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3Km 2021-03-11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중앙대로680번가길 11-7
051-806-9797
부산에서 오랫동안 돼지갈비로 유명한 곳이다. 대표메뉴는 돼지갈비다. 부산광역시 부산진구에 있는 한식 전문점이다.
18.3Km 2021-03-16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서면로 26
051-803-5244
제철 조개가 사용되는 조개찜과 조개구이 맛집이다. 부산광역시 부산진구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조개찜이다.
18.3Km 2023-04-26
경상남도 김해시 칠산로210번길 128-6
클라우드 베리체험농장은 경상남도 지정 최초의 사회적 농장으로 다양한 인증을 획득한 김해시 대표 딸기 농장이며, 경상남도 지정 농촌교육농장 선정된 곳이다. 친환경농업을 지향하며 목초액과 발효유황으로 우리식탁을 지키는 건강한 딸기를 재배한다. 글로벌 스텝과 함께 영어로 진행되는 특별한 농촌체험을 4계절 운영하고 있으며 주말가족체험, 평일단체체험, 연간회원체험, 글로벌농촌체험캠프, 치유농업교실, 도시농업교실, 스마트팜교실, 6차산업교실, 글로벌 영어학교 프로그램 또한 운영하고 있다.
18.3Km 2024-07-11
부산광역시 기장군 병산로 303-1
유정 1995는 현대식 인테리어의 본관과 황토방 별관으로 구성된 자연친화적 공간이다. 총 3개 층의 본관은 넓은 좌석배치와 확 트인 테라스 구성으로 모든 좌석에서 마운틴뷰를 감상 가능하며, 황토방 별관은 프라이빗한 5개의 좌식 개별룸과 30인이상 모임도 가능한 테이블룸으로 구성되어 있다. 다양한 카페 음료 외에도 여러 산지의 스페셜티 커피생두를 엄선하여 직접 로스팅한 드립커피를 즐길 수 있다. 매일아침 다양한 베이커리류를 카페 내부 별도의 베이킹실에서 직접 구워 판매하며, 평일 저녁 6시 이후는 30% 할인 판매한다. 또한 모든 과일음료는 직접 만든 수제청만을 사용하며 레몬, 자몽, 오디, 백향과뿐만 아니라 딸기, 청귤, 금귤, 애플시나몬, 허니생강레몬등 다양한 시즌별 음료를 선보이고 있다. 주위가 산과 들로 둘러싸여 사계절의 변화를 한곳에서 즐길 수 있는 뷰맛집이다. 봄에는 벚꽃길 드라이브 명소, 여름에는 수국 명소, 가을에는 단풍 명소, 겨울에는 눈 내리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18.3Km 2021-03-11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중앙대로680번길 23
051-819-9994
단체모임을 하기 좋은 곳이다. 대표메뉴는 타코와사비다. 부산광역시 부산진구에 있는 한식 전문점이다.
18.3Km 2024-10-14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센텀중앙로 170 (재송동)
해운대구 문화복합센터는 지역주민의 시민의식 함양과 문화 예술 생활화를 위해 2013년 10월 건립하였으며, 주민화합과 문화 예술 향유를 통한 구민 모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공간으로써의 역할을 하고 있는 문화복합센터이다. 해운대구 문화복합센터는 대강당(구민홀), 다목적강당, 세미나실 등의 시설을 운영하고 있으며, 주민교육 등을 위해 대관도 운영하고 있다. 도서관, 열람실, 컴퓨터 교육실, 조리실습실 등 지역주민의 편의 증진을 위한 시설들을 갖추고 있고 해운대구청사 별관으로써 자원순환과, 환경위생과, 노인장애인복지과, 복지정책과, 가족복지과 등이 있다.
18.3Km 2021-03-16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서면로 21
0507-1303-0698
일본식 세이로무시를 맛볼 수 있는 매장이다. 부산광역시 부산진구에 있는 일식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연어사시미다.
18.3Km 2024-10-04
경상남도 김해시 주촌면 양동리
김해 양동리 고분군은 기원전 2세기대로부터 기원 5세기대에 걸쳐 형성된 고분군으로서, 발굴조사 결과 다양한 묘제와 수많은 유물이 출토되어 가야 국가 형성기로부터 발전기의 역사적 사실을 한눈에 보여줄 수 있는 중요한 자료이다. 가곡부락 뒷산에 위치해 있으며, 전체규모는 약 3만 평으로 추정되며 김해에서는 가장 큰 규모이다. 이 고분군은 지하에 무덤이 중복된 상태로 조밀하게 설치되어 매우 복잡한 배치상태를 보여준다. 이 유적은 일찍부터 김해지역 중심고분유적의 하나로 주목받은 곳이다. 1984년 국립문화유산연구원에 의해 처음으로 발굴조사가 이루어진 이래 1990∼1996년간 동의대학교 박물관에 의하여 4차에 걸친 발굴조사가 이루어져 목관묘, 목곽묘, 석곽묘, 옹관묘 등 548기의 유구와 토기와 청동기, 철기 등 5,100여 점에 이르는 유물이 출토되었다. 확인된 유구는 묘제의 변천과정과 연대 규명을 뒷받침하는 중요한 자료이며, 출토된 각종 유물은 시기별 가야문화의 실상과 변화상을 한눈에 보여줄 뿐만 아니라 종래의 연구에서 부족했던 많은 자료를 보완하여 국제성을 띤 가야문화의 세련된 모습을 살필 수 있는 중요한 자료이다. 이러한 발굴성과를 통하여 가야사회의 문화와 국가·사회적 성격을 보다 분명하게 파악할 수 있게 되어 구야국(狗耶國) 또는 본가야(本伽倻)가 활발한 해상활동을 통하여 번성한 해양왕국(海洋王國)이었음을 알 수 있으며, 2세기 후반에서 4세기까지가 가야철(伽倻鐵)의 전성기로서 해상활동도 가장 활발하여 외래문물도 해로를 통해 직접 유입되었던 가야시대의 번성기였음을 추정할 수 있다. 이와 같이 철생산이 가야발전의 가장 중요한 요인이었다는 사실은 동시에 철시장의 상실로 인한 가치 하락이 가야쇠퇴의 직접적인 요인이 되었으며, 새롭게 부상한 신라나 백제의 압박으로 점차 쇠망하였다는 설명을 가능하게 한다. 이와 같이 김해양동리고분군은 그 발굴성과를 통해 각 시기별 가야문물의 진수를 보여줄 뿐 아니라 낙동강 하류지역 가야사회의 성장과 그 국가적 성격을 밝히는 귀중한 유적이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