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락강변체육공원인라인스케이트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삼락강변체육공원인라인스케이트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삼락강변체육공원인라인스케이트장

삼락강변체육공원인라인스케이트장

10.9 Km    2     2024-01-10

부산광역시 사상구 삼락동

삼락생태공원에는 총 3개의 인라인스케이장이 있는데, 1트랙은 제2주차장 옆 , 2트랙은 제4주자창 옆, 3트랙은 제8주차장 옆에 있다. 세 인라인스케이트장 모두 삼락생태공원의 주차장과 붙어 있어 접근성이 매우 좋다. 특히 3트랙은 부산-김해선 괘법르네씨떼역에 가까이 있어 경전철에서 내려 걸어서 갈 수 있고, 규모도 가장 크며 3트랙 외에도 인라인광장 및 작은 트랙 2개도 갖추고 있어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다. 3개 트랙 모두 인라인 장비 대여시설은 없으므로 개인이 장비(인라인, 보호장구 등)를 준비하여야 한다.

초량밀면

초량밀면

11.0 Km    1     2023-10-23

부산광역시 동구 중앙대로 225

부산 대표 먹거리 중 하나인 밀면 맛집 초량밀면 전문점은 부산역 건너편에 있다. 밀면은 6.25 전쟁 때 부산으로 피난 온 이북 사람들이 고향에서 즐겨 먹던 냉면을 그리워하다가 당시 구호물자로 받은 밀가루와 전분을 섞어 만들면서 지금의 밀면으로 자리 잡았다. 초량밀면은 물, 비빔 두 가지로 물밀면의 육수는 한방 약재를 넣고 달여 맛을 냈는데 자극적이지 않고 신맛이 적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비빔면은 새콤달콤한 양념에 다진 땅콩을 넣어 고소한 맛을 더했다. 밀면 특유의 쫄깃한 면에 양념이 잘 배 비빔 밀면을 찾는 사람이 많다. 또한 인기 메뉴인 왕만두는 다진 채소와 고기로 만두소를 가득 채워 만드는데 밀면 먹으러 왔다가 왕만두 맛집으로 알고 가는 사람도 있다.

무민사

11.0 Km    17328     2024-09-02

부산광역시 남구 무민사로33번길 11-15

무민사(武愍祠)는 고려말 최영장군(1316~1388)의 시호를 딴 사당으로, 1397년(태조 6) 태조는 무민이라는 시호를 내려 최영장군의 넋을 위로하였다. 무민사가 소재한 남구 감만동의 옛 이름은 감만이포(戡蠻夷浦) 또는 감만이였다. [감만] 또는 [감만이]라는 뜻은 [오랑캐를 쳐서 이긴다]로 풀이되며, 고려 말에서 조선 초 왜구가 우리나라 해안가에 빈번하게 침입하여 노략질하였을 때 감만 지역에도 왜구가 자주 출몰한 곳이다. 임진왜란 때 이순신 장군[1545~1598]이 부산포 해전 당시 왜적을 감만 지역으로 유인하여 전멸시킨 바 있고, 임진왜란 이후에는 일본 침입을 대비하여 감만포에 경상 좌도 수군절제사영을 설치하였다. 이와 같은 지역의 특수성이 반영되어 고려 말 왜구 토벌에 앞장섰던 최영장군을 용맹한 장수로 받들고, 고려 왕조 마지막 충신의 죽음에 대한 애도의 마음을 담아 이곳에 무민사를 만든 것으로 보인다. 1939년 무민사 철거 당시에 일본군이 제당을 철거하고 나무를 베어 버렸는데, 철거한지 3일 만에 일본군 부대장 중위 와타나베가 피를 토하고 죽었다는 이야기가 전하고 있다.

정관장 부산역

정관장 부산역

11.0 Km    0     2024-03-23

부산광역시 동구 중앙대로 223-1 (초량동)

-

금수사(부산)

금수사(부산)

