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9Km 2024-11-11
경상남도 김해시 가야테마길 161 (어방동)
김해가야테마파크 익사이팅눈썰매장은 가야테마파크에서 운영하는 눈썰매장이며 테마파크 안에 있다. 겨울시즌(12월 중순~다음 해 2월 말)에만 운영하며, 날씨가 따뜻한 영남지방 특성상 겨울스포츠를 즐길 곳이 없는 편인데 가야테마파크 눈썰매장은 영남에는 드물게 눈썰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눈썰매장은 총길이 100m이며, 15개 레인을 운영하고 있으나, 관람객 수와 날씨에 따라 운영하는 레인 수가 다르다. 눈썰매장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장갑을 껴야 하며, 24개월 미만은 탑승할 수 없다. 무빙워크가 구비되지 않아 눈썰매를 끌고 올라가서 타야 하며, 아이들과 보호자가 동반 탑승은 불가하다. 눈썰매장 안에는 빙어잡이 체험장(5,000원)과 눈 놀이장, 포토존 등이 있어 눈썰매장뿐만 아니라 겨울에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놀이시설도 즐길 수 있다.
16.9Km 2024-08-21
경상남도 김해시 가야테마길 161 (어방동)
055-340-7900~01
김해대표 음악축제 ‘가야시민가요제’가 오는 9월 7일(토) 김해가야테마파크에서 열린다. 가야왕궁 특별무대에서 진행되는 ‘가야시민가요제’는 김해 각지에서 예선을 거쳐 올라온 24명의 본선진출자들이 실력을 겨룰 예정이며 현역가왕 출신가수 송민경의 축하무대와 부대행사 1,000대의 드론라이트 쇼가 펼쳐지며 화려한 밤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이날은 야간개장도 실시하여 가을밤 일루미네이션을 함께 즐길 수 있다.
17.0Km 2024-07-25
부산광역시 사하구 하신번영로157번길 39
부산 신평역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영진돼지국밥은 25년여의 전통 있는 맛집으로, 24시간 이상 진하게 우려낸 진한 맛의 육수에 고기가 듬뿍 들어있는 돼지국밥이 유명한 집이다. 기본 찬에 나오는 새우젓과 부추무침을 돼지국밥에 넣어먹으면 걸쭉한 국물과 어우러져 만족감을 준다. 그 외에도 고기와 내장이 함께 있는 섞어 국밥, 내장만 있는 내장 국밥, 오동통한 순대가 들어있는 순대 국밥, 항정살 수육과 두부김치, 밥, 국수, 국밥 국물이 함께 나오는 수육백반인 수백도 이 집의 추천 메뉴 중 하나로 취향에 따라 골라 먹을 수 있다.
17.0Km 2024-02-20
부산광역시 기장군 일광로 350 마레레스토랑
부산 기장군 일광면에 있는 마레는 창밖으로 보이는 바닷가와 지중해풍 인테리어가 잘 어울리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다. 20년 동안 자리를 지키고 있는 마레는 아기자기하게 꾸민 실내와 바다를 볼 수 있는 야외 테라스가 있어 데이트 장소로 인기다. 대표메뉴는 해산물이 들어간 스파게티와 샐러드와 수프, 디저트가 포함된 스테이크 코스다. 특별한 날 분위기 있는 곳을 원한다면 기장 일광 바닷가에 있는 마레레스토랑을 방문해 보길 추천한다. 또한 이동방파제와 온정방파제 중간지점에 있어 해안 드라이브하다 들르기 안성맞춤이다.
17.0Km 2024-03-13
부산광역시 서구 암남공원로 75
051-245-2441
낮에는 해안 도로로 이어지는 숲속의 정취를 마음껏 즐길 수 있고 저녁에는 환상적인 해안의 야경을 만끽할 수 있는 송도공원은 4층 건물로 돼있는데, 탁 트인 바다 풍경을 바라보며 식사가 가능한 곳이다. 1층은 숯불갈비전문점으로 한우 생갈비 구이가 별미이고, 2층은 단체 연회석이 있는 장소이며, 3층은 특급호텔 출신의 조리장이 요리하는 정통 중국관으로 중국요리를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조화시켜 맛이 좋다고 유명하다. 4층은 회 전문점으로 일식집이다. 한 레스토랑에서 한·중·일의 음식을 모두 즐길 수 있다.
17.0Km 2024-06-03
부산광역시 사하구 낙동남로 1240
부산광역시 사하구에 위치한 낙동강하구 지질명소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문화재보호구역이다. 낙동강하구는 모래와 자갈이 쌓여 수면 밖으로 드러나있는 크고 작은 연안사주와 넓은 갯벌이 펼쳐져 있고, 대마등, 맹금머리등, 장자도, 신자도, 백합등, 도요등, 진우도로 불리는 크고 작은 연안사주들이 장관을 이루고 있는 곳이다. 낙동강하구 지질공원은 을숙도 낙동강하구탐방체험장에서부터 시작하여, 낙동강에코센터, 낙동강하굿둑, 장림포구, 홍티포구, 아미산 전망대, 다대포해수욕장까지 이어지는 지질공원으로, 낙동강하구에코센터는 지질공원 안내센터로서 다양한 지질 유적 전시와 영상, 하구답사 등을 진행하고 있는 곳이다. 아미산 전망대에도 연안사주, 낙조 등 천혜의 절경을 조망할 수 있으며, 낙동강하구 삼각주의 형성 과정 등 지질유산에 대한 다양한 자료를 전시하고 있다. 낙동강하구의 삼각주 지형은 우리나라에서 흔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최대 규모를 자랑하며, 지질학적 가치가 매우 높은 지질명소이다.
