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종대 (부산 국가지질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태종대 (부산 국가지질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태종대 (부산 국가지질공원)

10.6 Km    92298     2024-03-12

부산광역시 영도구 전망로 24

백악기말에 호수에서 쌓인 퇴적층이 해수면 상승으로 파도에 의해 침식되어 만들어진 파식대지, 해식애, 해안동굴 등의 암벽해안으로 유명한 부산을 대표하는 해안 경관지이다. 구상혼펠스, 슬럼프구조, 암맥, 단층, 꽃다발구조 등의 다양한 지질기록과 신비스러운 천연암벽화, 자갈마당 등의 경관이 어우러진 으뜸명소로 해안식물 생태코스, 태종대 전망대, 영도해양문화공간으로 이어지는 트레일 코스가 개발되어 있다. (출처 : 부산국가지질공원)

토북베이커리

10.7 Km    4     2024-02-16

부산광역시 강서구 낙동남로 526-1

느리지만 정직한 빵을 만드는 김덕규베이커리에서 새로운 공간으로 부산 강서구에 한옥이라는 고즈넉한 공간과 재치있는 빵과 과자를 선보인다. 빵 종류가 다양하며, 음료, 커피 메뉴도 다양하다.
토북베이커리는 토끼+거북이의조합이다. "빠르지만 재치있고 느리지만 정확하게"라는 뜻이 있다.

정거마을 문화거리

정거마을 문화거리

10.7 Km    2     2023-09-26

부산광역시 강서구 눌차동

조용하고 아담한 어촌벽화문화마을로 알려진 정거마을은 강서구 가덕도와 인접해 있는 작은 섬 눌차도의 바닷가 어촌마을이다. 정거마을의 동쪽에는 파도가 심해서 배가 잘 뒤집어지는 곳이 있는데, 파도가 잔잔해질 때까지 배에 닻을 매어놓고 기다린다는 뜻으로 [닻거리]라고 불리다가 한자 표기로 停(머무를 정) 巨(클 거) 里(마을 리)를 써서 정거마을이 되었다고 한다. 정거마을로 가는 길은 가덕도와 눌차도를 이어주는 다리인 천가교를 지나야 하며, 부산광역시의 뉴딜 시범지역으로 선정되어 2013년 60여 세대 담장에 마을의 특색을 담은 벽화마을과 생태문화마을로 조성되었다. 벽화마을은 보통 산위에 많이 조성되는데 이곳은 어촌마을이라 어촌과 관련된 벽화들이 많이 그려져 있으며, 어촌의 풍경이 고스란히 담긴 다양한 벽화들을 많이 만날 수 있는 곳이다. 벽화에는 담벼락에 낙서하는 아이, 철봉에 매달려 노는 아이 등 소박하고 정겨운 골목마다 알록달록하고 예쁜 벽화들로 그려져 있어 밝은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정거마을은 주민들이 거주하는 마을이라 방문할 때는 주민들에게 불편을 주지 않도록 조용히 관람하는 것이 좋으며, 가족과 함께 조용하고 오붓하게 나들이하기 좋은 문화마을이다.

델타루 (에코델타시티 전망대)

델타루 (에코델타시티 전망대)

10.7 Km    1     2023-08-22

부산광역시 강서구 대저2동 5438-3

에코델타시티는 우수한 광역 교통 체계와 지정학적 위치를 활용한 거점지역 육성으로 부산권 경제 활성화 및 미래 신성장 동력을 구축하기 위해 조성했다. 고품격 친수 주거환경과 주거·상업·업무·예술·문화가 어우러지는 복합 수변공간 조성으로 하천 중심의 다양한 미래 여가·문화공간을 제공하며 정부의 「포트 비즈니스 밸리」계획과 부산 「국제 산업물류도시」계획을 반영한 복합 물류·산업 중심 글로벌 거점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부산광역시, K-water, 부산도시공사가 공동으로 참여해 건설했다.

부산과학체험관

부산과학체험관

10.7 Km    3     2023-09-26

부산광역시 동구 중앙대로260번길 11 (초량동)

부산과학체험관은 과학 체험을 통해 상상의 나래를 펼쳐 생각의 공간을 넓힐 수 있는 과학누리이다. 빛, 전자기, 소리&파동, 지구&생명, 열&역학, 수학&융합 등 6가지 테마의 기초과학 체험물로 구성되어 있으며, 기초과학에서 미래기술까지 체험하고 느끼며 복잡하다고 느낄 수 있던 과학의 이면을 볼 수 있다. 부산과학체험관은 부산광역시 교육청 직속기관 부산광역시 교육청 창의융합교육원 분원으로 교통이 편리하고, 즐길 거리와 쾌적한 쉼터가 많으며, 창의력 신장 프로그램은 다양한 영역에서 흥미를 유발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친구끼리,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 온 가족이 또는 혼자 방문을 하더라도 함께 놀 친구들이 있는 놀이터처럼 즐길 수 있는 부산과학체험관은 부산 시민의 과학 문화 수준을 한 단계 더 높이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부산과학체험관은 유치원, 초, 중, 고등학교의 수학, 과학 교육과정과 연계하며, 제2의 학교 및 과학교실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흥미 있는 체험 위주의 기초과학 체험물로 구성되어 있으며, 국내 타 과학관과는 차별화되고 특성화된 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다. 또한, 과학에 대한 관심을 유발할 수 있는 과학 장치들을 제공하고 있으며, 기초 및 생활 과학의 개념과 기본 원리를 체험하고 과학적 원리를 습득하는 등 즐겁게 학습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자기주도적 학습능력과 창의력, 합리적 심성 함양에 도움이 되는 곳으로, 시민의 과학 문화 지식을 더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국제크루즈터미널

