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양진미불고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언양진미불고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언양진미불고기

13.5 Km    11     2023-11-22

울산광역시 울주군 삼남읍 중평로 33
052-262-4422 / 052-262-1375

1960년대부터 언양 최초 식육점으로 시작해 현재까지 그 전통과 명맥을 잇고 있는 음식점으로 언양에서 가장 역사가 오랜 된 언양불고기 집이다. [자연의 맛에 정성만 더하겠다]는 주인의 각오처럼 이곳 언양불고기는 등급이 우수한 순수 한우 암소고기를 사용하며 나트륨 사용량을 최대한 줄이고 화학조미료와 연육제를 사용하지 않는다. 언양진미불고기의 변함없는 맛은 [KTX 매거진]에 언양을 대표하는 언양불고기 맛집으로 소개되었고 대한항공 매거진 [모닝캄]에도 울산 대표 맛집으로 소개될 정도이다. 옛날식 언양불고기인 진미불고기는 이곳 대표 메뉴다. 생고기를 즉석에서 썰어 비법 양념을 넣고 버무린 후 참숯 백탄에 구워 먹으면 그 맛이 일품이다. 즉석에서 양념하기에 양념이 깊게 배지 않은 고기의 첫맛은 달콤하고, 고기를 씹는 순간 한우 암소 특유의 고소한 풍미가 입안을 가득 채운다. 반찬들도 한결같이 간이 세지 않고 입맛에 맞아 고기와 함께 먹기 좋다. 양념이 되어 나오는 진미불고기는 기름장에 찍어 파채와 함께 입안에 넣으면 풍부한 맛이 입안을 가득 채우는 잊지 못할 경험을 하게 해 준다.

만어사

13.5 Km    30319     2024-05-08

경상남도 밀양시 삼랑진읍 만어로 776

해발 674m인 만어산 8부 능선에 위치하고 있는 만어사는 가락국 수로왕이 창건하였다는 기록이 삼국유사에 전하고 있으며, 우리나라 고대 불교의 남방 전래설을 뒷받침해 주는 전통사찰로 많은 전설과 갖가지 신비한 현상을 간직하고 있다. 이곳은 오랜 가뭄이 지속되면 기우제를 지내던 곳으로 영험이 있었다고 하며, 세종실록지리지에 의하면 세상에 전해오기를 신라왕의 공불처였다고 한다. 삼국유사에 따르면 고려 명종 10년(1180)에 처음 건립하였고, 삼층석탑을 세웠다고 기록되어 있다. 삼국유사 탑상편에는 만어사의 창건과 관련된 기록이 있으며, 양산지역 옥지라는 연못에 독룡 한 마리와 다섯 악귀가 서로 사귀면서 농민들이 애써 지은 농사를 망치는 등 온갖 행패를 부렸다. 수로왕이 주술로 그들을 제거하려 했으나 뜻을 이루지 못하자 부처님께 설법을 청하여 이들로부터 오계를 받게 하였다. 이때 동해의 수많은 고기와 용들이 불법의 감화를 받아 이 산중으로 모여들어 돌이 되었는데, 이들 돌에서는 신비로운 경쇠소리를 났다. 수로왕은 이를 기리기 위해 절을 창건하고 불법의 감화를 받아 돌이 된 고기떼의 의미를 살려 이름을 만어사라 칭하게 되었다고 전한다. 지금도 만어사 앞에 있는 돌을 두드리면 맑은 소리가 나기 때문에 종석(鐘石)이라고도 하며 경상남도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다. (출처 : 밀양시 문화관광)

