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Km 2022-07-15
부산광역시 영도구 봉래나루로 178
근대항만창고가 즐비한 부산 영도의 창고군에 자리한 무명일기는 1950년대 지어진 낡은 창고를 리노베이션하여 만들어진 공간이다. 폐공장으로 만들어진 만큼 특색있는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공간 한편에는 옷, 소품과 같은 다양한 물건도 판매되고 있다. 시그니처 메뉴는 백향과 에이드와 흑임자케이크다.
1.8Km 2024-07-23
부산광역시 중구 보수대로 24
051-254-0702
하운드호텔프리미어는 부산 지하철 자갈치역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 신축 비즈니스 호텔이다. 객실마다 고급침구와 소파, 책상, 널찍한 욕조를 갖췄고, 야외 테라스가 딸린 객실도 있다. 장애인을 위한 객실과 엘리베이터도 마련되어 있다. 유료 세미나실과 루프톱도 운영하고, 아기침대 무료대여, 짐보관 및 컨시어지, 외국어 응대 서비스를 제공한다. 자갈치시장, 부평깡통시장 등이 인근에 있어 맛집, 쇼핑, 관광을 즐기기에 좋다.
1.8Km 2024-05-13
부산광역시 중구 자갈치해안로 52
용두산 자갈치 관광특구는 역사와 문화를 가득 품고 있는 매력적인 문화관광지역으로 어묵, 씨앗호떡, 비빔당면, 팥죽, 팥빙수 등 맛있는 길거리 음식과 함께 보수동 책방골목, 40계단 골목, 국제시장 등 스토리를 가진 곳으로 역사의 숨결을 느껴볼 수 있는 원도심 대표 관광지역이다. 관광특구에는 남항과 영도를 조망할 수 있는 용두산공원 전망대, 쇼핑의 중심지 광복동, 각종 해산물과 먹거리가 가득한 자갈치시장, 다양한 쇼핑을 즐길 수 있는 국제시장, 향토 먹거리와 쇼핑을 즐길 수 있는 부평동 깡통 야시장, 영도대교, 보수동 책방골목, 부산근대역사관 등 원도심의 역사 문화자원을 풍부하게 간직한 곳으로 연중 이벤트, 축제, 쇼핑이 가능한 도심형 관광지로 국내외 관광객이 끊이지 않는 명실상부한 관광지역이다. 2013년 11월 영도대교 도개 복원은 다른 지역에서는 볼 수 없는 차별화된 볼거리로 새로운 관광명소로 부각되고 있으며, 부평동 깡통 야시장과 국제시장의 글로벌복합문화공간 개장 등 전통시장의 끊임없는 변신과 부산국제영화제, 부산자갈치축제, 부산 크리스마스트리 축제 등은 새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가득한 관광특구이다.
1.8Km 2024-05-14
부산광역시 중구 자갈치해안로 52
051-245-2594
자갈치시장은 중구 남포동과 충무동에 걸쳐 있는 해안통으로 도심과 접하고 있어 시장기능과 위락기능을 겸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인근의 신동아 수산물시장, 건어물시장과 함께 부산지역의 성격을 가장 잘 보여주는 시장이다. 자갈치라는 지명은 자갈해안에서 비롯되었다는 설과 활어만을 취급한다고 하여 활어로서 많이 거래되는 ‘자갈치’란 어종의 명칭에서 유래되었다는 설이 있다. 자갈치 해안가 도로변에는 판매기장수 아주머니들이 고등어, 멍게, 고래고기 등을 파는 진귀한 모습을 볼 수 있고 1980년에 문을 연 신동아수산물시장 1층에는 활어 판매와 즉석에서 싱싱하고 맛있는 회를 맛볼 수 있으며 2, 3층에는 건어물 및 해산물 판매와 생선횟집 이 자리하고 있어 새로운 자갈치 시장의 명물로 떠오르고 있다. 이곳의 장이 성장하게 된 것은 1889년 일본인들이 자국어민을 보호하기 위해 인근에 부산수산주식회사를 세우면서부터였다. 그곳으로 상인들이 몰리자 자갈치시장 상인들도 서서히 근대화를 모색하게 되었는데, 1922년에 이르러 부산 어업협동조합이 남포동에 건물을 짓고 위탁판매 사업을 시작함으로써 자갈치시장의 상인들이 구심점을 찾아 모여들었다. 이에 따라 부산의 어시장은 북항의 부산수산주식회사와 남항의 부산어협 위탁판매장으로 양분되었는데, 그 뒤 부산수산주식회사는 국내 최대의 어시장인 현재의 부산 공동어시장으로 발전하게 되었고, 남항에 출어하는 영세어선들의 어획물을 다루는 영세상인들이 부산어협 위탁판매장 주변에 모여 지금의 자갈치시장을 이루었다.
