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틀바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베틀바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베틀바위

베틀바위

10.1Km    2025-03-16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삼화로 538 무릉계곡관리사무소

무릉도원 명승지 내에는 능선과 계곡을 사이에 두고 양지쪽은 학소대, 음지쪽은 베틀 바위가 자리하고 있다. 베틀바위는 높은 산에 가리어 음산한 음지에 있는 기암절벽형 모양이 마치 베틀 같아 보여 베틀바위라 한다. 베틀바위와 관련된 전설에 의하면 하늘나라 질서를 위반한 선녀가 벌을 받아 하강하여 이곳 무릉도원 명승지 소금강 골에서 삼베 세필을 짜고 개과한 후 승천했다 전해진다. 베틀바위를 가는 등산코스로는 무릉도원 명승지 입구에서 무릉반석을 지나 삼화사, 두타산 성을 본 후 두타산을 통해 하산하는 14.9㎞의 코스로, 4시간 20분 정도 소요된다. 산불조심 기간에는 출입로가 통제된다. (출처 : 동해관광)

두타산성

두타산성

10.1Km    2025-03-17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삼화로 538 (삼화동)

두타산은 동해시 삼화동과 삼척시 하장면 및 미로면의 분기점이 되는 산으로, 동해와 불과 30리 거리에 있어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명소이다. 산이름인 ‘두타’는 ‘속세의 번뇌를 버리고 불도 수행을 닦는다’는 뜻이다. 두타산성과 4㎞ 거리를 두고 청옥산과 함께 이어져있으며, 두 산을 연계하여 종주 산행이 가능하다. 두타산성은 동해시 서쪽 먼 곳에 우뚝 솟아 있으며, 과거 봄가을로 기우제를 지내기도 하였으며, 산세가 웅장하고 산림이 우거져 곳곳에 사찰과 유적지, 명승지가 많은 산성이다.

두타산

두타산

10.1Km    2025-03-16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삼화로 538 (삼화동)
033-539-3700~1

동해시 삼화동에서 서남쪽으로 약 10.2㎞ 떨어진 두타산은 높이 1,357m로 북쪽으로 무릉 계곡, 동쪽으로 고천계곡, 남쪽으로는 태백산군, 서쪽으로는 중봉산 12 당골을 품은 산이다. 두타산은 많은 전설과 역사를 간직한 유서 깊은 산이며, 두타산에서 삼화사에 이르는 3.1㎞의 계곡에는 무릉 계곡을 비롯하여 두타산성, 금란성, 용추폭포, 쌍폭포와 삼척 쪽으로 오십천, 천은사 등의 수많은 관광명소가 있어 등산객들의 발길을 쉬어 가게 한다. 동해바다의 높은 돛대를 상징하듯, 빌딩 숲처럼 암릉과 기암절경이 호위하는 해발 470m 마천루는 금강산 바위 위로 아슬아슬하게 조성된 잔도 데크 길을 따라 두타 협곡과 주변 풍광이 가장 잘 보이는 지점에 있다. 용추폭포와 쌍폭포, 무릉 계곡 단풍의 명소가 파노라마처럼 펼쳐져 있고, 박달나무와 서어나무 군락지의 원시림이 살아 숨 쉬는 명산이다.

무릉계곡 용추폭포(강원)

10.1Km    2024-10-16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삼화로 538
033-534-7306

용추폭포는 무릉계곡 명승지에 있는 관광명소 중 하나이다. 무릉계곡 입구인 삼화사 서쪽 2.5㎞쯤에 있는 용추폭포는 청옥산에서 흘러 내려온 물줄기가 상, 중, 하 3개의 항아리 모양의 깊은 바위용소로 되어 있다. 용추폭포 아래(70m) 위치한 쌍폭포는 수원이 마치 하늘로 착각할 정도로 높고 아름다우며, 용추폭포에서 내려오는 물과 박달계곡의 물이 이곳에서 만남은 마치 자연의 음양 섭리와 순리를 나타내는 듯하며 용추폭포와 함께 무릉 계곡의 절정을 이루고 있다. 용추폭포에 갈 때는 주로 7개 코스 중에서 골라서 같이 둘러보는데, 제3코스와 4코스가 소요시간이 적당하고 볼거리가 많아 인기가 많다.

삼척정월대보름제

삼척정월대보름제

10.2Km    2025-01-24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엑스포로 45 (성남동)
033-573-2882, 9882

삼척정월대보름제는 정월대보름에 실시했던 삼척 특유의 기줄다리기를 주축으로 천신, 지신, 해신에게 소재 초복과 풍년, 풍어를 기원하는 제례행사와 전통민속놀이를 포함한 축제로 1973년 음력 정월보름에 처음으로 막이 올랐다. 1976년 강원도 무형문화재 제 2호로 지정된 삼척 기줄다리기는 1978년 제 6회에 행사에 접어들면서 범국민축제로 확대 발전돼 왔으나 2003년 부터 2006년까지 태풍 루사 매이 등으로 중단 됐다가 2007년부터 명칭을 삼척정월대보름제로 바꾸고 삼척정월대보름제위원회 주최, 삼척문화원 주관으로 개최돼 오고 있으며, 2007년부터 개최된 전국기줄다리기대회는 높은 호응 속에 전국적인 행사로 발전해 가고 있다. 올해는 삼척기줄다리기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지 10주년 기념으로 강원특별자치도 기줄다리기대회 등 많은 행사로 시민들과 관광객을 맞이 할 예정이다.

