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6Km 2024-08-28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사천면 진리항구길 26-3
보보스다이브 리조트는 바로 앞에 바다와 배가 있어서, 체험할 때 장비를 챙겨 배까지 오래 걸어갈 필요가 없다. 테이블 위에는 예약한 강사님 이름으로 자리가 정해지는데, 그 자리에 장비를 펼쳐 놓고 오리발을 챙겨서 배로 걸어가면 된다. 다이빙 사무실이자 장비 보관실이 있고, 야외에는 장비 씻는 바구니가 여러 개 있어 다이빙하고 난 후 기다리지 않고 바로바로 세척 가능하다. 버스 내부를 개조한 타요버스카라반에는 에어컨도 있고 냉장고에 생수도 넉넉하게 있다. 다이빙 포인트는 스텔라 난파선, 엠버33호 난파선, 장갑차, 해중공원 등이 있고, 수심은 30m 깊이를 왔다 갔다 하는데 하강할 때 10m 초반까지 조류가 꽤 세다. 난파선 주위에는 샛노란 물고기도 있고 문어 등이 발견되어 즐거운 다이브를 즐길 수 있다. 체험을 하기 전 이용 시간과 요금에 대해서 전화 문의는 필수이다.
18.6Km 2024-07-31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사천면 진리해변길 68-23
사천진항은 백두대간에서 갈라진 분수계로부터 동으로 흘러나온 사천천과 바다가 만나는 합류 지점에 있다. 비교적 소규모 항구로서 암석해안의 발달이 미흡하여 선박의 정박이나 물양장 시설 등이 소규모로 설치되어 있다. 이 밖에도 다른 항구와는 달리 요트를 즐기기에 좋은 항구이다. 조선시대에는 사화진(沙火津)이라고 불렸으며 이후 사화면이던 것이 사천면이 되었으며, 1916년 행정구역 정비 때 애일당리, 행깨들, 건너불, 뒷섬, 솔마지를 합하여 사천진리가 되었다. 1971년 제1종 어항으로 지정되어 1982년 개발 사업을 착공, 1988년에 완공하였다. 총 70여 가구가 어업에 종사하여 광어, 양미리, 문어 등을 잡고 고소득을 올리는 가리비 양식도 활발하게 이루어진다. (출처 : 강원도청)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 드라마 <이로운사기> 드라마 <이로운사기> 9화에서 극 중 캐릭터 로움이 다정을 찾아가 함께 이야기를 나누던 항구 사천진항은 강릉에 위치한 관광어촌으로 횟집을 비롯한 수많은 상점과 숙박시설 등 관광객들을 위한 서비스업이 발달한 곳이다.
18.6Km 2024-08-09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성산면 대관령옛길 10
추억촌은 대관령 옛길을 따라 대관령 박물관 옆에 위치한 캠핑장이다. 독특하게도 렌탈 캠핑을 운영하고 있어서, 텐트를 비롯해 캠핑 용품 일체를 대여해 주는 방식으로 일종의 글램핑을 저렴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캠핑 초보들은 물론 급하게 캠핑을 계획한 경우에도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자가 텐트로도 캠핑장 이용은 가능하다. 캠핑장 내부는 기본적인 편의시설만 있지만, 도보 5분 거리에 대관령 둘레길과 계곡이 있고, 양떼목장, 경포대 해수욕장 등이 가까워 즐길 거리가 다양하고 가까이에 하나로마트가 있어 장을 볼수 있다.
18.7Km 2023-10-19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사천면 해안로 940-12
강릉 시내에서 가깝고, 경포호를 기준으로 차량으로 10분 이내에 위치한 사천진 방파제를 눈앞에 펼쳐둔 카라반 전용 캠핑장으로 탁 트인 바다뷰가 시원하다. 여름철이면 도보 5분 거리에 사천해수욕장과 사천친리해수욕장에서 해수욕을 하기 용이하다. 이름 그대로 이곳을 베이스캠프로 삼고 강릉 및 동해안을 여행하기도 적당한 위치다. 애견 동반도 가능하나 사전에 협의 및 추가 비용이 필요한데, 10kg 이하만 가능하다.
18.7Km 2023-12-14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사천면 가마골길 22-8
7월에서 10월은 우리나라의 국화인 무궁화가 꽃을 피우는 계절이다. 해마다 이맘때쯤 전국에 무궁화가 피겠지만, 그중에서도 강릉 방동리에는 현존하는 가장 굵고 오래된 무궁화가 있다. 강릉 박씨의 중시조인 박수량의 종중 재실에 있는 무궁화인데, 이곳에는 신라시대 우리 선조가 살던 옛집도 잘 보존되고 있어 볼거리가 다양하다. 천연기념물 제520호로 지정된 방동리 무궁화는 천연기념물 지정 당시 그 수령이 110년으로 추정되었다고 한다. 2023년인 지금 추정되는 방동리 무궁화의 나이는 122살이다. 천연기념물로 지정될 당시의 나무 둘레가 146cm로 나이도 가장 많은 무궁화지만, 가장 둘레가 굵은 무궁화이기도 하다. 꽃잎이 붉은 분홍색을 띠는 홍단심계로 순수 재래종의 원형을 간직한 나무이다.
