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Km 2024-07-23
부산광역시 영도구 해양로301번길 23
부산의 해양환경교육원은 국내 유일의 방제교육 전문기관이다. 2010년 부산 영도구 동삼혁신지구에 설립된 해양환경교육원은 전문 교수진 및 전용 강의실, 대강당, 생활관 등을 갖추고 있다. 해양환경관리법에 따라 해양오염방지관리인 및 해양환경관리업에 종사하는 기술요원이 5년마다 1회 이상 받아야 하는 해양오염방지관리인교육을 시행하고 있으며, 2007년 12월 7일 ‘허베이스피리트’ 기름유출사고를 계기로 중·대형 오염사고에 대비한 전문인력 육성을 위한 방제교육·훈련 강화, 일반시민과 학생들에게 해양환경의 중요성 인식을 위한 다양한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해양오염방지관리인교육을 비롯하여 전문방제교육 및 전 국민 대상 해양환경교육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인공해안이 설치된 조파수조를 현장 중심교육에 활용하고 있다.
4.4Km 2024-10-21
부산광역시 서구 암남공원로 185
넓이는 56만 2500㎡이다. 자연공원으로 동편에 남항, 서편에 감천항, 앞쪽에 동물검역소와 인접하여 있다. 남쪽에는 한려해상국립공원이 연결된다. 부산 서구 암남동에 위치한 암남 공원은 부산의 번화가인 남포동에서 불과 4㎞에 불과하다. 옛날엔 혈청소 입구로 불리던 이 길은 해안절경이 빼어난 데다 송도해안과 부산 남항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1972년 12월 30일 건설부 고시로 공원으로 지정되었다. 그러나 군사보호구역 내에 묶여 한동안 출입이 통제되다가 1996년 4월 5일 개방되었다. 이후 총사업비 34억 원을 투자하여 전망대·구름다리·산책로·광장·야외공연 무대 등의 시설과 주차장을 조성하였다. 해양성 수목이 숲을 이루고 있으며 기암절벽이 깎아지른 듯 솟아 있어 푸른 바다와 함께 절경을 이룬다. 이곳에서 빗살무늬토기·패총 등 신석기시대 유물이 발견되기도 하였다. 입구에서 오솔길을 따라 오르는 산길은 소나무가 울창하여 삼림욕을 즐길 수 있으며, 구름다리를 타고 오르는 정상에는 전망 좋은 정자가 서 있다. 군데군데 체육시설이 설치되어 있고, 바닷가 쪽으로는 바다낚시를 할 수 있는 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앞으로는 자연학습장도 조성하여 문화와 생태학습 공간으로도 활용할 계획이다. 송도해수욕장에서 도보로 20분 거리에 있으며, 인근에 두 도 공원과 송림공원이 있다. 약 1억 년 전 형성된 퇴적암과 원시림, 101종의 야생화와 374종의 식물 등 도심 속에서 보기 드문 자연 생태가 군락을 이루고 있으며 낚시터, 전망대, 산책로 등을 갖춘 원시 자연공원이다. 입구에서 오솔길을 따라 오르는 산길은 소나무가 울창하여 삼림욕을 즐길 수 있으며, 구름다리를 타고 오르는 정상에는 전망 좋은 정자가 서 있다. 군데군데 체육시설이 설치되어 있고, 바닷가 쪽으로는 바다낚시를 할 수 있는 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4.5Km 2023-06-23
부산광역시 영도구 해양로301번길 17
2007년 4월 개장한 국제크루즈터미널은 초대형 여객선이 안전하게 취항할 수 있도록 11.8m의 깊은 수심을 확보하고 있으며, 입출국 관련 시설 및 세관 시설까지 편리한 서비스를 갖춘 곳이다. 부산항만공사가 관리하고 있는 국제크루즈터미널은 26,839.57㎡의 대지면적에, 2,568.78㎡의 건물이 들어서 있다. 건물 1층은 CIQ (세관(Customs), 출입국관리(Immigration), 검역(Quarantine)의 약칭. 출입국 때 반드시 거쳐야 하는 3대 수속)시설과 1층 대합실 등이 있고, 2층은 매표소, 2층 대합실, 업무용 사무실 등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수하물 검색장과 면세물 인도장은 별관 2동에 따로 있다. 국제크루즈터미널은 부산항을 기점으로 한 관광에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되고 있다.
4.5Km 2023-10-24
부산광역시 남구 우암번영로26번길 17
부산 우암시장 좁은 골목길에 있는 오랜 전통의 밀면 전문점 내호냉면은 부산 여행을 하면서 꼭 들려야 하는 맛집이다. 밀면은 국전쟁 때 피란민들의 고단한 몸과 마음을 달래주던 음식이었다. 이북에서는 감자전분을 이용한 면을 뽑아 농마국수(냉면)를 팔았지만 1.4 후퇴 이후 부산으로 피난을 오신 후에는 한국전쟁 당시에는 너무 비싸 피란민이 배급받은 밀가루로 만든 게 바로 부산 최초의 밀면이다. 현재 내호냉면은 4대 젊은 사업주가 전통과 현대를 이어가고 있다.
