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퀴로 가는 자동차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두바퀴로 가는 자동차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두바퀴로 가는 자동차

두바퀴로 가는 자동차

9.0 Km    0     2024-07-17

경상북도 경주시 산내면 외칠일부길 278-182

두바퀴로 가는 자동차는 경주시 외곽에 있는 글램핑장이다. 한글, 큐브, VIP로 각기 다른 스타일의 카바나가 총 17개 있다. 내부는 에어컨과 난방시설과 함께 기본 편의 시설이 되어 있고, 특히 개별 찜질방이 설치되어 있다. 수영장은 온수로 실내수영장처럼 이용 가능하고 규모도 큰 편이다. ATV, 3륜 전기 오토바이, 유아 범퍼카, 자전거 등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VR 게임 체험 시설, 노래방 등도 준비되어 있어, 캠핑장 내에서 즐길 거리가 풍부하다.

석골사

9.0 Km    20567     2024-05-20

경상남도 밀양시 산내면 원서3길 167

석골사는 경상남도 밀양시 산내면 운문산에 자리 잡은 대한불교조계종 제15교구 본사 통도사의 말사이다. 560년(신라 진흥왕 12) 비허가 창건했다고도 하고, 773년(혜공왕 9)에 법조가 창건했다고도 한다. 비허가 작은 암자를 짓고 보양과 서로 왕래하며 수도하였다는 이야기가 전해짐으로, 비허가 절을 창건하고 법조는 중창한 인물로 추정된다. 태조 왕건이 고려를 건국할 때 경제적인 도움을 많이 주었던 사찰로, 고려 건국 후에는 암자를 9개나 거느릴 정도로 발전하였으며, 한때는 석굴사 또는 노전사라고도 불렀다. 1592년(조선 선조 25) 임진왜란 때 의병들이 활약하던 곳이었으며, 1753년(영조 11) 함화가 중창한 뒤 오랫동안 명맥을 이어오다가 1950년에 불에 탔고, 1980년대에 복원하여 오늘에 이른다. 건물로는 대광전과 칠성각·산신각·요사채 2동이 있고, 유물로는 석조아미타삼존불과 절구·석탑 재료 등이 전한다. 이 중 석조아미타삼존불은 대광전에 있으며, 석탑 재료는 기단과 보주 등만 발굴되었다. * 석골사에 전하는 전설 및 이야기 * 석골사에는 주지와 상좌에 얽힌 전설이 전한다. 옛날 주지와 상좌가 이 절에 머물렀는데, 상좌의 인품과 학덕이 주지보다 높았다. 이를 불쾌하게 여긴 주지는 지팡이로 마법을 걸어서 상좌를 강철이로 변하게 하였다. 강철이란 독룡으로 지나가기만 해도 초목이 말라죽는다는 괴물이다. 강철이로 변한 상좌는 억울함을 참으면서 열심히 불도를 닦았다. 1년 뒤 강철이는 옥황상제에게 하늘로 오르게 해달라고 부탁했으나 거절당하자, 화를 내고 몸부림을 쳐서 번개가 번쩍이고 우박이 떨어졌다. 그 바람에 인근의 농작물이 죽었고, 이후 매년 보리가 익을 무렵이면 강철이가 몸부림을 쳐서 인근 농작물에 피해를 주었다고 한다.

배너미오토캠핑장

배너미오토캠핑장

903.0496427460329m    0     2024-07-11

경상북도 청도군 운문면 운문로 1051

경북 청도에 있는 오토캠핑장으로 청도의 대표 관광지인 삼계리 계곡과 가깝다. 부산, 울산, 대구 등 근교의 도심에서 1~2시간 이내 거리로 접근성이 좋다. 캠핑장 가까운 곳에 운문사, 국립 운문산자연휴양림 등이 있어 연계 관광도 쉽다. 50여 개의 사이트는 나무 그늘에 들어와 한여름에도 쾌적한 환경에서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얼음골캠핑장

얼음골캠핑장

9.3 Km    0     2023-10-13

경상남도 밀양시 산내면 하양지안길 11-19

풍광 좋은 영남알프스에서도 최고의 경관을 자랑하는 얼음골에 있다. 해발 400m의 가지산 자락 산 중턱에 있어 전망이 아주 뛰어나다. 영남알프스 얼음골 케이블카로 가는 길을 따라가다가 남명삼거리에서 산내남명초등학교를 지나쳐 끼고 하양지길을 따라 산속 마을 길을 올라가면 된다. 하얀복지회관 앞에서 좌회전해 조금만 더 오르면 멋진 산봉우리 아래 대궐 같은 한옥이 나타난다. 여기가 얼음골한옥펜션이다. 한옥 펜션 마당에는 수영장이 있는데, 마치 구름 속에서 수영을 하는 듯 주변 풍광과 어우러진 모습이 정말 장관이다. 캠핑장은 한옥 펜션 뒤쪽에 따로 마련되어 있다. 21개의 사이트와 캠핑 포드 3대, 방갈로형 1개가 갖춰져 있고, 이곳에도 별도의 수영장이 전망 좋은 곳에 배치되어 있다. 사이트마다 칸막이로 구획이 나누어져 있어 호젓하고 프라이빗한 캠핑을 즐기기에 좋은 곳이다.

