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과일축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영천과일축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영천과일축제

영천과일축제

12.3 Km    1     2024-02-06

경상북도 영천시 최무선로 364 (문외동)

영천과일축제는 대한민국 경상북도 영천시에서 매년 개최되는 화려하고 다채로운 축제로, 지역의 과일 생산과 문화를 선보이는 특별한 행사이다. 이 축제는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매년 다른 시즌의 과일을 즐기는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와 문화 교류를 촉진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된다. 경북 영천시는 과일 생산량이 많아 영천과일축제를 통해 지역 특산물을 소개하고 홍보하는 자리로 활용하고 있다. 과일 수확의 최적기에 열리며,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함께 축제 분위기를 더해준다. 올해는 와인페스타, 별빛한우축제와 함께해 더욱 풍성한 축제를 즐길 수 있다.

영천한약축제

영천한약축제

12.4 Km    0     2024-05-29

경상북도 영천시 천문로 485 동의참누리원영천한의마을
054-339-7281~2

따듯한 봄기운이 만연한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친구, 연인, 가족과 함께 작약꽃 풍성한 영천한약축제를 즐길 수 있다. 영천한약축제는 경상북도 영천시에서 5월에 열리는 축제이다. 전통적인 한약의 가치와 작약의 매력을 함께 알리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한약축제와 작약꽃 축제가 함께 진행된다. 축제 기간 동안 작약꽃이 만개한 작약밭을 즐길 수 있으며, 한약축제장에서 전통적인 한약 체험부터 한약을 활용한 다양한 문화행사, 그리고 한약 관련 전시 및 마켓이 진행된다. 다양한 체험 부스에서 한약재를 이용한 먹거리를 체험해볼 수 있으며, 전문가들의 삼당도 받을 수 있다.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영천한약축제이다. 한국의 전통적인 문화와 자연의 아름다움을 함께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 영천한약축제에서 만날 수 있다.

동의참누리원 영천한의마을한옥체험관

동의참누리원 영천한의마을한옥체험관

12.4 Km    0     2024-03-29

경상북도 영천시 천문로 485 (화룡동)
054-330-2751

동의참누리원 영천한의마을은 우리 몸에 생명을 불어넣고 순환과 소통을 주관하는 오장육부를 형상화한 아름다운 한옥 단지 속 전시체험공간이다. 유의기념관에서는 유의들의 삶과 지혜, 그리고 본초의 역사를 통해 우리나라 한의학의 발전과정을 이해할 수 있다. 한방테마거리는 한약재 유통의 중심지로 자리 잡아온 영천을 소개하며 자가진단을 통해 나의 체질을 알아볼 수 있다. 그밖에 스카이워크 전망대, 산책로, 야외전시물 등이 있다.

봉림사(영천)

12.4 Km    19362     2023-11-09

경상북도 영천시 화북면 천문로 2149-368

봉림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10교구 본사인 은해사의 말사이다. 1742년(영조 18)에 징월이 창건하였으며 인근 보현산에 있던 법화사를 학서산으로 옮겨왔으며, 법화사는 신라 문무왕 때 의상이 창건한 사찰이다. 사찰을 옮겨온 설화가 전해지는데 법화사의 한 사미승이 탁발을 나갔다가 병이 들어 절에 돌아오지 못하고 민가에서 요양하였다. 사람들은 사미승을 극진히 보살폈는데, 여름이 되자 개고기가 몸을 회복하는 데 좋다며 먹으라고 권하였다. 사미승은 고민 끝에 개고기를 먹고 병이 나아 칠월 칠석이 되어 절에 돌아가게 되었다. 그런데 바로 그날 번개와 천둥이 치고 소나기가 밤새 내리더니 다음 날에 승려 1명이 사라졌다. 그 후 매년 칠월 칠석이면 어김없이 밤마다 천둥과 번개가 치고 다음 날에 승려 1명이 사라지는 것이었다. 급기야 주지가 회의를 열고 칠석날 모든 승려의 몸에 실을 연결하여 어디로 사라지는지 알아보자고 하였다. 다음 날 역시 한 승려가 사라졌고 실을 따라가 보니 산 중턱 바위 굴속에 큰 지네가 잠을 자고 있었고, 이 화를 피하고자 절을 옮겼다고 한다. 경내는 대웅전과 산신각, 요사채 등의 건물이 있으며, 석가모니불을 주존으로 하는 삼존불상과 후불탱화신 , 중탱화, 지장탱화, 칠성탱화 등의 탱화가 남아 있다.

