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도어울림문화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영도어울림문화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영도어울림문화공원

영도어울림문화공원

10.3 Km    1     2023-10-04

부산광역시 영도구 함지로79번길 6 (동삼동)

영도어울림문화공원은 문화예술회관, 도서관, 국민체육센터, 장애인복지관, 자원봉사센터, 영도문화원 등이 함께 들어서 있는 복합 문화공원이다. 다양한 형태의 문화와 레저를 경험할 수 있어 주민들의 문화 예술적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고, 문화복지 수준의 향상과 지역 문화의 중심체 역할을 하는 공간이며, 문화예술회관, 도서관, 국민체육센터, 장애인복지관, 자원봉사센터, 영도문화원, 야외공연장, 야외 연못, 산책로, 축구장, 테니스코트 등이 있어 다양한 취미활동과 여가활동을 할 수 있는 종합문화예술공원이다. 영도문화예술회관은 최첨단 시설을 갖춘 문화 예술 공간으로서 음악, 연극, 미술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과 전시행사를 개최할 수 있고, 국민체육센터는 수영장을 갖춘 각종 체육시설이 있는 곳으로 체력증진과 취미활동을 할 수 있는 곳이다.

바자라

바자라

10.3 Km    3     2022-11-11

경상남도 김해시 동남로209번길 26

김해 대동면에 있는 장어덮밥 전문점 바자라는 일본인 부부가 운영하는 장어덮밥 전문점이다. 가정집을 개조한 식당으로 편안하고 이국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대표 메뉴인 장어덮밥(우나동)은 민물장어로 만드는데 수백 번의 수정을 거쳐 만든 슬로우푸드이다. 장어덮밥뿐만 아니라 우동과 튀김도 인기가 많다. 내부가 넓어서 단체 손님도 받을 수 있고 가게 앞의 주차장 또한 넓다. 연중무휴에 브레이크타임 없이 운영되며 도심에서 동떨어진 곳의 논밭 한가운데 있어 운치 있는 풍경 속에서 식사를 즐길 수 있다. 김해에 있지만 부산과도 가깝고 가게 앞엔 아기자기한 공원이 조성되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영도 하늘전망대

영도 하늘전망대

10.3 Km    3     2023-11-23

부산광역시 영도구 절영로 321

영도의 하늘 전망대는 경치가 좋기로 소문난 절영해안산책로에 있다. 날씨가 화창한 날엔 대마도, 거제도, 가덕도 등이 보이며 75 광장과 연결되어 있다. 바닥이 반투명한 스카이워크와 커플들이 자물쇠를 거는 곳이 마련되어 있어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로 인기가 높다. 하늘 전망대라는 이름에 걸맞게 탁 트인 푸른 바다와 파란 하늘을 한눈에 담을 수 있으며, 나무 데크 길로 내려가면 해안산책길로 이어진다. 전망대 아래 해변은 스노클링을 즐길 수 있는 자갈 해변과 왕복 20분 정도 걸리는 해변 산책로가 있고, 근처에 영화"변호인" 촬영지로도 유명한 흰여울 문화마을과 연결된다. 특히 이곳은 부산의 노을 명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주차장과 화장실이 구비되어 있다.

홈플러스스토어즈 장림

홈플러스스토어즈 장림

10.3 Km    0     2024-03-24

부산광역시 사하구 다대로 225 (장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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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수정

명수정

10.4 Km    14226     2023-11-14

부산광역시 금정구 구서로 23
051-517-4114

※ 영업시간 12:00 ~ 22:00 범어사 가는 길목에 위치한 명수정은 추어탕과 민물장어로 유명한 곳이다.

