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첫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명지첫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명지첫집

명지첫집

13.8 Km    0     2024-07-30

부산광역시 강서구 명지국제6로232번길 18

40년 경력의 2대를 이어온 명지첫집은 좋은 소금으로 만든 9가지 젓갈과 명지 대파로 맛을 더한 보쌈과 족발 요리를 선보이는 집이다. 수육과 갖가지 반찬이 된장찌개와 함께 나오는 보쌈정식이 대표 메뉴이며, 점심 세트메뉴에는 기본 보쌈정식 메뉴에 고등어구이 또는 젓갈 9종 중 택일할 수 있다. 부산 명지는 예로부터 대파와 소금이 유명한 곳이라 명지의 질 좋은 소금으로 직접 담근 젓갈을 다양하게 제공하는 것이 특색 있으며, 500g씩 포장하여 판매도 한다. 음식의 만듦새는 물론 담음새까지 하나하나 정성이 느껴지며, 깔끔한 실내 인테리어에 프라이빗하게 구분된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손님들이 선호한다.

비케이승마장

비케이승마장

13.8 Km    1     2023-12-06

경상남도 김해시 대동면 대동로 949-64

김해시 대동면에 있는 BK승마랜드는 아동부터 성인까지 승마체험을 할 수 있는 승마장이다. 실내승마장, 실외승마장, 소규모 동물원을 갖추고 있다. 승마체험 뿐만 아니라 자유기승을 할 수 있으며, 다양한 강습이 준비되어 있어 승마를 배우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기회를 제공한다. 어린이 대상 프로그램인 동물먹이주기체험, 꼬마기차놀이체험, 미니회전목마, 꼬마자동차, 키즈레이더 등도 있어, 유아나 초등학교 학생들의 단체 활동이나 가족동반여행하기에 좋다. 또 동물원에는 닭, 공작새, 기러기, 미어캣, 미니돼지, 산양,사슴, 흑염소, 토끼, 말, 소, 앵무새 등 다양한 동물이 있어 동물에 관심이 많은 어린이 손님들에게 큰 호기심을 자극한다. 예약은 필수이며 부산외곽순환도로 대감JC에 인근에 있고, 부산, 김해, 양산 등에서 방문하기 좋다.

카페윤

카페윤

13.8 Km    0     2024-08-21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기장해안로 34-16

아름다운 부산의 바다의 매력을 느낄수 있으면서 동부산 관광단지 입구에 위치 하여 해운대와 기장을 매력을 모두 느낄수 있는 아름다운 디저트 카페이다. 코랄라니 사잇길로 내려오면 보이는 카페로 통유리로 되어 있어 창문을 통해 환상적인 오션뷰를 즐길 수 있다. 보기만 해도 힐링되는 절경을 통해 가족이나 친구, 연인과 함께 오기에 좋은 곳이다.

낙동강오리알 본점

낙동강오리알 본점

13.9 Km    0     2024-07-03

부산광역시 강서구 상덕로 35-1

고소한 오리 소금구이가 인기인 한식당이다. 2층 규모로 깔끔한 분위기다. 소금구이, 오리탕, 석쇠구이, 버섯전골, 백숙, 찜 등 다양한 오리 요리가 준비되어 있으며, 굵은 소금을 뿌려 구워 먹는 소금구이가 단연 인기다. 단체 방문 손님을 위한 버스도 운영하고 있다. 오리백숙은 요리 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에 예약이나 출발 전에 미리 전화를 해두면 빨리 먹을 수 있다. 다른 양념 없이 고기 하나로 승부하는 대저맛집이다. 몸보신에도 좋아 가족 단위 손님이 많이 찾는다. 낙동강오리알은 근처에 유명 카페들도 많아 식사 후에 들리기 좋다. 식당 앞 주차 공간도 넉넉하며 전기차 충전하는 곳도 있다. 정거벽화마을, 렛츠런파크 등이 인접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기장혼국보미역

기장혼국보미역

13.9 Km    5849     2023-07-13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공수1길 3
051-723-2332

부산 기장 특산물인 기장미역으로 만든 미역국을 판매하는 곳으로, 부산의 주요 관광지로 손꼽히는 기장에 위치하고 있다. 한국 전통의 아름다움과 현대의 세련미가 어우러진 2층 건물로 부산의 넓고 푸른 바다 풍경을 감상하며 식사를 즐길 수 있다. 기장에서 유일하게 기장미역을 이용한 미역국을 판매하는 음식점이기도 하다. 30년째 기장에서 미역 어업에 종사하는 분을 통해 신선하고 품질 좋은 기장미역을 공수해 신선하고 건강한 요리를 선보이고 있으며, 별도로 판매하고 있는 ‘기장 산모 미역’은 산모나 부모님 선물용으로도 인기가 좋다.

명지광복경양식

명지광복경양식

13.9 Km    2     2022-10-21

부산광역시 강서구 명지국제6로220번길 19

명지광복경양식은 광복동에서 오랜 사랑을 받고 있는 광복경양식의 명지 직영점이다. 깊고 진한 육수에 좋은 재료로 매일 끓여 제공하는 수프와 우사골, 각종 야채, 과일을 1주일간 끓여 만들어내는 데미그라스 소스, 샐러드 드레싱, 스파게티 소스 등 모든 음식은 직접 만들어서 사용한다. 건강하고 맛있는 음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는 맛집으로 실내는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느낌의 인테리어로 되어있다. 테이블 간의 거리도 적당히 떨어져 있어서 좋고, 전체적 분위기가 깔끔하다. 건물 앞쪽도 주차가 가능하지만 건물 뒤편에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청량사, 맥도생태공원이 인접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명품물회

