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오막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옛날오막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옛날오막집

9.8Km    2024-10-10

부산광역시 서구 구덕로274번길 14
051-243-6973

‘옛날오막집’은 70년 전통의 오막집의 새로운 이름이다. 현재 분점이 일본 쿠마모토에만 있다. 부산 양곱창 숯불구이 전문점 중에서 가장 오래된 집으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Olive <수요미식회>에 양곱창이 소개되면서 더욱 유명해졌다. 동대신역 7번 출구에서 5분 이내 거리에 있다. 이곳은 모든 반찬과 된장, 고추장은 직접 재래식으로 담아서 제공하며 곱이 가득한 고소한 곱창과 대창은 항상 인기가 많으며 주문 즉시 볶아주는 볶음밥도 인기가 좋다.

La Casa del Sol (라까사델솔 게스트하우스)

La Casa del Sol (라까사델솔 게스트하우스)

9.8Km    2022-12-27

부산광역시 서구 부용로 14-36
010-3521-1239

여행 전후 휴식을 위한 조용하고 깔끔한 분위기의 게스트하우스이며, 편히 쉬다 가시기에 적합한 곳입니다. 감천문화마을, 자갈치 시장, 부산타워, 송도해수욕장 등의 명소들이 도보가능 하거나 매우 가깝습니다.

마하사(부산)

마하사(부산)

9.8Km    2024-06-04

부산광역시 연제구 봉수로 138

대한불교 조계종 소속의 사찰인 마하사의 창건과 변천은 대웅전 상량문에 자세히 전하며, 5세기 아도 화상이 창건했다고 기록되어 있다. 임진왜란 때 사찰 건물이 모두 불탔고, 18~19세기 단계적으로 사찰이 복원되었다. 연제구청에서 지정한 8경에 속하는 명소이다. 1965~1970년 승려 문성이 대웅전·응진전·대방·요사·식당을 중건했고, 1984~1985년 승려 지연이 종각을 세우고 반야암을 중창했으며, 1995~1998년 승려 경민이 대웅전과 삼성각을 중건하였다. 마하사의 가람 배치는 산지 사찰이란 지형과 여러 차례의 개축 때문에 전통적인 가람 배치를 따르지 못했지만 좁은 경내를 잘 정리하고 있으며, 대웅전은 정면 5칸, 측면 3칸의 팔작지붕이다. 마하사 경내에는 문화재로 지정된 불상인 마하사 대웅전 석조석가여래삼존상과 마하사 응진전 석조나한상, 마하사 응진전 목조석가여래좌상, 불교 미술의 자랑인 마하사 영산회상도, 마하사 응진전 십육나한도, 마하사 응진전 영산회상도, 마하사 현왕도 등 많은 문화재를 보존하고 있다. <불씨를 구해 준 나한과 동지 팥죽>, <참새를 쫓아낸 나한>, <소리 나지 않은 금구> 등에 마하사의 나한 설화가 나오는데, 여섯 신통과 여덟 해탈을 모두 갖추어 인간과 천인들의 소원을 이뤄주는 복전인 16나한의 신통력을 보여 준다.

하운드호텔 부산역점

하운드호텔 부산역점

9.8Km    2024-10-31

부산광역시 동구 중앙대로236번길 9 하운드호텔
051-464-2000

하운드호텔 부산역점은 지하철 부산역과 초량역 사이에 있고 KTX 부산역과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도 가까워 이동에 편리하다. 객실은 침실, 온실 등 다양한 타입으로 구성되어 있다. 디럭스 더블 테라스에서는 초량동 일대 풍경을 둘러볼 수 있고, 패밀리 스위트 트윈은 가족 손님에게 인기가 있다. 12층 루프탑은 호텔의 자랑거리로 루프탑 수영장에서 사계절 내내 부산 도심을 즐길 수 있다. 전 객실에 바이러스 살균기와 스타일러를 설치했고 넷플릭스도 시청할 수 있다.

