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동산방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도동산방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도동산방

17.4Km    34272     2024-07-11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송락골길 133
052-254-7076

넓은 대지 위에 자리 잡은 도동산방은 전통한옥 5채로 이루어져 있다. 격조 높은 한정식을 즐길 수 있으며 다실(차실)이 별도로 마련되어 있어 식사 후에 차를 즐길 수도 있다. 가격대, 이용 가능한 요일에 따라 다양한 코스가 준비되어 있다. 넓고 아름다운 공간이라 돌잔치, 칠순, 팔순 연회 행사도 예약 가능하여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고 있다.

데팡스가든센터

데팡스가든센터

17.4Km    0     2023-10-16

부산광역시 금정구 중앙대로 2315

부산 금정구에 자리한 데팡스가든센터는 화훼 인테리어 제품을 판매하는 유럽형 화훼센터다. 기존의 제품 판매 목적의 화훼단지에서 벗어나 종합문화센터로의 변화를 시도한 것. 데팡스가든센터에서는 소형식물부터 대형식물까지 다양한 종류의 식물을 구매할 수 있는데, 화분에 담긴 완제품은 물론 직접 원하는 화분과 식물을 골라서 구매할 수도 있다. 이곳에서 일상에 소소한 행복을 선물해 줄 나만의 반려 식물을 선택해 봐도 좋겠다. 식물과 화분 외에 각종 부자재와 원예 공구도 한자리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이처럼 플랜트 인테리어에 필요한 모든 제품을 갖추고 있어 자신만의 개성 있는 공간을 꾸미려는 소비자들의 발길을 끌어모은다. 곳곳에 사진 찍기 좋은 포토존도 자리해 가벼운 마음으로 들러보기 좋다.

옹기골도예

17.4Km    2     2023-10-13

울산광역시 울주군 온양읍 외고산길 18

울산광역시 울주군 온양읍의 외고산 옹기마을은 전국 최대 규모의 옹기 집성촌이다. ‘옹기골도예’는 이곳에서 3대째 옹기를 빚는 허진규 옹기장이 운영하는 시설로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한 ‘지역명사의 집’이다. 옹기 작품을 감상하고 구매도 할 수 있는 곳으로, 옹기와 관련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참여할 수 있다. 옹기소금 담기 체험, 옹기 만들기, 옹기구이 체험 등이 있고 미리 예약이 가능하다. 또한 외고산옹기마을 내에는 울산옹기박물관, 울주민속박물관 등을 관람할 수 있는데 울산옹기박물관에서는 기네스 세계 기록에 등재된 거대한 옹기를 볼 수 있다.

구천계곡오토캠핑장

구천계곡오토캠핑장

17.4Km    0     2024-08-06

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 도래재로 133-12

구천계곡야영장은 밀양시 단장면 구천리 표충사의 서북쪽 정각산(해발 860M) 기슭에 자리하고 있다. 북쪽 정승동과 도래재 골짜기 물이 합쳐져 맑은 계곡이 흘러내리고 있으며, 25년 수령의 느티나무숲과 자연이 어우러져 밀양 최고의 탁족처(계곡물에 발 담그고 더위를 쫒는 곳)로서 유명한 가족 휴양지이다. 파쇄석 사이트를 가지고 있는 캠핑장 주위에 나무들이 우거져 자연 그늘이 많이 드리워져 있으며, 사이트 공간도 여유로워 텐트를 편하게 설치할 수 있다. 전반적으로 시설이 깔끔하게 잘 정돈되어 있으며, 특히 무성하게 자란 이팝나무 중간에 데크로 만든 가족쉼터를 배치해, 안락한 힐링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전기 사용이 가능하고, 카라반 입장도 가능하다. 주변에 영남의 알프스라 불리는 천황산(해발 1189M)과 정각산(860M)이 있어 등산도 할 수 있다. 그 외에 3Km에 달하는 정승골 산책로의 운치 있는 길도 거닐어 볼 수 있다.

얼음골까투리오토캠핑장

얼음골까투리오토캠핑장

17.4Km    0     2024-07-17

경상남도 밀양시 산내면 얼음골로 134-22

얼음골 까투리캠핑장은 얼음골에 위치해 있는 캠핑장으로 캠핑장 바로 아래로 계곡이 흐르고 있어 물놀이 장소로서는 최적의 캠핑장이다. 사이트는 숲속의 빈터와 산새소리 사이트 두 곳이 있으며 파쇄석으로 되어 있어 배수도 잘된다.
사이트마다 배전함이 설치되어 있어 전기 사용이 편리하며 무료 와이파이도 가능하다. 반려견과의 동시 입장이 가능하다보니 많은 반려견 캠퍼들이 이용한다. 모든 편의시설이 잘 정리되어 있으며, 개수대는 온수겸용으로 사용하기 좋고 화장실과 샤워실 모두 실내화를 이용하여 더욱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다.
어린이들의 놀이공간인 트램펄린이 있어 뛰어 놀기에 좋고 족구장과 꿩사육장이 있어 체험학습장으로도 좋다. 주변관광지로는 밀양 얼음골, 가지산도립공원, 시례 호박소가 있다.

