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공단 해양환경교육원(부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해양환경공단 해양환경교육원(부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해양환경공단 해양환경교육원(부산)

해양환경공단 해양환경교육원(부산)

4.9Km    6494     2024-07-23

부산광역시 영도구 해양로301번길 23

부산의 해양환경교육원은 국내 유일의 방제교육 전문기관이다. 2010년 부산 영도구 동삼혁신지구에 설립된 해양환경교육원은 전문 교수진 및 전용 강의실, 대강당, 생활관 등을 갖추고 있다. 해양환경관리법에 따라 해양오염방지관리인 및 해양환경관리업에 종사하는 기술요원이 5년마다 1회 이상 받아야 하는 해양오염방지관리인교육을 시행하고 있으며, 2007년 12월 7일 ‘허베이스피리트’ 기름유출사고를 계기로 중·대형 오염사고에 대비한 전문인력 육성을 위한 방제교육·훈련 강화, 일반시민과 학생들에게 해양환경의 중요성 인식을 위한 다양한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해양오염방지관리인교육을 비롯하여 전문방제교육 및 전 국민 대상 해양환경교육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인공해안이 설치된 조파수조를 현장 중심교육에 활용하고 있다.

갈비곳간

갈비곳간

4.9Km    0     2024-08-23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서면문화로 32
051-714-4457

건강한 외식문화를 지향하는 프리미엄 수제갈비라는 컨셉의 갈비곳간은 최상 품질의 소고기 구이 전문점이다. 모던한 인테리어로 라이트한 회식문화를 원하는 직장인과 가족 또는 연인끼리 외식과 데이트를 하고 싶은 공간이다. 낮에는 가심비 있는 수제덮밥을 한정으로 즐길 수 있고, 저녁에는 웻에이징 안심, 왕양념갈비·왕생갈비 등의 최상의 소고기 구이로 특별한 외식을 선물하는 곳이다. 매장 내부에는 살아있는 생화로 포인트를 줘 매장 내 습도조절, 공기정화, 미세먼지 케어까지 가능하며 단체행사나 모임장소를 위한 홀도 준비되어 있다.

힐 사이드 관광호텔

힐 사이드 관광호텔

4.9Km    30460     2024-04-12

부산광역시 중구 중구로 160
051-464-0443

언덕 위의 작은 별장 힐사이드 호텔은 부산의 상징인 오륙도와 영도가 한 눈에 내려다 보이는 영주동 언덕 위에 작은 별장 같은 호텔이다. 차분하고 안락한 스타일의 객실로 편안함을 제공하고 있다. 부산의 주요관광지와의 접근성이 좋아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방문하기 좋은 호텔이다.

힐사이드호텔 [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힐사이드호텔 [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4.9Km    3316     2023-04-13

부산광역시 중구 중구로 160
051-464-0443

힐사이드호텔은 부산역에서 차로 약 7분 거리에 위치해 KTX 등 기차를 이용한 여행자들에게 편리하다. 현대적이고 쾌적한 객실, 편안한 침구와 청결한 화장실은 이용객의 만족도를 높인다. 간단한 조식이 무료 제공되고 1층에는 편의점이 있다. 차량 5~7분 거리에 용두산공원, 영도대교, 자갈치시장, PIFF거리, 영화체험박물관 등이 있어 편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스콜 부산가을맥주축제

스콜 부산가을맥주축제

4.9Km    2     2024-10-04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서면문화로 32 (부전동)
051-715-7115

10월 30일 - 11월 2일, 스콜에서 올해 마지막 부산 맥주 축제가 열린다. 이번 맥주 축제는 "가을 바베큐"를 주제로 진행하며 매장에서 직접 훈연한 바베큐와 잘 어울리는 맥주, 와인을 맛볼 수 있다.

만들숲

만들숲

4.9Km    559     2024-07-26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중앙대로 지하 818

만들숲은 시민과 함께 가꾸며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실현시킬 수 있는 전국 최고 아이디어 사업화 지원센터이자 창작 공간이다. 이곳에서는 아이디어를 실현할 수 있는 다양한 ‘메이커(Maker) 기술’ 교육을 받을 수 있으며, 최신 디지털장비와 시설을 통해 메이커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아이디어 시제품을 제작 가능하다. 시민들의 작품 및 제품을 제작하며 아이디어 실현을 지원한다. 시민들을 위하여 교육 이수 후에는 만들숲에 내의 장비인 3D프린터, 납땜인두 등을 이용 가능하게 운영 중이다. 또한 핀보드, 나무시계, 토퍼 제작 등 다양한 공예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망양로 산복도로 전시관

