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드나무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버드나무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버드나무집

버드나무집

16.8 Km    3     2024-05-03

경상남도 김해시 동남로41번길 25-24

경상남도 김해시 대동면에 있는 버드나무집은 오리 요리 전문점이다. 점심시간엔 예약하지 않으면 맛볼 수 없을 만큼 인기가 많아 꼭 예약하고 갈 것을 추천한다. 대표 메뉴인 오리탕은 칼칼하고 깔끔한 맛으로 몸보신을 하려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 오리 소금구이와 오리 불고기도 인기 메뉴다. 개별 룸이 있어 단체 예약도 가능하다. 주차는 식당 앞마당을 이용할 수 있다. 바로 앞에 낙동강이 흐르고 있어 낙동강을 찾았다가 들르는 사람들이 많아 늘 북적이는 식당이다.

라꽁띠

라꽁띠

16.8 Km    0     2024-07-03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청사포로 85

청사포 언덕 회전교차로를 지나 좌측 진회색 건물 2층에 있는 레스토랑 라꽁띠는 로컬 식자재를 활용한 유러피언 요리를 선보인다. 계절에 맞춰 변화하는 셰프의 음식과 소믈리에가 엄선한 300여 종의 와인을 합리적인 가격에 즐기실 수 있어 소중한 이와 함께 최상의 음식과 편안한 서비스를 경험해 볼 수 있는 근사한 공간이다. 대표 메뉴는 생면으로 만든 파스타이며 특히 원통휠치즈까르보나라가 인기 메뉴이다. 기념일에 가기 좋은 비스트로 라꽁띠 가까운 곳에 청사포와 와우산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돌솥밥집

1.7 Km    22787     2024-03-13

부산광역시 중구 광복로37번길 7-1
051-246-3888

남포동에 위치한 30년넘게 변함없이 한결같은 맛의 돌솥밥집이다. 메뉴는 된장찌개와 순두부찌개 딱2가지만 있는데 찌개를 선택하면 비빔밥이 함께 나온다. 마지막으로 돌솥에 부어놓은 숭늉까지 깔끔하고 배부르게 먹을 수 있는 제대로된 돌솥비빔밥이다. 이미 일본인관광객들도 입소문으로 자주찾는 오랜 전통을 가진 곳이다.

수민이네

수민이네

16.9 Km    16639     2023-09-06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청사포로58번길 118
051-701-7661

수민이네는 부산 해운대구 청사포에 위치한 장어구이 전문점이다. 이곳에서는 장어뿐만 아니라 조개, 가리비, 우럭, 새우를 연탄불에 구워 먹을 수 있다. 장어구이는 깨와 고추를 썰어 넣은 매콤한 양념과 함께 구워 먹을 수 있으며, 구이류 뿐만 아니라 탕류 및 해물류도 메뉴로 하고 있다.

게스 광복

게스 광복

1.7 Km    0     2024-03-24

부산광역시 중구 광복중앙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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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블루라인파크

해운대 블루라인파크

16.9 Km    0     2024-08-26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청사포로 116

해운대 블루라인파크는 해운대 미포~청사포~송정에 이르는 4.8km 구간의 동해남부선 옛 철도시설을 친환경적으로 재개발하여, 수려한 해안절경을 따라 해운대 해변열차와 해운대 스카이캡슐을 운행하는 국제 관광도시 부산, 해운대 관광특구의 핵심 관광 시설이다. 해운대 해변열차는 아름다운 동부산의 수려한 해안절경을 감상하면서 해운대 미포에서 청사포를 거쳐 송정까지 왕복으로 운행하는 교통수단을 겸비한 관광열차며, 해운대 스카이캡슐은 신비로운 해안절경을 7~10m 공중 레일에서 관람하면서 해운대 미포에서 청사포까지 2Km 구간을 자동으로 운행하는 낭만적인 4인승 캡슐이다.

