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3Km 2024-11-27
부산광역시 사상구 사상로310번길 33 (덕포동)
2020년 11월 지상 4층, 지하 2층으로 개관한 부산도서관은 지역의 대표도서관으로 시민의 창의력과 상상력의 지식 놀이터를 구현하고자 건립되었다. 전국 최초, 도서관 통합자료 시스템 구축과 공동 보존서고 운영으로 도서관 서비스를 선도하고 있는 부산도서관은 지역 도서관의 실태를 조사, 검토, 전달하는 연구도서관이자 지역 자료를 수집, 제공, 보존하는 납본 도서관으로 부산학 자료의 중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다양한 자료 확충과 국내외 도서관 협력 사업 추진, 부산 지역 도서관의 미래 서비스를 리더하고 시민의 독서생활 향상을 위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는 등 복합문화공간 역할 수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도서관 층별 현황으로 4층 바람 쉼터, 카페테리아, 3층 책 누리터, 부산애, 2층 책마루, 디지털존, 전시실, 1층 꿈뜨락 어린이실, 도서반납실, 지하 1층 모들락 극장, 혜윰마당으로 구성되어 있다.
8.3Km 2025-07-17
부산광역시 남구 용호동
이기대해안산책로는 부산국가 지질공원으로 지정되어 있는 곳으로 부산의 해안트레킹 코스인 부산 갈맷길의 2코스 구간이기도 하며, 동해를 바라보는 경관과 밀려드는 파도를 바라보는 경관이 빼어날 뿐 아니라 낚시꾼의 낚시터로 아주 좋은 곳이다. 동생말, 어울마당, 농바위, 오륙도 해맞이공원에 이르는 해안 산책로이며, 바위절벽, 구름다리, 데크로 길을 낸 곳으로 자연경관이 훌륭한 곳이다. 데크로 조성되어 있는 해안 산책로 곳곳에 전망대가 설치되어 있어 자연경관을 조망하기 좋으며, 해운대, 광안대교, 마린시티 등 부산의 명소들을 바라보며 걸을 수 있다. 해안산책로의 끝자락에 있는 해맞이공원에는 오륙도스카이워크가 설치되어 있어 많은 관광객이 찾는 곳이며, 오륙도, 영도 등을 조망할 수 있고, 오륙도에 들어가는 선착장도 있다.
8.4Km 2024-12-02
부산광역시 수영구 광안해변로 155
051-755-0583 051-755-0573
부산광역시 수영구에 위치한 브릿지모텔은 고급스러운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고급 모텔로 비교적 넓은 크기의 객실은 포인트 중후하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자재로 세련되게 잘 꾸며놓았으며 쾌적하게 머물다 갈 수 있도록 위생과 청결에 신경을 쓰고 있다. 특히 침구는 항상 잘 정돈되어 있고 청결하게 관리되고 있다. 객실에 따라 대형 벽걸이 TV 혹은 프로젝션 TV 등이 구비되어 있으며 욕실에는 고급 월풀 욕조도 마련되어 있다. 또한 특실에는 인터넷이 연결된 PC와 대형 소파가 있어 편안하고 안락하게 머물다 갈 수 있다.
8.4Km 2025-06-05
부산광역시 강서구 대저2동
맥도생태공원은 낙동강하구둑부터 공항램프까지 하천 내 자연적으로 형성된 둔치지역이며, 낙동강하구 천연기념물 179호(철새도래지)로 지정된 지역이다. 이곳은 과거부터 벼농사 등의 농경지로 이용되어 아직까지 겨울철새의 먹이터 겸 쉼터로 관리되도록 하였다. 겨울철새에 대한 배려 이외에도 생태공원의 특징을 살려 갈대밭, 연꽃단지, 수생식물원 등을 조성하여 시민들의 볼거리를 만들었고, 그밖에 각종 체육시설과 휴게시설이 구비되어 있다.
8.4Km 2025-03-26
부산광역시 수영구 남천동
광안리해수욕장이 한눈에 들어오는 삼익비치 수변공원은 낮에는 산책이나 자전거를, 밤에는 화려한 야경을 즐기기에 더없이 좋은 장소다. 특히 부산을 대표하는 야경 명소로 꼽히는 광안리해수욕장은 푸른 바다와 우리나라 최초의 2층 해상교량이자 최대 규모의 현수교를 자랑하는 광안대교가 어우러진 풍광이 압권이다. 시간대와 요일, 계절별로 무려 10만 가지 이상의 다양한 색상을 연출하는 경관 조명시설도 야경의 화려함을 더한다. 삼익비치 수변공원에서 바라보는 광안대교는 해수욕장과는 또 다른 각도로 매력을 뽐낸다. 해 질 무렵의 핑크빛 노을도 더 가까이에서 감상할 수 있다. 해마다 봄이 되면 현지인들은 물론 관광객들도 일부러 찾는 삼익비치 벚꽃길과도 연결돼 볼거리를 더한다.