귀애고택[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귀애고택[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2.4 Km    7861     2023-04-24

경상북도 영천시 화남면 귀호1길 37-17
010-5556-8043

경상북도 영천에 자리한 귀애고택은 묵헌공 조명직이 조선 영조 43년 이주하여 건립하며 형성된 한옥이다. 대문채를 지나 앞마당에 들어서면 사랑채와 안채, 디딜방아 초가집이 나온다. 대문채 옆 공간에는 장독대가 즐비하고, 사랑채 뒤로 정방형 연못과 육각정, 귀애정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매년 2회 재즈, 락, 인대밴드, 클래식 공연 등 고택 음악회를 개최하고, 한복․국궁․전통주 등 다양한 전통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영천전투호국기념관

12.4 Km    0     2024-01-12

경상북도 영천시 고경면 용담로 2054

영천 전투 호국기념관은 경북 영천시 고경면에 자리 잡고 있다. 6·25 전쟁 당시 역전의 신호탄이 된 영천전투를 기념하고 후대에 나라 사랑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건립됐다. 기념관 내부에는 영천전투를 재현한 제1 전시관, 영천전투를 추모하는 제2 전시관, 옥상정원 등이 마련돼 있다. 외부에는 여러 가지 조형물이 설치된 호국의 불, 염원의 마당, 하늘길 등이 갖춰져 있다.

영천한의마을

영천한의마을

12.5 Km    0     2024-01-15

경상북도 영천시 천문로 485

영천한의마을은 우리 몸에 생명력을 불어넣고 순환과 소통을 주관하는 '오장육부(五臟六腑)'를 형상화한 아름다운 한옥단지 속 전시체험공간이다. 유의기념관은 유의들의 삶과 지혜, 그리고 본초의 역사를 통하여 우리나라 한의학의 발전과정을 이해하고 4D돔 영상을 통해 더욱 즐겁고 생생하게 관람할 수 있다. 한방테마거리는 우리나라 약령시 발전사 속 한약재 유통의 중심지로 자리 잡아온 영천을 소개하며, 자가진단을 통해 나의 체질을 알아볼 수 있다. 그외에도 야외전시물, 스카이워크 전망대, 산책로 등 많은 볼거리들이 있다.

영천전투메모리얼파크

영천전투메모리얼파크

12.6 Km    0     2023-12-06

경상북도 영천시 호국영웅길 15

영천전투메모리얼파크는 한국전쟁 당시 영천전투를 배경으로 한 전시, 추모, 체험장으로 호국안보를 테마로 한 추모·전시·영상물과 전투체험시설의 조화로운 운영으로 이뤄지고 있다.

국립영천호국원

12.7 Km    22723     2024-05-31

경상북도 영천시 고경면 호국로 1720

2001년에 설립된 국립영천호국원은 나라와 민족을 위해 고귀한 목숨을 바친 호국 영령을 추모하며, 그분들의 희생과 애국애족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기 위해 세워진 곳이다. 부지면적은 약 36만 9,000㎡로, 2만 2,000 여기를 안장할 수 있는 묘역(국가유공자, 한국전쟁 참전군인, 한국전쟁 참전경찰, 월남참전 군인 묘역)과 1만 2,000 여기를 안치할 수 있는 납골당 시설인 충령당(봉안실 16실, 영상제례실 2실)이 있다. 그 밖에 추도식과 안장식을 거행하는 현충관과 현충관 내부의 호국안보전시관(전쟁 역사실, 한국전쟁실, 해외파병실, 유품전시실)을 비롯하여 현충탑, 현충문, 홍살문, 영천대첩비, 전투 장비 전시관, 호국지 등의 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교육 체험으로는 현충탑 참배, 나라사랑 동영상 상영 등으로 구성된 국립묘지 체험과 호국 영화 상영 등이 있다. 더불어 전쟁을 경험하지 못한 청소년 및 학생들이 야외전시장에 전시된 장갑차, 항공기, 전투기 등의 실물을 직접 관람하도록 함으로써 추모뿐만 아니라 전후 세대의 호국 안보 교육장으로 활용하고 있다.

영천문화원

영천문화원

12.8 Km    17447     2024-04-24

경상북도 영천시 문화원길 6

1967년에 설립된 영천문화원은 우리 조상의 지혜와 슬기가 깃든 소중한 문화유산을 개발 보존 전승 홍보하고, 사회 교육활동과 지역문화 창달을 위한 사업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매년 상, 하반기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아코디언, 시조창, 우리 춤, 대금, 풍물 등 문화강좌를 개설하고, 역사 문화 탐방과 문화원 소식지와 각종 책자를 발행하고 있다. 또한 지역주민의 화합과 단결을 위한 [영천문화예술제]와 일제 강점기 가요 황성옛터의 노랫말을 지었던 영천 출신 작사가 왕평 이응호를 기리기 위해[왕평가요제]를 개최하는 등 지역 내 문화 활동을 주도하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