톤쇼우

톤쇼우

17.0 Km    0     2024-06-20

부산광역시 금정구 금강로 247-10

톤쇼우는 부산대학교 인근에 위치한 돈카츠 전문점이다. 오픈형 주방으로, 바 테이블 이용 시 돈가스 만드는 과정을 구경할 수도 있다. 대표메뉴는 버크셔 K로스카츠이며 지리산 해발 500M 무공해 HACCP시설 농장에서 키운 국산 순종 흑돼지로 불포화지방산인 올레인산이 다량 함유되어 지방층이 탄력 있고 고기자체의 감칠맛이 좋다. 또 더 맛있게 먹는 방법으로 소스 없이 돈카츠 자체의 고소함을 먼저 느껴 보고, 감칠맛을 살려줄 영국 왕실 말돈 소금에 찍어 먹는 방법과 마지막 한 점은 매콤한 김치 시즈닝으로 마무리하면 된다.

청사포

청사포

17.0 Km    49936     2023-09-19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중동

해운대 달맞이언덕을 따라 송정방향으로 가다 보면 오른쪽 아래로 보이는 곳이 청사포이다. 부산의 해운대와 송정 사이에는 세 개의 작은 포구가 해안을 따라 나란히 놓여있다. 구덕포, 미포와 더불어 청사포가 바로 그 작은 포구이다. 청사포는 질이 아주 뛰어난 미역이 생산되기로 유명하며, 이곳의 일출은 이미 아름답기로 정평이 나있다. 청사포의 해안 주변을 나있는 갯바위에는 낚시를 하기 위해 몰려온 강태공들로 항상 북적거리며, 특히 고등어가 제철인 가을에는 더 많은 사람들이 찾아온다. 그리고 해안을 끼고 동해남부선이 길게 뻗어 있어 가끔씩 경적을 울리며 달리는 기차가 한적하고 조용한 시골 마을의 풍경을 더욱더 돋보이게 한다. 이 철로는 전국에서 단 두 곳뿐인 해변 철길이며, 영화 ‘파랑주의보’의 촬영지로도 많이 알려져 더욱더 사랑을 받고 있다. 또 포구의 한쪽으로 주욱 늘어선 음식점과 횟집에서 한적한 포구를 배경 삼아 갓 잡아 올린 싱싱한 해산물을 한 점씩 맛보는 것도 묘미 중에 묘미이다. 청사포의 원래 이름은 ‘푸른 뱀’이란 뜻의 청사였다. 그 이름에 얽힌 전설은 예전에 이 마을에 살던 금실 좋은 부부가 살았는데, 고기잡이 나간 남편이 바다에 빠져 죽자, 그 아내는 해안가 바위에 올라 매일 같이 남편을 기다렸는데, 이를 애처롭게 여긴 용왕이 푸른 뱀을 보내어 부인을 동해 용궁으로 더러와 죽은 남편과 만나게 했다는 애틋한 전설이다. 그런데 마을지명에 뱀이란 단어가 들어가는 것이 좋지 않다 하여 최근엔 ‘푸른 모래의 포구’란 이름으로 바뀌었다.

올리브영 부산대장전

올리브영 부산대장전

17.0 Km    0     2024-03-24

부산광역시 금정구 금정로60번길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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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두산을 올라 부산포를 보다

1.7 Km    4226     2023-08-11

부산은 가깝고도 먼 나라 일본과 오랜 시간동안 교류해 온 지역이다. 조선통신사를 통해 일본인들에게 우리나라의 문화를 전해주었고 무역을 통해 생활필수품을 조달해주었다. 이것으로도 모자라 우리 영토에 왜관을 두고 일본인 마을을 만들어 주었다. 게다가 왜관을 만드는 일에 우리나라 백성들이 부역을 하고 많은 돈을 들이기까지 했다. 이를 테면 조선시대의 햇볕정책이라고 생각할 수 있을 것이다. 그 당시의 모습이 일부 남아있는 용두산공원 일대를 둘러보며 일본인들이 거주하기 시작하며 변화된 지형의 모습을 확인해보자. 부산의 근현대사를 통해 우리의 역사를 바로 보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출처:부산관광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