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서 오시게시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구서 오시게시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구서 오시게시장

구서 오시게시장

17.3Km    2024-08-26

부산광역시 금정구 구서로 12
051-581-4830

구서 오시게시장은 부산 도시철도 1호선 구서역 1번 출구 인근에 위치해 있는 상가형 시장이다. 1984년 구서종합시장으로 출발했으며 1층과 2층은 상가로, 3층부터는 주거용 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곳은 한때 점포가 400여 개에 이를 정도로 많은 손님들이 찾았던 곳이었다. 현재는 부산의 다른 상권이 발달하며 쇠퇴했으나 요즘도 할머니들이 직접 키우고 만든 채소, 나물, 손두부, 도토리 묵 등을 판매하고 있으며 지하철역과 가까워서 접근성이 뛰어나다.

국청사(부산)

국청사(부산)

17.3Km    2024-10-21

부산광역시 금정구 북문로 42

국청사는 신라시대 의상대사(625~702)가 창건한 고찰로, 조선 숙종 29년 금정산성 축조와 함께 중수하여 이름을 국청사라 칭하고 순조 26년의 중건을 거쳐 오늘에 이르고 있다. 국청사지(國淸寺誌)에 [국청사에는 동래 부사 송상현, 부산진 첨사 정발, 다대포진 첨사 윤흥신 등과 함께 승장 만홍, 정안, 성관, 관찰 등 수백 명의 신위를 모시고 제사를 받들고 있다.]라는 기록이 있음을 비추어 볼 때 임진왜란 때 이미 의승군의 숙영지로 사용되었을 가능성이 크다. 1703년(숙종 29) 금정산성이 개축되면서 국청사와 해월사(海月寺)를 지었다. [청정한 마음으로 국난을 극복하는 데 앞장서며, 외적의 더러운 짓밟힘을 막고 깨끗하게 국토를 수호한다.]는 의미로 국청사라 이름하였다. 국청사는 최근 들어 중창을 거듭하였다. 1978년 삼성각을 지었고, 1982년 승려 창봉과 혜성이 경내에 있는 연못 중앙에 3층 석탑을 조성하였다. 1992년 대웅전을 지었고, 1998년 요사를 지었으며, 2010년 일주문을 건립하였다. 국청사에는 조선 시대 승병장이 사용하던 [금정산성 승장인]이라는 철제 도장이 보관되어 있었다. 이 자료를 통해 승군 작대의 중심지였음을 알 수 있다. 국청사와 해월사 모두 산성을 방어했던 호국 사찰로, 국청사에는 산성을 지키는 승병장이 거주하여 전략 기지의 역할을 한 의승군의 사령부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아이리

17.3Km    2024-10-16

부산광역시 금정구 북문로 73

허브랑야생화는 부산 금정산에 위치한 사설 숲 체험원으로 원 내에는 금정산의 아름다운 경관과 함께 천여 개의 편백 나무숲과 자작나무 정원 등 숲 체험과 산림욕을 할 수 있는 공간과 계절별로 다양하게 허브와 야생화를 보고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정원이 어울려져 있다. 자연체험으로 건강한 교감을 통해 자연 속에서 힐링을 느낄 수 있다.

김해승마클럽

김해승마클럽

17.4Km    2023-12-06

경상남도 김해시 화목로 264-53 (화목동)

김해승마클럽은 김해평야의 한 자락에 위치하고 있으며, 가락IC에서 가까워 부산, 김해 등에서 접근이 쉽다. 초급자와 중·상급자 모두 편하게 기승할 수 있는 실내마장을 비롯하여 실내마장에 비해 보다 넓고 실전에 가까운 실외마장과 야외숲승마장을 갖추고 있다. 1회성으로 승마를 맛볼 수 있는 승마체험부터 일일기승 프로그램, 개인레슨, 주말회원, 월회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김해시에서는 학생들에게 승마체험 기획를 제공하고자 학생승마체험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금정문화원

금정문화원

17.4Km    2024-07-23

부산광역시 금정구 중앙대로1826번길 10-4 (구서동)

2000년에 개원한 부산 금정구의 금정문화원은 향토사 조사 및 연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각종 문화 행사 활성화로 지역주민의 문화체험 기회를 확대하여 주민의 여가활용에 기여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금정문화원은 전통 세시풍속을 보존 및 육성하기 위한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 금정구민이 함께하는 신년 해맞이 행사, 문화유산과 유적들을 답사하는 향토문화탐방, 길이 주는 문화의 파생, 진화, 전승을 알아보고 배우는 금정의 옛길 걷기, 다양한 장르의 문화강좌,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하는 어르신문화활동 등의 여러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대동생태체육공원