13.9 Km    0     2023-12-26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기장해안로 34-20

육수 연구에만 20년의 세월을 투자한 곳으로 손님이 끊이질 않는 물회 맛집이다. 육수에는 우럭을 포함해 총 25가지 재료가 들어간다. 뱃사람들이 전날 저녁 술을 많이 먹으면 다음 날 속 풀이용으로 먹었다던 물회이기 때문에 오이와 배가 더욱 시원한 맛을 낸다. 육수 머금은 살얼음이 녹기 전에 고추장에 잘 버무린 물회를 쌈 채소에 싸서 먹고, 아삭아삭 오이와 김 가루 잘 묻혀서 또 한 입 먹으면 그 맛이 일품이다. 깍두기, 멸치볶음, 오징어 젓갈 그리고 새알 미역국이 반찬으로 나온다. 물회도 유명하지만, 부산 기장의 명물인 참숯에 구운 장어구이도 맛있다.

다대씨파크

다대씨파크

13.9 Km    0     2024-06-03

부산광역시 사하구 다대동로 20

다대씨파크는 다대포항에 위치해 각종 활어와 어패류, 해산물 등 저렴하게 판매해 신선한 회를 배불리 맛볼 수 있는 활어 전문 수산시장이다. 1층 회 센터에 여러 상점들이 있는데 전국에서 생산되는 각종 활어와 어패류, 수산물 등을 판매한다. 수조마다 광어, 도다리, 붕장어, 참돔, 전어, 숭어 등의 바닷고기가 그득하다. 지역주민들뿐 아니라 다대포해수욕장에 놀러 왔다 저렴한 가격에 넉넉하게 맛볼 수 있다는 입소문이 나 이곳을 찾는 관광객들도 늘고 있다. 1층에서 구매한 해산물은 2층 일명 초장집이라는 곳에서 상차림비를 내면 바로 먹을 수 있다. 1층에서 구매하지 않아도 2층에 있는 초장집에서도 회나 해산물을 바로 구매해서 즐길 수 있다. 다대포항을 바라보며 운치 있게 신선한 회를 먹을 수 있어 이곳을 찾는 사람들도 있고 포장을 해서 음악 분수를 구경하며 먹는 사람들도 많다.

홍티예술촌

13.9 Km    2     2023-11-08

부산광역시 사하구 홍티로 76 (다대동)

홍티예술촌은 부산광역시 사하구의 직영 사업소로 부산 지역에 있는 청년 작가들을 위한 창작 거점공간이다. 주요 사업으로 전시공간 지원 사업, 오픈스튜디오, 공공예술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으며 사하구 주민들에게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청년작가들을 위한 개인전, 기획 전시를 통하여 일상생활에서 예술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으며 입주 작가들의 창작공간 지원과 지역 문화, 예술 활동 지원을 위한 다양한 전시와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공수어촌체험마을

공수어촌체험마을

13.9 Km    33037     2023-07-03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공수해안길 13-2

부산 기장군 공수어촌체험마을은 맑고 푸른 동해와 접하고 있어 수려한 해안절경과 천혜의 자연경관으로 도시민의 휴양지로 각광을 받고 있어 관광개발의 잠재력이 풍부하며, 부산의 외곽지역으로 해운대 및 송정해수욕장과 연계되어 있으며 동해 남부선 철도와 국도 14호선이 기장군의 중심부를 관통하여 교통이 매우 편리한 여건을 가지고 있다. 공수란 마을명은 이 마을에 공수전(公須田)이 있는 데에서 유래되었다. 공수전은 고려 시대 때 관청의 영선비, 출장 중인 관리의 숙박이나 접대비 등을 충당하기 위하여 마련해 놓은 밭을 말한다. 조선조 성종 때(1469년)만들어진 동국여지승람(東國輿地勝覽)의 기장현읍지에도 공수포는 재현남십리(再現南十里)라 하였으니 공수라는 이름은 오래되었다. 결국 이곳은 공수전에 있었기 때문에 공수라는 이름이 되었다. 조선조 광해군 시대는 기장군 남면 공수어촌체험마을이었으나 1914년 기장군이 동래군에 병합되면서 기장면 시랑리 공수어촌체험마을로 되었다.

공수어촌체험마을에 제일 먼저 홍 씨 장 씨(洪氏長氏) 부부가 입주하여 살았고 그 부부가 공수어촌체험마을을 개척하였다. 하여 후세 동민이 홍씨 할아버지를 등두암에 장씨 할머니는 마을 안에 있는 제당에 각각 모시고 매년 음력 보름과 6월 15일 2회에 부락의 안녕을 위하여 제사를 지내고 있다. 2001년도에 어촌체험 시범마을로 지정되어 해조류 말리기 체험장, 지압산책로, 물고기 체험장, 나무다리 산책로 등이 설치되어 있고 바닷가에서 양쪽으로 그물을 끌어당겨 물고기를 잡는 후릿그물이라는 전통어법체험, 해녀체험, 조간대 체험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들이 있어 방문객들이 꾸준히 찾아오고 있다. 또한, 매년 ‘기장 공수어촌체험마을 별신굿’이 개최되는데, 별신굿이란 고기를 잡을 때 무사하고 풍어를 기원하는 내용의 굿으로 현재는 전통예술로 승화되어 보존하고 있다. 2011년에 26회 째를 맞이했으며 2월 5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되었다.공수어촌체험마을은 140여 가구 약 500여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대부분 미역과 다시마 양식, 어로 등 수산업에 종사하고 있다. 작은 어촌마을이지만 경관이 아름답고, 체험 또한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어촌체험마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