국제크루즈터미널

10.7 Km    5     2023-06-23

부산광역시 영도구 해양로301번길 17

2007년 4월 개장한 국제크루즈터미널은 초대형 여객선이 안전하게 취항할 수 있도록 11.8m의 깊은 수심을 확보하고 있으며, 입출국 관련 시설 및 세관 시설까지 편리한 서비스를 갖춘 곳이다. 부산항만공사가 관리하고 있는 국제크루즈터미널은 26,839.57㎡의 대지면적에, 2,568.78㎡의 건물이 들어서 있다. 건물 1층은 CIQ (세관(Customs), 출입국관리(Immigration), 검역(Quarantine)의 약칭. 출입국 때 반드시 거쳐야 하는 3대 수속)시설과 1층 대합실 등이 있고, 2층은 매표소, 2층 대합실, 업무용 사무실 등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수하물 검색장과 면세물 인도장은 별관 2동에 따로 있다. 국제크루즈터미널은 부산항을 기점으로 한 관광에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되고 있다.

국립해양박물관

10.7 Km    9746     2024-05-14

부산광역시 영도구 해양로301번길 45

국립 해양 박물관은 2012년 개관한 세계 최초의 종합 해양 박물관이다. 세계 각국에 해양과 관련된 여러 박물관들이 운영되고 있지만, 대다수 해양 역사나 선박 등 특정 부분에만 특화되어 있다. 이와 다르게 국립 해양 박물관은 다양한 분야의 전시관을 운영하고 있다. 해양인들의 활동, 해양 의식 변화, 해양 과학사, 전통적인 우리 배의 생김새, 해양 탐사 장비 등의 전시를 통해 해양 역사, 인물, 문화, 과학, 생물 등과 같은 해양에 대한 폭넓은 지식을 전달하고 있다. 그 밖에도 해양 생물 전시를 위한 아쿠아랩, 해양 체험관, 어린이 박물관 등이 마련되어 있다.

부산 앞바다를 한눈에 아우르다

부산 앞바다를 한눈에 아우르다

10.7 Km    3415     2023-02-27

부산에 가면 빼놓을 수 없는 명소가 태종대다. 부산 시내와 앞바다를 한눈에 볼 수도 있고, 주변의 절경과 잘 꾸며 놓은 길은 걷기에 매우 즐거운 곳이다. 영도등대 앞에서는 등대시설과 전시, 자연사 박물관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영 아일랜드 부산 프로젝트 : 영 아일랜드 런칭데이

10.8 Km    3     2023-07-07

부산광역시 영도구 해양로195번길 180

'영 아일랜드' 부산 프로젝트는 부산 인구감소 위기와 청년층 유출에 따른 도시 활력 저하에 대응하기 위해 '관광으로 젊은 도시, 부산'을 만들기 위한 한국관광공사 부산울산지사의 중장기 프로젝트이다. "영 아일랜드 런칭데이"는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리는 런칭 행사로, 프로젝트 리더인 방송인 '허경환'과 함께하는 트렌디한 감각의 토크쇼와 밴드 퍼포먼스, 다양한 즐길거리를 체험할 수 있다.

피아크 P.ARK

10.8 Km    0     2024-05-09

부산광역시 영도구 해양로195번길 180

피아크는 F&B를 비롯해 문화, 예술, 전시, 액티비티 등 지금 시대가 주목하는 라이프스타일을 기반으로 크리에이터와 브랜드 콘텐츠를 수시로 경험할 수 있는 복합 문화 공간이다. 뉴노멀시대 개성 있는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는 제일SR그룹의 라이프스타일 복합 플랫폼으로, 매력적인 창의적 브랜드들과 협업한다. 또 새로운 브랜드들과 연계해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며 과거와 현재, 공업 지대와 예술 공간, 판매자와 소비자, 지역 주민과 관광객을 이어주는 문화 허브 공간이다. 건물의 외형은 대형 크루즈를 모티브로 설계되었으며 계절별로 기획된 테마에 맞춰 서로 다른 공간에서 다양한 문화 이벤트가 이루어지고 있다. 일반적으로 배의 선실에 해당하는 곳은 카페와 복합문화공간, 갑판 부분은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마당으로 구성했다. 화물을 싣는 아래 공간은 넓은 주차장을 만들어 방문객의 편의성을 높였다. 실내 인테리어는 영도의 자연적 특성을 보여주는 구름, 돌, 물방울 등의 형태와 재료를 사용하여 주변의 전망과 어우러지도록 했다. 구름의 형상을 닮은 조명, 물방울과 같은 계단의 스툴 가구, 영도 태종대의 암석을 상징하는 돌의 재질과 색상들을 닮은 가구와 오브제들을 구역별로 다르게 사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