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 별빛산책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부산진 별빛산책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부산진 별빛산책길

부산진 별빛산책길

3.5Km    1     2024-02-01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범전동

부산진 별빛산책길은 고보조명과 빛 조형물을 이용하여 약 400m의 4개 구역 별 야간 빛 테마 거리가 조성되어 있다. 1구간은 빛의 꽃길, 2구간은 별빛길, 3구간은 바다물결 빛길, 4구간은 녹색빛길로 이뤄져 있다.

할매팥빙수단팥죽

할매팥빙수단팥죽

3.5Km    18306     2023-08-02

부산광역시 남구 용호로90번길 24
051-623-9946

할머니팥빙수단밭죽은 부산시 용호동에 본점을 두고 있는 팥빙수전문점이다. 중소벤처기업 백년가게 인증을 받은 바 있는 전통 있는 음식점으로 여러 매체에 소개되기도 하였다. 직접 삶은 통팥과 잘게 갈린 얼음 위에 우유와 조린 과일을 얹어 제공하는데 많은 재료가 들어가지 않아 팥빙수 본연의 맛을 즐길 수 있다.

이중섭전망대

이중섭전망대

3.5Km    2     2023-10-31

부산광역시 동구 증산로 168 (범일동)

이중섭전망대는 이중섭 화가가 [범일동 풍경]을 그린 배경으로 추정되는 곳으로 부산항과 범일동 일대가 훤히 내려다보이는 곳에 있으며, 이중섭의 작품과 가족들에게 보낸 편지를 볼 수 있는 전망대이다. 이중섭전망대에는 부산의 화려한 야경을 조망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전망대 카페를 운영하고 있어, 차를 마시며 캘리그래피, 아크릴화, 미니유화 등의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또, 인근에 이중섭 거리미술관과 희망100계단 등에는 이중섭과 관련된 그림과 편지들을 볼 수 있는 이중섭 거리가 조성되어 있다. 이중섭은 1950년 6.25전쟁으로 부산으로 피난한 후 이듬해 제주도에 건너가 머물다 1951년 12월 부산 범일동에 집을 구하여 생활하게 되었으며, 1955년 미도파 화랑에서 단 한 번의 개인전을 열었다. 우리나라 근현대사의 가장 유명한 화가 중 한 명으로 야수파적인 강렬한 색감과 선묘 위주의 독특한 작품들로 유명하다.

옥련선원

3.5Km    31948     2024-09-13

부산광역시 수영구 광남로257번길 58

대한불교조계종의 직할교구인 조계사의 말사이다. 창건 시기와 창건자는 알 수 없다. 670년(문무왕 10) 원효가 백산 사라 이름을 정하고, 910년(성덕왕 9)에는 최치원(崔致遠)이 이 절에 은둔하여 참선하였다는 유서 깊은 고찰이다. 서기 910년(성덕왕 9년)에 최고운 선생이 백산사에 은둔하여 참선했다. 1635년(인조 13년) 해운선사가 옥련암을 개칭하였으며, 1976년 대웅전을 중창하면서 옥련 선원으로 개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1992년 50척 높이의 미륵대불을 세웠으며 미얀마의 고승인 우의자난다 스님이 가져온 세존 진신사리 12과와 미륵 삼부경을 봉안한 유서 깊은 곳이다. 또한 한국 고유의 불교, 문화, 예술 및 건축사의 추이를 이해하는데 특히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찰로 1998.10.17 전통사찰 제28호로 지정되었다. 삼국시대의 마애미륵석불과 신라시대의 불상으로 추정되는 부석불석상 등 여러 가지 탱화가 있다.

유물로는 삼국시대의 마애미륵석불 및 신라시대의 불상으로 추정되는 부석불석상이 있다. 또, 1992년 1,500톤의 화강석으로 제작한 약 15m 높이의 미륵대불이 있다. 이 불상은 국내 최대의 석조 좌 불상으로 법주사의 은진미륵과 함께 한국 불교의 명물로 꼽힌다. 이 밖에 진신사리 5과를 모신 사리탑과 임진왜란 때 죽은 무명 고혼(無名孤魂)의 명복을 빌기 위해 세운 임진왜란 천도비가 있다.

호천마을

3.5Km    0     2024-08-05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엄광로 491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범천동에 위치한 호천마을은 냇가에 호랑이가 자주 나타나 ‘호천(虎川)’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또한 각종 영화 및 드라마에 등장하며 유명세를 치른 마을이다. 여러 색의 집들이 옹기종기 모여있는 모습이 아름다움을 연출한다. 낮뿐만 아니라 밤에 보는 야경이 장관을 이루어 부산 내에서도 야경 명소로 소문이 난 곳이다. 호천마을 하면 아름다운 풍경도 유명하지만 촬영지의 마을을 빼놓을 수 없다. 대표적으로 '쌈, 마이웨이', '라이프 온 마스', '제3의 매력', '그냥 사랑하는 사이' 등 유명한 드라마의 배경 및 촬영지가 되며 많은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호천마을 내에 위치한 '180계단'은 오르막 집들 사이에서 강을 거슬러 힘차게 올라가는 물고기의 모습을 형상화한 계단 벽화가 인상적이다. '호천마을 벽화거리'는 주변 주택의 담벼락을 활용하여 호랑이를 주제로 한 다양한 벽화들로 길을 조성하였다. '호천마을 문화플랫폼'은 지역의 수공예 작가들이 직접 만든 제품을 전시, 판매하기도 하며 각종 문화 체험과 교육을 진행해 마을 주민과 지역 작가들의 상생 공간 역할을 하고 있다.

