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Km 2024-03-15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부전로20번길 26
0507-1327-0260
제주도 흑돼지 맛을 부산에서 맛볼 수 있다. 부산광역시 부산진구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흑돼지삼겹살이다.
6.2Km 2023-10-17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부전동
부산에서 가장 번화한 서면로타리(서면교차로)와 복개천 사이에 있는 재래시장 골목길에 위치해 있으며, 떡볶이, 어묵(오뎅), 순대를 비롯하여, 계란, 파전, 만두, 김밥 등 다양한 길거리 음식과 분위기 좋은 카페, 호프집 등이 가득한 먹자골목이다.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종류의 먹거리를 만날 수 있는 곳으로 손칼국수거리, 돼지국밥 거리, 떡볶이 거리 등이 유명한 곳이다. 부산토박이들도 즐겨 찾는 손칼국수집들은 직접 면을 만들어 파는 곳으로 반죽을 얇게 펴서 칼로 잘라 만드는 면은 쫄깃하고 탄력이 있어 식감이 좋고, 멸치육수를 낸 국물도 단백하여 입맛을 돋구게 한다. 돼지국밥 거리에도 여러 맛있는 국밥집이 경쟁하고 있지만 어디를 들어가더라도 맛있는 부산 돼지국밥을 먹을 수 있는 곳이다.
6.2Km 2021-03-11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서면로 56
051-806-6832
홍두깨로 면을 직접 반죽하는 칼국수 집이다. 대표메뉴는 손칼국수다. 부산광역시 부산진구에 있는 한식 전문점이다.
6.2Km 2024-07-29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서면로 56
1960년대 초 상인들이 부산시에 보증금을 내고 임시 건물을 지어 장사를 한 것이 서면 시장의 시작이다. 번화가 한가운데서 60년 넘게 전통시장으로 자리 잡고 있는 이곳은, 맛집으로 소문난 칼국수, 돼지국밥, 옛날 통닭 등 원조 터줏대감의 가게들과 요즘 시대에 맞게 준비된 트렌디한 가게들이 공존한다. 전통의 맛과 요즘 시대에 맞게 트렌디한 메뉴를 함께 맛볼 수 있다. 가까운 지하철역은 서면역, 부암역, 전포역이 있어 접근성이 편리하다. 주변 명소로는 황령산 전망 쉼터, 조선 통신사 역사관, 국립부산국악원, 삼광사, 이중섭 문화거리, 부산 커피박물관 등이 있다.
6.2Km 2024-09-25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중앙대로 737
051-713-8261
복잡한 서면 한가운데를 가로질러 이루어진 서면지하상가는 부산에서는 꽤 오래된 지하상가로 옷과 액세서리, 신발을 파는 가게가 다른 곳보다 많다. 부산의 상징인 오륙도가 가운데 담긴 조각상으로부터 시작되는 서면지하상가는 유명브랜드보다는 저렴한 가격의 제품을 판매하는 상점들이 대부분이고, 다른 지하상가도 서면역을 통해 갈 수 있다.
6.2Km 2024-09-10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서면로 39
KT&G 상상마당 부산은 서면역 인근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지하 5층부터 지상 13층까지 연 면적 약 2만㎡로, 기존의 상상마당 중 가장 큰 규모이다. 1층~5층까지는 ‘PLAY’를 주제로 카페, 디자인매장, 공연장, 갤러리가 배치되어 있고, 5층과 6층에는 ‘CO-WORK’를 콘셉트로 1인 크리에이터를 위한 창작공간과 부산 지역 스타트업을 위한 창업지원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7층~13층까지는 ‘REFRESH’ 공간으로 숙박시설, F&B, CGV 영화관, 루프탑 등이 자리해 방문객 모두가 문화와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또한 2024년 1월 지하 1층에 춤과 음악, 그리고 개인 콘텐츠 제작자를 위한 다목적 댄스 스튜디오를 개관하여 예술 지원 분야를 넓혀가고 있다.
6.2Km 2023-05-09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서면로 39 KT&G 상상마당부산
070-8893-0924
KT&G 상상마당 부산 스테이는 부산 중심 서면역에서 도보 약 5분 거리에 자리한다. 객실은 10개의 호텔형 객실인 프라이빗룸과 14개의 게스트하우스형 객실인 쉐어룸으로 구성되어 있고, 공용 라운지, 주방, 세탁실, 비즈니스 센터 등 다양한 편의시설도 갖췄다. 또한 숙박공간 전체가 전시장인 된 아트프로젝트 컨셉룸을 통해, 작가들에게는 예술 놀이터를, 숙박객들에게는 예술과 휴식을 아우르는 공간을 제공한다.
6.2Km 2023-12-05
부산광역시 동구 범일1동 1422-82
이중섭은 1916년 평안남도 평원에서 태어났으며, 1937년 일본으로 유학을 갔다 온 이듬해 원산사범학교에서 미술교사가 된다. 한국전쟁발발 후 1·4 후퇴 때 이중섭은 아내와 두 아들을 데리고 부산으로 내려온다. 우암동 피란민 수용소에서 살며 부두 노동을 하던 그는 1951년 가족과 함께 제주도로 건너갔다. 그해 12월 다시 부산으로 돌아와 범일동 귀환 동포마을 변전소 근처에 판잣집을 짓고 생활했다. 극심한 생활고 때문에 이중섭과 마사코는 이별을 택할 수밖에 없었다. 1952년 마사코는 영양실조에 걸린 아들을 데리고 친정이 있는 일본으로 돌아간다. 이중섭은 가족을 떠나보낸 후 홀로 부산에 남아 낮에는 부두 노동자로 일하고 밤에는 술로 외로움을 달랬다. 그러나 그림에 대한 열정만은 사그라지지 않았다. 그는 광복동 일원의 밀다원, 금강다방, 그리고 부둣가의 술집들을 전전하며 부산으로 피란온 예술가들과 친밀한 교분을 나눴다. 비록 담뱃갑 은박지에 그림을 그리며 끼니를 해결하는 가난한 화가 신세였지만 이곳에서〈범일동풍경〉이라는 명작을 탄생시킨다. 범일동 553번 길주변에 조성된 이중섭거리에는 그의 고단했던 삶과 치열했던 예술 세계가 파노라마처럼 펼쳐져 있다. 희망 100 계단 끝 이중섭전망대에 이르면 당시 이중섭이 아내 마사코에게 보낸 절절한 편지를 읽을 수 있다.
6.2Km 2024-08-06
부산광역시 연제구 고분로191번길 16 부산광역시립연산도서관
부산광역시립 연산도서관은 1987년 개관했다. 쾌적한 독서문화 환경을 위해 2018년에 도서관 내전면 리모델링 사업으로 노후시설을 현대화하고, 자료 이용의 편의성을 도모하여 부산시민을 위한 인문·감성적인 복합문화공간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연산도서관은 지상 3층과 지하층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주민 커뮤니티 강화를 통한 소통하는 도서관, 보고 싶은 책이 있어 행복한 도서관으로서의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자기계발과 사회참여, 봉사활동이 가능한 새로운 여가문화조성의 필요성에 적극 부응하기 위하여 어린이와 일반인을 위한 프로그램 및 가족 프로그램 등을 다양하게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