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식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천지식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천지식당

천지식당

14.3Km    2021-03-11

경상북도 안동시 길안면 웃장터길 90
054-822-7008

된장, 고추장을 농사지어서 사용하고, 우리 지역에서 나는 민물회, 골뱅이로 매운탕 만든다. 경상북도 안동시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민물매운탕이다.

병암 화강암 단애

14.4Km    2022-12-13

경상북도 청송군 얼음골로 188-1

병풍을 친 것처럼 바위가 늘어서 있어 병풍바위(병암)으로 불리는 병암 화강암 단애는 화강암질 마그마가 굳어져 만들어진 화강암 바위 절벽이다. 신생대 지하 깊은 곳에서 만들어진 화강암이 융기하고 그 위로 물이 흘러 하천이 형성되었다. 하천의 물이 오랜 시간에 걸쳐 암석을 깎아 내고, 수직 방향의 틈을 따라 암석이 쪼개지며 떨어져 나와 지금의 절벽이 만들어졌다. 병암 화강암 단애 주변의 구천숲은 여름철에 시원하고 아름다운 경치로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며, 좌측에는 숙종 28년(1702년)에 청송부사 이문징이 창건한 병암서원이 있다.

<출처 : 국가지질공원>

영양 두들마을

영양 두들마을

15.3Km    2024-12-05

경상북도 영양군 석보면 두들마을길 98

두들마을은 ‘언덕 위에 있는 마을’이라는 뜻이다. 1640년 석계 이시명 선생이 병자호란을 피해서 들어와 개척한 이후 그의 후손인 재령 이씨들이 집성촌을 이루며 살아왔다. 조선시대 1899년에는 이곳에 국립 병원격인 광제원이 있었다 하여 ‘원두들, 원리’라 부르기도 한다. 마을에는 석계 선생이 살았던 석계고택과 석계 선생이 학생들을 가르쳤던 석천서당을 포함하여 전통가옥 30여 채를 비롯하여 한글 최초의 조리서 「음식디미방」을 쓴 정부인 장씨를 기리는 안동 장씨 유적비, 이문열이 세운 광산문학연구소 등이 있다. 마을 앞을 흐르는 화매천을 둘러친 절벽 바위에는 석계 선생의 넷째 아들인 이숭일이 새겨 놓은 동대, 서대, 낙기대, 세심대 등 유묵도 뚜렷하게 보인다. 1994년 정부로부터 문화마을로 지정되었다.

병암고택

15.3Km    2024-11-26

경상북도 영양군 석보면 두들마을길 100

병암고택은 영양버스정류장에서 차로 약 15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주변 관광지로는 조지훈 문학관이 차로 35분 거리에, 검마산자연휴양림이 약 55분 거리에 있으며, 일월산까지는 차로 약 1시간이 소요된다. 또한 구내 주차장, 턴다운 서비스 등도 이용할 수 있다. 각 객실에는 에어컨이 완비되어 있고 냉장고, 커피/차 메이커가 있다. 객실 내에 욕실이 갖춰져 있다. 객실 내에 TV와 에어컨이 설치되어 있다.

문학의 고장에서 만나는 문인의 향기

문학의 고장에서 만나는 문인의 향기

15.4Km    2023-08-10

영양은 시인 조지훈과 소설 이문열, 오일도 등 문인을 배출한 문학의 고장이다. 청록파 시인 조지훈이 태어난 주실마을, 재령 이씨의 집성촌이자 소설가 이문열의 고향인 두들마을은 문학 뿐 아니라 마을의 역사와 풍경도 수려해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다.

영양의 문학동네를 찾아 떠나다

영양의 문학동네를 찾아 떠나다

15.4Km    2023-08-08

영양은 문학 작가들과 인연이 깊은 고장이다. 조지훈과 오일도, 이문열의 생가가 있는 시골 마을이 잘 보존되어 있다. 얼핏 보기에 일반 시골 마을 같지만 각 작가들의 생가가 잘 보존되어 있어 그 의미를 새겨볼 수 있다.