망양로 산복도로 전시관

4.9Km    1     2023-10-04

부산광역시 동구 망양로 488 (초량동)

부산의 근현대 산복도로의 생활사를 소재로 한 전시기획 및 창의적인 신개념 놀이터 설치 공간인 망양로 산복도로 전시관은 2021년 개관한 전시관이다. 산복도로는 부산의 애환이 담겨있는 도로로 6.25전쟁으로 산동네가 생겨났고, 그곳을 이어주는 산길이 만들어져 생겨난 도로이다 산복도로 전시관에는 1950년대 동구 일대에 나전칠기, 자개농 가구거리가 형성되었던 거리를 기념하기 위하여 자개로 만든 벽면 전시품을 입구 통로에 전시하고 있으며, 각종 전시공간은 방문자가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가 있는 플레이형 체험존 성격을 가지고 있다. 전시관 구성은 산복도로 주변 경관과 역사, 일상을 주제로 만든 전시공간인 아카이브존, 모션카메라로 관객과 풍경이 하나가 되는 미이어아트 체험 공간인 미디어아트존, 집 모양만들기, 구술 전화기 등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플레이존, 여러 스탬프와 스티커로 엽서를 만들어 출력하는 기념품 체험존 등이 있다. 산복도로 전시관 인근에는 초량이바구길, 168계단 모노레일, 유치환의 우체통, 차이나타운 등이 있어 역사유적 관광을 겸할 수 있는 곳이다.

송상현광장

5.0Km    0     2024-09-24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동성로112번길 121-1

부산 진구에 있는 송상현 광장은 임진왜란의 동래성 전투를 이끌었던 송상현 장군을 기리기 위해 조성된 공원이다. 이곳은 모너머 고개로 불리던 곳으로 부산의 외부와 내부가 나뉘는 경계선이었다. 현재는 도심 한가운데 자리 잡은 공원으로, 이곳을 들르는 사람들에게 잠시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넓은 공간으로 모임, 야외공연, 전시, 산책, 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으며, 행사 관련 일정은 송상현 광장 홈페이지에서 자세히 볼 수 있다. 공원 전용 주차장이 있지만 협소하여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근처 시민공원 주차장을 이용하는 방법도 있다. 도심 한가운데서 역사적 의미와 자연의 여유로움을 느껴보자.

부산연등회

부산연등회

5.0Km    94385     2024-03-15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동성로112번길 121-1
051-867-0501

부산연등회는 국가중요무형문화재 122호로 지정된 연등회를 부산지역에서 계승하는 행사이다. 연등회는 1,300년을 넘게 이어져 온 우리고유의 문화로,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우리사회 전반에서 서로가 화합하고 번성하기를 기원하며 등을 밝히는 축제이다. 주요행사인 봉축연합대회, 연등행렬, 전통등 전시를 비롯한 우리 전통문화를 계승 발전시키는데 목적이 있다.

장기려기념 더 나눔센터

장기려기념 더 나눔센터

5.0Km    7905     2024-05-09

부산광역시 동구 영초윗길 48

장기려 박사는 당대 최고의 외과 의사이자 한국의 슈바이처로 불린 간 외과학 명의이다. 장기려기념 더 나눔센터는 평생 가난한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한 장기려 박사의 뜻을 기리기 위한 기념관으로 2013년 개관했다. 장기려기념 더 나눔센터에는 장기려 박사가 생전에 사용하던 물건이 전시되어 있으며, 박사의 업적과 사람을 살리는 의술을 평생 실천한 그의 인품을 알 수 있는 자료들을 볼 수 있다. 장기려 박사는 1911년 평안도에서 태어났으며, 1943년 우리나라 최초로 간의 윗조각을 떼어네는 간암 설상절제수술에 성공했다. 1950년 한국전쟁이 일어나자 부산으로 피란 와 피란민과 병자들을 위한 진료를 시작했다. 1951년 부산복음병원(현 고신대학교복음병원의 전신)을 설립하고 25년간 복음병원 원장으로 근무했으며, 제2대 부산대학교 의과대학장 겸 병원장 등을 역임했다. 1968년에는 국내 최초의 의료보험조합인 청십자의료보험조합을 창설하여, 가난한 사람들이 치료를 받을 수 있게 했다. 1976년 복음병원에서 은퇴한 후로도 부산 동구 수정동에 청십자 병원을 설립하여 무료진료와 여러 사회봉사활동을 계속하며 은퇴가 없는 일생을 살았다. 그는 부산에서 나고 자란 인물은 아니지만 부산을 터전으로 소외된 이웃들의 고통을 어루만지면서 진정한 봉사의 삶을 살다 간 참의사로 인간을 존귀하게 여기는 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