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정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송정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송정집

송정집

14.6Km    2024-08-21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송정광어골로 59

부산 현지인도 대기하는 국수 맛집으로 알려진 송정집은 자가제면, 자가도정으로 특별한 면과 밥의 식감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가게 내부에 들어서면 대기할 수 있는 공간과 도정 시 나오는 신선한 현미로 만든 차가 준비되어 있다. 송정집에서 맛볼 수 있는 송정 생김밥은 생김에 매콤한 양념을 한 진미채를 넣어 투박하게 싼 꼬마 김밥 모양을 하고 있는데 매일 아침 자가도정한 백미로 밥을 지어 영양가가 높고 고소한 맛이 일품이다. 또 오랜 연구와 자연에서 얻은 재료를 넣어 송정집만의 자가제면 방식으로 뽑은 송정물국수, 비빔국수, 들깨오곡메밀면, 스지김치찌개국수는 대표 메뉴로 꼭 먹어봐야 한다. 메뉴 하나하나 시간과 정성을 들여 만드는 송정집은 부산에 오면 꼭 먹어봐야 맛집 중 한 곳이다. 송정해수욕장 근처에 있어 접근성이 좋아 식사 시간 대 방문 시에 대기 시간이 발생할 수 있다.

엄마손대구탕

엄마손대구탕

14.6Km    2024-02-21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송정중앙로6번길 20 엄마손대구탕

엄마손 대구탕은 부산시 해운대구 송정동에 있는 한식당으로 묵은지와 대구탕 맛집이다, 대표 메뉴는 칼칼한 맛의 지리 대구탕이지만 고등어 묵은지, 꽁치 묵은지, 돼지고기 묵은지 등도 인기가 많다. 묵은지를 좋아한다면 주문 시 묵은지만 추가도 할 수 있다. 게장, 멍게젓갈, 나물 등 푸짐한 반찬과 함께 나오는 고등어구이 정식도 별미고 폭탄 계란찜도 맛있다. 매장 앞과 건물 뒤쪽으로 주차가 가능하다.

키치니토 키친

키치니토 키친

14.6Km    2024-01-31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송정중앙로5번길 98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송정역 2번 출구 근처에 위치한 키치니토 키친은 호주식 브런치 전문점이다. 조용한 주택가 안에 있는 키치니토의 내부는 깔끔하고 아늑한 분위기로 좌석이 많지 않고 간격이 넓어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다. 주문하는 곳에는 직접 만든 소금 빵, 애플파이, 크루아상 등이 진열되어 빵만 따로 구매할 수도 있다. 브런치 메뉴에는 수제 베이컨, 치킨, 빵, 아보카도, 수란, 시금치, 소시지 등이 나온다. 모든 음식을 직접 만들어 건강하고 담백한 맛으로 부산 해운대에선 소문난 맛집이다.

송정물총칼국수

송정물총칼국수

14.6Km    2024-07-30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송정중앙로6번길 184 명신횟집

송정 해수욕장 근처에 있는 송정물총칼국수는 쫄깃한 면발이 일품인 칼국수 맛집이다. 해감 과정에서 물총처럼 물을 뱉어내는 동죽조개와 홍합, 가리비 등 다양한 조개를 푸짐하게 넣어 국물맛이 깊고 시원하다. 어린이들도 먹을 수 있는 기본 맛과 어른들이 좋아하는 얼큰 맛이 있어 선택 주문할 수 있다. 단, 매장 내 화구 부족으로 테이블당 메뉴는 한 종류로 통일해야 한다, 칼국수와 곁들여 먹기 좋은 해물파전은 새콤달콤 양배추무침과 함께 먹으면 별미다. 가게 앞 주차 공간이 마련되어 있지만 협소하여 점심시간에는 근처 해변 공영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식사 후 걷기 좋은 죽도 공원이 인근에 있다. ※반려동물 동반 가능

수월경화

수월경화

14.6Km    2023-12-06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송정중앙로6번길 188

물에 비친 달, 거울에 비친 꽃이란 뜻을 가진 수월경화는 엘리베이터가 없는 건물 4층에 위치해 있는데 올라가는 계단이 감각적으로 꾸며져 여기저기 사진을 찍다 보면 어느새 4층이다. 대표메뉴는 '달달하고 부드럽다'의 순우리말인 달보드레 상자이다. 막걸리를 발효해서 만든 흑미 증편과 고소한 콩고물이 맛난 인절미 꼬챙이, 프랑스산 명품 초콜릿 발로나로 만든 가나슈 모나카, 통팥앙버터모나카 그리고 단짠 하모니 감태명란피낭시에까지 더해 푸짐한 선물세트를 같다. 또한 수월경화는 세 가지 테마로 운영 중인데 첫 번째 카페는 송정바다를 멍하니 바라보며 커피와 차, 다과를 즐기는 공간이고 수월경화 피크닉은 좋은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곳으로 100% 예약제며 수월경화 세 번째 이야기인 '리추얼 오브 수월경화'는 에프터눈티, 티클래스 등 프라이빗 한 문화공간이다.