율

15.6Km    2024-02-07

경상북도 영양군 두들마을1길 39

디저트 카페 율은 경상북도 영양군 석보면 원리리에 있다. 비교적 높은 축대 위에 위치해 있으며 통창으로 내부를 꾸며 주왕산과 한옥 마을을 조망하며 다양한 음료를 즐길 수 있다. 대표 메뉴는 아메리카노지만 카페라테, 바닐라라테, 카페모카, 고구마라테 등을 스콘이나 크루아상과 함께 맛볼 수 있다. 목줄과 배변 봉투 지참 시 반려동물도 입장이 가능하다. 자동차로 영양IC에서 15분가량 걸리며, 인근에 장계향 문화체험 교육원, 두들 문화마을이 있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목줄, 배변봉투 지참)

장계향문화체험교육원(음식디미방)

장계향문화체험교육원(음식디미방)

15.7Km    2024-11-05

경상북도 영양군 석보면 두들마을1길 42

장계향문화체험교육원은 여중군자 장계향 선생의 정신과 업적을 교육하고 공유하는 공간이다. 장계향 선생은 후손들을 위하여 지은 현존최고의 한글조리서가 있다. 이는 조선 중 후기 양반가의 식생활과 문화를 짐작할 수 있는 전통음식 연구의 지침서이자 관계전문가들의 교본이며, 정확하고 다양한 어법과 철자로 사전적 큰 가치를 지니고 있다. 350여 년 전 영양지방에 살았던 사대부가의 여인인 여중군자 장계향이 자자손손 가문의 전통을 이어가고 싶은 어머니의 마음을 오롯이 담아 글자 한 자에도 정성을 다해 써 내려갔다. 이는 동아시아에서 최초로 여성이 쓴 조리서이며 한글로 쓴 최초의 조리서이기도 하다. 교육원은 다양한 체험을 진행하는데 음식디미방 아카데미, 조리체험, 전통음식 맛보기 체험 등이 있다.

장계향문화체험교육원

15.9Km    2024-03-24

경상북도 영양군 석보면 두들마을1길 42
054-680-6444

경상북도 영양군 두들마을에 위치한 장계향문화체험교육원은 조선시대 광제원이 있던 곳으로, 장계향 선생의 정신과 업적을 기리고 교육하는 공간이다. 전통한옥체험, 음식디미방 아카데미, 예절 아카데미, 조리체험, 전통음식맛보기체험 프로그램 등을 제공한다. 숙박은 홍도관, 보은재, 명서재, 남악재에서 할 수 있고, 객실은 방, 거실, 화장실, 마루로 구성되어 있어 있다. 따뜻한 온돌방과 깨끗한 침구류가 포근한 휴식을 선물한다.

창양동 후송당

16.3Km    2024-12-27

경상북도 청송군 현동면 청송로 2587-13

이 가옥은 현 소유주 조창래의 조부인 후송(后松) 조용정(趙鏞正)이 건립하였다. 일자형의 안채와 ㄴ자형의 중문간채 그리고 ㄴ자형의 사랑채가 안마당을 감싸고 있어 전체적으로 보아 튼 ㅁ자형의 배치를 이루고 있다. 안채는 1947년에 세운 건물로 우측부의 부엌을 제외한 각면에 툇마루를 돌렸으며 네모기둥을 세운 5량 가구의 팔작집이다. 사랑채는 1935년에 세운 건물로 앞면 툇기둥만은 둥근 기둥을 세웠다. 짧은 누하주를 세우고 난간을 설치하여 누집 모양으로 꾸몄으며, 후송헌이라 쓴 현판이 걸려있다. 이 밖에 행랑채, 곡간째, 창고 등이 있는데 행랑채의 대문간은 솟을지붕으로 처리하였다. 50칸이 넘는 큰 규모의 주택으로 각 건물의 배치 관계가 좋고 비교적 간소한 외관을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