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내별빛오토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산내별빛오토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산내별빛오토캠핑장

산내별빛오토캠핑장

0m    1     2023-08-02

경상북도 경주시 산내면 문복로 333-13

산내별빛 오토캠핑장은 경북 경주시 산내면에 자리 잡고 있다. 경주시청을 기점으로 약 46km 거리에 있으며, 차량을 이용해 경부고속도로, 단석로, 문복로를 차례로 달리면 도착한다. 이동시간은 50분정도 걸린다. 이곳은 도로와 인접해 접근이 쉽다. 야영장을 숲에 조성해서 자연과 함께 캠핑과 휴식을 할 수 있다. 캠핑장에는 파쇄석으로 이뤄진 일반 야영장 12면을 마련했다. 사이트 크기는 대략 가로 6~8m 세로 7~10m이다. 화로대, 전기, 무선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다. 개인 트레일러와 카라반 입장이 가능하며, 카라반의 경우 이용료는 일반 야영장과 동일하다. 관리소에서는 텐트, 릴선, 난방기구 등을 빌려준다. 캠핑장은 사계절 주말에만 운영하며, 예약은 온라인 실시간으로만 받는다. 반려견은 동반 입장이 가능하다.
캠핑장 주변에는 석남사, 운문사, 가지산 온천 등 관광지가 즐비하다. 전통 한정식을 맛볼 수 있는 음식점 도동산방도 있다.

자드락숲

자드락숲

10.0 Km    1     2023-11-14

울산광역시 울주군 두서면 서하천전로 76

자드락 숲은 자연 속에서 관찰과 체험이 가능한 쉼터로 조성되었다. 자드락은 순우리말로 “낮은 산기슭의 비탈진 땅”이란 뜻으로 과거 뽕나무 밭으로 이용되던 지역을 2016년 울주군에서 산림조경 숲으로 조성한 지역이다. 주요 시설은 개구리, 올챙이 등을 관찰할 수 있는 연꽃 연못, 습지 등 자연관찰 연못을 비롯해, 여러 가지 수목과 초화류를 보며 걸을 수 있는 산책로 등이 있다. 한적한 시골의 정취를 충분히 느낄 수 있다. 숲 정상에는 슬라이드 미끄럼틀, 밧줄 오르기 같은 어린이를 위한 시설도 설치되어 있어, 가족단위 관광객이 즐겨 찾는다. KTX 기차가 대지를 가르며 지나가는 모습은 주변 경관과 어우러져 낭만을 선사한다. 점차 가족단위 소풍 장소로 인기를 끌고 있다.

화랑체육공원

화랑체육공원

10.0 Km    1     2023-11-22

울산광역시 울주군 두서면 서하리 100 화랑체육공원

화랑체육공원은 신라 화랑의 심신단련장소였던 천전리 각석과 태고의 전설을 간직한 반구대 암각화를 가까이에 두고 있어 뛰어나 자연풍광을 자랑한다. 화랑체육공원에서는 울주군민의 날 행사가 치러진다. 또, 지역민을 위한 체육시설로 인조잔디 축구장, 족구, 게이트볼장 등을 구비하고 있으며 풋살경기장 옆의 숲 근처 공터는 영유아의 다목적행사, 풍물놀이 연습을 위한 공간으로 이용되고 있다. 야간경기가 가능한 투광등이 설치되어 있어 사회체육인들이 일과 후 경기를 하며 친목을 도모하기도 한다. 화랑체육공원의 트랙에서 싱싱카와 인라인스케이트는 금지되어 있으며 경기장 사용 전,후에 반드시 관리사무실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화랑체육공원과 인접하여 자연 속에서 관찰과 체험이 가능한 쉼터 자드락숲이 있다. 연꽃 연못, 습지 등의 자연관찰 공간과 여러 가지 수목과 식물을 보며 걸을 수 있는 산책로가 있어 화랑체육공원에서 운동을 한 후 가볍게 산책이 가능해 가족들이 함께 주말 하루를 보내는 것도 추천할 만하다.

해월당 본점

10.5 Km    0     2024-01-03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봉화로 258-40

크로켓 맛집으로 유명한 해월당은 울주군 상북면에 위치하고 있다. 울산 언양의 명물인 언양불고기를 사용한 언양불고기 크로켓도 유명한 메뉴이다. 각종 베이커리와 디저트류는 유기농 밀가루와 좋은 재료로 만들기 때문에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 다양한 빵뿐만 아니라 케이크와 타르트류도 판매하고 있다. 울산을 대표하는 베이커리 카페로서 많은 이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산내편안관광농원

산내편안관광농원

10.6 Km    2     2023-05-03

경상북도 경주시 산내면 단석로 655-10

편안캠핑장은 경북 경주시 산내면에 자리 잡고 있다. 경주시청을 기점으로 31㎞가량 떨어졌다. 자동차를 타고 용담로, 간포산업로, 단석로를 이어 달리면 도착하는데 소요 시간은 40분 안팎이다. 조용한 시골길을 따라 가다 다다르는 이곳은 사방이 숲으로 둘러싸여 자연친화적인 느낌을 선사한다. 캠핑장에는 일반 야영장 12면을 마련했다. 바닥 형태는 모두 자갈이며, 사이트 크기는 가로 7m 세로 8m이다. 프라이빗한 캠핑이 가능한 일부 사이트는 경쟁률이 높다. 개인 트레일러와 카라반 동반 입장은 불가능하다. 반려동물은 소형견이든 대형견이든 모두 출입할 수 있다. 어린이 이용객을 위한 트램펄린이 있고 수영장과 화장실, 샤워실, 개수대 등의 시설이 무난하다. 개인 트레일러와 카라반 입장은 불가하고 반려견은 동반할 수 있지만 목줄은 필수다. 캠핑장은 사계절 내내 평일과 주말 모두 운영한다. 캠핑장 인근에 경주국립공원 단석산지구 등 관광지가 많아 연계여행이 순조롭다. 가까운 거리에 많은 음식점이 있다.