금정산성

9.8Km    2023-10-26

부산광역시 금정구 북문로 78-5

금정산성(사적)은 해발 801m인 금정산 꼭대기에 능선과 계곡을 따라 축성되어 있다. 둘레 18,845m로 국내에서는 가장 큰 규모의 산성이다. 숙종 대인 1701~1703년 사이에 쌓은 것으로 문헌에 기록되어 있다. 1707년 동래 부사 한배하가 성이 넓다 하여 남북 두 구역으로 구분하는 중성을 쌓고 장대, 군기고 등의 시설을 보완하였다. 1806년 동래 부사 오한원이 성을 다시 수리하고 동문을 새로 쌓았으며, 서문, 남문, 북문에 문루(성문의 바깥쪽 위에 지은 다락집)를 만들고 수비군을 배치하였다. 금정산성에는 산성마을이 조성되어 있고, 산성마을에는 우리나라 민속 막걸리 1호인 산성막걸리가 생산되고 있으며, 각종 음식점, 카페 등이 많아 관광객들이 휴식하기 좋은 관광지이다. 금정산성에 올라가기 위해서는 자가용을 이용하거나 대중버스를 이용하면 된다. 금정구에서는 203번 버스, 북구에서는 산성1번 버스, 범어사에서는 90번 버스 등을 이용하면 된다.

낙동강문화관

낙동강문화관

9.8Km    2024-07-24

부산광역시 사하구 낙동남로1233번길 1

부산광역시 사하구에 위치한 낙동강 문화관은 낙동강과 낙동강 살리기 사업의 올바른 이해를 물 위의 도시를 걷듯 큐브(CUBE) 하나하나에 이야기를 담아내고 있다. 어린이들이 감성적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놀이시설을 마련하였으며, 강을 주제로 한 미디어작품은 관람객들과 문화적 소통과 공감을 형성하며 다양한 체험 시설은 수변도시의 문화와 미래를 경험할 수 있도록 도운다.

칠성식당 본점

칠성식당 본점

9.8Km    2023-05-30

부산광역시 남구 지게골로 7

문현동의 칠성식당은 곱창 이외에 다양한 메뉴를 추가하지 않고 오로지 단일 메뉴 곱창만을 취급하는 음식점이다. 본점과 분점이 모여 있어 이용하는 데 접근성이 용이하다. 양념이 된 곱창은 불에 초벌구이를 하는데 먹다 보면 깊은 맛에서 불 맛을 느낄 수 있으며 누린내가 전혀 나지 않는다. 테이블에서는 연탄을 올려서 구이를 하는데, 불판에 구멍이 뚫어져 있어서 곱창에 불 맛을 더욱 더할 수 있고, 알루미늄 포일에 굽는 것보다 기름도 빠져서 담백해지고 조금 더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 또한 함께 나오는 찬들과 소박함이 묻어나는 국물김치와도 함께 어우러져 곱창 맛을 한껏 돋우고 있다. 곱창에 발라져서 나오는 양념이 맵기가 자극적이라기보다는 적당한 편이라, 남녀노소 부담을 갖지 않고 먹을 수 있다. 곱창을 기본으로 하고 있긴 하지만, 곱창을 못 먹는 사람이라면 삼겹살도 주문이 가능하다. 칠성식당은 영화 <친구>의 촬영 배경이 되었던 집으로 알려져 있어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곳이다.

부산현대미술관

9.9Km    2024-08-05

부산광역시 사하구 낙동남로 1191 부산현대미술관

부산현대미술관은 부산광역시에서 건립한 시민 친화적, 친환경적인 현시대 미술관을 지향하는 공공미술관이다. 또한 이곳은 오늘날의 미술문화를 전시, 수집, 연구하는 세계적 수준의 부산 모카, 서부산권 지역민과 함께하는 공동체 미술관, 그리고 자연, 환경, 생태로 특화된 글로컬 부산 모카를 비전 및 핵심가치로 두며 운영하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동시대 미술을 중심으로 오늘날의 미술동향과 사회적 맥락에 대한 연구, 이를 바탕으로 한 새로운 담론을 제시하는 전시, 미래지향적인 예술 교육프로그램, 국제 네트워크와 협력, 동시대 미술작품 수집, 그리고 학술행사 등 다양한 분야를 통하여 미술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초록빛으로 눈에 띄는 건물의 외관은 식물학자 패트릭 블랑(Patrick Blanc)이 국내 자생하는 식물 175종을 식재한 ‘수직정원’이다. 미술관 내에서는 다양한 전시뿐만 아니라 어린이 독서공간, 각종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하단시장

