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빈관횟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영빈관횟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영빈관횟집

11.0 Km    17526     2023-11-10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한섬로 135-3
033-533-8585

영빈관횟집은 캐나다산 소나무로 지어 건물의 3분의 2가 통유리로 되어 기존의 횟집이미지와 다른 카페 느낌을 주는 식당으로, 10년 넘는 경력의 주방장이 선보이는 각종 신선한 회를 즐길 수 있다. 그밖에 전복이 올라간 우럭미역국, 돌솥밥, 생선구이로 구성된 우럭미역국 정식과 광어물회가 대표적인 메뉴이다.

증산해변(증산 해수욕장)

11.0 Km    30217     2024-01-23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증산동

삼척 시내에서 약 4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조용하고 아담한 해변이다. 평균수심 1∼2m 정도로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동해시에 위치한 추암해변과 인접하여 추암 촛대바위 일출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으며 갈매기 떼와 어우러진 겨울 바다가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바로 옆 수로부인공원(해가사의터)에는 삼국유사의 [해가] 설화를 토대로 복원한 드래곤볼이 설치되어 있는데 볼을 돌리며 사랑과 소망을 기원하는 신개념 관광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해수욕장 끝에 있는 작은 동산은 추암해변으로 이어져 있어 산책하며 걸어올라가면 된다. 다른 해변에 비해 피서객들이 적지만, 차박 명소로 알려져 푸른 에메랄드빛 바다를 보러오는 가족들이 많다. 증산해변을 한번 다녀간 사람은 꼭 다시 찾는다고 하는 말이 있을 정도로 사랑받는 해변이다. 주변에는 삼척솔비치, 추암 촛대바위, 이사부사자공원 등의 관광지가 있다.

이마트 동해

이마트 동해

11.0 Km    0     2024-04-23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천곡로 100 (천곡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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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섬해변&한섬감성바닷길

한섬해변&한섬감성바닷길

11.1 Km    0     2024-04-17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한섬해안길 9

한섬해변은 동해선 철길 아래 자리한 아담하고도 호젓한 해변이다. 한섬과 감추산 사이에 오목하게 들어선 해변은 기차 동해역에서 차로 5분, 동해시청에서 걸어서 15분이 걸린다. 동해 시내와 인접해 있어 동해 시민들도 많이 찾는 바다다. 한섬감성바닷길은 한섬해변 일원인 감추사 육교~한섬~고불개~가세마을을 잇는 2.2km 길이의 해변 산책로다. 전체 구간 중 삼분의 일은 해안 절벽에 설치된 덱 산책로로 양옆으로 울창한 솔숲과 쪽빛 바다를 감상할 수 있다. 나머지 구간에는 야자 매트가 깔려 있어 발의 피로를 덜어준다. 한섬해변 인근에서는 마린 포트홀(파도의 침식 작용으로 생긴 항아리 모양 구멍)과 시스택(파도의 침식 작용으로 생긴 길쭉한 암석)을 관찰할 수 있어 바다 조망뿐 아니라 지질관광에도 적합하다. 특히 한섬해변에 설치된 100m 길이의 산책로 ‘리드미컬 게이트’는 LED 조명이 빛나는 조형물과 음악이 어우러져 낭만적인 야경을 선보인다. 매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하루 여섯 번, 음악이 흘러나오는 라이트 쇼를 즐길 수 있다.

동해 해암정

동해 해암정

11.1 Km    24235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촛대바위길 19

1979년 5월 30일 강원도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삼척심씨(三陟沈氏) 종중에서 관리하고 있다. 고려 공민왕 10년 삼척심씨의 시조 심동로(沈東老)가 낙향하여 건립한 정자이다. 심동로의 자는 한(漢)이요, 호는 신제(信齊)이다. 어려서부터 글을 잘하여 한림원사(翰林院使) 등을 역임하고 고려 말의 혼란한 국정을 바로잡으려 하였으나 권세가의 비위를 거슬려 벼슬을 버리고 낙향하였다. 이때 왕이 이를 만류하다가 동로( 東老:노인이 동쪽으로 간다는 뜻)라는 이름을 하사하였다. 낙향한 후에는 후학의 양성과 풍월로 세월을 보냈다. 왕은 다시 그를 진주군(眞珠君)으로 봉하고 삼척부를 식읍(食邑)으로 하사하였다. 지금의 해암정(海岩亭)은 본래 건물이 소실된 후 조선 중종 25년(1530)에 어촌(漁村)심언광(沈彦光)이 중건하고, 정조 18년(1794) 다시 중수한 것이다. 건물은 낮은 1단의 석축 기단 위에 세운 정면 3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을 얹은 정자 형식이다. 4면 모두 기둥만 있고 벽면은 없다. 뒤로 지붕보다 조금 높은 바위산이 있어 운치를 더해 주며, 이곳에서 보는 일출 광경은 장관이라 한다. 전하는 바에 의하면 현종 때 송시열(宋時烈)이 덕원(德原)으로 유배되어 가는 도중 이곳에 들러 '草合雲深逕轉斜 (초합운심경전사 : 풀은 구름과 어우르고 좁은 길은 비스듬히 돌아든다)'라는 글을 남겼다 한다.

