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동성취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해동성취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해동성취사

17.3Km    2024-09-12

부산광역시 기장군 일광면 일광로 429

부산광역시 기장군에 있는 해동 성취사는 2000년에 창건된 사찰로 대웅전, 지장전, 요사채 그리고 동굴 형태의 산신각을 갖추고 있다. 우암 주지스님은 한국 전통 불교 계승에 앞장서기 위하여 소리를 공양하는 범음범패(梵音梵唄)를 이수하고 불교의 가르침을 전해오고 있다. 소리로 부처님 말씀을 전하는 범음범패는 입에서 입으로 전해져 오는 한국 고유의 불교음악으로 예불과 불공 의식의 시간이 맞는다면 천상의 소리도 들을 수 있다. 해변가 인근에 위치하여 스노클링, 해루질 또는 노지 캠핑 성지로 많이 알려져 있으나 실제로는 취사나 텐트 설치가 금지된 지역이다.

송도해안볼레길

송도해안볼레길

17.3Km    2024-10-10

부산광역시 서구 암남동 산123-18

송도해안볼레길은 부산 갈맷길 4코스 1구간 중 송도해수욕장에서 암남공원 일주로를 거쳐 암남공원 입구까지의 구간으로 특히 해안선을 따라 펼쳐지는 해변, 항구, 바다와 기암, 숲길을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해안산책로이다. 우리나라 최초의 해수욕장인 송도해수욕장에서 시작해 국내 최초의 해상 조각품인 고래조형등대, 가수 현인 선생의 동상을 지나, 해변 끝에 위치한 송도포구에 다다른다. 포구와 작은 공원을 지나면 국가지질공원 안내소가 나오고 송도해안 볼레길의 백미인 붉은 계단으로 이어지는 송도 해안산책로가 시작된다. 송도 해안산책로는 붉은 계단과 다리가 기암절벽 위로 끊어질 듯 이어진다. 이 산책로는 구름다리처럼 금방이라도 끊어질 듯 아슬아슬한 느낌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산책로와 다리 위에서 바라보는 푸르고 시원한 바다와 바닷바람에 몸을 맡기고 있으면, 마치 내가 바다의 어느 일부분이 된 것 같은 찌릿한 착각마저 느끼게 해 준다. 해안산책로 끝에는 국가지질공원이 위치해 있다. 이곳은 유네스코가 지정하는 3대 자연환경 보전제도 중 하나로, 눈이 아리도록 붉게 펼쳐진 암반은 붉은 계단, 다리와 처음부터 하나였던 것처럼 자연스럽게 조화를 이룬다. 송도해수욕장을 비롯해 조각품, 전망대, 산책로 등과 울창한 삼림을 자랑하는 산과 푸르고 광활하게 펼쳐진 바다가 조화를 이루는 송도해안 볼레길은 해안선을 따라 바다를 바라보며 오염되지 않는 청정한 삼림욕을 즐길 수 있으며, 원시자연공원이라는 호평을 받고 있다.

김해천문대

17.3Km    2024-09-23

경상남도 김해시 가야테마길 254 (어방동)

1998년 밀레니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천체와 우주에 대한 일반인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며, 시민들에게 낭만과 추억을 선사하기 위하여 추진되어 2002년 2월 1일에 개관하였다. 천문대의 형상이 알을 닮은 것은 기원전에 김해지역에서 형성되었던 가락국의 시조인 김수로왕이 알에서 태어난 것에서 유래되었다. 수로왕의 왕비인 허황옥은 인도의 아유타국 출신의 공주로 알려져 있는데, 첨단 항해장비가 없던 당시 배를 타고 가락국으로 올 때 별을 보고 항해해 왔을 것으로 충분히 추측할 수 있다. 또한 가락국의 왕자가 진례 토성 위의 상봉에 별을 관측하기 위한 ‘비비단’이라는 첨성대를 쌓았다는 역사적인 사실이 전해오고 있다. 이러한 역사적 사실들을 비춰볼 때 김해지역을 중심으로 형성되었던 가야는 별과 매우 깊은 관계가 있었다고 볼 수 있다. 이러한 역사적인 관점에서 김해천문대의 건립은 시민 천문대로서의 가치뿐만이 아니라 가야의 천문과 관련된 문화를 현대에 계승한다는 차원에서도 그 의의가 크다고 할 수 있다. 천문대가 위치한 분성산 정상에서는 김해시의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데, 밤에 내려다본 김해시의 야경은 매우 아름답다. 김해천문대는 천체관측과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볼거리가 마련되어 있으며, 우주의 신비한 천체와 밤하늘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과학문화공간이다.

초원숲속캠핑장

초원숲속캠핑장

17.4Km    2024-07-17

부산광역시 기장군 정관읍 병산1길 18

부산 근교에 있는 숲속 야영장이다. 해운대 해수욕장이 차량으로 25분 거리에 있다. 장비 하나 없이 빈손으로 가서 즐길 수 있는 글램핑장으로 족구장, 트램펄린, 수영장, 동물농장 등 아이들과 즐길 거리도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다. 추가 비용을 지불하면 조식과 석식도 제공받을 수 있어 편하게 휴식 가능하다.