얼음골한옥펜션&캠핑장[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얼음골한옥펜션&캠핑장[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9.3 Km    11084     2023-06-01

경상남도 밀양시 하양지안길 11-12
010-7100-6203

얼음골한옥펜션은 경남 가지산 도립공원과 운문산 군립공원 사이에 자리한 한옥 펜션으로, 해발고도 400m에 위치해 굽이굽이 물결치는 능선의 영남 알프스의 장관을 즐길 수 있다. 객실은 총 3개, 황토, 참숯 가루, 황토 삼베로 지어 건강과 힐링을 선사한다. 주방과 화장실은 현대식으로 편의성을 높였고, 부대시설로 야외수영장, 야외 바비큐장, 굴렁쇠, 투호 등 전통놀이 시설이 있다. 계절마다 사과 따기 체험, 밤 줍기, 야외 캠핑 등을 운영한다.

국민힐링파크

국민힐링파크

9.4 Km    0     2024-07-30

경상북도 경주시 문복로 1280-8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눈썰매와 빙어잡기 체험, 정글카누체험 등 다양한 놀거리가 가득한 테마파크이다. 아이들과 함께 토끼 마을에서 건초를 주기도 하고 물 위에서 카누를 타며 떠다니는 오리를 보는 것도 겨울철 가족나들이에 으뜸이다. 테마파크의 곳곳이 겨울왕국에 온 듯이 빙벽이 많이 보이는데 곳곳이 포토존이다. 야영장과 숙박시설 또한 구비되어 있으며, 모닥불에서 구워먹는 밤과 고구마 체험도 아이들이 좋아한다. 입장료와 체험비는 별도이며 애완동물은 동반이 불가하다.

아미꼬뜨

아미꼬뜨

9.4 Km    0     2024-01-10

경상북도 청도군 오남길 305

아미꼬뜨는 경상북도 청도군 매전면 남양리에 있는 카페다. 산 중턱에 터를 잡은 덕분에 산 아래로 멋진 풍경이 펼쳐진다. 대표 메뉴는 프랑스 고메 버터, 발로나 초콜릿, 국내산 곡물로 만든 마들렌이다. 이 밖에 상큼한 제주 감귤의 향미를 느낄 수 있는 제주감귤밀크티, 최고급 타히티 바닐라빈으로 직접 만든 시럽을 사용해 은은한 단맛이 특징인 수제바닐라라테 등도 맛볼 수 있다. 내부에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청도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운문산군립공원, 운문산자연휴양림이 있어 카페 방문 전이나 후에 들러보기 좋다. 반려견은 야외에서만 동반이 가능하다.

선암서원

9.6 Km    2172     2024-06-18

경상북도 청도군 금천면 선암로 455-27

이 서원은 동창천 물이 굽이쳐 흐르는 선암(仙巖)에 자리 잡고 있다. 김대유(金大有)와 박하담(朴河淡)을 향사(享祀)하던 곳이다. 초기 창건은 1568년(선조 1) 매전면운수정(雲樹亭)에 두 분의 위패를 봉안하고 향사하여 향현사(鄕賢祠)라 하였다. 이곳은 1577년(선조 10) 군수 황응규(黃應奎)의 주선으로 사우(祠宇)와 위패(位牌)를 옮겨 선암서원이라 개칭하였는데 1868년 대원군의 서원 철폐령에 의해 훼철되었다. 지금의 건물들은 1878년(고종 15) 박하담(朴河淡)의 후손들이 다시 중창하여 선암서당으로 고쳐 오늘에 이르고 있다.

이에르바

이에르바

9.8 Km    0     2024-03-27

경상북도 청도군 금천면 신지리 442-17

이에르바는 경상북도 청도군 금천면 신지리에 있는 목언 예원 안에 있는 갤러리 카페다.
대표 메뉴는 아메리카노이고, 수묵화라테, 골드브루, 카페라테, 바닐라라테, 달고나 커피, 아인슈페너 등도 맛볼 수 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고 다양한 테이블의 좌석이 있어 취향대로 골라 앉을 수 있다. 단, 3층 루프탑은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13세 이하까지는 출입할 수 없는 노키즈존으로 운영된다. 저녁이면 건물과 주변에 아름다운 조명이 들어와 또 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청도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청도 신화랑 풍류마을, 운문산군립공원이 있다.

동곡장 (1, 6일)

동곡장 (1, 6일)

9.8 Km    4279     2023-12-07

경상북도 청도군 금천면 금천로 41-2
054-370-2235

동곡시장은 1930년 개시 이래 청도 산동지역 상권의 중심지 역할을 하며 60-70년대에 가장 성황을 이루어 왔으며, 특히 동곡 우시장은 군내 유일한 가축시장으로 하루 60-70두 정도의 한우가 거래되고 있다. 과거 금천면 신지2리 네거리에 위치하였으나, 이후 금천면 동곡리 구면사무소 청사 앞 장소에 개장되었고, 1960년 초에 현재의 위치로 옮겨졌다. 1995년 6월 1일 장옥을 현대식 패널로 개축하였으며 1, 6일 자에 장이 선다. 산동지방의 중심 상권으로 발달한 이 시장은 국시국밥(국수국밥)이 일품이며 아직도 인정을 나누고 소식을 전하는 장소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으며 훈훈한 정과 끈끈한 인간미를 나누는 농촌사교장이다. 지역특산물인 산채가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