17.0Km 2024-08-27
부산광역시 사하구 낙동남로 1169 (하단동)
낙조정은 부산광역시 사하구 을숙도에 있는 철새 관찰 전망대이다. 낙조정은 철새보호구역에서 철새의 활동에 지장을 주지 않으면서 철새의 형상(건물 형태)으로 새와 함께 즐긴다는 의미로 붙여진 이름이다. 낙조정은 2층으로 운영되며 2층에 전망대가 있고, 철새를 관찰할 수 있는 망원경이 비치되어 있어 철새의 이동을 관찰할 수 있는 곳이다. 낙조정에는 경사로 올라가는 특이한 엘리베이터가 설치되어 있어 노약자도 전망대에서 철새를 조망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낙조정 옆에는 어도관람실(길이 91m, 폭 9m, 물고기 길)도 함께 운영하고 있으며, 지하 2층(수심 45M)에 내려가면 물고기를 직접 관찰할 수 있도록 투명 유리창으로 된 어도(물고기의 생태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물고기에게 길을 만들어 준 곳)를 만날 수 있다.
17.0Km 2024-01-23
부산광역시 기장군 일광로 354
"For Greet Visitor"반가운 손님이라는 뜻의 그릿비 일광은 기장군 일광면에 있다. 입구에 들어서면 왼편에는 다양한 빵이 먹음직스럽게 진열되어 있고 쇼케이스에는 여러 종류의 케이크, 타르트, 밀크티가 진열되어 있다. 1층, 2층, 옥상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야외 테라스 좌석도 넉넉해 기장 앞바다를 보며 커피를 즐길 수 있다. 그릿비 일광은 커피, 음료, 디저트뿐 아니라 브런치 맛집으로도 유명하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17.0Km 2023-11-17
부산광역시 사하구 낙동남로 1240
낙동강하구에코센터는 하구지역의 환경 보전과 이용, 철새도래지 보전과 관리, 자연생태 전시 및 교육, 야생동물 치료 및 보호 등 다양한 업무를 하고 있는 곳으로, 낙동강물이 바다와 어우러지는 지점이며, 세계적인 철새도래지인 을숙도에 있다. 을숙도는 상단부의 을숙도생태공원, 하단부의 을숙도철새공원으로 나뉘어진다. 낙동강 하류 철새 도래지(천연기념물)의 핵심 지역이자 낙동강 하구 생태관광의 중심축으로, 겨울 철새와 하구 습지의 생태를 관찰하기 가장 좋은 장소이다. 낙동강하구에코센터에서는 자체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것은 물론, 야생동물치료센터와 탐방체험장, 아미산전망대도 관리하며, 낙동강 하구의 인문·생태 정보를 알기 쉽게 전시하며,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 아미산 전망대 * 낙동강 하구 아미산 전망대는 모래섬, 철새, 낙조 등 천혜의 전경을 조망할 수 있는 곳으로, 전망대, 전시관, 세미나실, 리어스크린, 카페테리아, 기념품판매대, 산책로, 날개광장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낙동강 하구의 지형과 지질에 대한 정보를 알기 쉽게 전시하고 있다. * 을숙도 철새공원 * 을숙도 철새공원은 낙동강 하류 철새 도래지 문화재 지정구역으로 부산광역시에서 생태계를 복원한 곳이며, 철새를 보호하고 습지를 비롯한 생태를 보전하기 위하여 3개의 지구 (핵심보전지구, 완충지구, 이용·교육지구)로 나누어 관리되고 있다. 이용·교육지구에는 피크닉광장, 초화원, 수림대, 탐방로, 남단 탐조대 등이 있고, 완충·교육존에는 기수습지, 담수습지, 탐방로, 야외학습장 등이 있어 생태안내 교육시 이용되고 있다. 핵심보전지구는 해수습지, 갈대수로 등 인공 철새 서식지가 있어 연구, 조사, 관리 목적 외에는 출입이 제한되고 있다. * 여행팁 * 을숙도보호지역에는 일반 차량 운행이 금지되며, 친환경 교통수단인 전동 카트(무료)로 이동한다. 대형 버스 주차장에서 출발해 탐방체험장, 남단탐조대, 을숙도대교, 메모리얼파크를 차례로 오간다. * 생태관광 시범 인증 선정 배경 * 낙동강하구에코센터가 자리한 을숙도는 수많은 철새가 찾아와 장관을 이룬다. 탐방객을 위해 갯벌·갈대·탐조 체험, 곤충·조류 관찰 등 생태관광 활동을 운영한다.
17.0Km 2023-08-10
부산의 명물 영도다리를 건너 바닷길을 따라 태종대를 찾아간다. 절영해안산책로는 파도 소리를 친구 삼아 바다의 절경을 감상하며 걸을 수 있는 길이다. 해안도로가 끝나는 곳에서 다시 시작되는 솔숲은 시원한 그늘이 되어 도보 여행자를 안내한다. 영도 등대와 어우러진 태종대까지 걸으며 부산의 바다를 느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