17.4Km    2024-06-11

경상남도 김해시 대동면 동남로 234-2

대동생태체육공원은 2009년 4대강 사업 이후에 조성된 하천부지 생태공원 중 하나이다. 야구장 2면(천연 1, 토사 1), 축구장 2면(천연 1, 토사 1), 다목적 4면, 농구장 2면(탄성포장 1, 토사), 족구장 2면(토사 2) 및 낙동강생태탐방선을 탈 수 있는 대동선착장, 자전거를 무료 대여하는 안내소가 조성되어 있다. 잔디광장, 야생화단지, 무궁화동산 등 조형물과 함께 볼거리가 가득한 곳으로 특히 매년 5월에는 꽃 축제가 열리는 곳이며, 계절에 따라 꽃양귀비, 물수레국화, 안개초 등이 가득 피며, 가을에는 코스모스 꽃밭을 감상할 수 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4계절 내내 낙동강과 함께 오롯이 꽃과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공원이다.

김해 꽃 축제

김해 꽃 축제

17.4Km    2024-09-20

경상남도 김해시 대동면 동남로 234-1
1644-0840

김해의 아름다운 꽃과 향기를 경험하고 화훼농가의 활성화 및 시민과 농업인의 화합을 도모하는 전국 최대의 화훼주산지인 김해시 대표 화훼 축제이다.

송정해수욕장

송정해수욕장

17.4Km    2024-10-08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송정해변로 62

송정해수욕장은 달맞이 길을 따라 해월정과 벚꽃단지를 지나서 만날 수 있다. 백사장 길이는 1.2km, 폭 30~60m, 면적 54,000㎡이며 규모가 큰 편이다. 송정해수욕장은 부드러운 모래와 완만한 경사, 얕은 수심으로 가족들과 어린이들이 해수욕하기 좋아 가족 휴양지로 나날이 인기를 끌고 있다. 해수욕장 입구에 위치한 죽도에는 울창한 송림과 휴식공간이 마련되어 있고 해마다 기원제가 열리며 우리 고유의 정자 양식인 팔각정모양의 송일정도 운치를 더해준다. 해안을 따라 자연산 회를 취급하는 횟집이 늘어서고 있고 해안 끝 광어골에는 외식문화 거리가 조성되어 있어 또 다른 별미를 맛볼 수 있다. 또한 해마다 대보름 미역축제와 송정해변축제, 송정죽도 문화제 등 많은 행사가 열리고 있다.

반송3동골목시장

반송3동골목시장

17.5Km    2024-06-18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아랫반송로39번길 18-12 신발집

​반송골목시장은 부산시 해운대구 반송 3동에 있는 상가형 시장이다. 농수산물과 축산물, 생필품 위주로 판매하고 있으며 반송 2동 골목시장과도 인접해있다. 100여 개의 점포들이 길게 늘어서 있는 형태로 2006년 처음 문을 연 후 지역 주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특히 주택단지와 가까이 있어서 단골 고객이 많다. 공영주차장을 이용할 경우 30분 무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오륜대 한국순교자박물관

17.5Km    2024-08-28

부산광역시 금정구 오륜대로 106-1

오륜대 한국순교자박물관은 복음 선포와 순교자 헌양을 목적으로 1946년 한국 순교 복자 수녀회에서 설립한 가톨릭 전문박물관으로, 조선 말기 한국 순교자들에 관한 교회 유물 500여 점, 민속물 1,200여 점, 고서, 지본, 성화 등 4,000여 점을 소장하고 있다. 1969년 부산 교구 초대 교구정 최재선(요한) 주교의 협조로 1982년 9월 25일에 '오륜대 한국순교자기념관'을 개관하게 되었다. 이후 2009년에 '오륜대 한국순교자박물관'으로 재개관하고, 이곳에 영면한 순교자 중 두 분이 복자품(2014년 8월)에 오르면서, 부산 교구는 2013년 10월부터 '오륜대 순교자성지'로 조성하였다. 1층은 순교자들과 관련된 유물과 유품, 그리고 4대 박해 중심으로 전시되어 있다. 한국순교자 박물관은 순교자들의 유품과 박해시대의 유물들을 전시하고 있으며, 김대건 신부님의 무덤을 덮었던 횡대와 친필서간 등이 소장되어 있다. 조선 흥선대원군의 천주교 박해 때인 1868년 음력 8월 수영장대에서 참형을 받고 순교한 요한 이정식씨와 그의 가족들 등 천주교 신자 8명의 순교자 유해가 안장된 곳이며 1982년 9월에 개관 이후 상설전시와 특별전시를 열고 도록을 발간하여 가톨릭 역사와 한국 고유문화를 널리 알리는데 기여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