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Km 2025-01-16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달맞이길117번라길 100
파스타, 리소토, 스테이크를 맛있게 하는 사비아는 해운대 달맞이 길에 자리 잡은 이탈리안 레스토랑으로 건물 1층에 간판 없이 통유리로 인테리어 된 트렌디 한 감각의 식당이다. 솜씨가 뛰어난 셰프가 만들어 내는 깔끔한 음식이 예쁜 접시에 먹음직스럽게 플레이팅 되어 나오는데, 세 가지 버섯을 곁들인 감자 뇨키와 레몬크림소스 새우 리가토니, 채끝등심 스테이크가 인기 많다. 오픈 된 키친에서 정성스레 만드는 음식을 직접 눈으로 볼 수 있는 사비아는 행복한 분위기와 맛있는 음식이 함께하는 레스토랑으로, 평일에도 웨이팅이 있는 핫 플레이스라 예약을 해야 헛걸음을 하지 않을 수 있다.
4.6Km 2024-04-02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달맞이길117번가길 120-30
부산 해운대 달맞이길 해월정 뒤편 언덕에 있는 스노잉 클라우드는 하늘에서 내려다보는 바다 풍경이 멋진 루프탑 디저트 카페다. 맑은 날엔 청사포, 오륙도, 대마도까지 보이는 파노라마 바다 뷰를 즐길 수 있다.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스노잉클라우드는 커피 위에 수제 크림을 올려주는 스노잉 커피와 로제 에이드, 뱅쇼, 샹그리아 등 10여 가지의 다양한 시그니처 음료가 있어 골라 먹는 재미가 있다. 실내보다 야외 공간이 더 분위기 좋은 이곳은 낮에는 바다 풍경을, 저녁에는 부산의 멋진 야경을 볼 수 있다. 카페 바로 앞에 걷기 좋은 달맞이동산과 해운대 해수욕장이 있다.
4.6Km 2025-01-14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달맞이길 193 부광가든
해운대 달맞이길 언덕에 있는 샤브야 본점은 샤브샤브 월남쌈 전문점이다. 개별 룸이 있는 샤브야는 각 테이블마다 키오스크가 있어 편리하게 주문할 수 있다. 한우, 생조개, 소고기, 한돈 총 네 가지의 샤브샤브 월남쌈이 있고, 생조개 샤브월남쌈을 제외한 모든 메뉴는 맑은 육수와 얼큰 육수를 선택할 수 있다. 1인 1 주문 시 모든 채소와 칼국수, 영양죽 등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기본으로 제공되는 채소 외에 더 필요한 채소와 소스 등은 셀프코너를 이용하면 된다. 4세 이상부터 추가 금액을 받고, 반려견을 동반할 수 있는 별도의 룸도 갖춰져 있다. 근처에 부산의 멋진 야경을 볼 수 있는 해월정과 걷기 좋은 해수욕장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반려동물 동반 가능
4.6Km 2024-08-27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달맞이길 184 청사포공원해월정화장실
달맞이 동산은 부산시 해운대구 달맞이 길에 있는 산책로 겸 공원이다. 넓이는 약 4만 4,000㎡로 해운대해수욕장 동쪽에서 청사포(靑沙浦)로 넘어가는 와우산 중턱, 달맞이 고개를 말한다, 짙은 숲으로 드리워진 달맞이 고개에서 바라보는 월출(月出)은 대한 팔경의 하나로 예로부터 시인과 묵객들이 즐겨 찾았다. 현대에 들어와서도 음력 정월대보름 등에 보름달을 구경하는 관람객이 많이 찾는다. 특히 봄철에는 길가에 벚나무가 화사하게 꽃을 피워 장관을 이룬다. 1997년에 세워진 해월정은 달맞이 공원의 상징물이기도 하다. 달맞이와 꽃구경을 한꺼번에 할 수 있다는 곳으로 야외음악당과 달맞이 조각공원, 야생초화원도 있다. 고개 너머로 이어지는 달맞이 길은 송정해수욕장까지 15번이나 굽어진다고 해서 15곡도(曲道)라고도 한다. 8㎞에 이르는 유명한 드라이브 코스이기도 하다. 천천히 산책을 해도 좋고, 차로 달려도 좋은 부산의 명소이다.