웨스턴챔버

웨스턴챔버

17.4Km    2024-02-20

부산광역시 기장군 병산로 221-19 호수가든

부산광역시 기장군 정관읍에 위치한 베이커리 전문 카페 웨스턴챔버는 남프랑스의 숲 속에 있는 듯한 이국적인 화이트 건물의 외관이 돋보이는 카페다. 세련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카페 웨스턴 챔버는, 큰 창 너머로 보이는 숲의 경치가 액자 속 풍경처럼 보인다. 웨스턴챔버의 가장 큰 장점은 외부에 있는 자광천 자락을 걸을 수 있다는 것이다. 미서부 단독주택 같은 느낌의 매장 입구가 포토 스폿으로 유명하다. 넓은 전용 주차장이 있으며 홍연폭포, 소원사 등이 인접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송도마을

송도마을

17.4Km    2024-11-11

부산광역시 서구 암남동

송도 마을은 부산광역시 서구 암남동에 위치한 자연 마을로 송림이 우거져 송도로 불렸다. 마을 형성 시기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다. 송도 마을이 송도 해수욕장 형성 이전인지 이후인지를 정확히 알 수 없으나, 광복 이전까지는 이 주변 해안이 모두 일본인 전용 구역이었다고 한다. 이 지역은 일제 강점기 부산부 암남정(岩南町)에 속했고, 1951년 서구 출장소가 설치되었고, 1957년 서구 암남동에 속하였다. 광복 이후 송도 해수욕장이 거북섬과 연결되는 구름다리에 케이블카[2002년 5월 철거]가 설치되는 등 관광지로 각광을 받으며 마을은 횟집이 늘어나며 번성하게 된다. 1963년 부산직할시 서구 암남동 송도 마을이 되었으며, 1995년 부산광역시 서구 암남동 송도 마을이 되어 현재에 이른다.

기픈골황토마루

기픈골황토마루

17.4Km    2024-08-01

부산광역시 기장군 병산1길 74-39

부산광역시 기장군 정관 맛집 돌판구이 기픈골황토마루는 들어가는 길이 좁고 산 중턱에 있다. 장작불로 달군 구들장 돌판에 구워내는 고기를 맛볼 수 있고 돌판 위에서 펼쳐지는 불쇼도 재미있는 경험이다. 돼지고기, 소고기와 함께 대하, 버섯, 양파, 단호박 등을 구워 먹을 수 있는 장작 모듬이 인기 메뉴이며 식사를 마친 후에는 황토방에서 휴식을 취할 수도 있다. 가족 등과 함께 단체로 방문하기 좋고 어린이들과 함께 하기도 좋다. 주차도 3~40대 정도 넉넉하게 할 수 있고​ 근처에 정관박물관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태종대 (부산 국가지질공원)

17.4Km    2024-09-30

부산광역시 영도구 전망로 24 (동삼동)

산대교를 지나, 영도해안을 따라 약 9.1㎞의 최남단에 위치하고 있는 태종대유원지는 1,632,809㎡ 면적에 해발 250m의 최고봉을 중심으로 해송을 비롯한 120여 종의 수목이 울창하게 우거져 있으며, 해안에는 깎아 세운 듯한 절벽과 기암괴석 그리고 탁 트인 대한해협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명소로 옛부터 많은 국내외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청명한 날에는 약 56㎞거리인 일본의 쓰시마섬까지 볼 수 있어 부산을 대표하는 관광명소로 예부터 시민과 묵객들이 즐겨 찾았던 곳이다. 이곳은 일제 때부터 오랫동안 군 요새지로 사용되었던 관계로 일반시민의 출입이 제한되어 오다가 지난 1967년 건설교통부가 유원지로 고시하였고, 뒤이어 1969년에 관광지로 지정되었고, 2005년 11월 1일 국가지정문화재 명승 제17호로 지정되었으며, 2013년 12월 6일에는 국가지질공원으로 인정되었다. (출처 : 태종대유원지)

[백년가게]만리향

[백년가게]만리향

17.4Km    2022-04-05

경상남도 김해시 분성로335번길 4
055-332-8060

45년의 전통을 가진 매장으로 한국 유명 미식 프로그램에 소개된 매장이다. 대표메뉴는 찐만두다. 경상남도 김해시에 있는 한식 전문점이다.

동상시장

동상시장

17.4Km    2024-08-05

경상남도 김해시 구지로180번길 25

1945년 형성된 동상시장은 칼국수 타운을 비롯한 채소, 과일, 떡, 수산물과 반찬가게 등 다양한 품목을 고루 갖추고 있는 생활 편의형 전통시장이다. 2017년 문화 관광형 시장으로 선정되어 전통과 이국의 다양한 글로벌 문화가 사이좋게 공존하는 시장으로 변모하고 있다. 최근에는 외국인 노동자들이 많이 찾으면서 아시아 마켓들이 많이 생겨났다. 특히 동남아 외국인들이 많이 찾는 채소, 제례음식, 칼국수 등이 특화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