 한국에서 이국적인 곳을 찾아가는 것이 습관이 된 오늘. 한국에서 가장 한국 같은 어제. 한국관광공사와 강릉관광개발공사가 추천하는 경포에서의 하루를 소개한다

호수에서 즐기는 벚꽃 산책

호수에서 즐기는 벚꽃 산책

10.1 Km    681     2023-08-08

강릉의 봄은 경포호 벚꽃에서 시작된다. 4월 중순이면 경포호 주변에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어나 봄을 예찬한다. 경포호에 벚꽃길이 조성된 것은 1960년 경포해수욕장을 개장하면서다. 경포호대에는 수령 100년을 헤아리는 10여 그루의 벚나무가 있는데 벚나무 고목에서 화사하게 피어난 벚꽃잎이 장관을 이룬다. 또한 볼거리와 이야기도 많다. 고려시대 안찰사 박신과 기생 홍장의 애틋한 사랑 이야기가 전해지는 홍장암이나 홍길동 캐릭터 로드, 경포습지생태공원 등이 있어 지루할 틈이 없다.

시골식당

시골식당

10.1 Km    1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헌화로 665-1

시골식당은 강릉시 정동진, 심곡항 가는 길에 있는 노포이다. 망치매운탕이 맛있는 집인데 그날그날 잡히는 생선에 따라서 망치매운탕, 도루묵매운탕, 대구 매운탕 등 주메뉴가 달라지는 곳이다. 자리를 잡으면 친절하게 어떤 매운탕을 먹어야 하는지 알려 준다. 주인장이 원하는 것이 없으면 그냥 나가도 괜찮다고 편하게 알려준다. 주인장 솜씨가 좋아 어느 것을 먹어도 평균 이상이다. 매운탕 외에 회무침, 해물파전 등도 그날 준비되는 해물을 사용하기 때문에 신선하고 인기가 좋다. 주차장은 있으나 좁은 편인데 주변에 공영주차장도 있고 도심이 아니어서 주변 어디에나 주차를 할 수 있다.

심곡항

10.2 Km    0     2023-11-01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강동면 헌화로 648-8

깊은 골짜기 안에 있는 마을이라 하여 ‘심곡’이라고 하며, 마을 모양이 종이를 바닥에 깔아놓은 듯 평평하고 그 옆에 붓이 놓여 있는 형상이라 하여 ‘지필(紙筆)’이라고도 하였으나, 1916년 행정구역 변경에 따라 심곡으로 확정되었다. 양쪽으로 산맥이 뻗은 가운데에 놓인 오지마을이어서 6·25 전쟁 당시에도 이 마을 사람들은 전쟁이 일어난 줄 몰랐다고 한다. 최근 해돋이 명소인 정동진이 부각되며 심곡항 또한 인기를 끌고 있다. 산과 바다가 어우러져 있어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고 있는 곳이다. (출처 : 강원도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