18.7Km 2023-11-08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일출로 233
선창횟집은 강원 동해시에 위치하고 있다. 주인이 직접 어장을 운영하여 그날그날 잡아오는 자연산 수산물로 요리를 제공한다. 그렇기 때문에 계절마다 다른 어종을 맛볼 수 있다. 예약 후 방문하면 편리한 이용이 가능하다.
18.7Km 2023-07-04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사천면 진리항구길 35
0507-1347-8183
사천포구횟집은 강릉시 사천면에 위치한 식당이다. 자족 식당이라 재료의 신선함과 맛이 남다르며, 사천진항 일대에서 싱싱한 물회를 푸짐하게 먹을 수 있다. 자연산 회와 대게 물회가 함께 구성된 스페셜 세트는 가게를 찾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다. 강릉 토박이인 주인장이 내어주는 신선한 해산물과 깔끔한 양념의 밑반찬들로 한 상 가득 차려진다.
18.8Km 2024-07-17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사천면 미노길 1
숲은 인류의 삶과 함께 문화와 역사가 시작된 곳이며, 산림은 목재공급뿐만 아니라 맑은 물, 깨끗한 공기, 그리고 아름다운 자연환경 등을 제공하여 주는 우리들의 소중한 자원이다. 지난 2000년 봄, 동해안에서 건국 이래 최대의 산불이 발생했다. 강원특별자치도 고성에서 경상북도 울진까지 총 23,794ha에 이르는 울창한 산림이 잿더미로 변해 버려, 무수한 동식물들은 물론 많은 주민들이 재산과 인명피해를 당했으며 삶의 터전을 잃었다. 이토록 산불은 단순한 산림피해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자연생태계까지 파괴하는 무서운 재앙으로, 복구하는데 수십 년의 노력이 필요하다. 동해안 산불을 겪으면서 산불은 대부분 사람의 실수로 발생하므로, 치산녹화 사업으로 피땀 흘려 이룩한 아름다운 금수강산을 산불로부터 보호하고 산림의 중요성을 홍보하고자 2006년 2월 숲사랑홍보관이 건립되었다. 숲사랑홍보관에서는 숲해설가의 설명과 함께 영상실, 산림생태관, 산불교육관, 산불디오라마, 산림복구관으로 자유롭게 이동하여 관람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그리고 2009년 9월 산불영상체험관을 증축해 산불의 발생과 진화과정에 대한 4D 입체 애니메이션을 상영, 가상 산불 체험을 통하여 산불피해와 그 심각성을 직접 느낄 수 있다. 이제 숲사랑홍보관은 동해안 지역의 산불방지는 물론 한반도의 중추인 백두대간을 산불로부터 보호하고 지켜 ‘산불로부터 안전한 녹색국가 구현’의 일익을 담당하게 될 것이다.
18.8Km 2024-08-05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사천면 진리해변길 68-9
사천물회거리에 위치한 물회 전문 음식점이다. 이 곳의 대표 메뉴는 멍게전복 비빔밥과 멍게전복 물회, 오징어 물회 등이 있다. 특히 멍게비빔밥은 양념 없이 전복, 멍게, 김, 참기름 네 가지만을 넣어 비벼먹는다. 손질한 멍게를 염장한 후 미역과 으깬 무를 이용해 멍게를 숙성시켜 고추장이나 간장 같은 양념 없이 맛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계절과 재료 수급 상황에 따라 일찍 영업을 종료하거나, 일부 메뉴는 주문이 어려울 수도 있다.
18.8Km 2024-07-23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일출로 230
어달항은 1984년부터 항구로 개발되어 현재 70여 척의 어선이 입출항하고 있는 비교적 아담한 항구이다. 인근에는 산 중턱에 겹겹이 쌓아 올려진 바닷가 마을의 모습으 보여 작은 항구 마을의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고, 인근 연안어장과 정치망 어업 등을 통해 매일 싱싱한 수산물이 항구로 들어오는 모습도 종종 볼 수 있다. 또한 인근 횟집에서는 여러 가지 싱싱한 해산물을 요리하고 있으며, 약 5.6km의 긴 해안도로를 따라 시원한 바람과 푸른 바다를 바라보며 드라이브하기에 좋다. 특히 여름에는 어달해수욕장과 망상해수욕장, 노봉해수욕장과 연계하여 관광객들이 자주 찾는 관광 코스 중의 하나이다. 초입부에 타일로 만들어 낚시대를 든 사람의 모습이 담긴 입간판에서부터 어달항이 낚시의 명소라는 것을 알 수 있고 정겨운 모습의 통통배를 이용한 바다낚시는 물론 방파제에서도 낚시를 즐길 수 있다. 주로 가자미가 많이 잡히고, 항구에 나가기만 하면 언제든지 바다낚시를 할 수 있는 배가 준비되어 있어 낚시꾼들도 많이 찾는 명소이다. (출처 : 동해시청 문화관광 홈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