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 힐링야영장(바다가 보이는 부산항 힐링야영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부산항 힐링야영장(바다가 보이는 부산항 힐링야영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부산항 힐링야영장(바다가 보이는 부산항 힐링야영장)

부산항 힐링야영장(바다가 보이는 부산항 힐링야영장)

10.3 Km    0     2024-04-23

부산광역시 동구 초량동 1185-1

부산항 힐링 야영장은 부산시 동구 초량동에 자리 잡고 있다. 캠핑장에서는 부산 앞바다를 조망하며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아울러 펜스 하나 사이로 대형 크루즈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캠핑장에는 일반 캠핑 사이트 24면과 오토캠핑 사이트 16면이 마련되어 있다. 반려동물 동반 입장이 가능하며, 반려동물 놀이터도 갖추어져 있다.

기장해녀촌(연화리횟촌)

10.3 Km    0     2024-05-09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연화1길 184

기장해녀촌은 연화포구를 중심으로 형성된 해산물 판매 포장마차촌으로 24개의 해산물집이 성업 중이다. 연화리에 있어 연화리횟촌, 연화리해녀촌으로도 불린다. 죽도와 맞닿아 있으며 예로부터 해녀들이 기장 앞바다에서 직접 잡은 해산물을 판매해 오던 곳이다. 매일 오전 물질로 채취한 멍게, 전복, 낙지, 고동, 해삼, 개불, 조개 등의 해산물을 볼 수 있다. 전복죽이 맛과 푸짐한 양으로 유명하다. 이 밖에 건어물, 기장미역 등 기장 수산물을 판매하는 장터가 운영되고 있다. 해녀촌 옆에는 죽도라는 개인섬이 있으며, 다리를 건너 죽도에 가면 바다 경치를 조망할 수 있다. 포장마차에서 해물 모둠 한 접시를 먹으며 죽도와 바다의 아름다운 풍경을 바라보는 것도 좋다.

해물 포장마차촌

10.3 Km    2     2023-12-26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연화리

기장군 연화리 해안가에 자리 잡고 있는 해물 포장마차촌은 기장 앞바다에 잡히는 다양한 해산물을 맛볼 수 있는 곳이다. 해물 포장마차촌은 다양한 해산물을 판매하고 있으며, 특히 연화리 포장마차촌은 전복죽으로 유명한 곳이다. 포장마차촌은 22개의 점포로 이루어져 있으며, 가게마다 판매 가격이 조금씩 차이가 있다. 카드 결제는 불가하니 참고하는 것이 좋겠다. 포장마차촌 앞 광장에는 기장미역, 노가리 등 건어물을 판매하는 장터도 개설되고 있으며, 광장 뒤편에는 다리가 놓여 있는 죽도라는 섬이 있어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곳이다.

금정산성

10.3 Km    28351     2023-10-26

부산광역시 금정구 북문로 78-5

금정산성(사적)은 해발 801m인 금정산 꼭대기에 능선과 계곡을 따라 축성되어 있다. 둘레 18,845m로 국내에서는 가장 큰 규모의 산성이다. 숙종 대인 1701~1703년 사이에 쌓은 것으로 문헌에 기록되어 있다. 1707년 동래 부사 한배하가 성이 넓다 하여 남북 두 구역으로 구분하는 중성을 쌓고 장대, 군기고 등의 시설을 보완하였다. 1806년 동래 부사 오한원이 성을 다시 수리하고 동문을 새로 쌓았으며, 서문, 남문, 북문에 문루(성문의 바깥쪽 위에 지은 다락집)를 만들고 수비군을 배치하였다. 금정산성에는 산성마을이 조성되어 있고, 산성마을에는 우리나라 민속 막걸리 1호인 산성막걸리가 생산되고 있으며, 각종 음식점, 카페 등이 많아 관광객들이 휴식하기 좋은 관광지이다. 금정산성에 올라가기 위해서는 자가용을 이용하거나 대중버스를 이용하면 된다. 금정구에서는 203번 버스, 북구에서는 산성1번 버스, 범어사에서는 90번 버스 등을 이용하면 된다.