동창천 청룡폭포(청룡인공폭포)

동창천 청룡폭포(청룡인공폭포)

10.7 Km    1     2024-04-30

경상북도 경주시 산내면 외칠리

동장천 청룡폭포는 동창천 계곡에 자리 잡은 인공폭포다. 사방이 산으로 둘러싸여 있어 경관이 아름답다. 여름철에는 하천 뒤 절벽 꼭대기에서 시원스레 물줄기가 쏟아져 내린다. 이곳은 봄부터 가을까지 캠퍼들이 많이 찾는 노지 캠핑의 성지다. 여름 성수기에는 자리 맡기가 하늘의 별따기 수준이다. 오전 일찍 찾아야 허탕을 치지 않으니 참고할 것. 안전한 물놀이를 위해 성수기에는 주민자치단체에서 많은 노력을 기울인다. 수상안전요원이 상주하고, 주변 환경정화에도 힘쓴다.

오글오글오토캠핑장

오글오글오토캠핑장

10.7 Km    0     2023-11-10

경상북도 경주시 산내면 문복로 1637-32

오글오글 글램핑은 경북 경주시 산내면에 자리 잡고 있다. 경주시청을 기점으로 33㎞가량 떨어졌다. 자동차에 몸을 싣고 용담로, 건포산업로, 단석로를 차례로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소요되는 시간은 40분 안팎이다. 이곳은 해발 250m 산 중턱에 터를 잡았다. 이 덕분에 발아래로 내려다보이는 풍경이 일품이다. 때를 잘 만나면 산을 뒤덮은 운무를 감상할 수 있다. 밤이면 산 아래 펜션촌의 불빛이 장관을 연출한다. 캠핑장에는 글램핑 11개 동을 마련했다. 객실 내부는 침대, 화장실, 샤워실, 선풍기 등을 갖췄으며, 외부 전용 공간에는 개수대, 취사도구, 식기, 냉장고, 의자 일체형 캠핑 테이블, 해먹, 바비큐 장비 등을 배치했다. 캠핑장은 연중 운영하며, 예약은 온라인 실시간으로 가능하다. 캠핑장 인근에는 경주국립공원 단석산지구가 있으며, 자동차로 30분가량 나가면 보문관광단지가 있어 연계 관광이 용이하다. 관광지 주변에 음식점도 많다.

대비사(청도)

대비사(청도)

10.9 Km    20994     2024-01-26

경상북도 청도군 금천면 박곡길 590

대비사는 청도군 금천면 박곡리에 있는 대한 불교 조계종 제9 교구 본사인 동화사의 말사이다. 신라 진흥왕 때 신승이 호거산(운문산)에서 수행하던 중 산에 오령이 있음을 알고 지은 5개 사찰(대작갑사, 가슬갑사, 천문갑사, 소작갑사, 소보갑사) 중 하나이다. 그 후 여러 스님들이 중창을 거듭하다 고려 시대 박곡리 마을 내에 있던 것을 학일 스님이 중창하면서 지금의 자리로 옮긴 것으로 추정된다. 오갑사는 신라 시대 청도 지역에 있었던 다섯 개의 사찰을 의미한다. 청도 운문사를 창건한 신승이 지금의 운문사를 중심으로 동서남북 사방에 갑사를 지어 오갑사를 창건하였다. 여러 문헌 기록에 의하면 오갑사의 창건 시기는 대개 다섯 개의 사찰이 거의 동시에 창건된 것으로 보인다. 오갑사는 사찰 역할뿐만 아니라 신라의 변방 요충지인 비보지나 교통상 요충지로서의 기능을 함께 수행하였을 것이라 추정하고 있다. 그러나 신라 말에서 고려 초의 혼란으로 인해 오갑사는 대부분 폐사에 이르렀고, 운문사와 대비사만 법등을 이어오며 오늘에 이르고 있다. 경내에는 대웅전을 중심으로 삼성각, 향로전, 요사 등이 배치되어 있다. 대웅전은 정면 3칸, 측면 3칸의 맞배지붕 건물이다. 안에는 석가모니 불상을 봉안하고, 뒷면 후불벽에 영산회상도를 걸었다. 산내 암자로는 도솔암과 옥련암이 있었으나 지금은 사라졌다.

강바람 맞으며 죽림욕을 즐겨보자

10.9 Km    2379     2023-08-09

울산의 상징인 태화강을 따라 자연과 역사, 문화가 함께 어우러져 있다. 선사시대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천전리각석과 반구대암각화를 감상하고 일제강점기에 조성된 십리대숲을 걸으며 죽림욕을 즐길 수 있다. 우뚝 솟은 선바위는 태화강의 절경 중 하나다. 태화강의 물길이 한눈에 들어오는 전망대에도 올라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