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환경공단과 함께하는 ‘불편한 음악회’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부산환경공단과 함께하는 ‘불편한 음악회’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부산환경공단과 함께하는 ‘불편한 음악회’

부산환경공단과 함께하는 ‘불편한 음악회’

2.1Km    2024-10-04

부산광역시 남구 용호동
부산환경공단 시민소통실 051-760-3341~3

부산환경공단과 함께하는 ‘불편한 음악회’는 ‘조금 불편하더라도 환경을 위해~’라는 슬로건으로 펼쳐지는 친환경 축제다. 정수라, 김수찬, 노라조, 은가은 등의 아티스트와 함께하는 수준높은 공연이 펼쳐지며, 텀블러 등 다회용기를 가져온 관객 누구에게나 음료를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다.

오륙도 (부산 국가지질공원)

2.2Km    2025-03-05

부산광역시 남구 오륙도로 137

오륙도는 용호동 앞바다의 거센 물결 속에 솟아있는 6개의 바위섬으로, 육지에서 가까운 것부터 방패섬, 솔섬, 수리섬, 송곳섬, 굴섬, 등대섬으로 나누어진다. 오륙도는 12만 년 전 까지는 육지에 이어진 하나의 작은 반도였으나, 오랜 세월을 거치는 동안 거센 파도에 의한 침식작용으로 육지에서 분리되어 형성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것은 육지인 승두말과 방패섬·솔섬의 지질적 구성이 동일한 점에서도 알 수 있다. 오륙도란 이름은 1740년에 편찬된 동래부지 산천조(東萊府誌 山川條)에 "오륙도는 절영도 동쪽에 있다. 봉우리와 뫼의 모양이 기이하고 바다 가운데 나란히 서 있으니 동쪽에서 보면 여섯 봉우리가 되고 서쪽에서 보면 다섯 봉우리가 되어 이렇게 이름한 것이다. "라 기록된 바와 같이 보는 사람의 위치와 방향에 따라 다르게 보이는 데서 유래한 것이라 한다. 섬 이름을 살펴보면 육지에서 제일 가까운 섬으로 세찬 바람과 파도를 막아준다는 방패섬, 섬의 꼭대기에 소나무가 자생하고 있는 솔섬, 갈매기를 노려 독수리들이 모여들었다는 수리섬, 작고 모양이 뾰족하게 생긴 섬으로 송곳섬, 가장 큰 섬으로 커다란 굴이 있어 천정에서 흐르는 물이 능히 한 사람 몫의 음료수로 충분하다는 굴섬, 그리고 육지에서 가장 멀리 떨어진 등대섬은 평탄하여 밭 섬이라고도 하였으나 등대가 세워진 뒤부터 등대섬이라 불리어졌으며, 오륙도에서 유일하게 사람이 거주하는 섬이다. 오륙도 근처는 조류가 매우 빨라 뱃길로서는 위험한 곳이었기 때문에 옛날 이곳을 지나는 뱃사람들은 항해의 무사함을 기원하기 위하여 공양미를 바다에 던져 해신(海神)을 위무하였다고 전해지며, 용신제를 지내기도 하였다고 한다. 오륙도는 대한민국의 관문이며 부산항을 드나드는 각종 선박은 반드시 이곳을 지나야 하기 때문에 부산항의 상징이기도 하다. (출처 : 부산 남구청 문화관광)

오륙도 등대

오륙도 등대

2.2Km    2025-03-21

부산광역시 남구 오륙도로 130
해파랑길 관광안내소 051-607-6395 오륙도 선착장 051-626-8953

부산에 속한 다양한 섬들 가운데서도 아름답기로 손꼽히는 오륙도는 남구 용호동에 속한 바위섬이다. 오륙도를 구성하는 섬은 육지에서 가까운 순으로 방패섬, 솔섬, 수리섬, 송곳섬, 굴섬, 등대섬이다. 육지와 가장 멀리 떨어져 있는 등대섬에는 오륙도 등대가 있다. 오륙도 등대는 부산항으로 들어오는 배들이 꼭 지나가야 하는 곳에 있어 부산의 관문 역할을 한다. 원형의 콘크리트로 만들어진 등대는 등명기, 무신호기, 태양광 발전기 등을 갖추고 있다. 2018년부터 무인화되어 일반인에게 개방하지 않고 있으며, 현재는 영도 등대에서 원격 제어하고 있다. 관리 구역인 해파랑길 관광안내소에 방문하면 오륙도 등대에 대한 관광 정보를 얻을 수 있다.

광명집

2.3Km    2024-01-04

부산광역시 남구 신선로 (458, (유)세소)

광명집은 부산 남구에 위치한 25년 이상의 오랜 전통을 가진 한식 전문점이다. 빨간 양념으로 버무린 뽈찜과 아귀찜을 전문으로 요리하고 있다. 맵기 조절이 가능하여 남녀노소 부담 없이 맛볼 수 있다. 아귀찜을 다 먹고 난 후에 감자사리를 양념에 넣고 비벼 먹는 것 또한 인기이다. 전용 주차장 시설을 보유하고 있어 더욱 편리한 이용이 가능하다.