1.8Km 2023-12-07
부산광역시 중구 자갈치로 41
051-247-3777
부산광역시 중구 자갈치시장 인근에 있는 초밥 전문 음식점이다. 초밥, 생선회, 매운탕 등 다양한 메뉴를 제공한다.
1.8Km 2024-09-27
부산광역시 중구 자갈치해안로 52 (남포동4가)
(사)부산자갈치문화관광축제위원회 051-234-9363 대행사㈜유니드어스 010-9903-1788
매년 10월, 부산 남항 앞바다에 위치한 자갈치시장은 부산 사람들의 활기찬 삶이 시작되는 곳이자 우리나라 대표적인 관광명소로, 국내 최대 수산물 축제인 자갈치축제를 개최한다. '오이소! 보이소! 사이소!'라는 친근한 슬로건 아래 다양한 무대 행사, 체험 프로그램, 전시 등이 펼쳐진다. 1992년부터 시작된 이 축제는 1996년 민간단체가 법인을 설립해 운영하고 있다. 가을마다 열리는 축제에서는 용신제와 만선제를 비롯한 문화예술 공연, 장어·문어 이어달리기, 황금물고기 찾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열리며, 남항 바다 위 불꽃쇼가 특별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자갈치시장뿐만 아니라 유라리광장 등에서도 축제가 진행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큰 기여를 하고 있다.
1.8Km 2023-08-09
수산물 관련업종과 선박수리 관련업체들이 밀집한 남항은 영도다리를 경계에 두고 북항과 나뉘며, 항구도시 부산 사람들의 치열한 삶을 느끼기에 충분한 곳이다. 6.25 동란 때 피란민들이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생선을 잡아 팔던 자갈치 시장과 건어물 시장이 있고, 조선 산업이 최초로 시작된 곳이다. 각종 연근해, 원양어선 집결지 및 해상교통 중심항이며, 한국 최대의 수산기지 등과 같은 국가적으로도 중요한 역할을 담당해 왔다. 특히 남항에는 국내 최대의 수산물 위판장과 전국 냉동 가공업체의 64%이상이 밀집되어 있어 인근에 수산물 관련업종에 종사하는 사람이 많다.
이렇게 원도심이라 부르는 서구, 중구, 영도구 일대를 두루 아우르는 남항은 다양한 부산의 산업 현장들을 눈으로 확인 할 수 있으며, 지금껏 대를 이어 바다를 삶의 터전으로 살아온 사람들의 이야기가 남아있는 곳이다. 부지런히 몸을 움직여 자식들을 먹여 살린 우리 부모님들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체험 삶의 현장’이기도하다.
출처:부산관광공사
1.8Km 2023-08-09
부산의 남항시장은 6. 25 동란을 계기로 영도에 사람들이 살기 시작하면서 형성된 부산에서 세 번째로 큰 재래시장이다. 시장 안에는 다양한 문화 활동이 진행되고 있어 음악제, 연극제 등을 관람할 수도 있다.
1.8Km 2024-02-15
부산광역시 서구 보수대로 53
부산 토성역 3번 출구에서 250m 거리에 있는 신창국밥 본점은 맑은 육수에 순대, 내장 등 다양한 부위를 넣어 끓인 국밥 맛집이다. 메뉴도 국밥, 밥과 국 따로 나오는 따로국밥, 수육밥, 수육으로 간단하다. 기본 찬은 생양파, 마늘, 새우젓, 깍두기, 배추김치가 나온다. 추가 김치는 테이블마다 넉넉히 준비되어 편하게 먹을 수 있고 나머지 반찬은 셀프바를 이용하면 된다. 신창국밥은 수육, 국밥 주문 시 지방 없는 살코기만, 내장, 순대 없이 등 개인의 취향에 따라 주문할 수 있다. 모든 메뉴는 2인분 이상 포장할 수 있다. 오전, 오후 30분씩 브레이크 타임이 있어 시간 확인 후 방문해야 한다. 단 토요일은 브레이크타임 없이 운영된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