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온새미로 펜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더 온새미로 펜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더 온새미로 펜션

17.3 Km    0     2023-10-27

경상북도 봉화군 소천면 소천로 1239-52

경북 봉화군의 작은 마을에 위치한 조용한 휴식공간 더 온새미로펜션이다. 커플 여행객부터 단체, 가족 여행객도 편하게 지낼 수 있는 객실이 구비되어 있다. A, B, C동은 북유럽풍으로 아기자기한 마을처럼 꾸며져 있으며, D동은 모던한 건물들로 이루어져 있다. 온새미로 펜션은 분천, 춘양, 봉화, 영주, 태백과 가까워 최소 7분~1시간 내에 이동이 가능한 경북 북부에 위치하고 있다. 여름철에는 바로 앞에 위치한 넓고 맑은 강에서 수영을 즐길 수도 있다.

마을호텔18번가

마을호텔18번가

17.4 Km    0     2024-05-28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고한읍 고한2길 36
070-4157-8487

고한18번가마을호텔은 아주 특별한 숙소다. 우선 이름 그대로 고한읍 고한리에 들어선 우리나라 최초의 마을 호텔이다. 호텔 주인은 마을주민이다. 11개의 마을 상가가 참여한 18번가 협동조합에서 운영한다. 18번은 ‘가장 좋아하고 잘한다’는 의미다. 운영방식은 기존의 호텔과 닮은 듯 다르다. 기존 호텔이 고층 건물 안에 객실과 레스토랑, 편의시설 등이 층별로 자리한다면, 고한18번가마을호텔은 이를 마을 골목에 배치했다. 마을 골목이 호텔의 로비인 셈이다. 골목은 지역 예술가들이 벽화를 그리고 주민들이 led야생화를 만들어 배치해 마치 동화 속 같다. 호텔 레스토랑은 골목길의 연탄구이전문점과 중국음식전문점 등이고, 마을 이발관과 사진관 등은 편의시설이다. 마을회관은 컨벤션 룸 역할을 한다. 모두 이전부터 마을에서 영업하던 마을 가게들이다. 숙박객은 엘리베이터 대신 마을 산책을 즐기며 공간과 공간 사이를 오간다. 편의 시설에서 쓸 수 있는 10%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객실은 마을의 빈 가게를 개조해 꾸몄다. 내부는 호텔과 게스트하우스의 절충형이다. 더블침대와 싱글침대를 갖춘 꽃방(3인실), 싱글침대 2개를 갖춘 빛방(2인실), 온돌방인 별방으로 이뤄져 있다. 조식으로. 시리얼과 토스트를 제공한다.

춘양목송이마을

춘양목송이마을

17.7 Km    19232     2023-12-06

경상북도 봉화군 춘양면 골마길 3

춘양목송이마을은 농담 삼아 강원남도라고도 부르는 경북의 최북단에 있는 마을이다. 산으로 둘러싸인 마을로 4월에도 눈을 볼 수 있는 마을이다. 춘양목과 송이로 유명하고, 운곡천과 두내약수터 등이 있는 깨끗하고 고즈넉한 산골 마을이다. 골골이 흐르는 맑은 샘물과 산에서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 소박한 사람들의 정겨운 웃음과 넉넉한 인심, 맑은 공기가 있는 천혜의 청정지역이다. 마을의 주 특산물은 가을철 솔향기 가득한 송이와 사과, 블루베리, 표고버섯, 호두, 잡곡, 고랭지 배추가 있으며, 특용작물로는 천궁, 황기 등 고랭지 약초가 있다. 지대가 높고, 일조시간이 긴 고랭지 지역 특성 때문에 더 맛있고, 품질 좋은 농산물이 지어진다. 마을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춘양목 솔숲 체험, 춘양목 한옥레고체험, 춘양목 나무공예체험, 블루베리 따기 체험 등이 있다. 이 밖에도 마을 내 펜션에서 숙박이 가능하다. 숙박 비용에는 숙소뿐만 아니라 숲길 탐방과 바리스타 체험 비용이 포함되어 있다.