삼랑진 양수발전소 홍보관

13.6 Km    0     2024-05-21

경상남도 밀양시 삼랑진읍 행곡로 38

청평발전소에 이어 국내 2번째로 건설된 한국 최대 양수발전소로 1986년 4월에 준공되었다. 지하에 발전기 1, 2호기를 보유하여 총 시설용량은 60만 KW에 이른다. 상부저수지(천태호)는 높이 88미터, 하부저수지(안태호)는 높이 78미터의 사력댐으로 축조되었으며, 담수량 646만 4000㎥, 수심 27.7m로 6시간 발전이 가능하다. 양수식 발전은 전기를 생산한 후 방류하는 물을 하부 저수지에 담아두었다가 밤에 남은 전력을 이용해 상부저수지로 올려보낸 다음, 전력소비가 많은 시간에 물을 흘려보내 발전하는 방식이다. 삼랑진양수발전소에는 삼랑진양수발전소 홍보관인 [에너지팜(Energy Farm)]이 운영되고 있으며, 에너지팜에서는 에너지 발달의 역사, 전기에너지의 이용 실태 등을 소개하고 있고, 에너지팜 앞에는 수명이 다한 기동전동기와 펌프수차 샘플을 설치하여 내방객들이 관람할 수 있도록 하였다. 봄이면 4km에 달하는 안태호변의 벚꽃길 드라이브 코스는 유명한 벚꽃길로 알려져 있으며, 상부의 천태호 옆에는 천태공원이 조성되어 있다.

M.Y커피윌 오후의정원

13.6 Km    0     2023-11-03

경상남도 밀양시 산외면 산외로 672-19

산외면 금곡 강변을 따라 자리하고 있는 M.Y커피윌 오후의 정원은 특별한 사연을 가진 카페다. 카페 운영 및 바리스타 학원과 제과제빵 등 다양한 교육사업을 병행하고 지자체와 협업하여 다양한 지역 내 바리스타 교육, 컨설팅을 진행하며 지금의 카페를 만들었다. 현재는 다문화, 어르신,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고용하여 19년도에 일자리 제공형 예비 사회적 기업으로 지정되었다. 지하에는 원두를 로스팅하는 공장이, 지상 1,2층은 커피윌의 감성이 한껏 느껴지는 공간으로 꾸며져 있으며, 세계를 여행하며 모은 찻잔, 티스푼 등 아기자기한 소품들과 직접 배치한 가구들은 공간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준다.

홍룡사(양산)

13.8 Km    24612     2023-09-05

경상남도 양산시 상북면 홍룡로 372

신라 문무왕 때(661∼681) 원효대사가 창건한 사찰이다. 원효대사가 당나라의 승려 1천 명에게 천성산에서 《화엄경》을 설법할 때 낙수사라는 이름으로 창건하였는데, 당시 승려들이 이 절 옆에 있는 폭포에서 몸을 씻고 원효의 설법을 들었다 하여 이름을 낙수사라고 하였다. 사찰이 있는 천성산의 산 이름은 본래 원적산이었으나, 당나라 승려 1천 명이 모두 득도하여 성인이 되었다고 해서 천성산(千聖山)이라고 바뀌었다고 한다. 원효는 산내에 89암자를 지어 1천 명의 대중을 가르쳤으며, 당시 각 암자에 흩어져 있는 대중을 모으기 위해 큰 북을 사용했다고 하며, 그 북을 매달아 두었던 집북재와 《화엄경》을 설법하던 화엄벌 등이 남아 있다. 홍룡사는 임진왜란 때 불에 타 수백 년 동안 절터만 남아 있다가, 1910년대에 통도사 승려 법화가 중창하였고, 절 이름 홍룡은 사찰에 있는 폭포 이름에서 유래하였다고 전한다. 홍룡폭포는 제1폭포와 제2폭포가 있는데, 옛날에 천룡이 폭포 아래에 살다가 무지개를 타고 하늘로 올라갔다는 전설이 있으며, 1970년대 말 우광이 주지로 부임한 뒤 중건과 중수를 거듭하여 오늘에 이른다. 현존하는 건물은 대웅전·종각·선방·요사채 등이 있고, 폭포 옆에 옥당이 있다.