4.5Km 2024-11-07
부산광역시 영도구 중리남로 2-36 (동삼동)
영도해녀문화전시관은 2층 건물로 전시관 입구에는 해녀에 대한 정의와 역사를 알 수 있다. 해녀는 잠녀, 잠수라고도 하며, 산소 공급 장치 없이 바다에 들어가 각종 해산물을 채취하는 여성으로 한국의 전통적 해양문화와 여성 어로문화를 대표하는 점이 인정돼 2017년 5월 국가무형문화재로 등록되었다. 영도 해녀는 대부분 제주 출신의 출향해녀로 1887년 제주 해녀가 경상남도 부산부 목도(영도)에 온 것이 시초라고 한다. 1부는 숨비소리테마로 유네스코 무형문화재 등재 역사와 해녀의 이동 경로에 대한 설명 자료들을 소개하고 있으며, 2부 해녀복과 물질도구에 대한 전시를 하고 있고, 3부 영도 바다에서 채취 가능한 해산물 소개하며, 4부 해녀의 업과 생을 테마로 전시 및 영상을 볼 수 있다. 1층 해녀 수산물 판매장에서는 영도 해녀들이 직접 잡은 해산물을 직접 맛보며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며, 사라져가는 영도 해녀문화활동을 보전하고 계승, 홍보하기 위하여 전시관을 조성하였다.
4.6Km 2024-10-24
부산광역시 영도구 동삼동
아미르 공원은 1990년 말 부산항 북항 개발과정의 준설토를 매립하여 조성된 동삼혁신도시 내 공원으로서, 지역개발을 염원하는 주민대표인 ‘동삼혁신지구발전대책위원회’의 지속적 관심과 노력으로 2012년 7월 탄생하였다. 영도구 국립해양박물관 옆에 위치한 아미르 공원은 넓은 잔디공간에 탁 트인 바다를 감상할 수 있고, 여름에는 수국이 만개하여 화려한 수국길을 걸을 수 있는 곳이며, 길이 600m, 폭 38m 규모의 공원으로 많은 시민들이 찾는 힐링공간이다.
4.6Km 2024-09-12
부산광역시 사하구 낙동대로324번길 2
051-205-8408
‘오사카’는 일본 가정식을 맛볼 수 있는 식당으로 일본인 사장님이 운영하고 있어 현지의 맛을 느낄 수 있다. 1층은 이자카야로 운영되며 2층은 라멘, 덮밥, 카레, 회전초밥 등 여러 가지 식사메뉴를 맛볼 수 있는 식당으로 구성되어 있다. 음식 주문 시 기본 밑반찬으로 김치와 다시 국물이 제공된다. 대표메뉴는 카레라이스이며 그 외에 돈가스와 오므라이스, 우동, 크로켓 등의 메뉴도 인기가 좋다. 주차는 가능하나 주차자리가 매우 협소하므로 인근에 주차를 한 후 식당에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4.6Km 2024-11-08
부산광역시 동구 성북로36번길 46 (범일동)
도심 속 근린공원으로 시민들의 쉼터 역할을 하는 증산공원은 1982년에 개장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으며, 주변이 숲으로 둘러싸여 있고, 운동장과 농구장, 족구장, 배드민턴장, 게이트볼장 및 간단한 체육 시설을 갖추고 있고 중앙 광장이 있다. 공원 일대에는 조선 초기에 축성된 부산진성이 있다. 증산이라는 지명은 산의 모양이 시루같이 생겼다 하여 증산이라는 이름이 붙게 됐으며, [동국여지승람(1481년)]에는 [부산(釜山)은 동평현에 있으며 산이 가마골과 같으므로 이같이 이름하였는데, 그 밑이 곧 부산포(釜山浦)이다.]라는 기록으로 보아 [부산]이라는 지명도 여기에서 유래되었다는 설이 있다. 증산공원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공터에서는 부산항의 모습을 한눈에 담아볼 수 있는 증산전망대가 있고, 부산지역 최초의 경사형 엘리베이터가 설치되어 있으며, 산책로가 잘 정비가 있고, 다양한 체육시설이 설치되어 있어 운동과 휴식을 즐기기에 좋은 도심 속 공원이다. 공원 주변에는 안용복 부산포개항문화관, 동구도서관, 자성대 공원, 만리산 체육공원, 전포 돌산 공원, 부산 중앙 부두 등이 있다.
4.7Km 2019-10-25
부산광역시 동구 망양로 882
010-6578-2102
#본 업소는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으로 외국인만 이용이 가능하며 내국인은 이용할 수 없습니다.
외국인전용(Foreigner Only) 숙박 업소이다.
4.7Km 2024-08-06
부산광역시 동구 성북로36번길 54
1998년 4월 개관한 부산동구도서관은 21세기 정보화 사회를 선도하는 도서관으로 지역사회의 미래를 여는 정보의 샘터로 평생교육의 장으로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부산동구도서관은 종합자료실과 정기간행물실, 어린이실, 시청각실, 어학실 등이 있으며, 종합자료실은 일반도서, 참고도서, 문학서적 및 각 지역의 향토자료 등을 구비하고 있으며, 정기간행물실에는 최신정보 제공을 위한 신문, 잡지, 법령집, 관보 및 취업정보, 수험정보 등을 보유하고 있다. 어린이실은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 도서, 잡지 등이 구비되어 있으며, 시청각실은 청소년 비디오 및 명화를 매주 일요일 상영하고 있으며, 어학(영상) 실에서는 중학생 이상 어학학습 및 영상자료 등을 열람할 수 있다. 부산동구도서관에서는 지역 주민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색종이 접기, 한문교실 등 교양강좌를 수강할 수 있고, 일반인 독서회, 청소년 독서회, 어린이 독서회 등 연령에 맞춰 다양한 독서회를 개설 운영하고 있다. 그 밖에도 도서관 주간 행사, 독서의 달 행사, 기타 강연회, 독후감 모집, 시낭송회, 동화구연대회, 글짓기대회 등 다양한 행사를 주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