겨울세상

겨울세상

17.8 Km    17237     2023-10-19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고한읍 고한로 83

겨울세상은 장비, 숙박, 리프트, 강습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토털 렌트샵이다. 스키, 보드 이용에 만전을 다한 최상의 서비스만을 제공할 것이다. 또한 새로운 감각으로 최신 유행의 스키어, 보더들이 선호하는 니즈에 부합하고 있고 남녀노소 누구나 매장에 방문하면 최고 품질의 장비 등을 렌털해 준다. 특히 원스톱시스템으로 상담에서 반납까지 모든 불편함은 알아서 처리해 준다.

메밀촌막국수

메밀촌막국수

17.8 Km    1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고한로 79

수요미식회에 곤드레밥과 막국수 맛집으로 소개되어 유명해진 곳이다. 인근 리조트 등에서 식사하러 오기도 좋다. 곤드레나물밥, 막국수, 감자전 제조 방법 특허증 취득으로 고유비법을 맛볼 수 있는 곳으로 깔끔한 반찬들과 함께 구수한 향의 곤드레 솥 밥이 나오는 정식 메뉴가 인기가 많다. 갖가지 반찬과 함께 건강한 솥 밥을 즐길 수 있다. 메밀막국수는 양도 많고 시원하면서 담백한 육수로 강원도의 맛을 느낄 수 있다. 휴가철에는 점심시간 대가 지나면 재료 소진으로 식사가 어려울 수 있어 미리 전화로 확인하는 것이 좋다. 식당 맞은편에 고한읍 공영주차장이 있어 주차가 편리하다.

백두대간 봉자페스티벌

백두대간 봉자페스티벌

17.9 Km    0     2024-02-06

경상북도 봉화군 춘양면 춘양로 1501
054-679-0519

‘봉자페스티벌’은 평소에 만나기 어려운 자생식물을 활용한 우리꽃 축제로 ‘봉화 자생꽃 페스티벌’의 줄임말이다. 우리 산야에서 자라는 다양한 자생식물을 만날 수 있고, 백두대간 정체성 및 ESG 가치를 반영하는 문화행사와 볼거리가 가득하다. 특히 지역농가에서 직접키운 꽃으로 축제장을 연출하여 지역소득창출 및 지역상생을 도모하고 있는 착한 축제다. 방문자센터에서부터 레트로 컨셉의 '봉자네 사진관'과 연구개발 상품을 특별전시하는 '봉사장의 만물상회'가 배치되어 있다. 전시원 내부에서는 'AR보물찾기'와 가을자생꽃'스탬프'투어가 준비되어 있다. 어린이를 대상으로 '그림 KIT'를 대여해 완성한 본인의 작품을 전시할 수도 있다. 잔디언덕에서는 '꽃멍DJ 이 노래를 틀어줘'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피크닉돗자리에서 사연과 노래를 신청해 가을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10월 6일 야간개장을 통해 꽃마숲공연장에서 '봉자夜 놀자'프로그램이 진행되며, 10월 7일 제1회 '백두대간 가든하이킹'이 진행된다. 마지막으로 가족, 연인과 축제를 함께 즐긴 사진은 '해시태그 모자이크 월'에 붙히며, 관람객들과 함께 즐기는 축제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국립백두대간수목원

17.9 Km    4336     2024-05-09

경상북도 봉화군 춘양면 춘양로 1501

천혜의 자연환경을 간직한 경상북도 봉화군 춘양면에 위치한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보전 가치가 높은 식물자원과 전시원, 백두대간의 상징 동물인 백두산호랑이, 세계 최초의 야생 식물종자 영구 저장시설인 시드볼트를 보유하고 있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수목원이다. 백두산부터 지리산까지 1,400km 백두대간은 우리나라 자생식물 33%가 서식하고 있는 중요 생태축이다. 그중 특산식물 27%, 희귀 식물 17%가 있으며 생물다양성을 보존하고 증진시켜 대자연과 인간의 풍요로운 상생을 이끌고자 한다. 이 외에도 산림생물자원 및 봉화군 향토생물자원의 산업화 연구를 통한 지역경제 개발 등에 기여하고 있다.