8.4Km 2025-01-15
부산광역시 사상구 사상로 316
부산 사상구 덕포역 2번 출구에 있는 해물왕창칼국수는 저렴한 가격에 푸짐한 양으로 사랑받는 맛집이다. 최고급 밀가루를 사용하여 2차까지 숙성시켜 만든 반죽과 전남 고흥에서 매일 아침 싱싱함 그대로 입고되는 조개가 이곳의 비법이다. 해물을 왕창 넣은 칼국수는 2인부터 주문할 수 있으며 강된장 열무 보리밥이 함께 나와 더욱 푸짐하다. 밀면은 진주식 육전이 함께 나오며 소고기 육전은 단품으로도 인기가 좋다. 또한 가성비 좋은 파전과 수제 왕만두도 맛볼 수 있다. 근처에 삼락생태공원이 있어 식사 후 가볍게 산책하기 좋다.
8.4Km 2025-03-06
부산광역시 사상구 백양대로804번길 42-57 약수암
약수암은 부산광역시 사상구 백양산 자락에 자리한 대한 불교법화종 소속 사찰이다. 1890년경 승려 경파가 조청정화, 박보리화, 서본성월이라는 보살과 함께 창건했다고 전해진다. 1950년대부터 청명 스님이 55년간 주석하면서 불사를 이루어 지금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약수암은 대웅전과 약사전, 삼성각, 종각 그리고 요사로 이루어져 있다. 대웅전은 정면 3칸, 측면 2칸의 규모로 팔작지붕에 주심포 형식이며 1950년대 초에 건립한 전각이다. 대웅전 건립 시기와 같은 1950년대 초반에 지어진 삼성각은 정면 3칸, 측면 1칸의 팔작지붕 건물로 주심포 형식이다. 외벽화는 없으며 오른쪽 외벽에 창방이 하나 나 있다. 1999년 팔각형의 시멘트 건물로 지어진 약사전은 외부 단청까지 되어 있으며 외벽에는 산수, 화훼, 화조 등을 내용으로 하는 벽화가 8면에 그려져 있다.
8.4Km 2025-06-30
부산광역시 남구 오륙도로 137
오륙도는 용호동 앞바다의 거센 물결 속에 솟아있는 6개의 바위섬으로, 육지에서 가까운 것부터 방패섬, 솔섬, 수리섬, 송곳섬, 굴섬, 등대섬으로 나누어진다. 오륙도는 12만 년 전 까지는 육지에 이어진 하나의 작은 반도였으나, 오랜 세월을 거치는 동안 거센 파도에 의한 침식작용으로 육지에서 분리되어 형성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것은 육지인 승두말과 방패섬·솔섬의 지질적 구성이 동일한 점에서도 알 수 있다. 오륙도란 이름은 1740년에 편찬된 동래부지 산천조(東萊府誌 山川條)에 "오륙도는 절영도 동쪽에 있다. 봉우리와 뫼의 모양이 기이하고 바다 가운데 나란히 서 있으니 동쪽에서 보면 여섯 봉우리가 되고 서쪽에서 보면 다섯 봉우리가 되어 이렇게 이름한 것이다. "라 기록된 바와 같이 보는 사람의 위치와 방향에 따라 다르게 보이는 데서 유래한 것이라 한다. 섬 이름을 살펴보면 육지에서 제일 가까운 섬으로 세찬 바람과 파도를 막아준다는 방패섬, 섬의 꼭대기에 소나무가 자생하고 있는 솔섬, 갈매기를 노려 독수리들이 모여들었다는 수리섬, 작고 모양이 뾰족하게 생긴 섬으로 송곳섬, 가장 큰 섬으로 커다란 굴이 있어 천정에서 흐르는 물이 능히 한 사람 몫의 음료수로 충분하다는 굴섬, 그리고 육지에서 가장 멀리 떨어진 등대섬은 평탄하여 밭 섬이라고도 하였으나 등대가 세워진 뒤부터 등대섬이라 불리어졌으며, 오륙도에서 유일하게 사람이 거주하는 섬이다. 오륙도 근처는 조류가 매우 빨라 뱃길로서는 위험한 곳이었기 때문에 옛날 이곳을 지나는 뱃사람들은 항해의 무사함을 기원하기 위하여 공양미를 바다에 던져 해신(海神)을 위무하였다고 전해지며, 용신제를 지내기도 하였다고 한다. 오륙도는 대한민국의 관문이며 부산항을 드나드는 각종 선박은 반드시 이곳을 지나야 하기 때문에 부산항의 상징이기도 하다. (출처 : 부산 남구청 문화관광)
8.4Km 2025-05-27
부산광역시 사하구 홍티로 76 (다대동)
홍티예술촌은 부산광역시 사하구의 직영 사업소로 부산 지역에 있는 청년 작가들을 위한 창작 거점공간이다. 주요 사업으로 전시공간 지원 사업, 오픈스튜디오, 공공예술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으며 사하구 주민들에게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청년작가들을 위한 개인전, 기획 전시를 통하여 일상생활에서 예술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으며 입주 작가들의 창작공간 지원과 지역 문화, 예술 활동 지원을 위한 다양한 전시와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