오륙도 스카이워크

10.4 Km    56081     2024-03-15

부산광역시 남구 오륙도로 137

오륙도 스카이워크의 옛 지명은 “승두말”이다. 승두말은 말안장처럼 생겼다고 「승두마」라고 부르는 것이 승두말로 되었으며 해녀들과 지역주민들은 「잘록개」라고 불렀다. 바다를 연모하는 승두말이 오륙도 여섯섬을 차례대로 순산하고 나서 승두말의 불룩했던 부분이 잘록하게 들어가 선창나루와 어귀의 언덕을 만들었다는 것이다. 동해와 남해의 경계지점이기도 한 이곳 승두말에 2012년 9월 12일에 착공하여 2013년 10월 18일 개장하면서 “하늘 위를 걷는다”는 의미를 담아 “오륙도 스카이워크”라 이름하였다. 스카이워크는 35M 해안절벽 위에 철제빔을 설치하고 그 위에 유리판 24개를 말발굽형으로 이어놓은 15M의 유리다리이다. 바닥유리는 12mm 유리판 4장에 방탄필름을 붙여 특수 제작한 두께 55.49mm의 고하중 방탄유리로 “안전하게 설계되었다.”발아래 투명유리를 통해 파도가 절벽을 때리는 모습은 현기증이 날 정도로 아찔함을 느끼게 한다. 스카이워크 앞에 펼쳐진 바다는 시시때때로 아름답고 다채로운 색상을 연출하고 있어 사진촬영의 명소이며, 날씨가 좋은 날에는 대마도를 가장 가까이 볼 수 있는 곳이다.

롯데마트_사하점

롯데마트_사하점

10.4 Km    0     2024-04-23

부산광역시 사하구 장림동 10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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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파랑길(부산)

남파랑길(부산)

10.4 Km    0     2024-05-28

부산광역시 남구 용호동

남파랑길은 ‘남쪽(南)의 쪽빛(藍) 바다와 함께 걷는 길’이라는 뜻으로, 부산 오륙도 해맞이공원에서 전남 해남 땅끝마을까지 남해안을 따라 총 90개 코스로 이루어진 1,470km의 걷기여행길이다. 남파랑길을 걷다보면 남해의 수려한 해안경관과 대도시의 화려함, 농산어촌마을의 소박함을 모두 만나볼 수 있다. [1코스] - 해파랑길 시종점인 오륙도 해맞이 공원에서부터 부산 중구 부산대교까지 이어지는 구간 - 신선이 노닐던 신선대 및 부산항의 역동적인 파노라마를 만끽할 수 있는 구간으로 세계에서 하나뿐인 UN기념공원 및 부산박물관, 영화 “친구”로 유명한 부산 일대의 명소를 함께 체험할 수 있는 코스 - 아름다운 해안경관과 우리나라 제1의 항구도시 부산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구간 - 부산 갈맷길 3-1, 3-2코스가 중첩됨 [2코스] - 부산역에서 시작하여 걷기 좋은 봉래산을 지나 흰여울문화마을로 이어지는 코스 - 영도구에 조성되어 있는 봉래산 둘레길 및 태종대 일원을 걷는 구간이 포함되어 있어 숲길과 바닷길, 마을길 등을 다양하게 접할 수 있는 매력을 보유하고 있는 구간 - 6.25전쟁 때 피난민의 추억과 애환이 서린 부산 최초의 연육교인 영도대교를 포하하여 영도구 원도심 개발에 따라 핫 스페이스로 떠오르고 있는 깡깡이 예술마을, 흰여울 마을 등이 인접하고 있어 매력적인 걷기여행이 가능한 코스 - 부산의 갈맷길 3-3코스가 포함된 구간으로 초보자에게도 어렵지 않은 코스 [3코스] - 부산의 가장 떠오르는 관광명소인 송도해상케이블카와 송도해수욕장, 암남공원, 감천항까지 이어지는 코스 - 부산의 유명 관광지들을 둘러볼 수 있는 다채로운 코스이자 동양의 나폴리라 불리울 만큼 바다와 자연을 어우르는 아름다운 해안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구간 - 부산 갈맷길 4-1코스가 포함되어 있는 코스 [4코스] - 몰운대, 다대포 해변공원, 아미산 전망대를 거쳐 사하구까지 이어지는 구간으로 국가지질공원으로 지정된 주요 자원을 두루 살펴볼 수 있는 코스 - 기암괴석과 해송으로 우거진 숲, 수려한 모래해안으로 빼어난 경관을 자랑하고, 국가지질공원에 포함된 몰운대와 일몰 명소 아미산 전망대가 포함된 부산의 각광받는 관광명소 - 다대포항을 지나면서 어촌 골목 곳곳을 구경할 수 있으며 해송이 우거진 숲길이 있는 몰운대가 있어 걷기 좋은 최고의 코스 - 부산의 갈맷길 4-1, 4-2코스가 포함된 코스 [5코스] - 낙동강 하굿둑과 을숙도를 지나 부산 강서구의 송정공원까지 이어지는 구간으로 낙동강 하구의 독특한 생태환경을 둘러볼 수 있는 코스 - 낙동강하구둑 전망대와 을숙도대교 전망대를 통해 낙동강 하구의 매력을 조망할 수 있으며, 녹산국가산업단지를 지나 부산싱항만의 위용을 확인하며 걸을 수 있는 구간 - 완만한 산책길로 경치가 아름다운 걷기 좋은 코스 - 갈맷길 5-1구간 중첩되는 구간