선바위산(영월)

선바위산(영월)

18.1 Km    19323     2023-11-15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상동읍 선바위길 246

선바위산은 해발 1,042m로 백두대간의 함백산 서쪽에 위치한 산이다. 기암절벽과 울창한 노송 군락이 어우러진 모습이 병풍을 펼쳐놓은 듯한 바위산으로, 높이 50여 미터로 서있는 바위가 있어 선 바위산이라는 이름을 얻게 되었다. 산 중턱에 위치하고 있는 선바위는 이곳 주민들이 집안의 대소사가 있을때 치성을 드리는 바위로 마을에서는 신성시 되고 있다. 선바위산을 오르는 산행 코스는 크게 두 가지로, 들머리가 다른 두 곳에서 시작한다. 두산 약수 코스는 약수공원에서 시작하는 가장 짧은 코스로, 두산약수 주차장에서 출발하여 차두덕골, 능선갈림길을 거쳐 선바위산 정상까지 약 1.6km를 걷는다. 소요 시간은 약 2시간이다. 운학사 코스는 운학사 주차장에서 출발하여 운학천을 따라 올라가다가 북릉을 거쳐 선바위산 정상에 도착하는 코스로 소요 시간은 약 3시간 정도이다. 이외에 섬안리 주차장에서 출발하여 섬안이강을 따라 올라가다가 소재를 거쳐 선바위산 정상에 도착하는 코스도 있다. 선바위산은 등산뿐만 아니라 트레킹, MTB, 암벽등반 등 다양한 레저 활동을 즐길 수 있다. 주변에 고려시대 축조된 석성인 왕검성, 정조의 태를 봉안한 정조대왕태실비등이 있어 영월의 문화와 역사를 함께 살펴볼 수 있다.

월둔동굴

18.1 Km    0     2023-09-21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원동

월둔 동굴은 1986년 강원도 기념물로 지정된 길이 약 700m의 동굴이다. 강원도 삼척시 하장면 원동리에 있는 석회동굴로, 원동리 월둔 마을 북쪽 산의 해발 980m 지점에 있어 우리나라에서는 가장 높은 지대에 있는 흡인형의 수직동굴이다. 지질은 고생대의 대석회암통에 속하는 두무동층에 속한다. 세로로 땅속 깊이 뻗은 원통 모양을 하고 있으며, 크고 작은 7개의 빈 웅덩이와 넓은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동굴 안에는 고드름처럼 생긴 종유석과 동굴 바닥에서 돌출되어 올라온 석순들이 열을 지어 만든 석순책이 펼쳐져 있으며, 동굴의 벽에는 산호 모양을 한 생성물들과 폭포 모양의 종유석이 있다. 7,850㎡의 넓은 면적의 자연유산이자 천연기념물이다.

응봉산(강원)

18.1 Km    40842     2024-06-12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가곡면 풍곡리

삼척시와 경북 봉화군, 울진군에 걸쳐있는 응봉산은 해발 999.7m의 깊은 산으로 험난하지만 빼어난 계곡을 품고 있다. 응봉산의 지명은 매와 닮은 산에서 유래했다 전해지며, 예전에는 매봉으로 불렀다고 한다. 1759년에 제작된 지도인 여지도서에 가곡산이란 표기가 있는 것으로 보아 응봉산의 옛 이름이 가곡산이었을 것이라고 짐작된다. 응봉산에서 가장 각광받는 코스는 용소골 계곡산행이다. 수많은 폭포와 깊은 소들이 산재한 이 계곡은 아마추어 등산인들에게는 매우 모험적인 산행지로 알려져 있다. 용소골은 원시림 속에 꼭꼭 숨겨져 있는 우리나라 최후의 비경지대이다. 전문 산악인들만 찾을 만큼 일반인에게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용소골 자연은 전인미답의 표현이 어울릴 정도로 잘 보존되어 있다. 굽이굽이 돌 때마다 열리는 계곡의 장관이 14km에 걸쳐 쉼 없이 펼쳐진다. 이곳 용소골은 3개의 용소가 있다. 기암괴석과 맑은 물, 그리고 원시림, 천연수로에 썰매를 타듯 미끄러져 내려오면 마주치는 비경에 절로 감탄이 나온다. 조롱박 모양의 용소폭포는 깊이를 알 수 없을 정도로 시퍼렇다. 등산코스가 험하고 특히 비가 올 때는 들어가지 않는 것이 좋으며, 산에서만도 1박 2일의 일정이 필요하니 여유 있는 일정을 짜는 것이 좋다. 주차장은 응봉산 등산코스의 출발지 및 도착지로 많이 이용되는 덕풍마을 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