홍룡폭포

13.8 Km    37429     2024-03-15

경상남도 양산시 상북면 홍룡로 372

* 물보라 사이로 무지개가 보이는 폭포, 홍룡폭포 * 가지산도립공원 내의 천성산 골짜기의 계곡에서 떨어지는 폭포가 홍룡폭포이다. 본래는 홍롱폭포였는데 세월이 가면서 점차 홍룡으로 부르게 되어 지금은 홍룡폭포라고 부른다. 물이 떨어지면서 생기는 물보라가 사방으로 퍼진다. 시원한 물줄기와 더불어 주변 경관과 조화로운 이미지를 자아내며, 깎아 세운 듯한 바위와 떨어지는 물보라의 풍광은 형언할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답다. 폭포 아래는 홍룡사라는 아담한 사찰이 위치하고 있다.

아이비캠프오토캠핑장

아이비캠프오토캠핑장

13.8 Km    1     2023-08-03

경상남도 밀양시 산내면 원서3길 47

밀양 아이비캠핑장은 아담한 규모의 공기 좋고 물 좋은 아름다운 캠핑장이다. 캠핑장은 나무들이 우거져 그늘이 많아 시원하고 청량함을 더해줘서 캠퍼들에게 인기가 좋은 곳이다. 사이트가 넓어 여유롭게 텐트를 칠 수 있어 편안하게 지낼 수 있으며, 전기 사용이 가능하고 사이트 앞까지 주차가 가능해 캠핑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트램펄린이 있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뛰어놀 수 있고, 여름에는 매점 앞으로 이동식 작은 수영장도 있는데, 튼튼한 나무에 걸린 나무그네와 모래놀이터도 따로 있어서 안전하게 놀 수 있다. 또 족구장과 미니 축구장이 있어 뛰어놀기에 좋다.
캠핑장 앞으로 수심이 깊지 않은 강가가 있어 어린이들과 함께 다슬기와 물고기를 잡으며 자연학습체험도 하고 물놀이도 즐겨볼 수 있다.

복순도가

13.9 Km    0     2024-01-23

울산광역시 울주군 향산동길 48

전통 가양주 방식으로 술을 빚어내는 울주군에 위치한 양조장이다. 어머니의 마음으로 정성스러운 막걸리를 만드는 것이 복순도가의 신념이다. 항상 좋은 것만 주시려는 어머니의 마음을 따라 국산 쌀만을 사용하여 전통 방식 그대로 옛 항아리에 담아 빚어낸다. 살아 숨 쉬는 누룩이 만들어낸 천연 탄산은 긴 발효의 기다림이 주는 선물이다. 청와대 만찬 건배주와 각종 국제 행사의 만찬주로도 사용되어 외국 관광객들에게도 인기가 좋은 상품이다. (출처: 복순도가 홈페이지)

[착한가게] 춘자네 식당

13.9 Km    11     2024-01-17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도동신리로 4
052-254-2064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에 위치한 백반정식집 춘자네 식당은 어머니의 손맛이 느껴지는 한식집이다. 집 밥이 그리운 많은 손님들이 찾고 있으며, 정갈한 반찬과 메인메뉴는 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는 식당이다.

언양성당 성지

언양성당 성지

13.9 Km    4985     2023-07-06

울산광역시 울주군 언양읍 구교동1길 11

1936년 울산지역 최초로 건립된 언양성당은 13개의 성지 및 천주교 사적지와 16개의 공소가 있는 경상남도 지역 천주교 신앙의 출발지이다. 1927년 언양 본당이 설립되었고 1990년엔, 언양 지방 천주교 선교 200주년을 기념하여 신앙유물전시관이 만들어졌다. 이곳엔 신앙 유물과 민속 유물, 언양 천주공교협회 등 본당 단체들이 남긴 기록, 초기 교회 교우들이 사용하던 각종 기도서 교리서 등 고서, 제의 등 총 696점이 전시되어 있다. 특히 신앙 유물은 교황청에 등록된 귀중한 자료다. 언양 성당의 뒷산에는 성모 동굴과 십자가의 길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