2023 국제해양영화제

10.4 Km    0     2023-07-10

부산광역시 영도구 해양로301번길 55
051-790-9413

인간은 미지의 세계에 대해 끝없는 호기심을 품고 살아간다. ‘푸른 별’이라 불릴 만큼 지구 면적의 대부분을 바다가 차지하고 있지만, 여전히 베일에 가려져 있는 곳, 바다. 때문에 바다는 인간의 상상력과 탐구심을 불러일으킨다. 바다와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국제해양영화제는 2015년 ‘Sea & See’를 시작으로, 2018년부터는 국제해양영화제(Korea International Ocean Film Festival)로 명칭을 변경하고, 세상과 소통하고 있다. 바다의 웅장함과 신비로움, 그리고 현재의 고통까지, 바다의 모든 이야기를 담은 다양한 해양 영화를 통해 바다와 인간의 아름다운 공존을 실천하고자 한다.

누리마루 APEC하우스

10.4 Km    17877     2024-03-19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동백로 116

누리마루 APEC하우스는 2005년 11월 19일, 아시아 태평양 21개국 지역 정상들이 모여 APEC정상회의와 오찬을 가진 장소로, 해운대구 우동의 동백섬에 세워진 국제회의장이다. 이곳을 방문한 각 정상들은 누리마루 APEC하우스를 최첨단 회의 시스쳄, 고품격 서비스, 한국 전통의 고유한 아름다움을 모두 겸비한 최고의 회의장이라고 극찬한 바 있다. 누리마루 APEC 하우스 명칭은 순수 우리말인 ‘누리(세계)마루(정상)’와 APEC 회의장을 상징하는 ‘APEC하우스’를 조합한 것으로 ‘세계 정상들이 모여 APEC 회의를 하는 집’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울창한 동백나무와 송림으로 둘러싸인 자연경관이 아름다운 동백섬에 위치해 있으며, APEC 이후 기념관 및 국제회의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누리마루는 지상 3층의 건축물로 건물 전체의 조형은 한국 전통의 건축인‘정자’를 현대적으로 표현했으며, 지붕의 형태는 동백섬의 능선을 형상화하였고, 외부의 사선 기둥(12개)은 Dynamic Busan의 역동성을 표현, 내부의 장식은 한국의 창조적 전통문화를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우리나라 대청마루를 컨셉으로 한 테라스에서는 오륙도, 광안대교, 달맞이 언덕 등을 조망할 수 있으며, 누리마루는 자연미와 현대미를 고루 갖춘 고품격 국제회의장으로서의 면모를 갖추고 있다. 현재 이곳 누리마루 APEC하우스는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 각 국 여행자들이 방문하고 있는 부산의 대표적인 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