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오리알 본점
17.8Km 2024-07-03
부산광역시 강서구 상덕로 35-1
고소한 오리 소금구이가 인기인 한식당이다. 2층 규모로 깔끔한 분위기다. 소금구이, 오리탕, 석쇠구이, 버섯전골, 백숙, 찜 등 다양한 오리 요리가 준비되어 있으며, 굵은 소금을 뿌려 구워 먹는 소금구이가 단연 인기다. 단체 방문 손님을 위한 버스도 운영하고 있다. 오리백숙은 요리 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에 예약이나 출발 전에 미리 전화를 해두면 빨리 먹을 수 있다. 다른 양념 없이 고기 하나로 승부하는 대저맛집이다. 몸보신에도 좋아 가족 단위 손님이 많이 찾는다. 낙동강오리알은 근처에 유명 카페들도 많아 식사 후에 들리기 좋다. 식당 앞 주차 공간도 넉넉하며 전기차 충전하는 곳도 있다. 정거벽화마을, 렛츠런파크 등이 인접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송정서핑학교
17.8Km 2023-06-27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송정해변로 54
송정서핑학교는 서미희 대표가 1995년 설립한 우리나라 최초의 서핑교육기관이다. 서미희 대표는 1988년 윈드서핑에 입문했으며, 현재 대한서핑협회 회장을 맡고 있다. 학교는 1999년 부산 1세대 서퍼 교육을 시작했고, 2001년 지금의 학교 이름인 ‘송정서핑학교’로 상호가 바꿔 지금까지 사용되고 있다. 송정서핑학교는 “재미있고, 안전하게 가르치자”는 것을 모토로 삼고 있으며, 여러 명의 실력파 코치들이 교육을 맡고 있다. 이들 코치들은 수상인명구조요원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거나, 국내외 서핑대회 수상, 119 수상구조대 Surf Rescue 훈련 코칭, CPR과 응급처치 교육 이수 등 각종 자격증과 경력을 보유한 실력파들이다.
프로그램 종류는 초급 강습, 중급&상급 강습으로 나뉘며, 초급은 입문자 위주의 교육으로 처음 바다에 입수할 때부터 어떻게 움직여야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지를 가르친다. 서핑학교가 들어선 이후 송정 바다는 4계절 내내 서퍼들의 방문이 끊이지 않는다.
서프홀릭
17.8Km 2021-08-07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송정해변로 50
051-701-4851
바닷가 앞에 있어, 물놀이 후 방문하기 좋은 매장이다. 대표메뉴는 불고기덮밥이다. 부산광역시 해운대구에 있는 한식 전문점이다.
에어비앤비 니하오 부산
17.8Km 2019-11-12
부산광역시 금정구 장전온천천로101번길 10-2
0102127927
#본 업소는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으로 외국인만 이용이 가능하며 내국인은 이용할 수 없습니다.
부산대학교 역에서 5분 거리에 위치한 게스트하우스이다.
파우제앤숨
17.9Km 2024-02-21
경상남도 김해시 동남로41번길 94
파우제앤숨은 식물원, 그리고 앞마당의 잔디가 매력적인 자연친화적 카페이다. ‘파우제’는 독일어로 ‘휴식, 쉼, 멈춤’의 뜻을 가지고 있는 만큼 식물원 카페 파우제앤숨에 머물며 힐링과 여유를 찾기 바라는 사장님의 배려이다. 본관과 별관, 놀이터, 연못, 산책길 등을 갖추고 있다. 크고 작은 식물들이 가득한 별관에서 메뉴를 주문하고 식물들을 둘러보다 진동벨이 울리면 본관에 가서 음료를 픽업하고 베이커리를 구매하는 형식이다. 본관의 카페 공간은 식물들은 없지만 1, 2층으로 아늑하고 차분하게 꾸며 놓았다. 별관은 식물들 사이사이 테이블을 배치하여 원하는 곳에 앉아 커피를 마실 수 있다.
윙민박
18.0Km 2019-10-25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송정중앙로6번길 36
010-9872-5869
#본 업소는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으로 외국인만 이용이 가능하며 내국인은 이용할 수 없습니다.
부산 해운대에 위치한 숙박업소이다.
북맛골
18.0Km 2024-07-23
부산광역시 금정구 장전동
북맛골은 ‘부산대 북쪽 장전동에 위치한 맛집 골목’이라는 뜻으로, 부산대 밥집의 살아 있는 역사를 이어가고 있는 곳이다. 부산대 북문 쪽 새로 지어진 원룸 건물 사이사이에 고주택과 20여 개의 오래된 식당들이 여전히 남아있는데, 식당들이 쭉 이어져 있는 100m 정도 되는 거리가 바로 ‘북맛골’이다. 북맛골에는 20~30년 된 아주 오래된 식당들과 최근에 학생들에게 인기 있는 식당들이 착한 가격, 푸짐한 양, 한결같은 맛으로 학생들의 배를 든든히 채워주고 있다. 낭만과 청춘이 교차하는 부산대 젊음의 거리에서 부모님 세대와 자식들을 유일하게 이어주고 있는 추억의 골목에서 단골과 새로운 방문객들이 그 맛을 찾아서 오늘도 발길을 잇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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