호천문화플랫폼

호천문화플랫폼

3.5Km    1     2023-09-22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범천동

부산진구 범천동 호천마을에는 호천문화플랫폼이 있다. 배우 박서준, 김지원이 출연한 드라마 [쌈, 마이웨이] 촬영지로 유명하며, 호천마을 입구에 있는 호계천 [어슬렁 미술관]을 시작으로, 호천문화플랫폼 카페에는 [쌈, 마이웨이]에 등장했던 [남일바]를 그대로 재현한 곳과 드라마에서 나왔던 장면들을 연출할 수 있는 포토존 등이 있으며, 소원빌기 벽화거리와 호천마을 벽화거리, 실제 [남일바]가 촬영된 주택, 호천생활문화센터 등 다양한 문화 플랫폼이 있다. 엄광로 495번길 주변으로 호천문화플랫폼이 형성되어 있으며, 야경과 골목길 감성을 담을 수 있는 강을 거슬러 올라가는 물고기의 모습을 형상화한 계단이 있는 '[80계단]도 빠질 수 없는 명소이다.

이중섭거리

이중섭거리

3.5Km    4     2023-12-05

부산광역시 동구 범일1동 1422-82

이중섭은 1916년 평안남도 평원에서 태어났으며, 1937년 일본으로 유학을 갔다 온 이듬해 원산사범학교에서 미술교사가 된다. 한국전쟁발발 후 1·4 후퇴 때 이중섭은 아내와 두 아들을 데리고 부산으로 내려온다. 우암동 피란민 수용소에서 살며 부두 노동을 하던 그는 1951년 가족과 함께 제주도로 건너갔다. 그해 12월 다시 부산으로 돌아와 범일동 귀환 동포마을 변전소 근처에 판잣집을 짓고 생활했다. 극심한 생활고 때문에 이중섭과 마사코는 이별을 택할 수밖에 없었다. 1952년 마사코는 영양실조에 걸린 아들을 데리고 친정이 있는 일본으로 돌아간다. 이중섭은 가족을 떠나보낸 후 홀로 부산에 남아 낮에는 부두 노동자로 일하고 밤에는 술로 외로움을 달랬다. 그러나 그림에 대한 열정만은 사그라지지 않았다. 그는 광복동 일원의 밀다원, 금강다방, 그리고 부둣가의 술집들을 전전하며 부산으로 피란온 예술가들과 친밀한 교분을 나눴다. 비록 담뱃갑 은박지에 그림을 그리며 끼니를 해결하는 가난한 화가 신세였지만 이곳에서〈범일동풍경〉이라는 명작을 탄생시킨다. 범일동 553번 길주변에 조성된 이중섭거리에는 그의 고단했던 삶과 치열했던 예술 세계가 파노라마처럼 펼쳐져 있다. 희망 100 계단 끝 이중섭전망대에 이르면 당시 이중섭이 아내 마사코에게 보낸 절절한 편지를 읽을 수 있다.

호텔런더너

호텔런더너

3.6Km    1186     2024-02-29

부산광역시 수영구 민락본동로 12-4

광안리 호텔 런더너는 민락 수변 공원 및 광안리 해수욕장과 가까이 위치해 있으며 벡스코 및 신세계 백화점 센텀 시티와의 접근성도 좋은 편이다. 출장객 부터 가족 단위의 여행객들이 이용하기에 최적화 되어있다. 전 객실 무료 와이파이, 조식, 픽업 서비스 등이 제공 되고 있으며, 주차 공간도 충분이 마련되어 있다. 그 외에도 루프탑, 어린이 물놀이장 연회 공간, 세미나 실 등이 마련 되어 있어 다양한 고객층을 만족 시킬 수 있는 시설이다.

리오네

리오네

3.6Km    1     2024-04-01

부산광역시 수영구 구락로 36

부산 수영구에 위치한 리오네는 캐주얼 레스토랑이다. 오픈 이후 3년 연속 블루리본 서베이에 수록되었다. 해외 현지에서 오랜 기간 근무하며 요리를 배운 셰프와 호텔리어 출신인 서버들이 최고의 요리와 서비스로 식대를 대접한다. 리오네는 차별화된 메뉴와 계절에 맞는 엄선된 재료들을 사용하여 요리를 만든다. 건물이 1층과 2층으로 나뉘어 있어 1인 식사부터 가족행사와 신년, 연말행사를 위한 단체석까지 마련되어 있다.

좌천동 가구거리

좌천동 가구거리

3.6Km    12919     2023-08-23

부산광역시 동구 좌천역 인근

동구의 범일동 간선도로 양쪽의 가구거리는 50년대부터 형성된, 부산시내 가구점의 발상지대라 할 수 있다. 점포마다 나름의 특징이 있어 고객의 기호를 충족시키고 있다. 70년대 장식용 가구의 등장과 대량 수요증가로 칠기 상가가 생겨 100여 개의 업소가 밀집된 명실상부한 우리나라 최대의 가구 상가 지역으로 자리 잡았다. 범일동의 농방(가구)거리와 좌천동의 자개골목은 바늘과 실의 관계라 할 수 있다. 농장을 만드는 농장공예는 범일동에서 일어나고 자개농과 자개장식구에 박을 자개를 갈고 닦는 조각공예는 좌천동에서 번창하여 서로를 돕게 되었다. 자개농, 자개경대, 자개함지, 자개항아리, 자개상자, 자개필통들이 한국의 특산물이 된 데에는 이 좌천동 자개골목이 큰 역할을 하였다. 외국 관광객들은 이 자개가 박힌 소품을 좋아하여 관광상품으로 인기가 많다. 2008년 부산의 명물로 지정되었고 100여개의 가구점과 300여가지의 브랜드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