하단시장

9.9Km    2023-10-30

부산광역시 사하구 낙동대로451번길 26 (하단동)

하단오일상설시장은 하단오거리에서 시작하는 상설 재래 전통시장이다. 상설로 시장이 형성되어 있지만 매월 2일, 7일로 끝나는 날에는 오일장이 열린다. 오일장은 시장이 확대 운영되고 갖가지 식품과 잡화, 농산물 등 더욱 다양한 품목을 취급하고 있다. 장날에는 하루에 약 2만 5천 명 정도의 사람들이 방문하는 인기 있는 시장이다. 하단오일장 방문 시 지하철 하단역을 이용하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인근 관광지로는 을숙도공원, 을숙도 철새공원, 낙동강 철새도래지 등이 있다.

동래읍성지

동래읍성지

9.9Km    2024-09-30

부산광역시 동래구 칠산동

동래읍성지는 동장대가 있는 충렬사 뒷산에서 마안산을 거쳐 서장대가 있는 동래향교 뒷산까지의 구릉지와 현재 동래 시가지 중심 지역인 평탄지를 일부 포함하는 지역에 전형적인 평산성(平山城) 형식으로 축조된 성으로 산성과 평지성의 장점을 두루 갖춘 대표적인 읍성이다. 고려말~조선 초기에 쌓은 것으로 추정되는 동래읍성은 1592년(선조 25년) 임진왜란 당시 동래부사 송상현공을 위시한 모든 민·관·군이 혼연일체가 되어 왜군에 맞서 장렬한 전투가 벌어졌던 임진왜란 초기의 최대 격전지이다. 임진왜란 이후 방치되어 있던 성을 1731년(영조 7) 동래부사 정언섭(鄭彦燮)이 나라의 관문인 동래의 중요성을 감안하여 임진왜란 당시의 성보다 훨씬 규모가 큰 읍성을 쌓았는데, 이때 쌓은 성이 지금까지 그 흔적이 남아있는 동래읍성의 기원이다. 동래읍성에는 동문, 서문, 남문, 북문, 인생문(人生門) 및 암문(暗門)이 있고 각 문에는 문루(門樓)가 있었는데, 동문을 지희루(志喜樓), 서문을 심성루(心成樓), 남문을 무우루(無憂樓), 암문을 은일루(隱一樓)라 하였다. 또 중요한 문루였던 남문에는 익성(翼城)을 설치하였는데, 앞쪽의 세병문(洗兵門)과 뒤쪽의 주조문(朱鳥門)의 이중 구조로 되어 있었으며, 서문·암문·북문에는 성문의 보호를 위해 옹성(甕城, 적의 공격으로부터 성문을 보호하기 위해 성문 앞에 반원형으로 쌓은 성)을 부설하였고, 장대(將臺, 성 안의 지형이 높은 곳에 설치한 건물로서 성 밖의 적을 살피거나 전투를 지휘하는 곳), 망루(望樓) 및 15개소의 보루(堡樓)를 갖추고 있었다. 일제강점기 때 시가지계획이라는 명목으로 서문에서 남문에 이르는 평지의 성벽은 철거되었으며, 남문에서 동문에 이르는 성벽도 민가가 점유하여 마안산을 중심으로 한 산지에만 성곽의 모습이 겨우 남아 있다. 2000년 이후 동래읍성 내 각종 개발행위에 따른 발굴조사를 통해 임진왜란 당시의 성곽 흔적(조선전기 읍성)과 임진왜란 이후 쌓은 평지 지역의 성곽 흔적, 그리고 조선말기에 수축한 성곽을 확인함 으로써 동래읍성 전체의 정확한 범위, 규모 등에 대한 연구에 귀중한 단서를 제공하고 있다. 부산시에서는 현존하는 성지(城址)를 중심으로 훼손·방치되었거나 남아 있는 성터가 확인되는 곳에 대해서는 발굴조사와 함께 지속적인 보수·복원을 추진하고 있다. <출처 : 부산 문화관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