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Km 2024-08-19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APEC로 55
02-2262-7204
월간<디자인>은 1976 년부터 축적되어 온 콘텐츠와 국내외 디자인 분야 네트워크를 기반하여 디자이너 프로모션을 모토로 디자이너, 디자인 브랜드, 기업들과 함께 국내외 디자인의 동향을 선보이기 위해 2002년 ‘서울디자인페스티벌’을 시작으로 아시아의 새로운 디자인 허브 도시로 나아갈 부산에서 ‘부산디자인페스티벌’을 개최함으로 국내외 새로운 디자이너들과 브랜드들을 재발견하고 다양한 디자인 콘셉트 전시 및 트렌드를 선보이고자 한다.
12.0Km 2024-01-15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APEC로 55
02-761-2512
‘K-핸드메이드페어 부산’은 부산∙경남 지역 최대 핸드메이드페어로서, 매 회차 3만명 이상의 관람객을 동원하며 올해로 9회차를 맞이하고 있다. 아티스트와 소비자 간의 교류의 장으로서의 역할을 하며 그 해 핸드메이드 산업의 동향을 파악할 수 있다. 참여 아티스트들을 위해서는 아티스트 본인의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작가프리부스’와 소비자들과의 활발한 소통을 위한 ‘체험부스’등이 마련되어 있다.
12.0Km 2024-05-24
부산광역시 동래구 온천천로 451
부산 동래온천길은 동래 온천천 산책길을 걸으며, 동래구의 주요 관광지(온천장, 명륜 1번가, 온천천 카페거리)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산책코스이다. 비교적 짧은 거리(5.65.km)지만 스탬프 투어(완주 코스, 만끽코스)를 상시 운영 중이어서 온천천과 동래구 주요 관광명소를 가볍고 즐겁게 돌아볼 수 있다.
12.0Km 2023-10-04
부산광역시 동래구 온천천로 451 (안락동)
벚꽃으로 유명한 온천천변에 관광객이 많이 모이기 시작하더니, 안락동 주택가에 2011년 경부터 작은 카페들이 들어서면서 카페거리가 형성되었다. 현재 약 150여 개의 매장들이 모여 카페, 음식점, 주점, 공방 등이 조화를 이루고 있고, 온천천 카페거리에서만 느낄 수 있는 특색과 개성 있는 매장들이 가득하다. 최근에는 레스토랑과 음식점이 많이 들어서고 있어서 브런치나 식사를 위해 이곳을 찾는 손님들이 늘고 있고, 식사 후엔 온천천의 풍경을 즐기며 티타임을 갖기도 하고, 온천천 시민공원을 산책하는 사람들이 많다. 봄에는 벚꽃이 만개하여 아름다운 벚꽃동산을 만들고, 온천천을 따라 조성한 유채꽃이 가득한 지역으로 하얀 벚꽃과 노란 유채꽃을 보러 오는 사람들로 붐비는 곳이다.
12.0Km 2024-05-17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APEC로 55
부산광역시 해운대구에 있는 BEXCO는 2001년 9월 개관한 국제 규모의 전시·컨벤션센터(제2전시관은 2012년 6월 개관)이다. 벡스코의 시설로는 제1전시장(5개 홀), 제2전시장(6개 홀), 회의실 13개소, 컨벤션홀 19개소, 대형 공연장인 오리토리움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벡스코는 기둥이 없는 초대형 단층 공간으로 전문 전시장과, 다목적홀, 야외전시장, 상설전시장을 갖추고 있으며, 각종 첨단 설비가 완벽하게 갖춰져 있어 국제 전시회 및 국내전시회, 대규모 회의, 공연, 이벤트, 스포츠 행사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부산코믹월드, 부산국제모터쇼, G-STAR, 부산국제철도기술산업전 등 다양한 정기행사와 공연을 개최하는 국내 대표 전시장이다.