4.6Km 2024-06-13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달맞이길117번나길 111
‘최후의 증인’, ‘여명의 눈동자’ 등으로 친숙한 우리나라 추리문학의 대가 김성종 작가가 문화공간 확보와 추리문학의 활성화를 기하고자 1992년 3월 개관한 우리나라 최초의 추리문학 전문 도서관이다. 1층은 카페식 열람실, 2, 3층은 일반열람실로 구성되어 있다. 관람객들은 누구나 차 한 잔과 함께 달맞이고개와 청사포 앞바다의 아름다운 풍경을 바라다보며 마음껏 책을 읽을 수 있는 곳이다. 김성종 추리문학관의 색다른 즐거움은 카페식으로 운영되며, 탐정의 대명사인 셜록 홈즈의 이름을 따 ‘셜록 홈스의 집’으로 자리한 1층은 독서와 함께 차를 마시면서 담소를 나눌 수 있는 공간이다. 2층도 1층과 동일하게 차를 마시며 책을 볼 수 있도록 운영되고 있다. 추리문학관에서는 ‘안네의 일기’의 작가 안네 프랑크(Anne Frank), 표도르 도스토옙스키(Fyodor Dostoevskii), 시몬 드 보부아르(Simone de Beauvoir) 등 세계문학사에 빛나는 113명의 세계 유명 작가 사진전을 이벤트로 상시 개최하고 있다.
4.6Km 2023-08-08
부산의 아름다운 낮과 밤, 해운대 달맞이길 부터 광안대교 까지,
부산의 주경과 야경을 함께 즐기는 1석 2조 시티투어 여행이다.
자가용을 이용한 드라이브 여행이 아니라면 부산 시티투어 BUTI를
이용해 보는 건 어떨까?
- 2015 시티투어 책자 참고
4.6Km 2024-12-09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달맞이길 190
해운대는 부산 해운대구 동쪽 바닷가에 있는 동백(冬柏) 섬을 지칭하지만 오늘날에는 ‘달맞이길’이라 불리는 해안선 일대와 언덕을 포함한 곳을 말한다. 부산의 몽마르트르라고도 불리는 ‘달맞이길’은 예로부터 푸른 바다, 백사장, 동백숲, 소나무숲이 어우러진 절경으로 이 지역을 대표하는 명소이며 부산팔경(釜山八景)의 하나이기도 하다. 해운대 달맞이(看月) 고개와 청사포(靑沙浦)에서 바라보는 저녁달은 운치가 있다고 하여 대한팔경에 포함시켰다. 해운대해수욕장을 지나 송정해수욕장으로 향하는 길목(와우산 중턱)은 15번 이상 굽어진다고 하여 ‘15곡도(曲道)’라고도 하며 8km에 달하는 드라이브 코스를 형성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특히 정월 대보름날에 달빛과 어우러진 바다의 정취를 마음껏 즐길 수 있다. 또한 길목 중간 부분(정상)에는 달맞이동산이 조성되어 있다. 이곳에는 자연석으로 건립된 동산비가 있고 특히 지난 1997년 2월 중에 새로이 건립된 달맞이 정자 해월정(海月亭)은 옛날 정자식으로 건축되어 고풍스러운 분위기가 운치를 더하고 있다. 2000년 1월에 설치된 새천년기념시계탑도 유명하다. 새로운 세기로 진입하는 문의 이미지를 담아, 과거의 시간을 지나 새로운 세계로 진입하는 입구를 표현하고 있으며 활짝 열려 있는 문을 통해 새로운 천년을 맞이하는 부산 시민들의 희망과, 세계로 뻗어가는 해양도시 부산을 상징하고 있다.
4.7Km 2025-03-07
부산광역시 연제구 고분로 20 (연산동)
051-853-7023
연일시장은 부산 연제구에 위치한 전통적인 재래시장이다. 이곳은 지역 주민들에게 신선한 농산물, 해산물,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장소로, 부산의 정겨운 시장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시장 내에는 다양한 상점들이 밀집해 있어, 다양한 제품을 한자리에서 구매할 수 있다. 특히, 연일시장은 지역 특산물을 비롯한 싱싱한 해산물과 전통 먹거리를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어 인기가 많다. 또한, 활기찬 시장의 분위기 속에서 부산의 옛 정취와 맛을 경험할 수 있는 곳이다. 연일시장은 지역 경제의 중요한 역할을 하는 동시에, 관광객들에게도 부산의 전통과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명소로 알려져 있다.
4.7Km 2024-07-09
부산광역시 동래구 충렬대로359번길 55
1970년대 초부터 거리에 자영업자나 노점 등이 자연 발생적으로 생겨 상권을 형성하면서 시장이 되었다. 1977년 12월 16일에 시장 건물이 들어서고, 1977년 12월 29일에 문을 열었다. 서원 시장은 1층 상가 건물형 시장으로 매장 면적은 1,070㎡이다. 점포 수는 50여 개이며, 농·수·축산물과 생활용품을 주로 취급한다. 시장 인지도도 높고, 과거부터 지역 주민들에게 야채, 과일, 생선 등 먹거리를 제공해 주는 시장으로 자리 잡았으며, 식당도 많이 있어서 장을 보고 난 후, 출출함을 달래기 좋다.