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Km 2024-04-12
경상남도 양산시 원동면 어실로 1206
055-379-8000
우리나라를 동서로 가르는 태백산맥의 끝자락인 신불산 1,200m 고지에 위치하며 민족의 영산인 태백산맥 줄기를 타고 영남의 알프스라고 불리는 가지산, 천성산, 신불산 줄기 끝에 세워진 스키장이 바로 이 에덴밸리 스키장이다. 총면적 74만 평에 골프장이 30만 평 그리고 스키장이 33만 평 부지 안에 총 7면의 코스와 온천 지대에 세워진 255실의 화이트 팰리스 콘도미니엄이 고즈넉하게 들어서 있다. 에덴밸리리조트는 새로운 즐거움과 생활 에너지로 채운 휴식공간이다. 천혜의 대자연 속에서 만나는 특별한 휴식, 오래오래 머물고 싶은 편안함과 다양한 특혜를 누리는 즐거움은 생활 속 비타민이 된다. 영남의 스키장, 에덴밸리 스키장은 여유로운 플레이를 위한 슬로프와 충분한 수송력(시간당 1만 1천여 명)을 겸비한 리프트까지 세계의 스키어와 보더들이 주목하는 프로페셔널 그라운드이다. 다양한 경사도와 길이의 스키 코스는 초급에서 상급까지 각 수준의 스키어와 보더들을 모두 만족시키며, 스키장 전체에 스키어의 이동 및 분산이 용이하도록 과학적인 설계기법을 적용하여 세계적인 수준의 스키장을 완성하였다. 그 밖의 에덴밸리리조트내 부대시설로는 워터파크, 연회장, 편의점, 오락&PC방, 승마장, 동물농장, 당구장, 스파테라피 등이 마련되어 있다.
17.0Km 2024-06-04
경상남도 양산시 원동면 어실로 1206
영남의 알프스로 불리는 가지산, 천성산, 신불산 줄기 끝에 위치한 에덴밸리 스키장은 국내 최남단 스키장이다. 매년 평균 60만 명의 스키어들이 방문하여 스키와 보드를 즐기고 있다.뿐만 아니라 세계 최장 트랙 길이를 자랑하는 루지가 개장하면서 보다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해, 4계절 종합 리조트로 거듭나고 있다. 에덴밸리 루지의 트랙은 폭 4~5m, 길이 480·1,780·2,040m의 3개 코스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2,040m 코스는 세계 최장 루지 트랙으로 알려져 있다.
17.0Km 2024-07-23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청매로 283-47
캠프 안단테는 청도 군청을 기점으로 14㎞가량 떨어진 청도읍에 위치해 있다. 사방이 산으로 둘러싸여 있어 숲속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캠핑장은 일반 야영장 49면, 자동차 야영장 31면을 갖추고 있으며 바닥은 파쇄석 49면, 데크 31면이다.개인 트레일러와 개인 카라반 동반 입장이 가능하며, 반려견은 소형견에 한해 출입이 자유롭다. 관리소에서 정식으로 대여하는 캠핑 장비는 없지만, 릴선은 무료 대여가 가능하다. 캠프 안단테는 연중무휴로 운영되고 있으며 인근에 청도 소싸움 경기장, 청도프로방스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이 순조롭다.
17.0Km 2024-10-11
울산광역시 울주군 두동면 반구대안길 254
울산암각화전시관은 2008년 5월 30일 반구대암각화(국보) 입구인 울주군 두동면 천전리 일원에 건립됐다. 전시자료 311점, 학예인력 1명, 전시시설 1249㎡, 수장고 45.42㎡, 사무실 72.96㎡, 연구실 30.36㎡, 시청각실 79.52㎡ 등을 갖췄으며, 전시관에는 반구대암각화와 천전리각석(국보) 실물모형과 암각화 소개 영상시설, 선사인 생활상을 담은 모형, 어린이전시관, 가족체험시설 등이 있고 야외 공간에는 국내외 유명 암각화 모형을 전시하고 있다.
17.0Km 2023-02-02
경상남도 양산시 원동면 원동로 2282-111
* 영축산 기슭에 있는 사찰, 신흥사(양산) *
영축산 기슭에 있다. 301년 선사 신본이 창건했다고 하나 이때는 신라에 불교가 들어오기 전이므로 신빙성이 없다. 창건 당시에 건물이 110동이나 되었다고 한다. 중종대까지의 연혁은 알 수 없으며, 1582년(선조 15) 성순(性淳)이 중창하였다. 1592년(선조 25) 임진왜란 때 승군(僧軍)의 거점이 되어 왜군과 격전을 치르면서 대광전(大光殿)을 제외한 대부분의 건물이 불에 탔다. 이후 1757년(영조 33)에서 1765년 사이에 제작된 여지도서(輿地圖書)에 “신흥사는 군의 서쪽 육십 리 이천산에 있다”라고 기록되어 있어 영조대에 존속하고 있었음을 알 수 있다.
1801년(순조 1) 호명(浩溟)이 삼창을 하였고, 그 뒤 쇠락하여 농막 형태로 명맥을 이어오다가 1983년 영규(靈珪)가 주지로 부임하여 화엄전과 지장전, 칠성각, 산신각, 천왕문, 일주문, 국사당(局祠堂)을 새로 짓고, 대광전을 중수하였다.신흥사본전인 대광전은 조선 효종 8년(1657년)에 건립된 건물로서 보물로 지정되어 있다. 대광전 안의 관음삼존벽화에는 관음보살이 물병 대신 물고기를 들고 있는 것이 특이하다. 대부분 17세기 중엽에 그려진 것으로 일부는 18세기에 다시 그려진 것으로 추정된다. 절 주변경관이 뛰어나 많은 관광객과 불자들이 즐겨찾는 곳이다.