헬로메이커

헬로메이커

14.6Km    2024-10-04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동부산관광6로 59
1422-23

2017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8회차를 맞은 영남권 최대 메이커 축제, 오는 9월, 국립부산과학관에서 「2024 헬로메이커」가 개최된다. 다양한 분야의 메이커(MAKER) 뿐만 아니라 메이커 활동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함께 만나고 직접 만든 창작물과 경험을 공유하는 메이커 축제이다. 2024 헬로메이커는 메이커 작품 전시, 메이커 체험, 메이커 강연, 메이킹 워크샵, 공연 등으로 구성되며 유아~성인까지 누구나 참여 및 체험 가능하다. 2024 헬로메이커에서 여러분의 기발하고 유쾌한 아이디어로 공예품, 굿즈, 리사이클링 작품을 만들어 볼 수 있다.

국립부산과학관

14.6Km    2024-05-10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동부산관광6로 59

오시리아 관광단지(부산시 기장군)에 위치한 국립부산과학관은 2015년 12월 개관 이후 누적관람객 500만 명을 넘어섰으며, 연평균 관람객 100만 명 이상, 교육참가자 약 10만 명으로, 부울경 지역의 과학적 사고력 함양에 기여하는 명실상부 동남권 과학문화 확산의 거점기관으로 역할을 다 하고 있다. 4차 산업혁명시대에 마주하게 될 미래 기술과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배울 수 있도록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관련 전시와 SW, 코딩, 메이커 등 첨단 교육 및 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 및 보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부울경 지역의 과학문화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국립부산과학관에는 자동차, 항공우주, 선박, 에너지, 의과학 등 지역산업의 과학기술을 90% 이상 체험형 전시물로 담은 ‘상설전시관’. 영유아를 위한 과학놀이터 ‘새싹누리관’, 기초과학원리와 미래기술을 직접 느껴볼 수 있는 ‘어린이과학관’과 항상 새로운 주제의 특별전시로 관람객을 맞는 기획전시실 ‘김진재홀’이 있다. 이외에도 한낮의 밤하늘 여행을 떠나는 ‘천체투영관’, 국내 최대 규모 356mm 굴절망원경 ‘천체관측소’, 뛰어놀면서 배우는 ‘사이언스파크’, 산업혁명 증기기관차를 상징하는 ‘꼬마기차’, e-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RC·드론체험장, 1박 2일 숙박형 과학교육캠프관 등 국립부산과학관에는 과학을 즐길거리가 무궁무진하다.

대나무 울창한 아홉산 숲으로

대나무 울창한 아홉산 숲으로

14.6Km    2023-08-09

부산의 아홉산숲은 영화 <대호>의 촬영지이기도 하다. 그만큼 대나무가 울창해 원시의 자연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위풍당당한 곳이다. 그러나 핵심은 국립부산과학관에 있다. 놀면서 배우고 즐길 수 있는 재미난 박물관이라 아이들과 함께라면 더욱 즐거운 코스가 될 것이다.

비비비당

14.7Km    2024-09-19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달맞이길 239-16
051-746-0705

해운대 달맞이고개에 위치한 한국 전통찻집 비비비당은 한눈에 펼쳐지는 바다 전망과 한국 고유의 분위기로 외국인들이 특히 선호하는 공간이다. 일본과 홍콩 가이드북에 실려 안내 책자를 보고 찾아오는 관광객이 많은 편이며, 국내에서도 서울 등 각지에서 차를 좋아하는 마니아들이 찾아오는 곳이다. 주메뉴는 한국 전통차와 호박 빙수, 단팥죽 등이며 모든 차에는 다식이 포함되어 나간다. 실내는 약 100평 규모로 여백의 미를 느끼며 차를 즐길 수 있으며 주차 공간은 15대 정도의 차량 및 고속버스 1대 정도 수용 가능한 수준이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전통차실이 되고자 하며 특히 외국인들에게 한국의 아름다운 문화를 제대로 전달할 수 있도록 매 순간 노력하고 있다.

라이프북스

라이프북스

14.7Km    2023-12-21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달맞이길65번길 167

부산 해운대 달맞이길에 위치한 라이프북스는 1~3층은 가구, 5~6층에는 카페가 자리해 책과 함께 커피와 차, 라이프스타일까지 함께 즐길 수 있다. 마치 갤러리를 연상시키는 세련되고 모던한 인테리어가 눈길을 끄는 라이프북스는 책과 예술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진다. 책 외에도 옷과 그림, 도자기 등을 함께 판매하고 있기 때문. 하나의 예술작품처럼 비치된 책은 주로 외국 서적이나 동화 등으로 구성된다. 통유리 너머 보이는 풍경도 한 폭의 그림처럼 느껴질 정도다. 1~3층에선 다양한 브랜드의 가구와 소품을 만날 수 있다. 카페로 올라가면 탁 트인 전망의 통유리가 달맞이길의 풍경을 고스란히 담아낸다. 맑은 날은 물론 비가 오는 날 창가에 부딪히는 빗소리를 들으며 커피 한잔과 좋은 책 한 권의 여유를 즐기기에 더없이 좋을 공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