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9Km 2024-10-10
부산광역시 강서구 공항로 500
맥도생태공원은 낙동강하구둑부터 공항램프까지 하천내 자연적으로 형성된 둔치지역이며, 낙동강하구 천연기년물 179호(철새도래지)로 지정된 지역이다. 이곳은 과거부터 벼농사 등의 농경지로 이용되어 아직까지 겨울철새의 먹이터 겸 쉼터로 관리되도록 하였다. 겨울철새에 대한 배려 이외에도 생태공원의 특징을 살려 갈대밭, 연꽃단지, 수생식물원 등을 조성하여 시민들의 볼거리를 만들었고, 그밖에 각종 체육시설과 휴게시설이 구비되어 있다.
14.9Km 2023-10-12
부산광역시 북구 산성로 299
2011년 부산 최초의 공립 수목원으로 개원한 화명수목원은 금정산 자락에 있어 낙동강 하구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다. 초록 내음 가득한 곳으로 언제 가도 자연 속에서 힐링할 수 있는 곳이다. 수목원에는 대천천이 흘러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며 일상의 걱정과 스트레스가 계곡물 따라 내려가는 기분이다. 숲길을 따라 오르면 온실이 있어 레몬나무, 선인장, 야자수 등이 가득하고, 핑크뮬리가 있는 중앙광장에서 입구 쪽으로 가면 생태연못이 있어 봄에는 개구리알과 올챙이를 볼 수 있다. 동물원에는 거위, 산양, 칠면조, 염소, 토끼 닭이 살고 있어 어린이들이 좋아한다. 따로 매점은 없어 도시락을 집에서 챙겨 온다면 가족들과 깊은 숲에서 피크닉 하기 좋다.
15.0Km 2024-09-09
부산광역시 북구 화명동 2280
장미원은 장미의 계절이라고 불리는 5월에 가장 아름다운 장미 공원이다. 도심 속에 아기자기하게 자리 잡은 장미원에서는 다양한 색상과 종류의 장미들을 한꺼번에 구경할 수 있어 장미의 매력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예쁜 연못과 분수도 갖추고 있어 시원한 조경도 감상할 수 있고 산책로도 잘 조성되어 있어 장미꽃 향기 속에서 기분 좋은 산책을 즐길 수 있다. 곳곳에 장미와 함께 어우러져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도 마련되어 있어 사진을 남기기도 좋다.
15.0Km 2024-11-13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반송로 1392
만달리는 부산 기장에 있는 브런치카페로 한적한 분위기 속에서 프레시한 브런치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브런치를 포함해 음료 메뉴도 다양해 데이트 코스나 나들이 장소로도 인기가 높고 캐치테이블로 원격 웨이팅이 가능한 곳이다. 주변 관광지로 기장 용소웰빙공원이 있다. 유럽 느낌의 외관에 야외 정원이 넓게 있어 날씨 좋은 날에는 야외 테이블 인기가 가장 좋으며 애견 동반도 가능한 곳이다.
15.0Km 2024-01-16
부산광역시 강서구 대저로299번길 6
벨렘351은 부산광역시 강서구청역 1번 출구에서 걸어서 약 5분 거리에 있다. 이곳은 대한민국 제과 명인으로 인증받은 대표가 운영하는 매장으로, 2019년 포르투갈 현지에 직접 방문하며 포르투갈 에그타르트 제빵 기술을 전수받았다. 또한, 오리지날 포르투갈 에그타르트의 맛을 완벽하게 재현하고자 제방기계를 직수입하여 베이커리에서 사용하고 있다. 벨렘351은 대저생태공원과 근접해 있어 3층에 마련된 루프탑에 오르면 공원을 내려다보며 여유 있게 커피를 즐길 수 있다. 루프탑은 넓고 개방감이 좋아 단체로 이용할 수 있는 공간과 커플끼리 프라이빗하게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15.0Km 2024-07-25
부산광역시 사하구 하신번영로157번길 39
부산 신평역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영진돼지국밥은 25년여의 전통 있는 맛집으로, 24시간 이상 진하게 우려낸 진한 맛의 육수에 고기가 듬뿍 들어있는 돼지국밥이 유명한 집이다. 기본 찬에 나오는 새우젓과 부추무침을 돼지국밥에 넣어먹으면 걸쭉한 국물과 어우러져 만족감을 준다. 그 외에도 고기와 내장이 함께 있는 섞어 국밥, 내장만 있는 내장 국밥, 오동통한 순대가 들어있는 순대 국밥, 항정살 수육과 두부김치, 밥, 국수, 국밥 국물이 함께 나오는 수육백반인 수백도 이 집의 추천 메뉴 중 하나로 취향에 따라 골라 먹을 수 있다.
15.1Km 2024-08-14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차성동로73번길 12
제주도에서 잡은 갈치로 요리하는 갈치구이와 갈치 찌개 맛집이다. 기존에는 기장시장 안에 있었는데, 입소문이 나 현재 위치로 확장 이전하였다. 오동통하게 오른 살을 발라 먹는 구이부터 호박이 들어가 더욱 진한 맛을 느낄 수 있는 갈치 찌개까지, 갈치 요리의 진수를 느낄 수 있다. 2인분을 시켜도 살이 도톰하고 튼실해서 4인이 먹어도 배부르다. 쌈 채소로는 다시마, 양배추, 배추가 나오며 곁들임으로 주문할 수 있는 멸치 회 무침도 특미이고 소주 안주로도 좋다. 상추에 윤기 자르르한 쌀밥 한 숟갈 올려 통통한 갈치 살에 멸치젓 올려 먹으면, 그야말로 감칠맛이 입안을 가득 채울 것이다.
15.1Km 2024-10-17
부산광역시 북구 학사로 128
2007년 2월 23일 개관한 부산어촌민속관은 부산해양자연사박물관의 분관으로 강에서 바다로 이어지는 어촌문화 여행을 전시테마로 한다. 낙동강어촌민속실과 부산어촌민속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부산의 젖줄인 낙동강을 터전으로 이어온 조상들의 삶의 모습, 부산 어촌의 시대별 어로활동, 전통어법, 문화유적, 어촌민속 등에 관한 자료를 종합 전시하고 있다. 전시관 1층에는 강과 바다로 이어지는 부산의 가상 어촌마을을 배경으로 숨겨져 있는 생태와 어촌문화에 대하여 어린이들이 체험을 통해 이해하고 탐구할 수 있도록 만든 어촌마을 체험실을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