* 규모/양식 - 단층 8작지붕 초익공 양식, 정면 3간, 측면 2간
* 시대 - 조선 중종 25년 (1530년)

강원종합박물관

강원종합박물관

11.1 Km    30004     2024-05-27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신기면 강원남부로 3016

강원종합박물관은 2004년 12월 학교법인 대진교육재단에서 동.서양의 고건축 양식을 응용하여 건립 운영하고 있는 시설이다. 세계 각국에서 수집된 자연사 및 도자기, 금속공예, 민속, 종교, 목공예, 석공예 등 유물 20,000여점을 전시하고 있다. 우리 인류가 살아가고 있는 환경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유물의 수집·보존·연구·교류·전시를 진행하고 있다. 박물관은 각 시대의 생활상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전시를 기획하고 꾸준히 전시물을 보완하며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평생교육기관으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관람코스는 자연사 전시실- 도자기 전시실- 금속공예전시실-동굴-중유석전시실-세계종교민속,목공예전시실-야외 종유석 및 폭포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삼척 고무릉환선마을

삼척 고무릉환선마을

11.1 Km    20161     2023-08-22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신기면 고무릉길 49

역사기행 코스인 환선굴 문전 마을로서 수려한 자연환경 속에 환경친화적인 강원 산간 전통마을을 복원한 마을이다. 2002~2005년까지 시 지원 사업으로 아름마을 가꾸기 사업(환선 휴게소 및 굴피 민박촌 등 허브마을 조성)을 추진하여 마을을 찾는 관광객에게 편의시설을 확충하여 농촌체험과 휴양공간을 제공하는 가족단위의 휴양지이다.

부일막국수

부일막국수

11.1 Km    28454     2023-11-15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새천년도로 596
033-572-1277

시내에서 약간 떨어져 전원의 풍경과 농촌의 분위기를 만끽하며 식사하기 좋은 집이다. 오래된 삼척의 막국수 전문점으로 대표메뉴는 막국수와 수육이다. 메밀국수에 오이, 무절임 고명을 얹어서 먹는 막국수는 짙은 색감과 탱글탱글한 면발로 대체로 깔끔하다는 평이 많다. 또, 얇게 썰어낸 수육을 백김치에 싸서 먹으면 쫄깃하고 고소한 식감이 느끼하지 않아 맛있다는 평이 많다. 현지인들이 많이 찾는다고 하여 관광객들에게까지 입소문이 나다보니 대기시간이 긴 경우가 많다. 방문 시 미리 전화로 대기 상황을 알아보는 것도 좋다. 주차장은 가게 앞에 있어 편리하며 만차 시 인근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티오피모텔

티오피모텔

11.1 Km    27407     2023-07-06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중앙시장2길 32
033-574-8858

티오피(T.O.P)모텔은 2010년 9월경에 새로 오픈하였으며, 내부 리모델링을 통하여, 깨끗하고 아늑한 분위기를 제공한다. 삼척시 우수숙박업소이다. 최신시설은 아니지만 편안하고 청결한 숙소를 제공하고 있다. 삼척 시내에 위치하며, 도보로 5분 거리에 터미널 및 홈플러스가 위치하였으며, 주변에 24시간 편의점 및 식당도 있다. 가까운 거리에 대명 쏠비치 및 삼척후진해수욕장, 증산해수욕장, 맹방해수욕장, 해양레일바이크, 대금굴 모두 인접한 거리에 있다.

삼척향교

삼척향교

11.1 Km    24080     2023-12-15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향교길 34

1398년 현유의 위패를 봉안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창건되었다. 1407년 옥서동 월계곡으로 이전하였다가 1468년 현재의 위치로 이건하였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정면 5칸, 측면 2칸의 맞배지붕으로 된 대성전, 정면 7칸, 측면 1칸의 명륜당을 비롯하여 동재, 서재, 동무, 서무, 숙청재, 장경실, 신삼문, 직청, 동서협문, 제기고 등이 있으며, 향교 밖에는 홍살문과 비군이 있다. 대성전에는 우리나라 18현(十八賢)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다. 조선시대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전적·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이 교생을 가르쳤으나, 갑오개혁 이후 신학제 실시에 따라 교육적 기능은 없어졌다. 봄·가을에 석전을 봉행하며 초하루·보름에 분향을 하고 있다. 이 향교는 강원도 유형문화재 제102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현재 전교(典校) 1명과 장의(掌議) 두 명이 운영을 담당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교육 인문학강의, 유교아카데미 강좌, 민화교실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