12.0Km 2024-07-18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APEC로 55
02-2231-2013
한국불교와 전통문화산업의 활성화를 목적으로, 부산에서 명상 문화산업을 기반으로 한 ‘2024부산국제불교박람회’가 올해 첫 개최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명상 문화전 및 명상 공예전, 명상 예술전, 명상 체험존, 부대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약 140개 업체 199부스가 참여해 다채로운 한국 전통 수행·의식문화 상품 및 서비스를 소개한다.
12.0Km 2024-08-21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APEC로 55
02-761-2512
‘K-일러스트레이션페어 부산 2025’ 행사는 2025년 6월 20일(금)~22일(일) 3일간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 4홀에서 ‘Show Me Your Identity(여러분들의 ID는 무엇인가요?)’이라는 주제로 펼쳐진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넘나들며 일러스트레이션 산업은 영화, 음악, 패션 등 모든 문화 예술계 뿐만 아니라 각종 브랜드 마케팅 수단으로도 활용되며 넓은 분야에서 성장하고 있다. ‘K-일러스트레이션페어’에서는 하나의 필수 산업으로 자리 잡은 일러스트레이션 산업의 트렌드를 조망하고, 다양한 작가들이 그려내는 다양한 세계관과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12.0Km 2024-07-18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동백로 116
누리마루 APEC하우스는 2005년 11월 19일, 아시아 태평양 21개국 지역 정상들이 모여 APEC정상회의와 오찬을 가진 장소로, 해운대구 우동의 동백섬에 세워진 국제회의장이다. 이곳을 방문한 각 정상들은 누리마루 APEC하우스를 최첨단 회의 시스템, 고품격 서비스, 한국 전통의 고유한 아름다움을 모두 겸비한 최고의 회의장이라고 극찬한 바 있다. 누리마루 APEC 하우스 명칭은 순수 우리말인 ‘누리(세계) 마루(정상)’와 APEC 회의장을 상징하는 ‘APEC하우스’를 조합한 것으로 ‘세계 정상들이 모여 APEC 회의를 하는 집’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울창한 동백나무와 송림으로 둘러싸인 자연경관이 아름다운 동백섬에 위치해 있으며, APEC 이후 기념관 및 국제회의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누리마루는 지상 3층의 건축물로 건물 전체의 조형은 한국 전통의 건축인 ‘정자’를 현대적으로 표현했으며, 지붕의 형태는 동백섬의 능선을 형상화하였고, 외부의 사선 기둥(12개)은 Dynamic Busan의 역동성을 표현, 내부의 장식은 한국의 창조적 전통문화를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우리나라 대청마루를 컨셉으로 한 테라스에서는 오륙도, 광안대교, 달맞이 언덕 등을 조망할 수 있으며, 누리마루는 자연미와 현대미를 고루 갖춘 고품격 국제회의장으로서의 면모를 갖추고 있다. 현재 이곳 누리마루 APEC하우스는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 각국 여행자들이 방문하고 있는 부산의 대표적인 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
12.0Km 2023-10-26
부산광역시 동래구 온천천로 467-1
부산 동래구의 온천천로는 봄날에 흐드러지게 핀 벚꽃이 아름다운 거리다. 과거 동래 지역의 젖줄 역할을 했던 온천천을 따라 벚나무들이 즐비한 때문인데, 하천과의 경계에는 노란색 유채꽃까지 피어 계절의 정취에 흠뻑 빠지게 한다. 온천천 벚꽃길 바로 곁에 자리한 카페 르쎄는 이 같은 풍경을 온전히 즐기기에 더없이 좋은 위치다. 통유리 너머 분홍색 벚꽃과 파란 하늘을 마음껏 눈에 담을 수 있다. 이곳에서는 커피와 차 외에 매장에서 전문 파티시에가 직접 만든 케이크와 디저트를 낸다. 특히 치즈케이크와 녹차 케이크, 쇼콜라 케이크, 무화과 케이크, 크레이프 케이크 등 케이크 종류가 굉장히 다양하다. 미리 주문하면 홀 케이크 구매도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