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회 현인가요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제20회 현인가요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제20회 현인가요제

제20회 현인가요제

9.8Km    2024-08-01

부산광역시 서구 송도해변로 50 (암남동)
02-2655-3159

현인가요제는 한국 대중가요계 거목인 고 현인 선생을 기리고, 전국의 우수한 신인가수를 발굴하기 위한 대한민국 최고의 창작가요제로 매년 8월 부산 서구 송도해수욕장에서 개최된다. 사단법인 한국연예예술인협회가 주최하고 부산시와 서구청이 후원하는 현인가요제는 전국의 실력 있는 신인가수 발굴과 대중문화 진흥에 이바지하기 위해 지난 2004년부터 개최되어 왔다. 대한민국 제1호 공설해수욕장인 송도해수욕장의 아름다운 밤바다와 참가자들의 수준 높은 경연이 돋보이는 현인가요제는 전국에서 몰려온 수만명의 관람객들에게 아름다운 추억과 향수를 불러 일으키며 신인가수들의 등용문으로 정착되고 있다.

송도해양레포츠센터

9.8Km    2024-11-14

부산광역시 서구 송도해변로 50 (암남동)

송도해수욕장에 있는 송도해양레포츠센터는 본관과 별관으로 구성되어 있고, 본관에는 안내데스크, 장비 보관실, 샤워실, 회의실 등을 갖춘 지상 2층 건물로 운영되며, 별관은 3층 규모의 수영장을 운영하고 있다. 해양 레포츠 체험 프로그램에는 카약, 고무보트, 바나나보트, 딩기요트를 체험할 수 있고, 생존수영 교육 프로그램과 인명구조요원, 레프팅 가이드 등 전문자격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송도해양레포츠센터는 우리나라 해양 레포츠 보급과 시민들에게 해양 레포츠의 대중적인 기초지식 습득 및 건전한 해양 레포츠 환경 기반 조성을 위하여 설립되었으며, 해양 레포츠의 교육, 경기 개최, 한국해양소년단 활동 지원, 대학교의 해양 관련학과 수업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고신대학교복음병원 의학도서관

고신대학교복음병원 의학도서관

9.8Km    2023-08-18

부산광역시 서구 감천로 262

고신대학교 복음 병원 의학도서관으로 의학 관련 도서와 비의학 관련 도서 그리고 사전과 학위논문, 연보, 연감에 대한 자료를 제공하고 있는 도서관이다. 기독교(프로테스탄트 교회) 병원의 특성에 맞게 환자들에게 육신에 대한 치료뿐만 아니라 영적 치료를 위하여 복음전도 및 자원봉사 활동, 호스피스 활동, 의료 선교사 파견 및 후원 등 선교 의료사회사업에도 힘쓰고 있다. 또한 1993년에는 중국 지린성 룽징시와 자매결연을 하여 지속적인 무료 진료 및 수술, 의료지원을 펼치는 등 의료선교와 국민 보건 향상과 국가 의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1951년 초대 병원장 장기려 박사는 6·25전쟁으로 인한 피난민과 병마에 시달리는 가난한 환자들을 치료하기 위해 무료병원인 복음 진료소를 개설하였다. 1957년 서구 암남동 34번지 현 위치로 이전한 후 지속적인 발전을 거듭하여 1978년 전국에서 두 번째, 지방에서는 가장 먼저 암 센터를 개설하였다. 1981년 의학부(의대) 설립, 1968년 설립한 복음 간호전문대학을 1988년에는 4년제 간호학과로 개편하였으며, 또한, 1993년에는 보건 분야의 중견인력을 양성하는 보건대학원을 설립하는 등 교육 연구하는 기관으로서의 모습을 갖추어 양질의 진료와 의학 각 분야에 있어 질병 퇴치를 위하여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암남길 벗과벗

암남길 벗과벗

9.8Km    2024-11-12

부산광역시 서구 송도해변로 27 (암남동)

암남길 벗과벗은 송도 해수욕장 오션뷰를 즐길 수 있는 고풍스러운 유럽 엔틱 갤러리 카페이다. 베르사유 궁전을 모티브로 한 화려한 샹들리에 조명이 인상적이며, 다양한 시그니처 음료와 디저트, 디쉬 메뉴, 맥주와 와인을 바다를 보며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 고급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식사와 음료를 즐기며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암남길 벗과벗은 아름다운 경치와 우아한 인테리어가 어우러져 기억에 남는 경험을 선사한다.

송도용궁구름다리

9.8Km    2024-05-08

부산광역시 서구 암남동 620-53

송도 용궁 구름다리는 2002년 태풍 셀마로 인해 철거된 송도해수욕장의 동쪽 송림공원에서 거북섬을 연결했었던 송도구름다리를 18년 만에 다시 재건축한 것이다. 암남공원에서 바다 건너 작은 무인도인 동섬 상부를 연결하는 길이 127m, 폭 2m의 송도 용궁 구름다리는 바다 위를 걷는 짜릿함과 시원스럽게 펼쳐지는 바다 풍광, 기암절벽이 빚어내는 천혜의 경관을 감상할 수 있으며, 야간경관조명이 설치돼 밤에는 바다에 떠있는 신기루와 같은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해 관광도시 부산 서구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송도해안볼레길