11.0 Km    23337     2023-12-20

부산광역시 동구 망양로 533-1

금수사는 한국불교원효종의 총본산으로도 유명하다. 2003년 입적한 원효종 종정 법홍스님이 주석한 이곳에는 원효대사의 유지와 종풍을 받들고자 하는 수많은 사부대중의 귀의처로서 자리매김하였으니 산중이 아닌 일반 백성들 속에 중생들을 깨우쳐 주고자 했던 원효대사의 화쟁 무애사상이 빛나는 대표적 사찰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한국불교가 낳은 불멸의 성사 원효대사의 유지를 받들고, 호국일념으로 나라를 위기에서 구한 사명대사의 족적이 남아 있는 곳, 구계산 금수사는 이러한 역사적 터전 위에 지금 불법홍포의 기치를 높이 들고 있다. * 금수사의 걸어온 길 두 번의 임진왜란과 정유재란을 겪은 뒤 조선의 선조대왕은 1604년, 갑진년(선조 37년) 6월 강화교섭을 위해 사명대사에게 일본에 강화사(講和使)로 가 줄 것을 요청했다. 이를 위해 부산 구계산 자락에서 머무르던 사명대사가 물맛과 경치에 감탄해 마지않은 곳이 있으니 바로 원효종 총본산 금수사 터였다. 이후 대사를 따르던 한 제자가 이곳에 초암을 짓고 ‘금수암’이라 칭하니 오늘날 금수사가 태동한 배경에는 이와 같은 역사적 사실들이 바탕되어 있다. 금수사는 창건배경부터 국운과 관련된 호국사찰로 그 역할을 다해 왔다. 사명대사가 이곳에 머물다 일본으로 건너간 때에도 전란으로 잡혀간 3천5백여 명의 우리 동포들을 데리고 귀국했으며, 한국전쟁 당시에는 경내에 피난민 수용소를 건립, 민족의 아픔을 함께 나눈 곳이다. * 독립선언 민족대표 33인의 위패가 있는 곳 금수사 경내에 호국영각을 짓고 기미년 독립선언의 민족대표 33인과 안중근, 김좌진, 안창호, 윤봉길 등 애국독립지사 22인의 위패를 모셔 매년 추모법회를 봉행하고 있으니 호국도량으로서의 그 위상이 분명하다 할 것이다.

다나휴스

11.0 Km    1     2022-02-24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달맞이길117번가길 120-12 명당

다나휴스는 멋진 바다뷰를 자랑하는 곳으로 맛있는 음식과 음료를 가족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따뜻하고 포근한 공간이다.

비비비당

11.0 Km    4199     2024-09-19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달맞이길 239-16
051-746-0705

해운대 달맞이고개에 위치한 한국 전통찻집 비비비당은 한눈에 펼쳐지는 바다 전망과 한국 고유의 분위기로 외국인들이 특히 선호하는 공간이다. 일본과 홍콩 가이드북에 실려 안내 책자를 보고 찾아오는 관광객이 많은 편이며, 국내에서도 서울 등 각지에서 차를 좋아하는 마니아들이 찾아오는 곳이다. 주메뉴는 한국 전통차와 호박 빙수, 단팥죽 등이며 모든 차에는 다식이 포함되어 나간다. 실내는 약 100평 규모로 여백의 미를 느끼며 차를 즐길 수 있으며 주차 공간은 15대 정도의 차량 및 고속버스 1대 정도 수용 가능한 수준이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전통차실이 되고자 하며 특히 외국인들에게 한국의 아름다운 문화를 제대로 전달할 수 있도록 매 순간 노력하고 있다.

대동승마랜드

대동승마랜드

11.0 Km    1     2023-12-06

경상남도 김해시 대동면 대동로485번길 132

김해시의 대동승마랜드는 어린이를 위한 승마체험을 운영하고 있는 승마장이다. 40개월에서 11세사이의 몸무게 30kg이 넘지 않는 어린이만 이용이 가능하다. 하지만 승마체험 외에도 말, 양, 사슴, 염소, 알파카, 토끼 등 온순한 동물들의 자그마한 목장이 산책로와 함께 펼쳐져 있어 아이들이 이곳 저곳을 다니면서 여러 동물도 만나고 먹이를 주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이다. 김해 백두산 자락에 있으며 부산역이나 부산시청에서도 30분이면 이동할 수 있어 접근성이 좋다.

속시원한 대구탕

속시원한 대구탕

11.0 Km    19945     2024-06-03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달맞이길 229
051-747-1666

해운대 달맞이 고개에 위치한 대구탕 전문점인 속시원한 대구탕은 오랜 세월 동안 대구탕만 판매하고 있는 음식점이다. 해운대에도 비슷한 상호의 대구탕집이 많이 있어 잘못 찾아가는 경우도 많이 있지만 해운대에서 오랫동안 대구탕 하나만을 고집하며 맛집으로 소문난 곳인 이곳 하나뿐이다.

북두칠성도서관

11.0 Km    4     2023-09-26

부산광역시 동구 충장대로 160 (초량동)

북두칠성도서관은 별자리 모양을 모티브로 설계된 일곱 개의 원형 서가와 계단 형태의 서가가 있는 책오름광장이 있다. 도서관이 지향하는 일곱 개의 주제를 담은 테마서가와 매월 다른 주제로 다양한 책들을 만날 수 있는 달빛서가로 구성되어 있으며, 문학, 예술, 기술과학, 자연과학, 종교, 언어, 사회과학, 철학, 역사, 여행 등으로 분류된 서가에는 총 2만여 권의 도서가 비치되어 있으며, 창의적인 공간에서 깊이 있는 독서 경험과 문화와 예술을 사랑하는 시민들이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북두칠성도서관은 협성종합건설 정철원 사장의 지역 사랑과 독서에 대한 애정으로 설립한 협성문화재단에서 개관한 도서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