평화공원

평화공원

2.3Km    2025-03-05

부산광역시 남구 신선로447번길 10

평화공원은 부산 남구 대연동에 위치한 공원으로 부산 시민들의 대표적인 쉼터로 알려져 있다. 2005 APEC 정상회의 개최를 기념하기 위해 UN 기념공원 인근에 조성되어 바닥분수, 파고라, 조깅코스 등 다양한 시설이 있다. 또한 인근에 박물관, 문화회관 등 역사문화체험공간과 어우러진 명소이다. 이곳은 동백나무, 소나무 등 수목 3만 그루를 심어 더욱 푸른 공간으로 탄생시켰다. 공원 한가운데 하늘로 솟구쳐 오르는 분수가 있어 여름에는 이곳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고, 밤에는 아름답게 빛나는 분수를 배경으로 연인과 함께 시간을 보내기에 좋다.

대연수목전시원

대연수목전시원

2.3Km    2025-03-25

부산광역시 남구 신선로447번길 24 (대연동)

대연수목전시원은 유엔기념공원을 50m 폭으로 감싸 안으며 자리한 녹지공간이다. 뒤편으로 평화공원과도 연결된다. 부산광역시립박물관, 유엔공원 등 부산의 대표적인 관광지들과 접근성이 뛰어나다. 원래 양묘장으로 설립하여 운영하던 것을 지난 2002년 가족 단위의 자연체험이 가능하도록 새롭게 단장하여 대연수목전시원으로 이름을 바꾸고 시민들에게 개방했다. 아열대식물 체험관과 유리온실을 비롯해 허브원, 침엽수림원, 오륙도원, 수벽원, 낙엽교목원, 상록활엽수원, 죽림원, 무궁화 품종원, 유실수원 등 식물의 생태별로 약 600종의 수목이 구획을 지어 전시되어 있다. 이들 사이로 산책로가 다듬어져 있어 여유롭게 걸으며 식물을 감상할 수 있다.

UN평화축제

UN평화축제

2.4Km    2024-10-08

부산광역시 남구 대연동
051-607-4064

세계유일의 UN기념공원과 유엔평화문화특구가 위치한 곳으로, 유엔참전군인과 국군의 희생에 감사하며, 현재와 미래의 평화와 희망을 콘텐츠로 승화시킨 특별하고 차별화된 지역축제이다. 글로벌한 작은 지구촌 축제로 발전하기 위해, 특별한 팀으로 구성된 평화퍼레이드, 감동적이고 드라마틱한 개막식, 다양한 장르의 유명공연팀이 출연하는 평화콘서트와 피스풀뮤직페스티벌, 외국인이 직접 운영하는 세계문화체험, 그 외 다양한 버스킹공연과 체험프로그램으로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축제와 볼거리가 있는 문화관광도시 부산 남구의 대표 지역축제이다.

공원칼국수

공원칼국수

2.6Km    2024-06-18

부산광역시 남구 유엔평화로 110

부산문화회관 근처 남구 대연동 공원칼국수다. 물총조개탕, 공원칼국수, 왕만두, 보쌈, 미니보쌈 등 메뉴는 심플한 편이다. 푸짐한 양과 맛으로 찾는 사람이 많아서 웨이팅하는 시간이 너무 긴 칼국숫집이다. 칼국수 맛도 칼국수 맛이지만 김치 맛이 또 다른 포인트다. 칼국수와 곁들여 먹는 김치로 매운 김치와 무김치가 나오는데 칼국수와 매운 김치의 조합이 독특하다. 건물을 옆으로 옮기면서 전에는 건물 뒤 주차장을 이용했는데, 지금은 주민들 불편함 때문에 길 건너 유엔공원 공영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식사 후 주차장 영수증에 확인받아 가면 된다. 부산문화회관이 인접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유엔평화기념관

2.6Km    2025-03-05

부산광역시 남구 홍곡로320번길 106

유엔평화기념관은 전쟁의 실상을 체험하지 못한 후손에게 전쟁의 참상과 정전협정의 무게를 각인시킬 수 있는 교육적 공간으로, 참전자들의 희생을 올곧게 전달하기 위해 건립되었다. 기념관 내 3개의 상설전시관(UN한국전쟁기념관, UN참전기념관,UN국제평화관)을 통해 역사의 한 단면을 이해하고 평화유지를 위한 희생과 의지를 기억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계승·발전시킬 수 있는 교육과 문화행사 등 다양한 활동에 주축이 되어 평화의 연대를 넓히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국립일제강제동원역사관

국립일제강제동원역사관

2.6Km    2025-03-05

부산광역시 남구 홍곡로320번길 100

국립일제강제동원역사관은 일제강점기 강제 동원의 실상을 규명함으로써 성숙한 역사의식을 고취하고, 인권과 세계 평화에 대한 국민 교육의 장을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건립되었다. 총 7만 5465㎡의 부지에 지상 3층 지하 4층, 건물 연면적 1만 2062㎡ 규모로 정부에서 수집한 강제 동원 수기, 사진, 박물류 등을 전시하고 있다. 역사관은 ‘유족을 위한 추도·기념시설’로서는 물론, ‘일제 강제 동원 역사교육 공간’이자 ‘지역 주민의 친환경적 휴식 공간’의 역할을 수행하고자 한다. UN기념공원, UN 평화기념관과 함께 UN 평화문화특구로 지정되어 있어 평화와 인권의 역사를 기억하고 체험하는 역사 관광 명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