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Km 2021-04-01
부산광역시 남구 용소로8번길 42
051-623-0170
부산 3대 치킨 맛집인 매장이다. 대표 메뉴는 양념치킨이다. 치킨전문점으로 유명한 부산광역시 남구 부근에 위치한 식당이다.
5.7Km 2024-06-19
부산광역시 남구 유엔로 221
거창맷돌순두부는 한자리에서 30년 넘게 꾸준히 맛집의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 매일 새벽 5시부터 직접 순두부를 만든다. 기본 순두부는 원래 양념이 되어 있는데 특색 있다기보단 기본에 충실한 맛이다. 가짓수가 많지는 않지만 메인 반찬으로 떡볶이, 잡채 기본 반찬으로 김치, 콩나물무침, 나물류, 샐러드를 제공한다. 6~7가지의 반찬 셀프바가 있다. 반찬은 비빔밥도 해 먹을 수 있고 무한으로 리필할 수도 있다. 테이블도 많고 평일도 혼자 식사하는 사람도 많다. 원래 기사식당이었던 곳이라 식당 앞으로 넓은 전용 주차장이 있어 편리하다. 재한유엔기념공원이 인접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5.7Km 2024-09-19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시민공원로 73 (범전동)
051-717-2641
역사도시 부산 문화유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시민들에게 전통민속문화 향유기회를 제공하고자 「부산민속예술제」가 매년 가을 개최된다. 문화유산을 기반으로 한 시민참여형 축제로부산지역 무형문화재뿐만 아니라 타시도 무형문화재를 초청하여 공연 및 체험교실을 연다. 다양한 체험과 놀이를 즐기다 보면 자연스럽게 문화유산과 가까워진다.
5.7Km 2024-04-08
부산광역시 영도구 절영로 481
복어 유통 전문 업체에서 직영으로 운영하는 제주복국은 노화 예방, 다이어트, 숙취 해소 등의 효과가 있는 복요리 전문점이다. 매일 새벽 경매한 신선한 재료와 복어를 사용하는 제주복국에는 까치복, 밀복, 참복, 총 세 가지로 복어로 지리와 매운탕으로 선택하여 먹을 수 있다. 특미로 까치복, 밀복 수육과 복튀김, 복초회, 복불고기, 복찜이 있어 다양한 복요리를 맛볼 수 있다. 초회, 튀김, 수육, 찜, 복국 등이 나오는 코스 요리도 맛볼 수 있다. 재료 소진 시 조기 마감이 될 수 있어 방문 전 확인은 필수이다.
5.7Km 2023-09-11
부산광역시 사하구 제석로79번길 33
도심 안에 자리 잡은 관음사는 대한불교 조계종 송광사의 부산 분원이다. 학을 타고 있는 산이라는 뜻의 승학산에 1940년 5월 1일 승려 일련이 관음사라는 조그만 조막을 지어 수행하고 포교하면서 건립되었다. 이후 요사채를 건립하고, 법당과 후원을 짓고 도량을 넓혀, 1984년 승광사 부산 분원으로 등록하였다. 또한, 관음사는 부산광역시 문화재 자료 제60호로 지정된 『묘법연화경』을 소장하고 있다. 조선 전기인 태종 때에 판각·인쇄된 것으로 조선 전기 불경 및 서지학 연구에 중요한 자료를 제공하는 불교사적, 서지학적 가치가 뛰어난 문화재로 불교의 대표적 대승경전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출처:네이버 백과사전)
5.7Km 2023-10-04
부산광역시 영도구 중리북로 5 (동삼동)
천혜의 아름다운 낙조지역으로 알려진 중리바닷가에서 보다 안전하고 편안하게 황금빛 노을을 만끽할 수 있도록 조성한 중리노을전망대는 중리 바닷가 바로 위쪽에 위치해 있다. 주변의 빨간 등대와 푸른 파도의 연출은 일몰시 장관을 이루는 풍경을 만들어내고 있으며, 바닷가에서 바라보는 일몰은 환상적인 경관이라 할 수 있다. 중리 노을전망대는 해안가 도로 옆으로 전망대와 조형물만 설치되어 있으며, 다른 편의시설은 없다. 전망대 아래에는 해안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어 파도 소리를 들으며 바닷가를 산책할 수 있고, 낚시를 즐기는 낚시꾼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인근에 해녀문화전시관과 75광장공원, 동삼공원등 관광할 수 있는 곳이 많은 지역이다.
5.7Km 2024-10-10
부산광역시 서구 암남동 산123-18
송도해안볼레길은 부산 갈맷길 4코스 1구간 중 송도해수욕장에서 암남공원 일주로를 거쳐 암남공원 입구까지의 구간으로 특히 해안선을 따라 펼쳐지는 해변, 항구, 바다와 기암, 숲길을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해안산책로이다. 우리나라 최초의 해수욕장인 송도해수욕장에서 시작해 국내 최초의 해상 조각품인 고래조형등대, 가수 현인 선생의 동상을 지나, 해변 끝에 위치한 송도포구에 다다른다. 포구와 작은 공원을 지나면 국가지질공원 안내소가 나오고 송도해안 볼레길의 백미인 붉은 계단으로 이어지는 송도 해안산책로가 시작된다. 송도 해안산책로는 붉은 계단과 다리가 기암절벽 위로 끊어질 듯 이어진다. 이 산책로는 구름다리처럼 금방이라도 끊어질 듯 아슬아슬한 느낌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산책로와 다리 위에서 바라보는 푸르고 시원한 바다와 바닷바람에 몸을 맡기고 있으면, 마치 내가 바다의 어느 일부분이 된 것 같은 찌릿한 착각마저 느끼게 해 준다. 해안산책로 끝에는 국가지질공원이 위치해 있다. 이곳은 유네스코가 지정하는 3대 자연환경 보전제도 중 하나로, 눈이 아리도록 붉게 펼쳐진 암반은 붉은 계단, 다리와 처음부터 하나였던 것처럼 자연스럽게 조화를 이룬다. 송도해수욕장을 비롯해 조각품, 전망대, 산책로 등과 울창한 삼림을 자랑하는 산과 푸르고 광활하게 펼쳐진 바다가 조화를 이루는 송도해안 볼레길은 해안선을 따라 바다를 바라보며 오염되지 않는 청정한 삼림욕을 즐길 수 있으며, 원시자연공원이라는 호평을 받고 있다.
5.7Km 2024-07-26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중앙대로 지하 818
만들숲은 시민과 함께 가꾸며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실현시킬 수 있는 전국 최고 아이디어 사업화 지원센터이자 창작 공간이다. 이곳에서는 아이디어를 실현할 수 있는 다양한 ‘메이커(Maker) 기술’ 교육을 받을 수 있으며, 최신 디지털장비와 시설을 통해 메이커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아이디어 시제품을 제작 가능하다. 시민들의 작품 및 제품을 제작하며 아이디어 실현을 지원한다. 시민들을 위하여 교육 이수 후에는 만들숲에 내의 장비인 3D프린터, 납땜인두 등을 이용 가능하게 운영 중이다. 또한 핀보드, 나무시계, 토퍼 제작 등 다양한 공예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