삼척문화예술회관

삼척문화예술회관

10.2Km    2024-06-05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엑스포로 45

삼척시 공립문화 예술공연장으로 1994년 6월 4일 성남동 오십천변의 아름다운 경관 속에 죽서루 맞은편에 개관하였다. 지하 1층, 지상 3층의 규모로 대공연장, 소공연장, 야외공연장, 전시관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음악, 연극, 무용 등의 공연예술은 물론 전시, 영화의 기능까지 갖춘 대규모 다목적시설이다. 삼척문화예술회관은 문화예술 기반시설로 시립박물관과 동굴신비관, 2016년에 개관한 가람영화관과 함께 문화시민의 요람으로 자리잡고 있다. 앞마당 격인 엑스포광장은 2002년 세계동굴엑스포가 개최된 적 있으며, 2007년부터는 삼척 정월대보름제의 주 행사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천은사(삼척)

천은사(삼척)

10.2Km    2025-04-10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미로면 동안로 816

삼척 천은사는 강원도 삼척시 미로면 내미로리에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제4교구 월정사의 말사이다. 천은사의 역사는 경덕왕 17년(738년) 인도에서 두타의 세 신선이 흰 연꽃을 가지고 와서 창건했다는 백련대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고려 충렬왕 때 이승휴가 <제왕운기>를 저술한 곳으로, 현재 천은사 주변 일대가 사적 ‘이승휴 유적지’로 지정되었다. 이승휴는 용안당을 짓고 삼화사에서 불경을 빌려다 읽었다고 한다. 후에 용안당을 절에 희사하고 절의 이름을 간장암으로 바꾸었다. 광무 3년(1899)에는 이성계 4대조의 묘인 목조릉을 미로면 활기리에 만들면서, 이 절을 원당사찰로 삼아 임금의 은혜를 입었다라는 의미의 천은사로 이름을 바꾸었다. 한국전쟁 때 화재로 완전 폐허가 되다시피 하였는데 1983년 문일봉 스님이 중건하였다. 천은사 경내에는 이승휴를 기리는 사당 동안사가 있다. 봄에는 자갈이 밟히는 오솔길을 따라 걷다보면 만개한 벚꽃나무를 볼 수 있다.

크레도1330펜션

10.2Km    2025-03-17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옥계면 도직길 13-30
010-3326-7953

강원도 강릉 옥계면에 위치한 크레도1330펜션은 오션뷰와 산뷰, 별뷰가 환상적인 유럽풍 펜션이다. 전 객실에 테라스가 있어 바다의 시원함을 한눈에 가득 담을 수 있다. 야외에는 수영장이 있는데, 특히 한겨울에도 온수풀을 운영하여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유료 노래방과 게임기가 구비된 플레이존, 미니 포켓볼, 배드민턴, 방방, 해먹 등을 구비해놓아 가족, 연인, 동료들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다. 5분 거리에 망상해수욕장이 있다.

금강송과 동굴을 찾아가는 자연주의 여행

금강송과 동굴을 찾아가는 자연주의 여행

10.2Km    2023-08-08

백두대간이 남북으로 뻗어가는 삼척은 산세가 수려한 고장이다. 청옥산, 덕항산 등 해발 1,000m가 넘는 험하고 깊은 산들이 자리 잡고 있으며, 아름드리 금강송이 무리지어 자라는 준경묘와 영경묘가 있다. 고려시대 이승휴가 《제왕운기》를 집필한 천은사, 대한민국 석회동굴의 최고봉인 환선굴과 대금굴이 있어 맑은 자연 속에서 휴식하기 좋다.

무릉계곡

무릉계곡

10.3Km    2025-03-17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삼화로 538

두타산과 청옥산 아래 호암소에서 용추폭포까지 4㎞에 달하는 계곡이다. 신선이 사는 무릉도원처럼 아름답다는 의미에서 생긴 ‘무릉계곡’이라는 이름, 국민관광지로 지정된 이력이 계곡의 절경을 뒷받침한다. 계곡에는 무릉반석, 선녀탕, 용추폭포, 쌍폭포 등 볼거리가 다양하다. 무릉반석은 1,000여 명이 앉아도 될 만큼 거대한 암반이다. 암반 위에 새겨진 수많은 글씨는 계곡을 찾은 옛 시인 묵객들이 남기고 간 것이다. 조선 시대의 4대 명필로 꼽히는 양사언은 ‘신선들이 노닐던 이 세상의 별천지’라는 글귀로 계곡의 비경을 표현했다. 계곡 끝자락에는 3단으로 떨어지는 용추폭포, 두 개의 폭포가 마주 보는 쌍폭포가 자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