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9Km 2025-03-11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달맞이길62번길 67
선창횟집의 창밖으로는 에메랄드 빛 짙푸른 파도와 광안대교가 눈앞에 펼쳐진다. 이곳에서는 도미, 우럭, 광어, 감성돔, 능성어 등의 등의 활어를 맛볼 수 있다. 선창횟집만의 특별 메뉴는 생선 완자와 생선뼈 찜이다. 각각 식사와 생선회를 주문할 때 함께 나온다. 생선 살을 그대로 튀긴 생선 완자는 맛이 담백하며, 회를 뜨고 남은 뼈에 양념을 입힌 생선뼈 찜은 살을 발라먹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넓은 홀과 개별룸 시설을 완비하고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에도 좋다.
10.9Km 2025-01-20
부산광역시 중구 흑교로 19 (부평동3가)
010-8253-0708
지엔비호텔은 부산지하철 자갈치역에서 도보 10분 거리에 있는 대형 호텔로, 스탠다드부터 디럭스, 스위트, 펜트하우스까지 다양한 타입의 객실을 제공한다. 특히 호텔의 자랑인 펜트하우스와 펜트하우스 플러스 객실에는 월풀스파가 있어 부산 도심 풍경을 바라보며 여행의 피로를 씻을 수 있고, 인덕션과 취사용품도 있어 요리도 할 수 있다. 조식은 지하 1층 레스토랑에서 제공하고, 비즈니스 출장객을 위해 1층 비즈니스센터에서 프린트, 스캔 서비스도 제공한다.
10.9Km 2024-12-23
부산광역시 중구 보수대로36번길 14-1
051-244-2146
중구 부평동에 위치한 구포집은 부산을 대표하는 경상도식 추어탕 집으로 1959년 개업하여 오랫동안 한자리를 지켜온 집이다. 진한 추어탕 국물에 고사리를 넣어 추어탕의 구수한 맛이 더욱 발한다. 된장을 풀어 넣어 수수한 맛이 나는 추어탕에 우거지, 콩나물 등을 넣어 시원한 맛을 더했다. 야채 종류들을 다양하게 넣어 국물은 거친 감이 가시고 부드러워진다.
10.9Km 2025-03-26
부산광역시 중구 광복로35번길 11 (신창동3가)
051-244-1579
만물의 거리 옆으로 나란히 위치한 아리랑 거리에서는 한국의 대표적인 음식인 김치를 비롯하여 한복, 장신구 등의 한국적인 물건들을 만날 수 있다. 다양한 전통공예품 및 특산품이 판매되고 있어 외국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한류를 일으키고 있는 연예인관련 제품도 찾아볼 수 있다. 특히 이 거리의 매장들은 네이티브 수준의 외국어를 구사하는 직원들이 안내하고 있어 외국인 관광객이 편하게 쇼핑을 즐길 수 있다.
10.9Km 2025-06-17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달맞이길117번길 17-11 (중동)
해운대 달맞이길에 있는 솔내음한정식은 한정식 코스요리 전문점이다. 건물 3층에 있어 광안대교와 오륙도를 보며 식사할 수 있고, 날이 좋으면 대마도까지 보여 창가 쪽 자리가 인기 있다. 홀과 개별 룸이 있어 모임, 생일, 상견례 등 특별한 날 조용하게 식사할 수 있고, 각 룸은 많은 인원이 들어갈 수 있어 각종 행사 진행도 가능하다.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솔내음 한정식은 랍스터, 갈비찜, 궁중떡불고기, 해물냉채 등이 나오는 다채로운 코스요리부터 해물파전, 전복 버터구이, 메로구이, 계절 회 등 여러 가지의 단품 메뉴도 있어 다양한 한식을 즐길 수 있다. 근처에 해운대블루라인파크와 야경이 멋진 해월정이 있어 함께 방문해 보는 것도 좋다.
10.9Km 2023-08-11
부산은 가깝고도 먼 나라 일본과 오랜 시간동안 교류해 온 지역이다. 조선통신사를 통해 일본인들에게 우리나라의 문화를 전해주었고 무역을 통해 생활필수품을 조달해주었다. 이것으로도 모자라 우리 영토에 왜관을 두고 일본인 마을을 만들어 주었다. 게다가 왜관을 만드는 일에 우리나라 백성들이 부역을 하고 많은 돈을 들이기까지 했다. 이를 테면 조선시대의 햇볕정책이라고 생각할 수 있을 것이다. 그 당시의 모습이 일부 남아있는 용두산공원 일대를 둘러보며 일본인들이 거주하기 시작하며 변화된 지형의 모습을 확인해보자. 부산의 근현대사를 통해 우리의 역사를 바로 보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출처:부산관광공사
11.0Km 2024-12-13
부산광역시 중구 광복로37번길 7-1
051-246-3888
국제 시장 내에서 비빔밥을 전문으로 영업하는 한식당이다. 메뉴는 비빔밥 한 가지뿐인데요, 순두부와 된장 중 찌개의 종류만 선택하면 된다. 계란 부침을 얹은 돌솥밥을 내어주면 나물을 담은 커다란 그릇에 밥을 옮겨 담아 비빔밥을 만들고 주문한 찌개를 곁들여 먹으면 된다. 돌솥밥이 제공되므로 식후에 숭늉과 누룽지를 맛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