송도해안볼레길

9.8Km    2024-10-10

부산광역시 서구 암남동 산123-18

송도해안볼레길은 부산 갈맷길 4코스 1구간 중 송도해수욕장에서 암남공원 일주로를 거쳐 암남공원 입구까지의 구간으로 특히 해안선을 따라 펼쳐지는 해변, 항구, 바다와 기암, 숲길을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해안산책로이다. 우리나라 최초의 해수욕장인 송도해수욕장에서 시작해 국내 최초의 해상 조각품인 고래조형등대, 가수 현인 선생의 동상을 지나, 해변 끝에 위치한 송도포구에 다다른다. 포구와 작은 공원을 지나면 국가지질공원 안내소가 나오고 송도해안 볼레길의 백미인 붉은 계단으로 이어지는 송도 해안산책로가 시작된다. 송도 해안산책로는 붉은 계단과 다리가 기암절벽 위로 끊어질 듯 이어진다. 이 산책로는 구름다리처럼 금방이라도 끊어질 듯 아슬아슬한 느낌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산책로와 다리 위에서 바라보는 푸르고 시원한 바다와 바닷바람에 몸을 맡기고 있으면, 마치 내가 바다의 어느 일부분이 된 것 같은 찌릿한 착각마저 느끼게 해 준다. 해안산책로 끝에는 국가지질공원이 위치해 있다. 이곳은 유네스코가 지정하는 3대 자연환경 보전제도 중 하나로, 눈이 아리도록 붉게 펼쳐진 암반은 붉은 계단, 다리와 처음부터 하나였던 것처럼 자연스럽게 조화를 이룬다. 송도해수욕장을 비롯해 조각품, 전망대, 산책로 등과 울창한 삼림을 자랑하는 산과 푸르고 광활하게 펼쳐진 바다가 조화를 이루는 송도해안 볼레길은 해안선을 따라 바다를 바라보며 오염되지 않는 청정한 삼림욕을 즐길 수 있으며, 원시자연공원이라는 호평을 받고 있다.

송도비치 관광호텔

9.8Km    2024-05-07

부산광역시 서구 암남공원로 9
051-254-2000

송도비치호텔은 주변경관이 뛰어난 곳에 자리하여 전 객실에서 바다를 내려다 볼 수 있으며, 호텔 바로 앞에 송도 해수욕장과 왕복 2km에 달하는 해변 산책로와 암벽을 산책할 수 있고 산책 20분 거리에 암남공원이 있다. 더불어 호텔 주변에는 오륙도, 을숙도, 자갈치, 해운대, 태종대등 다양한 명소들이 있다.
또한 공용 내 무선 인터넷, 24시간 리셉션, 커피숍도 완비되어 있다. 호텔의 고객들은 내부에 있는 레스토랑에서 특별한 저녁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송도반도 (부산 국가지질공원)

송도반도 (부산 국가지질공원)

9.8Km    2024-07-31

부산광역시 서구 암남동

8~7천만 년 전인 중생대 백악기말 다대포-송도 지역의 동쪽에 위치한 동래단층과 서쪽의 양산단층이 움직이면서 두 단층 사이의 땅이 벌어지고 움푹 꺼져 그릇 모양의 다대포분지가 만들어졌다. 이 분지에는 큰 호수가 만들어지면서 두꺼운 퇴적층들이 쌓이게 되었고, 이 퇴적층을 다대포층이라 한다. 다대포층은 구성하고 있는 암석의 특징(붉은색층의 존재유무, 화산성 물질의 함량)과 퇴적환경의 차이에 따라 다시 하부다대포층과 상부다대포층으로 나뉜다. 송도반도에서는 한국의 지질노두 150선에 선정된 다대포층이 해안가를 따라 하부부터 상부까지 연속으로 나타나며, 우리나라 제1호 해수욕장인 송도해수욕장 경관과 함께 공룡알둥지화석, 석회질고토양, 암맥, 단층 등의 지질기록을 만끽할 수 있다.

부산 감천문화마을

부산 감천문화마을

9.8Km    2024-09-11

부산광역시 사하구 감내2로 203

감천문화마을은 1950년대 6.25 피난민의 힘겨운 삶의 터전으로 시작되어 현재에 이르기까지 부산의 역사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곳이다. 산자락을 따라 질서 정연하게 늘어선 계단식 집단 주거형태와 모든 길이 통하는 미로 같은 골목길의 경관은 감천만의 독특함을 보여준다. 부산의 낙후된 달동네였지만 문화예술을 가미한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면서 지금은 연간 185만 명의 국내외 관광객이 다녀가는 대표 관광명소가 되었다. 산비탈을 따라 계단식으로 들어선 아름다운 파스텔톤의 집들과 미로와 같은 골목길이 있어 한국의 마추픽추, 산토리니로 불린다. 2016년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 최고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감천문화마을에서는 아름다운 자연과 어우러진 그림 같은 마을의 풍경을 즐기면서, 골목골목 설치된 다양한 형태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으며, 감천문화마을 내 입주작가들의 공방을 통해 다양한 공예 체험도 가능하여 관광객들이 끊임없이 찾고 있다.

가야공원 / 가야산책공원

9.9Km    2023-09-11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엄광로 118

가야공원은 가야산책공원이라고도 불리며, 인근에 서씨(徐氏)들이 대대로 살아왔다고 하여 서씨공원이라고도 부른다. 산책로와 체력단련 시설, 벤치 등 각종 편의시설을 설치해 휴식과 체력단련을 함께 할 수 있는 공원이다. 2001년 3월 1일 세운 이종무 장군 쓰시마섬[對馬島] 정벌 기념비가 있다. 높이 2.5m, 기단 너비 59㎝의 크기로 재질은 오석(烏石)과 화강암이다. 하단부에는 ‘독도는 우리 땅, 대마도는 한국땅’이란 글이 새겨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