베르츠 율리

베르츠 율리

17.4Km    0     2024-01-16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보두현길 75

베르츠는 자연과 녹색을 뜻하는 베르(Vert)와 왈츠(Waltz)의 합성어로 자연과 춤을 추듯 어우러진다는 의미를 가진 공간이다. 카페 베르츠율리에서는 전문 바리스타가 내려주는 향긋한 커피와 디저트는 물론 아름다운 꽃을 함께 만날 수 있다. 풍부한 향과, 깔끔한 피니쉬가 특징인 블렌딩 원두로 추출해 주는 베르츠시그니쳐드립과 최고의 산지, 품질 높은 원두로 내려 주는 싱글오리진 핸드드립이 대표 메뉴이다. 베이커리와 디저트 종류도 다양해 기호에 따라 선택의 폭이 넓다. 지대가 높은 곳에 건물이 있어 율리저수지 뷰 맛집으로 알려져 있으며 대형 카페답게 주차장도 넓어 편리하다.

외고산 옹기마을

17.5Km    35804     2024-09-25

울산광역시 울주군 온양읍 외고산3길 36

세계 유일한 옹기 생산국가인 우리나라에서 전국 50% 이상의 옹기를 생산하고 있는 울산광역시 울주군의 외고산 옹기마을은 옛 조상의 지혜와 슬기를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는 전통과 문화의 산실인 전국 최대의 민속 옹기마을이다. 이 마을에서는 1950년대부터 현재의 옹기를 굽기 시작하여 천혜의 옹기장소로 알려져 6~70년대부터는 전국각지에서 350여 명의 옹기 장인과 도공들이 모여 서울뿐 아니라 미국, 일본 등 외국에까지 옹기를 생산 수출하였고, 1980년대에는 책자로 소개되어 외국 도예가들이 방문하는 등 번성하였다. 1980년대 이후 산업화로 인한 옹기수요의 부족 및 옹기전통문화에 대한 관심도가 낮아지면서 지금은 128 가구 중 40여 가구가 옹기업에 종사하면서 그 맥을 잇고 있다. 지금의 옹기마을주민들은 고대와 현대가 어우러진 현대인들의 취향에 맞는 옹기 및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는 등 옹기제조의 활성화를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옹기마을은 1957년 허덕만 옹이 이곳에 자리 잡으며 형성되기 시작한 옹기촌으로 마을 전체가 옹기로 어우러진 모습이 독특하고 멋스럽다. 외고산 옹기마을은 전국 옹기의 50% 이상을 생산하며, 옹기박물관에는 기네스북에 등재된 세계 최대 규모의 옹기가 전시되어 있다. 또한 매년 울산 옹기축제가 개최되어 다양한 체험과 행사를 관람할 수 있다. 이 외에 옹기아카데미관, 발효아카데미관, 울주민속박물관과 같은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천혜의 자연 경관과 굵직한 산업시설로 가득한 고래들의 고향

천혜의 자연 경관과 굵직한 산업시설로 가득한 고래들의 고향

17.5Km    877     2023-08-09

산업도시로서의 이미지가 강한 울산. 그러나 울산은 산과 바다를 둘러싸고 보석처럼 빛나는 관광지를 골고루 품고 있는 도시다. 숨겨진 울산의 속살을 깨알같이 누비다 보면 운 좋게도 고래를 만나게 될지 누가 아는가.

곰내재468

곰내재468

17.5Km    0     2024-07-17

부산광역시 기장군 정관읍 곰내길 468

우수한 품질의 소고기, 돼지고기를 합리적인 가격에 즐기고 야경이 멋진 루프탑바에서 스페셜티 원두로 내린 커피까지 즐길 수 있는 곰내재 468은 멋진 외관에서 고급스러운 레스토랑을 연상케 한다. 데이트하기 좋은 공간으로 알려져 연인들이 즐겨 찾는다. 고기와 버섯 등을 판매하는 장소에서 원하는 부위를 선택한 후 식당으로 이동하는 구조다. 한우를 맛있게 먹는 팁은 담백한 부위부터 마블링이 많은 부위로 안심, 등심, 차돌박이 순으로 먹는 것이다. 산 위에 위치해 있어 저녁 시간에 이용하면 정관 신도시의 야경을 만끽할 수 있으며, 예약 후 방문하면 상차림이 미리 준비되어 편리하다.

울주민속박물관

울주민속박물관

17.5Km    0     2024-05-23

울산광역시 울주군 외고산1길 4-19

울주민속박물관은 2001년 온양초등학교 삼광 분교에 울주향토사료관으로 처음 개관한 이후 2013년 울주민속박물관, 2018년 울주 민속 어린이 박물관까지 개관하게 되었으며 '울주 사람들'과 ‘세상’ 사이를 잇는 가교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울주의 민속 생활들을 잘 보존해 전시하고 있다. 울주 민속문화가 지니고 있는 과거와 현재의 문화적 가치를 재인식하여 미래 울주문화의 원천과 원동력으로 삼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