* 김수로왕과 관련 있는 신흥사의 창건설화 *
신흥사의 창건설화에 의하면, 만어사(萬魚寺:신흥사의 옛 이름)에서 기도를 하던 가야국 수로왕에게 말하기를 양주 땅에 옥지가 있는데 그곳에 독룡(毒龍)이 살고 있으므로 이를 쫓아내지 않으면 안 될 것이라 하였다. 수로왕이 정성을 다하여 기도를 함에 부처가 육신통의 주술을 발휘하니 만어사에 있던 돌들이 모두 고기로 변하여 옥지에 있는 독룡을 동해로 쫓아버렸다고 한다.지금도 신흥사에 있는 돌들을 두드리면 쇳소리가 나는데 그때 이후부터라고 한다. 그곳에 절을 지으니 지금의 신흥사이다.
17.0Km 2024-05-23
경상남도 양산시 삼리2길 37 AMI DE FORET
푸른 숲과 시원한 계곡을 품은 카페 아미드포레는 용연공원 바로 인근에 있다. 아미드포레는 ‘숲의 친구’를 뜻하는 불어이다. 이름에서 느껴지듯 숲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시원하고 모던한 외관과 인테리어, 통창으로 만들어져 있어 어느 좌석에서건 숲을 관람할 수 있으며 계절에 따라 변하는 창밖의 풍경을 감상하기 좋다. 다채로운 음료와 퀄리티 높은 디저트 메뉴까지 무엇 하나 빼놓을 것 없는 매력 포인트로 가득 찬 공간이다. 규모가 비교적 큰 편으로 시설이 깔끔하고 뷰가 좋아 많은 사람이 방문하고 있다. 전용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으며 가까운 곳에 통도 환타지아가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17.0Km 2024-08-12
경상남도 양산시 원동면 어영길 202
경상남도 양산시 원동면 영포리에 있는 청수가든 캠핑장은 가까이에 계곡이 마련되어 있으며, 곳곳에 자연 풀장도 볼 수 있다. 계곡에는 올챙이가 작은 물고기가 많아 아이들이 계곡 체험을 하기에 좋다. 캠핑사이트는 8개로 작고 아담하며, 캠핑이 어렵다고 느끼는 경우에는 독채 펜션을 이용해도 좋다. 방이 세 개 있으며, 보드게임 등도 준비되어 있다. 캠핑존의 편의시설 역시 이용할 수 있다. 벚꽃을 보기 위해 오는 이들이 많아 특히 봄철이 되면 사람들이 붐빈다. 이곳 마당에 위치한 큰 벚나무가 봄이면 꽃비를 내리게 한다. 가격도 저렴한 편이며, 샤워실과 화장실도 갖춰져 있다. 샤워실은 남녀 한 칸씩 있지만, 전체 숙박 인원이 적고, 개인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 오히려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근처에 많은 캠핑장과 펜션이 줄지어 있지만, 청수가든은 굉장히 안쪽으로 들어가야 만날 수 있는 만큼 오히려 한적하고, 조용하다.
17.0Km 2024-09-13
경상북도 경주시 산내면 대현길 250-13
경주에서 캠핑장을 즐길 수 있는 곳이며, 다양한 체험과 놀이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넓은 사이트와 계곡이 있어 여름철엔 시원하게 캠핑을 즐길 수가 있으며, 캠핑장 조성이 잘 되어 있는 곳이다. ※ 본 캠핑장은(관광진흥법에 의거) 관광사업 등록 캠핑장임.
17.1Km 2024-09-30
경상남도 밀양시 삼랑진읍 행곡1길 180-158
여여정사는 밀양의 유명 사찰 중 하나로 대웅보전, 약사전, 동굴 법당 등이 널리 알려져 있다. 특히 방문객들은 대웅보전과 극락전의 규모에 한 번 화려함에 또 한 번 감탄하게 된다. 거대한 백옥으로 조성된 관세음 보살상을 비롯한 다양한 조각상 등이 사찰 곳곳에 자리하고 있다. 철마다 색을 달리하는 다양한 꽃들은 사찰의 풍경을 더욱 아름답게 장식한다. ‘여여’란 시비 분별을 버리고 있는 그대로를 순수하게 바라보라는 부처님의 가르침을 뜻한다.
17.1Km 2024-10-04
경상남도 밀양시 산외면 다원1리길 17-18
산외면 다죽리 죽서마을에 세거하는 일직 손씨의 5현을 받드는 서원으로, 본래는 1753년(영조 29)에 창건한 손조서의 서산서원이 있던 자리이다. 손조서는 조선 초기 단종의 왕위를 찬탈한 세조의 횡포에 분개하여 벼슬을 버리고 고향으로 돌아와 충의와 탁절로서 두문불출하며, 오직 도학에만 전념한 학자인데 후일에 사림들의 추앙을 받아 이곳에 서원을 세웠으나, 1868년(고종 5) 서원철폐령으로 훼철된 후 그 집을 [서산고택] 또는 [철운재]로 편액 하였다. 1971년에 서원의 영역을 확장 정비하고, 각지에 분산 봉안되었던 일직 손씨 명현 다섯 분의 서원인, 정평공 손홍량의 안동 타양서원, 격재 손조서의 밀양 서산서원, 모당 손처눌의 대구 청호서원, 문탄 손린의 대구 봉산서원, 윤암 손우남의 영천 입암서원 등을 후손들의 집성촌인 이곳으로 옮겨 혜산서원으로 중건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