택슐랭

택슐랭

10.3 Km    9803     2024-05-23

부산광역시 동구 중앙대로 210 (초량동)
051-713-5000

택슐랭'은 '택시 + 미슐랭'의 합성어로 10년 이상 경력의 배테랑 택시 기사님들이 추천한 현지 찐 맛집과 함께하는 축제이다. 올해는 한국전쟁 이후 다양한 지역에서 몰려온 피란민들이 정착해 대한민국 팔도의 다양한 미식 콘텐츠가 자리잡고 있는 부산 원도심만의 미식세계를 방문할 수 있다. 제9회 부산원도심활성화축제 택슐랭은 부산의 원도심 권역 중구, 서구, 동구, 영도구 일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영동밀면&돼지국밥

영동밀면&돼지국밥

10.3 Km    2     2022-10-18

부산광역시 동구 중앙대로209번길 12

부산역 근처에 있는 영동밀면&돼지국밥은 부산을 오고 가는 관광객들에게 알려진 맛집이다. 주차장은 따로 없지만, 오전 11시 30분부터 14시까지 주차 허용 시간으로 가게 앞에 주차할 수 있다. 그 외에는 인근 유료 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깔끔한 내부는 4인 테이블이 여러 개 배치되어 가족 단위로 방문해도 편하게 앉을 수 있다. 영동밀면&돼지국밥에는 물밀면, 비빔밀면, 만두, 국밥, 수육 등이 있고, 기본 찬으로 부추, 고추, 양파, 마늘, 깍두기, 단무지 등이 나온다. 다진 양념이 기본으로 들어가는 국밥을 더 얼큰하게 먹고 싶다면 땡초 양념장을 달라고 하면 된다. 마지막 주문 시간은 20시 30분이고, 재료 소진 시 조기 마감이 될 수 있어 방문 전 확인은 필수다. 근처 부산 여행 코스로 둘러보기 좋은 중앙공원도 가까이 있다.

옛백제병원

옛백제병원

10.3 Km    5860     2023-07-04

부산광역시 동구 중앙대로209번길 16

부산에 남아있는 근대건축물 중에서 지금까지 계속해서 용도변경을 통해 끊임없이 변화하며 보존되어 있는 곳이다. 1922년 명지 출신의 최용해 씨가 지은 최초의 근대식 개인종합병원으로 당시 1,2층 건물이 대부분이었던 시절, 5층 벽돌 건물에 서양 의료진을 두며 성업했으나 악성 루머와 경영난을 겪게 되자 최용해가 일본으로 야반도주하면서 관리권이 중국인에게 넘어가게 된다. 현재는 4층 일반상가로 유지되고 있다.

창비부산

창비부산

10.3 Km    0     2024-05-22

부산광역시 동구 중앙대로209번길 16

출판계 최초로 지역에서 독자를 만나는 복합문화공간인 창비부산은 책과 이야기, 책과 독자, 작가와 독자를 이어주는 문화공간으로 책을 좋아하는 모든 독자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다. 작가의 집필 모습과 생각을 공유할 수 있는 작가의 방과 모임과 각종 강연을 진행하는 창작홀, 비평홀, 그리고 계간지의 방으로 꾸며져 있다.

올리브영 경남정보대점

10.3 Km    0     2024-06-12

부산광역시 사상구 냉정로 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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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바구길을 걷다

10.3 Km    5703     2023-08-09

사람들의 다양한 삶의 방식들이 한데 어우러져 함께 살아가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곳, 이바구길은 그 무수한 이야기들의 보물창고다. 특히 최초의 근대식 개인종합병원인 백제병원, 최초의 창고인 남선창고 등 최초라는 수식어가 붙는 경우가 많은데 넓은 바다의 품처럼 넉넉하게 다양한 문화를 수용하고 받아들이는 항구가 가까이 있었기 때문이다. 이후 우리는 일제 수탈의 시기와 6.25 동란을 겪었고, 힘든 피난살이를 산복도로에 판잣집을 짓고 서로 의지하며 버티어 나간다. 그리고 항구는 그들에게 삶의 터전이 되었다. 아찔한 168계단을 수없이 오르내리며 그렇게 현재를 만들어왔다. 소금기 배인 진한 인생의 향기가 가득한 소시민들의 삶을 가장 잘 볼 수 있는 이바구길에서 우리의 미래를 찾아보자.

출처:부산관광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